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1 10:15:46

일족의 법도


1. 개요2. 설명3. 수록 팩 일람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지속 함정 카드.

2. 설명

파일:card100253171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일족의 법도,
일어판 명칭=<ruby>一族<rp>(</rp><rt>いちぞく</rt><rp>)</rp></ruby>の<ruby>掟<rp>(</rp><rt>おきて</rt><rp>)</rp></ruby>,
영어판 명칭=The Regulation of Tribe,
효과외1=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거나\, 이 카드를 파괴한다. 종족을 1개 선언하고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선언한 종족의 몬스터는 공격 선언할 수 없다.)]
"지속 함정 발동! 일족의 법도! 내가 선언할 종족은...나체족!"
"내 공격이 봉쇄되고 말았어..."
유마&아스트랄, 유희왕 듀얼링크스 전용 대사

자신의 스텐바이 페이즈마다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지 않으면 자괴하는 유지 코스트와 발동시 선언한 종족 몬스터의 공격 선언을 봉쇄하는 효과를 가진 지속 함정.

종족 통일 덱에는 뼈아픈 효과지만, 요즈음에는 싱크로 소환이다 엑시즈 소환이다해서 다른 종족의 몬스터가 툭툭 튀어나오는 경우가 흔하고, 매 턴마다 몬스터 1마리를 코스트로 내야해서 쓰기 힘들다.

DNA 개조 수술로 종족을 통일시키는 전법이 있긴 하지만, 이 경우에도 자신의 공격을 허용하는 인섹트 베리어 쪽이 더 효과적이다. 전투 원천 봉쇄라면 위협하는 포효, 효과 유지라면 코스트를 안 따지는 강제종료 등이 더 낫다.

릴리스로 끝나는 경우상 토큰이나 매크로 코스모스와의 상성은 좋다. 토큰을 전개하는 테마나 이차원의 정찰기 등을 병용하면 코스트 조달이 수월할 것이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배틀 시티 결선 편 122화에서는 어둠의 유우기 알카트라즈의 배틀로얄 듀얼 중 사용. 카이바 세토 블러드 볼스 죠노우치 카츠야를 직접 공격하려는 순간, 야수전사족을 선언하고 발동하여 그 공격을 봉쇄함으로써 죠노우치를 지켜냈다.[1] 다이몬 코고로의 덱에도 모습을 비췄다.

유희왕 ZEXAL II 141화에서는 츠쿠모 유마 아스트랄의 만담 코너에서 언급되며, 유마가 나체족을 선언하니 아스트랄이 봉쇄되었다고 중얼거리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이 때문인지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도 이들의 전용 대사로 수록되었다.

3. 수록 팩 일람

수록 시리즈
2000-09-28 |
[[일본|]][[틀:국기|]][[틀:국기|]] CA-27 | Curse of Anubis - アヌビスの呪い -
2002-06-20 |
[[일본|]][[틀:국기|]][[틀:국기|]] DL1-115 | DUELIST LEGACY Volume 1
2002-10-20 |
[[미국|]][[틀:국기|]][[틀:국기|]] PSV-027 | PHARAOH'S SERVANT
2023-04-21 |
[[미국|]][[틀:국기|]][[틀:국기|]] PSV-EN027 | PHARAOH'S SERVANT (LC01 25th Anniversary Edition)
2004-06-19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PSV-K027 | 파라오의 사도

[1] 원작에서는 '주변 플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가 받는 공격을 원호해줄 수 있다'는 특별 룰에 따라 빅 실드 가드너가 카이바의 공격을 막아주는 장면이었다. 그러나 여기서 반사 데미지가 묘사되지도 않고, 룰을 설명하던 이소노의 '자리 순서에는 의미가 없다'는 발언과도 모순되었기에 이를 대체해서 내보낸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