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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남 미치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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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향년 20세 |
신체 | 188cm, AB형 |
소속 | 전 킬베로스 대장 |
번호 | NO: 444-S3-00010810-2 |
인도 사자 | 제2팀 화탕팀 ' 주사' |
사인(死因) | 부릉부릉 - 폭주(暴走) |
특이사항 | 누구보다 굵은 수염[1][2] |
보유 티켓 | 1장 |
존재색 | 빨간색, 노란색, 보라색[3], 무경계[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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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시는 역시, 역시군.[5]
내 이름 빛 광, 사내 남.(光男)
하지만 오늘은 그냥 미친 놈.(狂男)
헬퍼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하지만 오늘은 그냥 미친 놈.(狂男)
이름의 뜻은 한자 그대로 미치광이. 별명도 동일하다. 세세와 처음 만났을 때 자신의 이름을 빛 광, 사내 남을 써서 "검은 도로를 가르는 한 줄기 라이트 같은 남자가 되라는 뜻"이라고 소개했지만. 작가인 삭은 아예 성씨까지 붙여서 "씩씩한 미친 남자"라고 써 놓았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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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에서의 모습 |
가나시의 가드 트라이브 액트조직인 킬베로스의 리더이자 창시자로, 작중 시점에선 이미 사망하여 그의 장례식이 진행되던 중이었다. 폭력과 불법 범죄가 일상처럼 번져 마치 말세나 다름없게 된 사회에서 거진 유일하게 불법과 범죄에 빠져들기 쉬운 10대들을 한데 묶어 교화하고자 하는 사상을 가진것으로 그려지며, 실제로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을만한 엄청난 카리스마와 실력을 가진, 그야말로 기나시를 넘어 전국 10대들의 우상이나 다름없는 존재였다.
상술했듯 방황하는 10대 청소년들을 교화하고 보호하기 위해 직접 킬베로스라는 조직을 가드 트라이브로 재탄생 시킬 정도로 정의감이 투철한것으로 그려지지만, 반대로 왜 별명이 미치광이라고 붙었는지 알 수 있을정도로 막나가는 면모도 존재한다.
다만 이상적인 지도자이긴 했으나 조직의 특성상 자금 부족에 언제나 시달렸고, 장광남 본인도 딱히 그걸 타개할 방법을 찾지 못해 그의 죽음 이전에도 킬베로스는 자금난으로 거의 해산 직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런 현실적인 문제로 골머리를 썩이는 것은 언제나 득개의 몫이었던 듯. 게다가 언제나 이런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하려 하면 장난스럽게 얼버무리고 자리를 멋때로 뜨는 다소 무책임한 면도 있었으며, 참다못한 득개가 폭발할 뻔하기도 했다. 비록 이후 쫄아서 꼬리를 내리긴 했지만. 한마디로 선하고 이상적이며 영웅다운 인물이었고 이상향을 꿈꾸었으나, 현실과는 다소 맞지 않는 말그대로 만화적인 인물이기도 했다.
2.1. 과거와 실체
장광남이 6~8살 사이 어렸을 무렵, 충남 대지진이 일어났다.[정체] 머리를 다친 장광남은 지진 이전의 기억이 리셋된 상태였다. 본능대로 잡히는 음식을 먹어치웠고, 세상에 호기심이 가기 시작해 비상용 전등을 켰을 때 그곳은 만화방이었다. 백지상태였던 장광남의 머리는 만화책들로 채워졌다. 만화방에서 얻은 지식 때문에 Vㅔ리 같은 과장된 행동과 이상한 유행어가 나왔던 것.지진 이후 장광남은 장가 고아원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곳에서 前 구사회 2인자가 창설한 킬베로스 밑에서 독한 훈련을 받아 구사회 간부 암살을 위한 "사냥꾼" 10명 중 1명으로 들어간다. 이 때 받은 엠블럼이 바로 역치라고도 불리는 어금니였다.[9] 그러다가 남상인의 할머니 피바다에게 강렬한 영향을 받은 장광남은 이를 숨기고 킬베로스를 액션 트라이브에서 가드 트라이브로 만든 것. 말도 안되는 전투실력과 가짜 백만명이자 자신이 백만송이로 재탄생시킨 김태석에게 "연기하고 사는거... 힘들지 않아?"라고 말했던 것도 이런 맥락에서였다.
165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그는 사실 사람이 아니었다. 애초에 개표자라는 존재는 사람 속에서 태어나는 존재가 아닌 사건 속에서 태어나는 운명과도 같은 존재였다. 신(神)은 우주 대선 시즌에 앞서 큰 사건을 통해 개표자라는 운명을 탄생시키는데, 그것이 바로 장광남이었다. 또한, 장광남이 죽은 것은 이번이 두번째였으며, 그의 전생이 노아(Noah)였다고 한다. 노아로서 그가 전생에서 했던 일들과 사망 원인은 아직까지는 불명.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장광남/작중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전투력
4.1. 1부(령)
4.2. 2부(인간시절)
드문드문 무적의 위용을 뽐내는것으로 묘사되었던 1부 회상과는 달리 장광남 역시도 처음부터 강한 인물은 아니었던것으로 그려진다.[10] 이후 행적이 진행되면서 훈련 및 여려 기연을 통해 크게 파워업하게 된다.- 짱가고아원 시절에는 장득춘(+김항)과 엎치락 뒷치락 하며 서로 이기고 지고를 반복했다고 한다. 장대호의 고아들 중 가장 뛰어난 아이들에게 부여받는 '장'씨 성을 이때 받았다. 다만 아직 체격이 작은 어린애 시절인지라 엑스트라 정도가 아닌이상 성인과 맨손으로 싸우는건 힘들었고, 대신 고아원장 장대호에게 배운 무기술을 주로 사용했다.
- 중1 시절에는 완전히 파오후가 됐을 정도로 급격하게 살이 불었다. 더불어 인간병기로 훈련받아 이대로는 학교에서 큰 사고를 칠것을 우려한 방바다에 의해 다운그레이드가 진행되어 기량과 신체능력이 하락한것으로 묘사된다. 다만 살이 찐 만큼 둔해진 몸과 반비례해 방어력이 올라갔으며, 본인 말로는 만화책을 너무 많이 봐 뇌내 시뮬레이션을 자주 한 탓에 전투기술은 알게모르게 강해졌다고 한다. 스승인 김언철에게서 손날 장작패기를 비롯한 기호흡을 이때 배웠기에 이 이후로 급격하게 탈인간화가 진행되게 된다
- 중2 이후로는 완전히 살이 빠져 1부 시절의 장광남의 모습이 된다. 여전히 일반적인 일진 십수명 정도는 혼자서도 가뿐하게 쓰러뜨릴 정도지만, 1년이상 평범하게 학창시절을 보낸 장광남 장득춘과 달리 꾸준히 살수로 실전을 뛴 김항에게는 속절없이 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 대신 상기한 김언철에게 배운 기호흡으로 꾸준히 강해지기는 했다
- 방바다가 모종의 사정으로 곁을 떠나고 방황의 시기였던 고1때까지는 훈련은 커녕 줄담배에 폭주만 뛰느라 체력이 형편없이 떨어졌다. 하필이면 이 시기에 백만명과 결투가 예정되어 큰 위기를 맞지만, 동시에 비두로기를 만나 만다코드를 받고 각성하여 1부 시점의 장광남의 실력에 거진 근접하게 된다. 이 시기에 양화대교 악어섬에서 백만명을 쓰러뜨리고 10대 씬 최강자에 등극하게 된다.[11] 이때부터는 단순한 일진 정도가 아니라 성인 조폭중에서도 정예부대급 조폭이나, 혹은 어느정도 이름난 싸움꾼들이 한꺼번에 덤벼들어도 이길 수준으로 크게 성장한다
- 깡통형제 구출 이후 가나시에서 갑중갑으로 활동하던 임덕성과 만나게 되었고, 그와 싸우는 와중 아쉬바사의 경지에 이르게 되어 진정한 의미의 10대 씬 최강자 자리에 등극한다. 동시에 명 성향이 짙은 임덕성과 어울리면서 불완전하고 오락가락하는 성향이 줄고 1부에서 묘사된 성향이 완성되게 된다. 이 시점에서는 이미 탈인간이라고 해도 무방할 수준이라 액트 트라이브 정도는 혼자서도 가지고 놀 정도로 넘사벽으로 묘사된다.
5. 사용 기술
5.1.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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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날 장작패기
2화에서 보여준 기술로 이승에 살던 당시 자주 사용했다. 이승에 살았을 때 이 기술로 많은 적들을 쓰러뜨렸으며 저승에 오자마자 지옥에 끌려가기 싫어 저승사자인 '주사'에게 시전해 주사를 기절시켰다. 참고로 이 기술은 이승에 살았을 적 갑수중 김언철 선생님께 당하며 습득한 기술로 보인다. 제로백(0-100)이 0초에 가까울 수록 자신의 암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주사를 쓰러뜨릴 당시 제로백의 최고조 상태인 광폭을 사용하고 시간이 별로 안 지나 날린 손날 장작패기에 맞은 주사의 목에 커다란 혹이 남게 됐다.[12] 2부에서는 김언철의 기술을 어깨너머로 익혀 임모세와 옥상 전투의 마지막에 사용한 이후, 김언철에게 직접 수련받는다. 손날 장작패기는 김언철의 백두칠격 중 1격에 해당하는 기술로, 마음의 호연지기에 따라 강해지며 쇠를 찢는 수, 쇠를 휘는 우, 미, 양, 가의 등급으로 나뉜다. 2부의 장광남은 평타가 "미", 필살기가 "우"였다. 그러나 귀인 철불을 이용하면 "불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백만명과의 악어섬 전투에서는 레이어 수면과 만다 코드로 강해진 상태에서 회전력을 이용해 "참수"를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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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포 - '돌'직구
실제 암포는 아니며 땅에 있는 돌멩이를 집고 던져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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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안(明眼)
기력 회복과 눈을 밝게 해주는 '명안삼'을 먹으면 12시간동안 자신이 원할 때 이승을 볼 수 있게 된다. 장광남은 500년간 삼신이 키운 '명안삼'을 먹어 '명안'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섭지코지의 말에 의하면 암력 소모가 크니 꼭 필요할 대만 써야 한다고 한다. 사용시 눈동자가 눈 목(目)자로 변한다. 명안을 사용한다고 해도 자신이 이승에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자신의 힘은 이승에 적용되지만 문을 열거나 통과하는 등의 강한 간섭은 할 수 없다. 삼신의 말에 의하면 주먹으로 뭔가를 부시는 것도 이승에선 고작 순두부 정도라고 말했으며 실제로 명안을 사용해 문 손잡이를 만지려 하자 손이 미끌거리며 만질 수 없었다. 원래 명안삼을 먹으면 명안을 12시간 동안 유지할 수 있는데 개표자인 장광남은 이 명안 모드 마저도 흡수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암당 대의원인 슈빌이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5.1.1. 제로백(0-100)
암력을 이용해 한 순간 모든 공격을 가속시켜 공격력과 속도를 올린 기술로 대변형이라고 한다. 이름의 어원은 국내에서만 통용되는 자동차 용어 제로백에서 따왔다. 기술의 형태로 보아 낮도깨비 - 짱가 - 장광남 순으로 이어져 온 기술인 듯 하다.[13][14]-
제로백(0-100) 5초
가슴 부분에 있는 계기판에 숫자 5가 뜬 뒤 5초 동안 대상을 여러 번 타격한다. 제로백(0-100)이란 기술이 공격을 가속시켜 공격력과 속도를 올린 기술이란 점에서 1초가 지나 0초에 가까워 질 때마다 위력이 올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작 중 이 기술을 사용해 주사를 두 번째로 쓰러뜨렸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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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백(0-100) 4초
작 중 슈빌 조르디에게 사용했으며 평상시 사용한 5초 제로백 보다 1초 줄어들었다. 슈빌 조르디에게 사용할 때는 4초 : 머리를 부여잡고 돌린 뒤 3초 : 음낭을 걷어차 공중으로 띄운다. 2초 : 점프해 공중에 있는 조르디를 연타했으며 1초 : 조르디를 잡아 던지고 0초 : 공격력 + 속력 + 높아진 암력이 된 한 방의 주먹을 날렸다. 하지만 이 공격은 파주주에 의해 가볍게 막혔으며 파주주는 아무리 불사신에 가까운 조르디라도 방금 건 위험했다고 발언할 정도로 위력있는 공격인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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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백(0-100) 1초 - 소닉붐(SONIC BOOM)
미후왕의 삼대 보물 중 하나인 근두운 '봉산' 이를 타고 날리는 제로백으로 봉산이의 가속 덕분에 몇 초간 속도를 올릴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해 공격할 수 있었다. 하지만 파주주가 '하프(HALF) - 워핸드' 를 사용해 자신과 봉산이를 역으로 공격했기 때문에 파주주에게 닿지도 못하고 피해를 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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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백(0-100) 10초
장원급제한 쌈의 'COPYZERO - 100 - 10초'에 대항한 오리지널 제로백으로 10초 동안 주먹을 가격해 피해를 입힌다. 당연히 쌈과의 제로백 싸움은 장광남의 승리로 쌈은 오른팔을 잃고 몸 이곳 저곳을 관통당해 사망했다.
5.1.2. 내변형
신체에만 국한된 일반적인 변형으로 주로 장광남이 사용한 변형이 대게 내변형에 속한다. 초령일 때 게다가 옷이자 자신의 모습을 이루게 될 형(形)을 갖추자 마자 자신의 팔이나 다리를 부풀려 변형 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변형 - 아빠 수염
뾰족하게 변형시킨 긴 수염으로 상대를 찌른다. 한 번 밖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보통 자신의 크기에 맞추기 쉬운 머리 부분을 찌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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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 아프로
머리카락을 아프로 머리로 변형시키는 것으로 이 상태에서 추가로 망치까기나 지르밝기 같은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다. 아프로 머리가 흡사 철공 같은 모습이며 건물들을 부시며 앞으로 나아갈 때와 숭숭이들의 '도술(道術) - 가드레일'을 뚫는 걸 보면 아프로 머리로 변형시킨 부분을 보호해주거나 평상시의 형(形)보다 경도, 위력 등이 강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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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 아프로 < 망치까기 >
머리카락을 아프로 머리로 변형시킨 뒤 박치기를 날리는 기술로 7명의 숭숭이들이 합쳐진 '킹킹콩'에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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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 아프로 < 지르밟기 >
'변형 - 아프로 < 망치까기 >'가 머리카락을 아프로 머리로 변형시키는 것에 비해 '지르밟기'는 자신의 다리를 아프로 머리로 변형시키며 주로 공중에 있을 때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중에서 변형시킨 다리로 상대를 내려 찍으며 7명의 숭숭이들이 합쳐진 '킹킹콩'을 쓰러뜨리려 했지만 머리 부분의 숭숭이만 쓰러져 '6인 합체 킹킹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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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 폭주부스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속도를 높이는 변형이며 정강이를 가속기로 변형시키는 것으로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머리를 아프로 머리로 변형한 것도 있지만 폭주부스터 까지 사용해 숭숭이들의 '도술 - 가드레일'을 한 방에 뚫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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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 덤프
이름의 어원은 덤프 트럭의 덤프인 듯하며 조르디의 '변형 - 빅본'을 막기 위해 사용한 걸 보면 방어 계열의 기술로 보인다.
5.1.3. 폭주(暴走)
오토바이를 타다 사망한 자신의 사인(死因)에 착안해 사용된 힘의 방향으로 자신의 양 팔을 오토바이 엔진으로 변형시킨다. 이 기술에 당한 주사의 언급에 의하면 변형 중에서도 '대변형(大變形)'에 해당된다고 한다.-
폭주 - 인디언~밥
상대의 위를 잡은 뒤 팔꿈치를 가속기로 변형시킨 부분에서 부스터를 뿜으며 엄청난 속도로 날린 주먹을 연타하는 기술로 작 중 중촌 경비원 '숭숭이'들이 모여 만든 '도술 - 바나나킥'을 분해하는데 사용했다. 맨 손으로도 할 수 있지만 숭숭이들을 쓰러뜨릴 땐 숭숭이의 머리에 있는 녹색 칼날을 집고 사용했으며 숭숭이들을 완벽하게 쓰러뜨리지 못하고 7명 정도의 숭숭이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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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 - 윌리
이름의 어원은 자전거나 오토바이 같은 2륜차들로 앞바퀴를 들어 올린 뒤 뒷바퀴 만으로 달리거나 서있는 차량 묘기 기술 '윌리'로 자신의 공격을 피해 공중으로 날아간 파주주를 쫓아 주먹을 날렸으며 파주주의 턱을 스치고 작은 상처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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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 - 죽빵치기
팔의 일부를 가속기로 변형시킨 뒤 속도를 붙여 날린 주먹으로 공격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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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 - 걸레짜기
상대방의 팔을 잡고 마치 걸레를 짜듯 쥐어 짜내는 기술로 작 중 자신의 어깨를 가격한 조르디의 팔을 잡고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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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 - 물구나무 사람걸렸네
조르디의 절대 법구 '앱씨클'에 당해 발목을 잘리게 됐으며 이로 인해 자가 회복을 할 수 없게 되자 물구나무를 서 파주주를 상대하려 했다. 발이 있는 상태에서도 파주주와 겨우 합을 이룰 정도였는데 발이 없는 상태에서 손바닥으로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파주주를 상대할 수 없었다. 당연하게도 파주주에게 별 피해를 입히지 못하고 금세 제압당했다.
5.1.4. 광폭(廣幅)
제로백(0-100) 5초에서 0초에 다다랐을 때 사용된 것으로 존재색이 파랑인 주사의 턱에 빨간색을 남겼다.[16][17][18] 주로 사용하는 폭주 계열의 기술보다 더 위력적인 것으로 보이며 광폭 계열의 기술 또한 '대변형'인 것으로 보인다.-
광폭 - 폭주 - 치마쓸기
다리를 대각선 부분이 둥근 직각삼각형으로 변형시킨 뒤 앞에 있는 상대를 쓸어버리는 기술로 다리를 휘두를 때 땅에 생기는 자국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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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 - 덤프
'변형 - 덤프'의 강화판으로 양 팔을 이어 붙여 타이어 형태로 변형시킨 뒤 공격을 막는다. 작 중 조르디가 사용한 암포 '루 - 볼(Ruuin-Vall)'을 막는데 사용했지만 완벽하게 막아내지 못하고 피해를 입었다.
5.1.5. 외변형(外變形)
신체 외의 법구나 사물들을 변형시키는 것으로 사신 이상의 존재에게만 허락된 변형이다. 본래 존재색이 빨강인 장광남은 사용하지 못하지만 헬퍼 상태에서는 존재색이 보라색이 되어 외변형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참고로 원래 외변형을 할 수 있는 방법 조차 몰랐지만 어차피 빨간색이라 사용하지 못할거라 생각한 개평이 외변형을 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도망치던 파주주에게서 중촌의 열쇠를 되찾기 위해 사용한 걸 보면 헬퍼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건 아닌 듯하며 이때도 오토바이 체인을 늘려 열쇠를 되찾는 등 존재색이 빨간색인 상태에서도 외변형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빨간색인 상태에서 워핸드를 꺼낸 이후론 외변형은 변형의 범주를 넘어섰으며 기본 외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던 변형을 아예 다른 것으로 변형시켰다. 작 중 먹이사슬에 사용되는 오토바이 체인을 잘린 오른팔에 붙이는 것으로 팔을 만들어 냈다.-
외변형 - 먹이사슬
번개 모양의 칼을 고정시켜 준 오토바이 체인을 변형시켜 베어 내거나 채찍 처럼 사용한다. 작 중 자신을 죽인 구사회 일원이 흉망으로 변했을 때 사용한 헬퍼 모드에서 사용했으며 2부에서 광남이가 사용한 코믹 리얼라이즈(COMICS REALIZE)의 사슬아치가 이 기술의 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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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변형 - 벼락
자신의 형(形)에 달린 번개 모양의 검을 이용한 외변형으로 짧은 길이의 검을 번개 모양 대로 길이를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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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사슬 - 포식자
워핸드를 각성하고 난 후 사용한 기술로 잘려진 오른팔에 박아 넣어 오른팔로 변형시킨 오토바이 체인을 원래 형태로 변형시켜 상대의 목에 감은 후 잡아 당겨 잘라낸다.
5.1.6. 요술(妖術)
도깨비들을 도와준 장광남을 형제로 인정한 섭지코지가 특별한 예외로 장광남에게 '도깨비 탈'을 쓸 수 있는 '탈씨'를 심게 해줬으며 추가로 앱시클에 의해 발이 잘린 장광남을 위해 섭지코지가 자신의 발을 장광남에게 형(形)이식 해줬다. 이것으로 인해 장광남은 섭지코지의 요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강하게 밟을 수록 강하게 나온다는 섭지코지의 말에 보통 1초 제로백(0-100)과 연계해 사용한다.[19]-
탈 - 아누비스(Anubis)
도깨비들의 요술인 '도깨비 탈'이며 원래는 도깨비 외엔 '탈씨'[20]를 받을 순 없지만 섭지코지와 다른 도깨비들을 도와줘 형제로 인정받은 특수한 경우로 인해 도깨비들의 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탈의 이름과 외형에서 알 수 있듯 모티브는 고대 이집트의 죽음의 신 '아누비스'이며 작품의 내용이 죽음과 깊게 관련된 소재인 걸 생각하면 실로 의미심장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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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의 발
'앱시클'의 계약에 의해 잘린 발이 서로 붙지 않아 중촌의 하르방 '섭지코지'의 발을 형(形)이식 받았다. 호동의 언급에 의하면 섭지코지의 발은 도깨비 역사상 최강의 발이라 하며 돌로 구성된지라 평소 자신이 사용하던 발보다 조금 무겁다고 한다. 퍼스트 애플을 먹어 특수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살무가 발에 '특수력 - 맹독'을 맞추자 처음에만 잠시 효과가 있었을 뿐 발에 있는 구멍들을 통해 맹독이 전부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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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백(0-100) + 요술 - 송곳니 무덤
제로백(0-100) 1초와 섭지코지의 요술을 합친 기술로 발 뒷꿈치나 무릎를 가속기로 변형시키고 땅을 차면 섭지코지의 요술처럼 땅 속에서 돌이 솟아 오른다. 섭지코지가 사용한 요술의 경우 땅에서 비석이 나오지만 장광남의 경우 뾰족한 송곳 같은 형태의 돌이 솟아 올라 대상을 공격한다. 기술의 강약에 따라 범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당시 이 기술에 당한 흑암팀의 사신 헌병대 LV.3들은 한 방에 쓰러졌다.
5.1.7. 헬퍼
지옥의 도움을 구하는 자. 티켓이 그 장수에 맞는 암력만을 흡수 및 제어해 망화를 막지만 헬퍼의 경우 티켓이 조금만 찢어져도 추가로 암력을 흡수한다. 망에 가까운 큰 힘을 얻었지만, 동시에 영멸과 맞닿아 있는 불안정한 상태로 작 중 세세가 자신의 티켓을 찢었을 때 주변이 하얀 공간에 문을 열고 출입했다. 그곳에는 자신을 '슈빌 - 워핸드'라 부르는 소년이 모래성을 쌓아 두고 있었으며 이때 가장자리에 있는 모래를 뺀 만큼 티켓이 찢어지는 것 같다. 티켓이 찢어질 때 얼굴 양쪽에서 손이 나와 눈가를 가렸으며 이 손이 자신의 티켓을 찢으려 한 세세를 잡아 제압했다. 주로 이 상태가 됐을 때 웃고 있는 모습이 많으며 헬퍼 상태를 유지할 수록 체력을 크게 소비하는 것으로 보인다.[21][22]슈빌이 자신과의 계약이 끝났다며 모래성을 전부 무너뜨리자 망이 되지 않았고 심지어 빨간색인 상태에서 워핸드를 꺼낼 수 있게 됐다. 작품이 진행되어야 알 수 있지만 4시가 되자 워핸드가 풀리는 것과 동시에 사신 본부에 있던 슈빌의 의식이 돌아온 걸 보면 앞으로도 슈빌의 워핸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가는 미지수. 하지만 계약을 끝난 뒤 슈빌이 광남이에게 직접 ''너는 이제 내가 필요없다.''고 확실히 말을 했으므로 사용 가능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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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 워핸드
'슈빌 - 워핸드'가 사용하던 것이자 워핸드를 상징하는 그 흉기가 맞으며 양쪽 얼굴에 나오는 손이 눈가를 가리고 있다. 헬퍼 모드를 그렇게 자주 사용하지 않는지라 자세한 전투법은 등장하지 않았지만 워핸드로 상대를 붙잡거나 속에서 벌리는 등의 방식으로 사용했다. 문 앞을 가로 막고 있는 자신에게서 살수가 워핸드를 보지만 이내 워핸드가 없어 살수는 자신이 착각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원래 헬퍼 모드일 때만 사용할 수 있었던 '워핸드'를 계약이 끝났다고 말하며 모래성을 무너뜨린 뒤로는 빨간색인 상태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기술들이라고 할 것 없이 휘두르거나 붙잡는 등의 단순한 기술들 밖에 없었는데 애초에 작 중 하계의 대의원들이 사용하는 흉기들의 쓰임새는 기술이 없는 강력한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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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핸드 - 두더지잡기
찰나에 몸을 틀어 급소를 피한 흑암팀 팀장을 완벽히 쓰러뜨리기 위해 사용했으며 '흉기 - 워핸드'의 양 손을 깍지 껴 내려 친다. 흉기로 사용한 기술이 기술이라 할 것 없이 매우 단순한 것들 밖에 없지만 흉기를 휘둘러 공격하는 것만으로 위력은 엄청나다. 하지만 퍼스트 애플을 먹어 특수력을 얻은 지원형 카피 레이스 '쌈'이 막아냈다.
5.2. 2부
- 슥쇽삭
5.2.1. 코믹 리얼라이즈(COMICS REALIZE)
2부에서 장광남이 쓰는 격투술의 원천.'오성류'나 '괴조협려', '먹이사슬' 같은 기술들은 죄다 장광남이 자기가 본 만화책에서 나온 기술들을 카피한 기술들이다. 이후 사춘기를 겪으며 상상력이 감소하여 쓰지 못하게 되었고, 이후 게르망과 싸우기 위해 애플을 흡입하며 상상력을 완전히 잃어버리며 영구히 상실한다.
5.2.1.1. 미친 남자
헬퍼 세계관에 있는 만화책 '미친 남자'의 주인공이 사용한 기술들을 베끼거나 자신이 어레인지한 기술이다.-
오성류 - 감나무 펀치
만화책 '미친 남자' 6권의 주인공이 사용한 기술을 베낀 걸로 실제 주먹이 신체를 관통시키진 못하지만 관통 시킨 것처럼 연출하기 위해 주먹을 꽂고 나머지 팔의 팔꿈치를 꽂은 부위 반대편에 대는 것으로 신체를 관통한 것처럼 보여줬다. -
문 뚫기
힘을 모은 묵직한 주먹을 날려 공격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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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류 - 감나무 털기
장득춘과 홍크의 대련에서 사용했으며 빠른 연타가 특징인 광남이에게 맞게 주먹을 연타해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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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류 - 밤나무 펀치
김항에게 사용한 기술로 정확히 어떤 기술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얼굴에 죽빵 때리는 기술로 밖에 안 보인다. 라고 하지만 당시 정황이나 기술명을 봐서는 상대의 눈을 노리고 가격하는 기술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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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류 - 감나무 뿌리 뽑기
상대의 목을 잡고 바닥에 꽂아버리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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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류 - 까치밥
주먹을 높게 올린 뒤 내리쳐 공격하는 기술. -
까치밥(大)
보통의 까치밥이 주먹을 사용했다면 까치밥(大)는 주먹 대신 발을 이용해 위력을 더욱 높여 내리 찍는다.
5.2.1.2. 사슬아치
헬퍼 세계관의 만화 '사슬아치'에서 사용된 기술들을 베낀 기술로 금성파 두목 '류금성'을 쓰러뜨리는데 사용했다. 기술들 앞에 '먹이사슬'이 붙는 걸 보면 훗날 1부 저승에서 사용했던 기술 먹이사슬의 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
* 먹이사슬 - 닭발자르기
밧줄로 묶은 칼을 이용해 상대의 손목 부분을 베어 내는 기술.
* 먹이사슬 - 닭발자르기
밧줄로 묶은 칼을 이용해 상대의 손목 부분을 베어 내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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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사슬 - 참새잡이
밧줄로 묶은 칼을 여러 번 날려 베어 내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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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사슬 - 덫치기
상대의 공격을 피하며 밧줄을 상대 주위에 걸쳐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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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사슬 - 곰사냥
'덫치기'와 연계되는 기술로 주위에 걸쳐둔 밧줄을 한 번에 잡아 땡겨 상대를 묶어버린다.
5.2.1.3. 타이거 레슬러
헬퍼 세계관 속의 만화 '타이거 레슬러'를 바탕으로 기술을 베꼈으며 아직 한 번 밖에 사용하지 않았지만 상대방의 다리를 잡고 뒤로 넘어뜨리는 걸로 봤을 때 레슬링 계열의 기술들인 듯하다.5.2.1.4. 괴조협려
코믹 리얼라이즈의 바탕이 만화의 기술을 실제 기술로 사용하는 것인지라 이 기술 또한 헬퍼 세계관 속 '괴조협려'라는 만화를 보고 베낀 것으로 어둠 속에서 잡아야 하는 참새들을 잡기 위해 사용한 기술이다. 언급을 보니 어둠 속이라 한 마리만 잡았을 뿐 그렇게 많이 잡진 못한 것으로 보이며 학교에 입학한 후 이 때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추억팔이 - 참새잡이'를 사용해 양싸치가 쏜 가스 BB건의 탄환을 손으로 잡는데 사용했다.5.2.1.5. 백 본
헬퍼 세계관에만 있는 만화들과는 다르게 실제 작가의 작품인 '백 본'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백 본의 주인공이 공격을 안 하고 방어만 하는 것에 창안해 상대를 공격하지 않고 상대의 공격을 피하기만 한다. 이후 숨겨놓은 공격 기술도 선보이는데 그 방식이 전진무의탁으로 시작되는 무지막지한 돌진과 펀치 세례.-
분위기 잡기 - 여래 신장
평범한 손바닥 누르기지만 거대한 몸집과 몸집에서 나오는 중압적인 분위기를 이용해 평소보다 더 커보이는 손바닥으로 누르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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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무의탁
벡 본에서 나온 전진무의탁을 보고 착안했으며 주 공격법은 육중한 몸집에서 나오는 묵직한 돌진과 펀치 세례. -
최초 100사로 밧
살로 찐 묵직한 몸집 전체를 이용해 상대에게 돌진하는 기술로 평범한 몸통박치기로 보일지 모르지만 살로 인해 두툼해진 장광남의 몸집애 의해 위력이 평범하지가 않다. 평소 싸우기를 꺼린 광남이가 본격적으로 싸울 마음을 먹었기에 사람을 상대로는 처음 사용한 기술인 듯하다. -
150사로 밧
100사로 보다 더 먼 150사로인 것과 다르게 더 가까운 거리에서 사용했으며 이걸로 홍크의 가드에 금을 냈다. -
200사로 밧
150보다 더욱 강한 힘으로 공격하는 것으로 150사로로 금을 낸 가드를 200사로를 이용해 완벽히 부셔버렸다. -
300사로 밧
실제 거리가 300사로인건 아니지만 먼 거리에서 힘을 모은 뒤 달려가 돌진하는 기술로 같이 힘을 모아 부딪친 홍크 보다는 약해 뒤로 크게 밀려났다.
5.2.2. 짱가류
짱가에게 배운 기술 내지는 짱가와의 훈련을 통해 습득한 기술들이다.-
맥주병따기
광남이가 피바다에게 보복하려는 양아치들에게 사용한 기술. 숟가락을 입에 쑤셔넣고 턱을 힘으로 눌러 닫은 뒤 숟가락을 뽑아 뚜껑 따듯 이빨을 따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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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매달리기
장광남이 왕조아를 강간하려는 액션트라이브 '바나나로켓' 멤버에게 쓴 기술. 천장매달리기 훈련은 짱가가 고아원 아이들에게 시킨 훈련으로, 천장의 대들보같은 것에 매달려서 버티고, 떨어지면 두들겨패는 훈련이다. 즉, 얻어맞기 싫으면 천장에 죽어라 매달려 버틸 수 있는 근력을 길러야 하는 것으로 광남이가 쓴 기술 천장매달리기는 저 때 매달리는 모습처럼 상대의 양 다리를 붙잡아 묶어두는 기술이다.
5.2.3. 오덕류
기술들이라고 하기 뭐하게 그저 오타쿠와 찐따, 셔틀 등 반의 약자들을 지키려고 사용한 전법(?)에 가까운 행동이다.-
일진우산
기술이라고 부르긴 뭐하고 반에 있는 오타쿠들을 장광남이 일진들로 부터 지켜내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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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일진
학익진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이며 오타쿠, 찐따, 셔틀 등 반의 약자들을 모아 ↖_↗ 형태로 책상을 붙인다. 그 뒤 바깥 쪽에 있는 애들이 다가오는 일진들을 봉 같은 기다란 도구들로 장광남 쪽으로 밀어내 장광남이 상대하는 전법(?)이다.
5.2.4. 속담 리얼라이즈
장광남이 홍크의 속택을 본 뒤 원리를 대충 파악하고 비슷하게 따라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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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으로 바위깨기
상대가 날린 주먹보다 더 쎄게 주먹을 날려 맞붙이친 상대의 주먹을 날려버리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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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이 어둡
상대방이 눈치채지 못하게 상대방의 그림자 주위로 다가가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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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뒤 굳는 땅
상대의 발가락을 강하게 밟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것과 동시에 데미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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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
턱을 향해 주먹을 날리는 어퍼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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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숙 주먹 + 똥배 장전 = 설마가 사람 잡는다
주먹을 제대로 쥐는 것과 동시에 튀어나온 똥배에 대고 주먹을 날리는 기술로 뱃살 깊숙히 집어 넣은 팔이 튀어나오는 탄력을 받고 평소의 주먹보다 더 큰 위력을 낸다.
6. 관련문서
[1]
턱에 드문드문 나있는 5개의 피어싱 같은 것이 사실은 수염이라고 한다.
[2]
본인도 '특이하게 생겨선 누구보다 굵은 수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297화에서 밝혀지기를 하필 수염이 그런 모양으로 난 것은 사실 수염이 아니라 만다 코드였기 때문이고, 장광남이
백만명과의 싸움을 앞두고 갈멜 레이어로 코드를 받으러 갔을 때 레이어의 '어르신' 비두로기에게 마지막 하나의 코드를 받아 삼각형을 이루는 6개의 코드가 완성된다. 완전코드라고 부르는것 같고 이걸 가진 장광남은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덕성과의 전투에서 아쉬바사를 쓸 수 있었는것 같다. 다만 1부에서 여전히 5개만 확인되는 걸 보면 턱 바로 밑에 위치한 마지막 코드는 평소 일반인에게는 보이지 않는 듯.
[3]
헬퍼모드 한정. 정확히는 빨간색과 보라색이 공존하는 상태가 된다.
[4]
장광남은 령임에도 불구하고 빨간색부터 보라색까지 모든 색을 넘나들 수 있는 '개표자'이다.
[5]
이 두 대사는 장광남의 아이덴티티와 같은 대사로, 자매품으로 과연은 과연 과연이다가 있다. 영문판에서는 "INDEED, IT IS INDEED INDEED"로 번역되고 있다.
[6]
Vㅔ리 자체로 더 많이 쓰인다.
[7]
2부 88화에서 밝혀지길 자기 주변 사람이
존나라는 비속어를 쓰는게 껄끄러워서 이를 대체할 강조어로서 만든
유행어였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피바다의 트레이닝(?)으로
극한의 다운그레이드 바디를 가졌던 장광남한테는 이를 유행시킬 영향력이 없던데다, 듣도 보도 못한 신조어라 친구들마저 정으로나마 쓰려고 해도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어색하게 썼다고.(...) 이후
홍크와의 싸움 이후 장광남의 세력이 영향력을 가진 110화부터 유행하게 된다.
[정체]
장광남은 우주대선 시즌 때 태어나는 개표자이기 때문에 실상은 충남 대지진 때 태어난 것이다.
[9]
나머지 9명 중 밝혀진 2명은 불명예 간부 게르망과 현 킬베로스 대장 장득춘.
[10]
1부에선 거진 양학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상대를 수십 대 일로 일방적으로 쓰러뜨렸던 묘사와 달리, 학창시절 당시에는 그보다도 강한 고수들이 적잖게 있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기도 한다
[11]
물론 진정한 의미의 최강자는 아니었고, 이 시기에도 꼬리
구지용이나 실력을 숨긴 개장수
박병준, 갑중갑
임덕성이 있기는 했다
[12]
색이나 혹 등과 같은 흔적을 남기려면 순간이나마 자신의 암력이 상대보다 높아야 한다.
[13]
낮도깨비의 도깨비불과 짱가의 Z-SYSTEM, 제로백 전부 비슷한 형태이고 제로백은 바이커인 장광남의 모습이 반영된 기술로 볼 수 있다. 장득춘 또한 Z-SYSTEM(BULK)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광남에게만 이어진 기술은 아니다.
[14]
주먹질의 최종 진화형이라고 하며, 무의식의 리미터를 풀어버린 뒤 사용자가 미칠듯이 좋아하는 것을 떠올리며 힘을 통제하는게 원리라고 한다. 낮도깨비의 경우는 짱가, 짱가의 경우는 약이었고, 장광남은 바이크였다.
[15]
정확히 기절은 아니지만 색을 남길 정도로 피해를 입혔으며 첫 번째로 기절시킨 기술은 손날 장작패기를 사용해 기절시켰다.
[16]
색이나 혹 등 타인에게 자신의 흔적을 남기려면 순간이나마 그 상대보다 암력이 높아야 하는데 사자인 주사에게 자신의 빨간색과 혹을 남긴 모습에서 광폭으로 주사를 가격했을 때 순간 암력이 주사보다 높았다는 얘기가 된다.
[17]
물론 당시 주사는 광남이가 먹다 토한 천년명주를 먹은 상태였으며 주사는 술을 마시면 암력이 떨어지는 특이체질이였던 터라 장광남에게 색이 남은 것으로 보인다.
[18]
훗날 장광남이 일반 령이 아닌 아랫분의 스폰을 받은 헬퍼라는 점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다.
[19]
무릎이나 발 뒷꿈치를 가속기로 변형시켜 속도를 붙이고 땅을 차는 식으로 사용한다.
[20]
'요술 - 도깨비 탈'을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도깨비 씨름장'이라는 곳에 심어야 사용할 수 있다.
[21]
사자 '개평'과의 싸움 후 흉망으로 부터 도망치던 중 흉망에게 들켜 공격받자 티켓을 뜯었으며 사신의 존재색인 파란색 보다 더 높은 보라색이 되는 것으로 외변형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2]
그 후 처음 티켓을 뜯고 금방 풀었을 때와 다르게 흉망을 쓰러뜨리고 세세의 헤드폰을 고쳐주기 위해 헬퍼 모드를 잠시 동안 유지했었다. 이때 보통 시간보다 오래 유지한 관계로 인해 5일 동안 정신을 잃은 계기가 됐다. 즉, 효과는 확실하지만 부작용이 심각하다.
[23]
이 추측이 맞다면 이 헬퍼 모드는 이제 체력을 크게 소비하는 액티브 스킬이 아니라 상시 발동되는 패시브 스킬이 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