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시장의 중학교 후배로 2008년 당시 구청장-구의원으로 악연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김두겸 문서 참고. 그러나 2022년 8월 울산광역시 홍보실장으로 임명 되었다.
울산 남구의 두 의원 가운데
박맹우의 복심으로 알려져 행보를 같이 했으나,
22대 총선 경선에서
김기현이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정치 행보에 다소 제동이 걸렸다. 2018년 남구청장을에 도전선언을 했으나 출마하지 못했고, 2022년도 지나갔다. 2023년엔 서동욱 구청장(김기현계)이 총선을 노리고 출마를 선언해 홍보실장 사직을 포함한 보궐선거 출사표까지 검토했으나 결국 서 구청장은 사퇴를 철회했다. 22대 총선도 김기현과 맞붙는데 부담을 느껴 결국 사직하지 않았다. 임현철, 서동욱의 불출마는 박맹우의 경선 재도전의 명분이 되기도 했으나 결국 국민의힘 경선은 다시 김기현의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