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넷 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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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스크릭 트리니티 교회 소속
켈빈 베네트	마슈 브룩스	스콧 브룩스
기타 등장인물
헨리 존슨	올리버 깁슨	제임스 하워드	스티븐 모스 [외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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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t Kelly

한국어 번역	자넷 켈리
직업	기자
소속	The Hardford Times[1]
거주지	212 Greenwood St Northville, NL
<bgcolor=#000000>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사망	1999년 8월 3일 [2]
사인	페인스크릭 마을에서 일어났던 일련의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모두 풀어냈으나 이를 알아챈 진범에 의해 살해

}}}}}}}}} ||

1. 개요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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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팀 게임 페인스크릭 킬링즈의 등장인물이자 유일한 플레이어블 캐릭터. 즉 자넷 켈리는 NPC가 아닌 플레이어 본인이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999년 8월 3일 자넷 켈리는 자신의 상관인 편집장 리처드 해리스에 의해 비비안 로버트 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취재하기 위해 페인스크릭 마을을 찾는다. 자넷 켈리에게 주어진 정보라곤 1995년 찰스 로버트 전 페인스크릭 시장의 아내 비비안 로버트가 살해된 사건이 용의자로 지목된 인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용의자 또한 의문의 살인 사건에 의해 사망하게 되면서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되었고, 그 후에 사립 탐정이 고용되어 마을에 찾아와 다시 수사를 벌였지만 아무 소식이 없다는 것이 전부다.

자넷 켈리, 즉 플레이어가 풀어야할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누가 비비안 로버트를 살해했는가
2. 범인의 동기는 무엇인가
3. 살해할 때 사용된 흉기는 무엇인가

자넷 켈리의 능력 또는 작중 보이는 행적은 플레이어의 기량에 따라 다르지만, 자넷 켈리가 사건의 진상을 성공적으로 밝혀내는 엔딩의 기준 자넷 켈리는 페인스크릭에서 벌어졌던 모든 사건의 실마리를 포함해 뒤늦게 마을에 들어와 사건을 조사한 스티븐 모스의 이야기도 알게 되었고, 결국에는 페인스크릭 트리니티 교회의 숨겨진 다락방에 들어가 진범이 누군지와 그가 사용했던 흉기를 알아내게 된다.

===# 이후 #===

하지만 진범의 자백 메세지를 모두 듣고 나면 자넷의 뒤를 밟던 진범이 교회의 문을 걸어 잠그고 도끼로 자넷을 죽이러 쫓아온다.

페인스크릭 마을의 사망자 (棇)[3]빨강처리}}}]
1975년 6월 26일	→	1975년 8월 27일	→	1984년 12월 7일
소피아 밀러		마데린 로버트		켈빈 베네트
1995년 6월 6일	→	1995년 6월 30일	→	1995년 7월 19일
앤드류 리드		헨리 존슨		비비안 로버트
1995년 11월 16일	→	1995년 12월 26일	→	1996년 3월 21일
스콧 브룩스		트리샤 로버트		완다 테일러
1997년 ?월 ?일	→	1999년 8월 3일
스티븐 모스		마슈 브룩스 OR 자넷 켈리

하지만 자넷 켈리는 이에 굴하지 않고 길을 이끄는 듯한 소피아 유령을 따라 페인스크릭 커뮤니티 병원 옥상까지 도망칠 수 있게 된다. 막다른 길인 옥상에서 안절부절 못하던 자넷은 옥상 끝에 아슬아슬하게 서있는 소피아 유령에 다가서자, 소피아는 자넷을 끌어당기고, 도끼로 자넷을 내리치려는 마슈를 추락사하게 만든다. 이후 트리샤가 떨어진 자세와 대칭되는 자세로 추락한 마슈를 내려다보는 것으로 게임이 마무리된다.

취재가 끝나면 자넷은 비비안 로버트를 살해한 진범과 그가 사용했던 흉기를 지목할 수 있고 자신의 신문 1면에 붙힐 수 있는 사진 한 장과 함께 기사를 투고한다. 덕분에 페인스크릭에서 일어났던 일련의 사건들이 모두 해결되게 된다.

또한 도로시 패터슨이 고용했던 사립 탐정 스티븐 모스에게 일어난 일도 모두 알았기에, 자신이 스티븐 대신 도로시에게 사건의 이야기를 담은 편지를 써서 보낸다.

자넷 켈리가 사건 해결을 못한다는 가정 하에 엔딩은 세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You're Fired!(넌 해고야!) 엔딩. 단서를 50%도 채우지 못하고 페인스크릭 마을을 떠나면 볼 수 있는 엔딩이다. 역시 가장 쉬운 방법은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뒤에 있는 차를 클릭하고 페인스크릭을 떠나는 선택지. 상관인 리처드 해리스에게 된통 혼이 난 뒤, 자넷이 자신의 자리를 정리하게되는 엔딩이다.

두 번째는 Case Unresolved(사건 미해결) 엔딩. 단서 50% 이상을 채웠지만 진범을 밝혀내지 않고 그대로 페인스크릭 마을을 떠나면 볼 수 있는 엔딩이다. 사건 해결을 포기하고 거짓으로 작성된 기사를 신문에 투고하는 엔딩이다. 엔딩 크레딧 이후 익명의 독자에게서 기사 내용이 정말 진실이냐며 의구심을 표하는 편지가 날아온다.[4]

마지막은 Missing Journalists(기자 실종) 엔딩. 작중 최악의 배드 엔딩이다. 자넷 켈리가 진범의 자백 메세지를 모두 들은 뒤 쫓아오는 진범에게 붙잡혀 살해당하는 엔딩. 해피 엔딩이었다면 엔딩 장면에서 자넷 켈리가 쓴 페인스크릭 사건의 해결 기사가 투고되었을 신문 1면에 사건 해결은 커녕 자넷 켈리의 얼굴 사진과 그녀가 마을에서 실종되었다는 내용이 신문에 실린다. 사실상 스티븐 모스와 같은 결말을 맞은 엔딩.

==# 여담 #==
게임적 허용으로 봐야 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자넷 켈리가 평범한 성인 여성인 것을 감안하면 피지컬이 어마어마한 인물이다. 페인스크릭이 규모가 큰 마을은 아니지만 한여름인 8월초 대낮에 마을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는데도 스태미나 따위가 없어 쉬지 않아도 되고[5], 해피 엔딩 기준 진범이 쫓아올 때도 붙잡히기는 커녕 되려 진범을 병원 옥상에서 떨어지게 해 위기를 모면한다.[6]

심지어는 진범에게 도끼로 수차례 공격당해도 멀쩡히 뛰어다닐 수 있다.

[1] 한국어번역에는 "하워드 타임즈"로 오역되었다. 당연히 등장인물들 중 한 명인 제임스 하워드와는 아무 상관 없다. [2] 자넷 켈리가 진범에 의해 살해당하는 엔딩 기준. 자넷이 소피아 밀러 유령의 도움을 받아 생존하는 엔딩의 경우 이 날짜가 진범의 사망일이 된다. [3] 마슈에게 살해당한 인물은 {{{#red [4] 게임 내 모든 단서를 찾았고 엔딩에서 모든 정답을 제대로 골라도, 진범의 자백 테이프를 듣지 않으면(= 진범과 대면하지 않으면) 이 엔딩을 피할 수 없다. 이 경우에는 달성률 99%에 C등급을 받는다. ~~기자로 먹고살기 참 힘들다~~ [5] 만약에 스태미나가 존재했다면 엔딩 이벤트인 마슈와의 추격전의 난이도가 꽤나 상승했을 것이다. [6] 물론 이 부분은 유령 소피아의 덕분인 점이 더 크긴 하다.

자넷 켈리

1. 개요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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