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4 14:54:29

케모노기가/설정

인류보호국에서 넘어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케모노기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인류종3. 인외종4. 기타 생물5. 재해괴이
5.1. 마카츠히5.2. 아오지리 노우스스리
6. 공설 자경학원7. 학원교류회8. 배경
8.1. 카미야시마
8.1.1. 신시가
8.2. 시모야시마
9. 토리이 중공10. 구세계11. 인류보호국12. 대사13. 히히로가네14. 인식소립자(식소)와 식소 병기15. 조혈술16. 순응약17. 18. 시모야시마 사변19. 비늘 연합

1. 개요

케모노기가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케모노기가시점까지 밝혀진 정보만 적혀있기에 2부에서 새롭게 공개된 설정에 대해서는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설정 문서를 참고.

2. 인류종

말 그대로 인간이다. 주인공인 미츠미네 유우가 한때 인간이'었'으며 작중 배경이 되는 시모야시마를 비롯한 각종 도시나 거주, 편의 시설은 전부 인류종의 기준에 맞춰서 제작되었다. 인외종과의 공존 문제로 인류보호국이라 불리는 생겨났으며 일부 인간들은 인외종을 경멸하고 있다.

단순히 평범한 인간이기에 인외종에 비하면 힘도 약하고 수명도 현실의 인간과 다를바 없는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아카츠키 학원과 같은 자경단이 만들어지기도 하고 작중에서도 미나트 형제의 언급으로 군경들은 어차피 자신들을 못잡는다고 언급한다.

마카츠히의 주요 타겟이기도 하며 가장 큰 피해를 받는 종족이다. 드물게 아인종이라 불리는 동물의 귀를 가진 종족도 존재하는데 이는 인류종과 인외종의 결혼으로 태어나는 존재로 보인다.

또한 이들은 혈중 식소 농도가 전혀 없기에 기본적으로 을 사용할 수 없지만 가끔 존재하는 능을 사용할 수 있는 인간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마찬가지로 자경학원에 배치되며 사회적으로는 인외종과 똑같은 취급을 받고있다고 한다.

3. 인외종

수인을 비롯한 인간외에 존재는 전부 인외종으로 분류된다. 현실에 존재하는 동물 또는 식물에서 모티브를 따오거나 상상속의 동물이나 요괴에서 모티브를 따온 경우가 많은편으로 이들중 일부는 능이라 불리는 이능력을 지닌채 태어나며 이러한 강력한 능을 가진 인외종은 아카츠키 학원과 같은 자경학원으로 배치되곤 한다.

작중 언급에 의하면 모든 인외종은 개개인별로 적든 많든 전부 본능적으로 파괴적, 식인 충동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되며 작중에서도 식인 범죄에 대해 적힌 표지판들이 자주 보이는편이다. 종에 따라서 크기나 생김새도 전부 다르기 때문에 세세한 분류로 나뉘고 있다.

또한 이들 인외종은 인식소립자 줄여서 식소라 불리는 이상 입자로 구성되어있다. 이 인식소립자는 작중 세계관에 가득 차있는 이상 입자로 지적생명체, 특히 인간과 수인의 인식에 의해 여러 상태로 실체화하는 현실을 고쳐쓰는 입자다. 그 형태의 한가지가 생물의 세포 형태로 실체화한 생체식소이며 이것이 세계에 고착되는것으로 생태계를 벗어난 생물인 식소생명체이자 인외종인 수인이 태어난다고 한다.

따라서 인외종과 인류종은 육체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부터 다른 존재라고한다.[1]

이 식소 입자는 이것 외에도 여러가지 현실 개변을 일으키기도 하며 아직까지 전모조차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입자라고한다.

인외종의 육체는 물리법칙을 무시하고 있으며 단면적과 출력이 명백하게 맞아 떨어지지 않은 골격근은 물론, 순간적으로 금속 이상의 경도를 가지는 발톱과 이빨, 개중에서도 월등히 특수한 경우는 일부 개체에 발현되는 능이라 불리는 국소적 현실개변 능력을 가진 케이스로, 식소를 매개로써 세계에 접속하여 자신의 인식을 현실로 만드는 개체다. 작중 주역 인외종들은 전부 이런 케이스에 해당된다.

또한 아주 드물게 식소와 궁합이 좋은 인간이 나타나며 무언가의 이유로[2] 다량의 식소를 체내에 흡수하고 거부반응 없이 부합하는 자들이 존재하며 이런 경우는 식소를 채내에 흡수한 인간이 되며 인간과 수인의 혼합물에 가까워진다. 작중 등장하는 인류종 이능력자들 역시 거의 대부분이 이런 케이스이며 이것은 주인공인 미츠미네 유우 역시 마찬가지다.

또한 이러한 인류종은 법적으로 인외종으로 구분된다고 한다.

그외에도 작중 언급에 의하면 일본에 살고있는 인류종과 인외종의 비율은 7대3이라고 하며[3] 어느 쪽도 아닌 존재들이 극히 드물지만 존재한다고 한다.

가장 큰 떡밥으로는 인외종이 언제 어떻게 태어났는가에 대해서는 구세계 이전 역사에 파묻혀 분명치 않다고 언급된다. 식소 입자와 마찬가지로 발생의 시작이 언제부터인지 큰 떡밥이 되는 설정이다. 또한 본 세계관에는 평범한 동물들이 등장하지 않는다. 단순히 식소 생물이라 불리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이질적인 생물들만 존재할 뿐 , 고양이같은 현실에 존재하는 동물들이 등장하지 않는데 이것이 인외종의 탄생과 연관성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

4. 기타 생물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2.png
  • 마와리바네 본부리무시
히노모토에 서식하는 식소생물의 일종이며 프로펠러 형태의 날개로 비행하는 기본적으로 무해한 생물이라고 한다. 새 정도의 지능이 있으며 몸통 하부의 다리로 물건을 옮기는 습성이 있어서 길들어진 개체는 짐 운반 등으로 자주 이용된다고 한다. 가끔씩 운 나쁜 소동물이 잡히기도 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62.png
  • 치스이즈나모구리
주로 해변가의 모래땅에 서식하는 식소생물의 일종으로 동물한테 붙어 마취약과 향응고약을 섞은 체액을 주입하여 피를 빤다. 목숨에 지장은 없지만 너무 내버려두면 빈혈이 된다. 매우 강한 힘으로 붙어있지만 식초를 부으면 떨어지며 찐 다음에 껍질을 벗겨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23.png
오오누사 아사코가 평소에 들고다니던 서류 가방속에 들어있던 심홍색의 부정형 생명체다. 아사코 본인이 직접 포획한 기생형 식소생명체의 일종으로 사용자가 피를 주어 숙주라고 착각시켜 사용자를 독자적인 의지로 지키고 숙주가 적이라고 판단한 상대를 숙주를 위해 잡아먹는다고 한다.

5. 재해괴이

인류종을 습격하는 재해로 취급되는 존재들로 마카츠히를 비롯한 각종 이성이 없는 식인괴물들이 이쪽으로 분류된다. 초반에는 여러 재해괴이가 등장했으며 그중 하나는 해파리의 형상을 띄고있는 '아오지리 노우스스리'라 불리는 생명체다. 보통 이러한 재해괴이들이 나타나면 사이렌이 울리면서 민간인들은 근처 가게를 비롯한 내부 시설로 대피하고 아카츠키를 비롯한 자경학원의 학생들이 출격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마카츠히 역시 이러한 재해괴이에 해당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지성을 가진채 인간으로 의태하는 존재들이 확인되었으며 일부 개체는 자신들 역시 재해괴이로 몽땅 묶어서 취급하는걸 불쾌해한다.

이들 역시 인간의 포식을 목적으로 움직이며 엔릴이라 불리는 리더를 중심으로 가족[4]라고 부르며 점점 조직을 이루고 있다.

주역 집단인 아카츠키 학원이 인류종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자경학원이기 때문에 이들이 주 적에 해당된다. 인외종과는 비슷하지만 다르게 모든 개체들이 기본적으로 살인, 파괴, 식인 충동을 지니고 있으며 지성을 얻게 된 후에는 상당히 전략적으로 움직이는등 인류에게 있어서 큰 위협이 된다.

주로 인류종을 포식하지만 인외종을 습격하는 경우도 존재한다고 한다.

5.1. 마카츠히

마카츠히 문서 참고.

5.2. 아오지리 노우스스리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1.jpg
정식 명칭은 아오지리 노우스스리라고 하며 보통은 다들 해파리라고만 한다. 주된 포식 대상은 인간이며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거나 비치사성 독침으로 먹잇감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어서 머리에 달라붙어 살아있는 상태로 두개골을 녹여 뇌를 빨아먹는다고 한다.

매년 특정 시기가 되면 들끓는 재해괴이지만 작중에서는 기록적으로 대발생했다. 또한 작중 묘사를 보면 실존하는 해파리와 다르게 붉은색 피를 뿜는것으로 보인다.

아사코의 언급에 의하면 바다에서부터 육지로 찾아오는것으로 보인다.

6. 공설 자경학원

인류보호국의 관리하에 결성된 학원으로 기본적으로는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교같지만 실상은 재해괴이를 비롯한 각종 인류에 위협이 되는 존재들을 상대하기 위한 조직에 가깝다. 인류종에 혐오를 가진 인외종들은 이러한 자경학원에 속한 인외종들을 '목줄 달린것'이라고 부르며 폄하한다.

이곳에 속한 인외종은 높은 확률로 강력한 능을 가진 인외종이기 때문에 인류를 지키기 위해 결성된 특수 조직이라는것 역시 좋게 포장된 말에 불과하며 실제로는 위험물에 가깝다고 한다.

학원마다 인류종 인외종 학생 비율이 다르며 학원에 속한 인류종 학생들은 전부 능을 사용하거나 혈액을 매개체로 움직이는 식소병기를 다루고 있다. [5]

또한 자경학원의 학생들끼리 공식적으로 서로의 실력을 확인하는 학원교류회가 열리기도 하며 이는 인류보호국이 주최하고 있다.

작중 등장한 이름이 언급된 자경학원은 다음과 같다.
  • 아카츠키 학원- 주역 일행이 소속된 자경학원으로 주인공인 미츠미네 유우는 본 학원의 최고 전력인 이호0조에 소속되어 있다. 이호0조의 담당 교사는 오오누사 아사코이며, 학원장 겸 이호담당교원은 유키모치[6] 이사장은 리라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 우시미츠 학원- 아카츠키와 가장 가까운 자매교라고 하며 샤쿠가이 테츠오, 미나미 지로가 소속되어 있다. 전력학급 교사는 죠우지이며 이사장은 호우카이다.
  • 이리아이 학원- 아카츠키 바로 다음으로, 두번째로 등장한 자경학원이며 첫 등장은 해변 에피소드에서 배구 경기를 통해 등장했었다. 전력 학급 담당 교사는 시즈키이며 학생으로는 타이요우, 슈우, 치오, 호쿠토, 미사호, 네네무가 있다.
  • 키시카타 학원- 학원교류회에서 아카츠키와 가장 먼저 싸우게 되는 학원으로 전력학급 리더는 키시카타 오우란이다. 전부 식소병기를 사용하는 인류종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마카츠히의 습격을 받아 2명을 제외하면 전부 몰살당한다.
  • 소우텐 학원- 36화 도입부에 등장했던 단역들이 소속된 학원으로 크로와 4형제가 소속되어 있다. 유우와 리코의 연계 플레이에 의해 전부 리타이어 되는것으로 등장 종료[7]
  • 인도 학원- 본래는 인류보호국 소속의 자경학원이며 학원교류회에 큰 간섭을 한 학원이지만 실상은 교사를 포함한 학생 전원이 마카츠히로 뒤바뀐 상태였다. 이들로 인하여 수많은 학생들이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했으며 대표적으로 키시카타 학원은 참가한 학생중 2명을 제외한 전원이 몰살 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7. 학원교류회

학원교류회 문서 참고.

8. 배경

  • 작중 배경이 되는 국가는 일본으로 이전부터 크고 작은 내전이 빈번히 발생했다고한다. 미츠미네 유우가 본래 거주하던 지역은 북쪽의 카미야시마이며 아카츠키 학원이 있는 장소는 남쪽의 시모야시마다. 또한 아즈마 리코는 과거에 시모야시마보다 북쪽에 내전이 심했던 지역에 있었다고 한다.
파일:시모야시마0.png

8.1. 카미야시마

  • 미츠미네 유우가 과거에 자신의 모친과 함께 거주하던 지역으로 거주민의 대부분이 인류종이었기 때문에 인외종에게 모친이 살해당하고 오른쪽 눈이 역눈이 되어 버린 유우는 이곳에서 차별과 폭력에 시달리게 되었다. 그러던 중 아카츠키 학원으로 전학오게 되면서 시모야시마로 오게된다.

8.1.1. 신시가

파일:1화재현장의마녀.png
케모노기가 본편이 아닌 동일 세계관을 공유하는 화재 현장의 마녀에서 등장하는 장소다. 카미야시마에 위치한 구역중 하나로 인류보호국 또한 이곳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일부 구획은 인외종의 출입조차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해당 작품의 핵심 인물인 아사쿠라 요시히데의 저택 역시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8.2. 시모야시마

  • 작중 배경이 되는 주요 무대이자 카미야시마보다 남쪽에 존재하는 지역이다. 인외종과 인류종이 섞여서 살고있으며 사스미의 언급에 의하면 야시마 전체로 따져볼때 인류종이 6할, 인외종이 4할로 나뉘어 있으며 그중 4할의 인외종 대부분이 시모야시마에 거주중이라고 한다. 아카츠키를 비롯한 자경학원이 복수 존재하며 작중 묘사로 볼때 치안이 그닥 좋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또한 거리 곳곳에 인류보호국이 설치한 방범용 CCTV가 많으며 식살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지 거리 곳곳에 식인은 범죄입니다. 라고 적힌 표지판이 많은편이다.

해파리 에피소드때는 시모야시마 내부까지 재해괴이가 나타나는 상황때는 가게 문을 닫지않고 열어둔채 시민들의 대피소 대용으로도 쓰인다는 언급이 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시모야시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토리이 중공

  • 토리이 중공(鳥居重工)
작중 등장하는 대부분의 오토바이, 배, 중장비 등의 기계들을 복원한것으로 보이는 기업이다. 작중에서는 이름과 중공제 물건들만 등장하며 대부분의 기계들이 이곳에서 제조된것으로 보인다.

이름의 유래는 토리이. 미스즈의 장비는 전부 여기서 제작된 것이다.

10. 구세계

작중에서 중간마다 언급되는 단어로 지하철이 다니던 지하도를 구세계의 유적지라고 언급하는등 케모노기가의 세계관 자체가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가깝다는걸 추측할 수 있게 해주는 단서다. 식소 입자와 마찬가지로 본 작품의 중요 떡밥중 하나다.

11. 인류보호국

인류보호국은 인간을 인외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으로 사실상 치안을 담당하는 등 하는 일은 경찰에 가깝다. 다만 가오(케모노기가)의 말에 의하면 모든것을 인간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다른 생물들에게 그것을 강요한다고 평하는 등 전체적인 평가는 긍정적이지 못하다.

다만 아카츠키 학원과 같은 자경 학원을 만든것도 인류보호국이라고 한다. 직속 학원으로는 인도 학원이 존재한다.

12. 대사

중간마다 언급되는 존재들로 카스가 미스즈와 마찬가지로 여우 종족으로 구성된것으로 보이며 등장인물들의 언급에 의하면 높은 위치의 존재들로 추정된다. 아직까지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며

3년보다 과거의 기억이 없는 아즈마 리코는 이런 여우 대사들에게 거둬졌다고 한다.

13. 히히로가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386.png
히히로가네(火廣金)
4~5화간 등장하는 물건으로 여러 용도로 사용되는 귀중한 금속이라고 한다. 작중에서는 반인류파 조직 '비늘의 울음소리'에 강탈당한 상태였고 미츠미네 유우의 첫 임무는 이 히히로가네를 탈환하는 것이었다. 작중에서는 어떻게 생겼는지 정확히 묘사되지 않고 히히로가네를 담고 있는 상자만 등장했다.

간기를 리더로 했던 반인류파 조직인 비늘의 울음소리에서 강탈했었지만 유우를 비롯한 아카츠키 학원 멤버들의 탈환 작전을 통해 다시 되돌려 받았다.

14. 인식소립자(식소)와 식소 병기

케모노기가 세계관 내부에 가득 차있는 미지의 입자로 현실을 덮어씌우는 현실 조작이 가능한 입자라고 한다. 수인과 같은 인외종들은 이러한 입자가 생물의 세포 형태로 변화, 모여서 태어난 존재라고 하며 이것 외에도 여러가지 현실 개변을 일으킨다고 한다. 이런식으로 태어난 존재는 인외종이지만 지능이 낮은 생물들은 식소 생물이라고 분류하는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주역 일행이 사용하는 능 역시 식소 입자 덕분에 가능한것이며 대 인외종 병기로써 식소 병기라는 반 생체 병기도 개발된것으로 나온다. 소리야의 언급에 의하면 식소병기는 능이 없는 인간이 싸울 수 있게 하기위해 개발되었다고 하며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생체 식소를 써서 만들어낸 살아있는 무기라고 한다. 또한 그중 키시카타 오우란 백학환은 특별해서 오우란을 비롯한 키시카타 가문의 피밖에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주인과 떨어져 있으면 그 방향을 가리키며 오우란이 죽으면 백학환도 죽는다고한다.[8]

이외에도 아사코의 말에 의하면 아직 전모조차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입자라고 하며 구세계와 마찬가지로 케모노기가 최대의 떡밥으로 남아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식소립자 문서와 식소 병기 문서 참고

15. 조혈술

혈중 식소농도가 높은 사람이 빈사의 중상이나 중대한 심적 외상을 입는 것이 방아쇠가 되어 발현되는 능력으로 자신의 피를 경질+무기화 시켜 사용할 수 있다. 작중에서는 주인공인 미츠미네 유우가 맨 처음 폭주 했을때 한번 사용했으며 이후 학원교류회 에피소드를 거치면서 정식 사용이 가능해진다.

또한 미사자키 킨카역시 조혈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유우와는 다르게 킨카는 뼈의 형질을 한 조혈술을 사용할 수 있다.[9] 사용법에 따라서 원거리 근거리 전부 대응이 가능한 만능에 가까운 능력으로 직접 무기로 만들어 사용하거나 트랩으로 설치해 두는등 다양한 사용법을 구사할 수 있다.

다만 장점만 있는것이 아니며 이것 역시 일반적인 능과 마찬가지로 사용자의 혈액으로 구동되는 능력이기 때문에 수혈과 같은 보충 없이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빈혈로 쓰러질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조혈술 문서 참고.

16. 순응약

본래 인육을 먹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식인종이 그 대신 섭취함으로써 육체를 유지할 수 있는 인육의 대용품이다.[10] 인간과 인외종이 함께 살아가는 작중 시점에서는 공생법에 의해 식인 행위와 인육의 유통이 불법이 되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나타난것이 순응약이라고 한다. 작중에서는 담배나 가루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름이 순응약인 유우는 사회에 순응하기 위한 약이기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미사자키 킨카는 어떠한 이유[11] 때문에 고순도의 순응약을 모으고 있다. 작중에서 고순도의 순응약을 먹는 인물들은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킨카는 고순도의 순응약을 고집한다고. 또한 순응약 제조에 들어가는 재료는 알려지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순응약 문서 참고

17.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이능력의 명칭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18. 시모야시마 사변

본 작품에서 발생한 가공의 사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모야시마 사변 문서 참고

19. 비늘 연합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585.jpg
[12]
인외종 해방군을 표방하는 반인류파 조직의 연합이다. 시모야시마 사변을 일으킨 주범으로 시모야시마 각지에서 동시 다발적인 폭동을 일으킨것으로 추측되고 있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간기가 비늘 연합의 총장으로 등장한다. 다만 이 조직의 탄생이나 간기를 이용한 선동 역시도 전부 엔릴의 계획으로 무능 인외종들의 싸여온 불만을 이용해 거대한 폭동을 일으키고 그 타이밍에 맞춰서 마카츠히들이 인간 사회에 숨어들 수 있도록 하는것이 엔릴의 계획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시모야시마 사변 문서 참고.


[1] 2부의 등장인물인 시이나의 경우 심장에 전격을 맞고 즉사 후 꽤 시간이 흘렀음에도 소생이 가능했다. 카이케의 언급에 의하면 인류종이었으면 너무 늦어서 가망이 없었을거라고. [2] 인외종에 의해 입은 상처 등 [3] 간기는 인간과 인외종의 인구 비율이 20분의 1도 안된다고 언급한다. [4] 엔릴은 자신의 동료 마카츠히 가족이라 부르고 있다. [5] 식소병기는 능이 없는 인간이 싸울 수 있게 하기위해 개발되었고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생체 식소를 써서 만들어낸 살아있는 무기라고 알려져있다. 키시카타 오우란의 백학환처럼 특정 피만 받아드리는 케이스도 있다. [6] 주역중 한명인 미스즈의 언니다. [7] 해당 학원교류회에는 2인 1조로 참가하게 되며 무인도에서 치러진다. 입장시 전부 특수한 목줄이 채워지며 파츠너와 8미터 이상 거리가 떨어지거나 억지로 목줄을 벗으려 하거나 파트너를 포함해 두명 전부 완장(학원 소속을 나타냄)을 빼앗기거나 시간이 지나 갱신되는 안전 범위에서 이탈하게 될 경우 기절하게 되며 이는 탈락으로 처리한다. 본래 학원교류회란 다른 학원의 학생들과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살인은 허용되지 않지만 의태한 마카츠히가 인도 학원 소속으로 참가하게 되면서 상황이 뒤바뀐다. [8] 즉 식소병기 자체에 능이 있는것이기 때문에 식소병기 사용자들은 자신의 능이라고 언급하지 않고 무기의 능이라고 항상 언급한다. [9] 유우는 가시의 형질을 한 조혈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10] 순응약을 먹지 못한 식인종이 어떻게 되는지는 코이시 치카사의 단편 만화이자 케모노기가와 동일 세계관인 식인님의 초코 케이크에서 언급되는데 말 그대로 육체가 제 모습을 유지하지 못하고 가루처럼 바스라지며 사망한다. [11] 자세한 내용은 미사자키 킨카 문서의 작중 행적 참고 [12] 비늘 연합을 상징하는 심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