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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동산 유튜버. 이현철 아파트사이클연구소 소장. 링크2. 상세
부동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택시장의 사이클 분석을 주로 하고 있다. ("둔촌주공 마피 난다" 논란의 인물)주택 시장이 한창 고점을 향해 달려가던 2021년. 조만간 하락기가 찾아올 것이라는 흐름을 감지하고 경고의 목소리를 냈던 부동산 전문가가 있다. 바로 아파트사이클연구소의 이현철 소장이다. 이 소장은 분양 현장에서 수천 명의 실수요자를 만나며 부동산 하락기의 고통을 피부로 느껴 온 인물이다. 그는 ‘장기 우상향’에 대한 과도한 희망에 젖어 하락기의 함정에 빠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의 말대로 부동산 시장은 최근 몇 년간의 질주를 뒤로한 채 암흑기로 접어들었다.
“앞으로 하락기가 3년 정도만 지나도 하우스 푸어가 나올 겁니다. 집값이 뚝뚝 떨어지는 상황이 이어지면, 주택을 보유한 사람이 오히려 ‘벼락거지’가 될 수 있습니다.”
하락론으로 주목받은 이 소장이지만, “무조건 폭락”을 외치는 하락론자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2018~2019년에는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예측하지 못했던 주택 시장 폭등론을 내놨고, 그의 전망은 시장의 흐름을 적중한 바 있다.
3. 논란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일반청약 시점에 마피난다고 쇼츠를 올렸다. (현재는 비공개 상태)최근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해명 영상에서는 "저는 둔촌주공 마피가 납니다.라고 말한 적은 한 번도 없어요. 마피가 날 수도 있습니다."라고 해명 같지 않은 해명을 하며, 전문가라고 하기에 너무나 부끄러운 답변을 내놓았다.
"내일 비가 올수도, 비가 안올 수도 있다." 와 무엇이 다른것인가.
전문가라면 내가 왜틀렸느지, 파악하고 분석해서 원인을 찾고, 향후에는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 그 원인을 통제하여 더 정확한 에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지 않겠는가.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분들과 투자자들은 내가 듣고 싶은 말. 즉 달콤한 말에 현혹 되지 말아야하며, (시장은 냉정하기에) 시장을 냉철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