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토리오스 북부 해안의 폐허가 된 도시. 남쪽에서 흐르는 자모이스 강의 하구에 위치해 있으며, 강을 따라 쭉 가면 인이라는 미지의 유적이 존재한다.
자메타르는 본래 기스카 제국 시절 세워진 도시였다가 발리리아와의 전쟁 때 발리리아 드래곤 군주들이 뺏은 곳이었다. 아마 피의 세기 당시 버려진 듯.
니메리아가 로인인들과 1만 척의 배를 이끌고 항해를 할 무렵에 니메리아는 바실리스크 군도의 해적왕들에게 매년 30명의 처녀와 미소년들을 공물로 바치는 대신에 두꺼비의 섬에 정착하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거부하고 수천년 전에 버려진 이 섬에 정착했다. 소토리오스 곳곳에 세운 정착지들이 질병, 독충, 악천후 등으로 인해 버려지고 자메타르에서 인으로 탐험하기 위핸 보낸 배가 실종되면서 로인인들은 대륙을 떠났고 자메타르는 다시 한 번 버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