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시로에게 빙의한 남자가 세이버 루트를 지나, 10년 후에 칼데아에 스카웃 되어버리는 이야기야!
프롤로그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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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
2.1. 칼데아
본작의 주인공. 개요에 적힌 대로
제로 특이점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환생자가 아닌 에미야 시로 본인이며, 중간에 캐스터조로서 참가한 솔로몬과 마리스빌리에 의해 패배하고 기억을 소거 당한다. 그리고 아라야의 개입으로 인해 위와 같이 자신이 에미야 시로에 빙의했다고 여기고 성배전쟁에 참가해 우승하면서 솔로몬과 마리스빌리가 우승한 사실이 세이버조가 승리한 걸로 조작된다.
아그라베인이 에미야 시로를 패는 걸 막기 위해 소환 룸에 갔는데 문제는 이 때, 호부가 소환 서클에 반응해 기동하고 있었다. 덕분에 솔로몬이 소환되었고 그와 융합해 데미 서번트가 된다. 그리고 칼데아의 지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아그라베인에 일임하고 에미야 시로와 마슈하고 같이 특이점을 수복하게 된다. 다만, 자신이 에미야 시로에게 한 짓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1]
에미야 시로가 최초로 소환한 서번트.
본작의 최대 수혜자.
아일랜드에서 소환 된 덕분에 지명도 보정을 받아 한층 더 강력한 모습으로 나온다. 때문에 특정 캐릭터 편파 논란이 있는데, 자세한 건 밑에 후술. 마스터가 궁병 에미야가 아닌 환생자로 쿠 훌린을 잘 알고 있어 그를 배려한 덕분에 사이가 원만하다.
제 2특이점에서 합류해 칼데아의 2번째 마스터가 된다.
2.2. 특이점
보자마자 보구를 해방한 기사왕에 의해 발리고 도망치는 와중에 아탈란테를 숲에 숨겨 매복 준비하는 등 기지를 발휘하나 문제는 기척차단을 한 채로 쫓아오고 있었던 키리츠구에게 들켰다는 점이다. 때마침 추격을 멈추고 쉬고 있었던 칼데아가 키리츠구의 제보를 받고 다른 경로를 통해 흑잔을 추격한다(...). 그래서 사룡 파프니르를 불러내려던 참에 키리츠구가 시로한테 투영한 보구를 받아 성에 설치한 상황이었고 시로가 브로큰 판타즘을 발동해버리는 바람에 발판이 무너지고 이어서 해방된 보구에 썰린다.1만명에 달하는 불사의 군대를 이끌고 왔으나 갓 소환 된 쿠 훌린의 무쌍에 희생된다(...).
* 카이사르
3. 기타
- 특정 캐릭터에 대한 편파가 있어 약간의 논란이 있는데, 가령 쿠 훌린의 경우에는 인류를 구하는 건 내가 아닌 듯하다의 헤라클레스 및 길가메쉬급의 엄청난 뽕을 받아 관위를 가지고 있다는 설정까지 나온 반면에 스카자하나 아킬레우스는 가차없이 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