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

1. 소개

2. 상세

3. 작중 행적

4. 전투력

• 박력
  위력적인 박력을 구사하며 원래부터 뛰어난 박력을 구사할 수 있었는데 오월의 요괴화 이후 사용하는 박력은 신선 아지마저도 정통으로 맞으면 바로 저승행이라고 할 정도라고 위력을 평했다. 심지어 요기의 힘이 있었다지만 박력을 거인의 주먹으로 구현화시키는 홍길동의 초술마저도 사용하기도 했다.

4.1. 술법

• 이동 도술
  도사이니 만큼 최소한의 이동 도술을 당연히 할 수 있으며 작중 최소 신선급의 이동 도술을 보여줬다. 각인 신선 아지와 싸울 당시 아지와 비슷하거나 더 빠른 속도로 움직였으며 아지보다 빨랐음 빨랐지 느렸다고 생각될 정도의 속도는 아니었다. 아지의 말에 의하면 이동 도술이라기 보단 요괴화의 영향이라고 언급했지만 계속해서 살육을 저지르다 보니 신선급에 올랐다는 일월을 보면 수준급의 이동 도술을 지녔고 거기에 더해 요괴화의 영향으로 더욱 빨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 백귀야행
  요괴로 변질된 도사의 요기를 가져가는 것으로 도사의 원형 즉, 인간이었을 때의 모습을 유지시켜 주는 도술. 요기를 가져갈 때는 대상이 지니고 있는 총량의 절반을 가져가야하며 일월이 하는 말을 보면 딱 절반까지가 한계인 듯 하다. 단, 요괴화한 사월을 상대 할 때 삼월에게 요기를 더 달라고 하며 4할을 가져간 걸 보면 꼭 절반이 한계는 아닌 듯 하며 그저 단순히 설정오류일 수도 있다. 아니면 도사들이 기를 넘겨주듯 일월이 백귀야행으로 요기를 흡수한 게 아닌 삼월이 일월에게 양도한 것이라면 이것도 어느정도 해소되는 부분이지만 작품이 그렇게 마무리 됐으니 어떻게 알 수가 없게 됐다.
  
  백귀야행은 원래 있던 도술이 아닌 일월 본인이 고안해낸 술법으로 과거 수식귀들에게 둘러싸여 죽을 위기에 처하던 중 천도복숭아를 집어 삼켜 기를 증폭시키려고 했던 이월과 삼월이 균형을 유지하지 못하고 요괴로 변하자 백귀야행을 사용해 원형을 유지시키게 도와줬다. 가지고 있던 요기를 본래 주인에게 돌려 줄 수도 있으며 한고비와의 싸움으로 죽어가던 이월에게 요기를 다시 돌려주는 것으로 살려내기도 했다.[12]
  
  흡수한 요기를 사용 할 수도 있으며 작 중 이월의 신체 변형, 삼월의 사망지환, 사월의 전격, 오월의 석거인화 등 12도사들의 주력 멤버인 2 ~ 5의 능력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중 오월의 석거인화는 부피를 압축해 가벼운 형태로 어렌인지 한 걸 보면 흡수한 요기를 자신에게 맞게 변형시킬 수도 있는 듯하다. 요괴화한 사월을 진정시키기 위해 삼월의 요기를 전부 사용하고 다시 충전하려면 한 달은 있어야 한 걸 보면 사용한 요기는 시간만 있으면 다시 회복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점이라면 요기의 본래 주인이 죽으면 백귀야행으로 흡수한 요기 또한 같이 사라지는 것으로 보이며 만약 요기 뿐만 아니라 주인의 원기까지 흡수한다면 본래 주인이 죽어도 그 요기는 다시 사용 할 수 있다. 작 중 이월이 사망지환에 의해 죽어가던 중 일월에게 자신의 원기까지 넘겨주는 것으로 이월 사후 이월의 요기를 계속 사용 할 수 있었다.[13][14]
  
  어디서 어디까지를 인간으로 되돌릴 수 있는지는 작 중 설명하진 않았지만 2 ~ 5월의 경우 전부 천도복숭아를 먹고 막 요괴화가 진행될 때 사용했기에 이미 요괴로 변질되고 난 후 백귀야행을 사용하고 나서도 인간으로 되돌릴 수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도 백귀야행을 사용 할 수 있는 대상이 천도복숭아를 먹고 요괴로 변할 경우와 먹지 않고 감정과 기의 균형을 맞추지 못해 요괴로 변할 경우 중 어느 쪽에 사용해야 인간으로 되돌릴 수 있는지 불명이다. 아무래도 천도복숭아를 다량으로 먹으면 기가 폭발적으로 증폭되어 기의 균형을 맞추지 못하기에 후자로 추정된다.
• 이월의 신체 변형
  이월이 사용하는 신체 변형으로 몸의 일부를 늘릴 수 있으며 작 중 이월이 죽기 직전 자신의 요기에 원기까지 넘겨줬기에 이월 사후 계속 사용 할 수 있게 됐다.
• 삼월의 사망지환
  삼월의 요기를 바탕으로 한 사망지환으로 독연기를 흡수한 대상을 사망에 이르게 만든다. 작 중 요괴화한 사월을 상대하기 위해 삼월에게 4할의 요기를 더 받았으며 사월과의 싸움에서 전부 사용해 다시 모을려면 한 달은 기다려야 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결국 사망지환의 본래 주인이 사망했기에 삼월의 요기 자체가 사라져 버렸다.
• 사월의 전격
  요괴화한 사월로 부터 흡수한 요기로 전격을 내뿜어 공격한다. 원거리에서 공격할 뿐만 아니라 작중 청석이 내뱉은 에너지에 흘려 보내 공격하는 형식으로도 사용했다.
• 오월의 석거인화
  양 팔을 요괴화한 오월의 팔마냥 만들며 일월은 팔을 압축시키는 것으로 자신에게 맞는 형태로 변형시켰다. 오월의 요괴화시 몸이 강철처럼 단단해 지며 변형시킨 팔로 내지른 박력은 신섭급 마저도 긴장하게 만들 정도의 위력을 보여준다.

• 홍길동의 초술
  박력을 구현화시켜 거인의 형상으로 대지를 파괴하는 홍깅돌의 초술. 영성이 없다면 완성시킬 수 없다고 알려진 궁극의 초술로 일월의 경우는 영성이 아닌 요괴화를 접목시켜 홍길동의 초술을 흉내 내고 있었다. 일월은 이 초술로 수인왕들과 대등하게 싸우려 했던 것이였으며 과거 홍길동의 이 초술을 이용해 범왕 한호의 양팔을 부러트렸다(!)고 한다. 작품에서 수인들 중 게다가 각 종족에서 최강이라 불리는 수인왕들의 위상을 보면 홍길동의 초술의 위력이 얼마나 위력적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우마왕의 말에 의하면 한호는 이 초술을 재미삼아 받아줬던 것이기 때문에 부러졌다고 언급했으며 실제로 우마왕은 망치로 간단히 홍길동의 초술을 조각냈다. 단, 당시 우마왕이 우향미 버프로 인해 대폭 파워업 했다는 건 명심해야 하며[15] 일월이 홍길동의 초술을 구현했다고 하지만 영성이 아닌 요기로 구현시킨 것이기에 과거 홍길동이 사용한 것보다 위력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16]

4.2. 요괴화

5.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