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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편 이전
본래 폴버츠 가문이라는 귀족 태생이었지만 마왕 현상에 휘말려 부모를 잃고 천애고아 신세가 된다. 몇 년간 마스티볼트 가문에서 자랐고, 가문의 존속을 위해 프렌시와 약혼했다.그 후 성기사단에 입단하여 제5 성기사단의 단장으로 취임. 《여신》 세네르바와 계약을 맺어 성기사단에서도 마왕 토벌 수 공동 1위에 자리했다.[1] 그러나 어느 날, 예정되어 있던 원군이 오지 않음으로써 부대가 전멸하고 만다. 이때 마왕 현상에 침식당하고 있던 세네르바의 요청대로 그녀를 살해한 것으로 전대미문의 《여신 살해자》가 되어, 용사형에 처해졌다.
2. 왕국재판기록
자세한 내용은 자이로 폴버츠/왕국재판기록 문서 참고하십시오.3. 쿠분지 삼림철수 지원
쿠분지 삼림에서 패주해 오는 제13 성기사단을 엄호해 탈출시키는 작전을 수행 중이었다. 몰려오는 이형의 군세는 대략 5천으로 원호나 지원부대 없이 자이로와 도타 단둘이서만 완수해야 하는 작전이었다.[2] 작전 도중 도타가 성기사단에서 훔쳐온 관을 무심코 열게 되고 미기동 상태였던 열세 번째의 《여신》 테오릿타와 조우한다.자이로는 테오릿타를 몰래 반납할 생각이었지만 숲에서 철수하던 성기사단이 돌연 마왕 현상과 싸우기 위해 전투를 준비하고 있다는 베네팀의 보고를 받고 이대로 마왕 현상과 정면싸움을 하게 된다면 징벌 용사나 성기사단이나 모두 전멸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테오릿타와 계약을 맺는다.[3] 이계에서 검을 소환할 수 있는 검의 《여신》 테오릿타의 능력을 활용해 마왕 현상을 맞아 고전하고 있던 성기사단을 먼저 지원한 후 마왕 '오드 고기'를 토벌하는 데 성공한다.
전투가 끝난 후, 《여신》을 훔쳤왔을 뿐만 아니라 성기사단을 구하러 가겠다는 자이로의 의견에 반대하다 적전 도주를 해버린 도타는 자이로한테 두들겨 맞고 전신의 뼈가 골절돼서 수리장에 보내졌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