池田真由 이케다 마유 | Mayu Ike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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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1c60><colcolor=#fff> 로컬라이징 | 유진 |
성별 | 여성 |
나이 | 향년 10~11세 |
종족 | 인간-> 유령 |
가족 |
어머니 이케다 ooo 남동생 이케다 사토루(우혁) |
성우 |
사이토 아야카 이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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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누야샤에 등장하는 단역. 카고메의 동생 소타의 친구인 사토루의 누나이다.2. 작중 행적
애니메이션 1기 12화 불쌍한 작은 악령 에피소드(원작 4권)에서 첫 등장. 반 년 전에 화재로 사망하여 유령이 되었다. 자신이 사망한 화재에서 엄마가 동생인 사토루만 구했다고 생각한 탓에 원한을 품고 주변의 아이들에게 위험한 장난을 치고, 동생인 사토루가 있는 병실에서는 난동을 부려 처음에는 문병을 오던 친구들이 나중에는 거의 문병을 끊어버리게 만들었고 나중에는 사토루를 아예 죽이려 들었다.마유가 사망했던 날은 학부모 수업 참관일이었는데, 마유의 엄마는 몸이 약한 사토루가 갑자기 열이 나는 바람에 간병을 하느라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화가 난 마유는 한바탕 말싸움을 하고 그대로 집을 뛰쳐 나갔고, 엄마는 마유가 밖에 나가 있는 줄 알았다.
그러나 사실 마유는 가출한 척하고 다시 집에 돌아와 방의 벽장에 숨어 있었다. 이때 사토루는 어른이 없을 때 난로 위에 빨래를 널면 안된다고 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목도리를 너는 바람에 그대로 불이 옮겨붙어 화재가 일어나고 말았다.
마유는 카고메의 말을 듣고 그동안 엄마를 오해했음을 자각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폴터가이스트로 사토루를 병실 바깥으로 떨어뜨리고 만다. 다행히 이누야샤가 떨어진 사토루를 받아냈지만, 마유의 악행을 지켜보던 타타리모케가 완전히 눈을 뜨고 마유를 쇠사슬에 묶어 그녀가 죽었던 곳으로 끌고 간다.
마유: 엄마... 화 안 났어?
카고메: 엄마는... 마유를 무척 사랑했을 거야. 마유는...? 엄마가 보고 싶지 않아?
마유: 한 번만 더 엄마랑 만나고 싶어! 화해하고 싶었어! 사실은 엄마한테 잘못했다고 하고 싶었어!
마유는 불속에서 아무도 자신을 구해주지 않았다는 절망에 빠져 지옥에 끌려갈 위기에 처하지만, 카고메의 도움으로 자신의 잘못을 모두 깨닫고 반성하자 쇠사슬이 끊기게 된다.[1] 그리고 엄마가 깨어난 사토루의 말을 듣고 마유가 죽은 자리에 오자, 마유는 엄마의 볼을 어루만지며 "엄마... 나 이제 갈게. 미안해..."[2]라고 말하고 사라진다.카고메: 엄마는... 마유를 무척 사랑했을 거야. 마유는...? 엄마가 보고 싶지 않아?
마유: 한 번만 더 엄마랑 만나고 싶어! 화해하고 싶었어! 사실은 엄마한테 잘못했다고 하고 싶었어!
이후 엄마가 만들어준 금붕어 무늬의 유카타[3]를 입고 카고메의 앞에 나타나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타타리모케와 함께 성불하여 사라진다.
3. 여담
- 국내판 한정으로 작중에서 성이 밝혀지지 않았다. 이는 동생인 사토루도 마찬가지.
[1]
이런 경우 타타리모케가 넘어가주는 듯하다. 냉정하지는 않고 제법 융통성이 있는 모양.
[2]
애니메이션에서는 "엄마 미안해요. 엄마 사랑해요."
[3]
생전에 생일 선물로 받고 싶다고 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