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5:24:50

인피니티 Q70

인피니티 M35에서 넘어옴
파일:Infiniti.png
파일:Q70.webp
2019 Q70
Q70

1. 개요2. 역사
2.1. 1세대 (F31, 1989~1992)2.2. 2세대 (Y34, 2002~2005)2.3. 3세대 (Y50, 2004~2010)2.4. 4세대 (Y51, 2010~2019, 2022)
2.4.1. 제원 비교
3. 관련 문서4. 경쟁 차량5. 둘러보기


INFINITI Q70/NISSAN FUGA

1. 개요

닛산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 인피니티 후륜구동 기반 준대형 스포츠 세단으로, 도치기 공장에서 생산[1]하며 모든 세대가 닛산 뱃지 엔지니어링 버전이다. E세그먼트로서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볼보 S90, 아우디 A6, 제네시스 G80, 렉서스 GS 등과 경쟁하는 차종이지만, 2006년 Q45의 단종으로[2] 인피니티의 플래그십 포지션에 위치하게 된다.

2. 역사

2.1. 1세대 (F31, 1989~1992)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M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2세대 (Y34, 2002~2005)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M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3. 3세대 (Y50, 2004~2010)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M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4. 4세대 (Y51, 2010~2019, 2022)

파일:M37.jpg 파일:M35h.jpg
[ 펼치기 · 접기 ]
파일:external/3.bp.blogspot.com/2011%2BInfiniti%2BM.png
파일:M56S.jpg
전기형
파일:external/blog.caranddriver.com/2016_Infiniti_Q70_Premium_Select_Edition_01-626x382.jpg 파일:external/st.motortrend.com/2016-Infiniti-Q70-Premium-Select-Edition-rear-three-quarter.jpg
후기형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he_New_Infiniti_Q70_from_acrofan.jpg

2013년부터 인피니티의 새로운 작명법에 따라 Q70으로 차명이 변경됐다.내수형 롱바디 버전인 닛산 시마도 Q70L이라는 이름으로 수출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F/L 모델이 출시된 이후 V8 5.6L 엔진이 라인업에 빠지고 V6 3.7L DOHC 가솔린과 V6 3.0L 디젤만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롱바디 버전인 Q70L은 수입되지 않았다. 다만 2015 제10회 서울모터쇼에서 Q70L이 전시됐었으나, 실제 판매된 바는 없었다.

V6 3.0L 디젤 V9X은 유로6를 적용됨에 따라 단종 수순을 밟아 국내에서 재고를 모두 털었다. 이후 V6 3.7L DOHC 가솔린만 단일 엔진으로 판매됐다.. 인피니티 유럽 공식사이트에도 2.2L 디젤만 존재한다.

3.7L, 5.6L 모델 한정으로 4륜구동 사양도 존재하였다.

V6 3.7L VQ37VHR 엔진은 333마력이라는 고성능을 뽑아내는데 한덩치 하는 생김새와는 달리 1.8톤에 5m 가까이되는 차체를 5초 후반대에 100km/h까지, 22초대에 200km/h까지 가속시키는 성능을 지녔다. 이정도면 현대 제네시스 쿠페 380 GT (구쿱), 쉐보레 카마로 3.6 RS나 기아 스팅어 마이스터 2.5 터보, BMW G30 530i보다도 약간 더 빠르며, BMW 차량들 중에서는 F06 640D 후륜구동 모델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달린다고 보면 된다. 420마력짜리 V8 5.6L 엔진도 제로백이 4.6초로 동급인 F10 550i, W212 E500보단 근소하게 빠르며 한급 아래인 IS F과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사실 2023년 현재 기준으로도 현대의 N 계열[3], 6기통 3.3 터보 엔진이나 8기통 5.0 엔진을 쓰는 일부 차종을 제외하면 국산차량 중에서 Q70을 주행 성능으로 이길만한 차량은 드물다. VQ 엔진의 후기형인 VQ37VHR의 출시일이 2007년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당시 닛산 - 인피니티의 엔진 기술이 얼마나 앞섰는지 알 수 있는 대목. 심지어 현대의 3.3 T 엔진이나 N에 들어가는 2.0 T 엔진과 달리 이쪽은 자연흡기다.

자연흡기 고배기량 엔진 답게 차주들 사이에서 두 자리 수 평균연비를 뽑기 쉽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수도권 시내에서 운용하는 실 소유자 사이에서 확인된 평균연비는 리터 당 7~8km 수준. 대신에 고속 효율은 의외로 좋아서 에코모드 탄력주행을 활용 할 경우 리터 당 15km를 기록하기도 한다고.

Q70에 탑재된 VQ37VHR 엔진은 자연흡기임에도 압축비가 높아 고급유가 필수이며, 차량 매뉴얼 및 주유구 커버에도 분명히 고급유를 사용하라고 기재되어 있다.

일반유를 넣어도 운행이 불가능하진 않으나 출력저하, 엔진소음 증가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조기점화로 인한 노킹 누적으로 피스톤 및 실런더 블록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례가 종종 보고된 바 있다.[4]

다른 고급 브랜드와 달리 F세그먼트 대형차가 없으므로[5] 롱 휠베이스 버전인 Q70L이 사실상 기함을 대신 맡고 있다.

2009년 공개 이래 2015년 페이스리프트만 거치며 2019년 기준 10년째 사골로 활약하고 있었다. 그와중에 아랫급인 Q50, Q60에도 들어가는 컬러 디스플레이 계기판이 없는것은 덤.
라인업
트림명 엔진 엔진 출력 토크 연도 제로백 연료
M25 VQ25HR 2.5ℓ V6 218마력 252Nm 2011년~ 9.2초 가솔린
M37 (Q70) VQ37VHR 3.7ℓ V6 333마력 366Nm 2010년~ 5.8초
M56 (Q70S) VK56VD 5.6ℓ V8 420마력 565Nm 2010년~ 4.6초
M35h VQ35HR 3.5ℓ V6 364마력 358Nm 2011년~ 5.4초 가솔린+전기 모터
M30D (Q70D) V9X 3.0ℓ V6 237마력 550Nm 2010년~2014년 6.9초 디젤

2.4.1. 제원 비교

  • Q70 vs G80 vs CTS
항목 Q70 G80 CTS
전장 4,980mm 4,990mm 4,965mm
전폭 1,845mm 1,890mm 1,835mm
전고 1,500mm 1,480mm 1,440mm
휠베이스 2,900mm 3,010mm 2,910mm
  • Q70 L vs EQ900/G90 vs CT6
항목 Q70 L EQ900/G90 CT6
전장 5,130mm 5,205mm 5,227mm
전폭 1,845mm 1,915mm 1,880mm
전고 1,500mm 1,495mm 1,485mm
휠베이스 3,050mm 3,160mm 3,109mm

3. 관련 문서

4. 경쟁 차량

5.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white,#090c2e><tablealign=center><tablebgcolor=white,#090c2e>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f> 차급 생산 차량 단종 차량
<colbgcolor=#ffffff,#191919> 준중형 - Q30
중형 Q50 G / Q40 · Q60
준대형 - J · I · M · Q70
대형 - Q
소형 SUV - ESQ
준중형 SUV - QX30
중형 SUV QX50 · QX55 EX
준대형 SUV QX60 JX · QX4 · FX / QX70
대형 SUV QX80 QX56
파일:닛산 로고 화이트.svg · 파일:닛산 NMC 로고 화이트.svg
파일:Infiniti_IPL_Logo.jpg
닷선의 차량
}}}}}}}}} ||



[1] 닛산 시마(Q70L), 닛산 GT-R, 닛산 페어레이디 Z, 닛산 스카이라인( 인피니티 Q50), 인피니티 Q60도 같이 생산 중이다. 닛산의 스포츠 라인업은 도치기에서 만든다. [2] 중동과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2008년까지 판매되었다. [3] 아반떼 N, 벨로스터 N, 코나 N [4] 물론 습관적으로 풀악셀을 치는게 아닌, 일상영역에서 순조롭게 무난히 밟고 다닌다면 그리 큰 영향은 없다. [5] Q45가 있었지만, 2008년에 단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