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日警
일본의 경찰을 일컫는 말.흔히들 일제강점기에 일본 제국 경찰을 부르는 말로 알려져 있지만, 일제강점기를 겪은 중장년층 기성세대 사이에서는 해방 후에도 언론이나 칼럼 등을 통해 80년대까지 일경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곤 했다.
당연히 오늘날에는 일제강점기를 다룬 매체를 빼면 이런 고색창연한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 가끔 주어를 "日 경찰"이라는 식으로 서술하는 정도.
일제강점기 당시에는 왜 순사, 왜경이라고도 했다.
2. 一警
자세한 내용은 의무경찰 문서의
계급
부분을
참고하십시오.국군의 일등병, 의무소방대의 일방에 해당하는 계급이다. 과거 경교대 해산전에는 경교대원의 일교에 해당하는 계급이었다.
3. 日經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経済新聞)의 약칭. 일본어로는 닛케이(にっけい)라고 하며, 자회사로 라디오 닛케이를 두고 있다.한국에도 비슷한 사례로 매일경제신문이 매경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