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이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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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중대와 관련된 일화를 서술한 문서.주로 술 먹방에서 이중대가 직접 언급한 사건들이며, 쌍둥이 동생인 이중선과 관련된 사건이 많은데, MSG를 친 것이 많다면서 방송 중에 이중대와 이중선 간의 진실 공방이 자주 벌어진다.[1]
긍정인 유튜브에 직접 썰을 푼 것을 정리한 영상이 있다. 긍정인의 스펙타클 인생 썰 풀이 #1[2]
2. 일화 목록
2.1. 이중선과 관련된 일화
2.1.1. 이중선 크런키 하나 흘리기 사건
가난했던 어린 시절, 이중선이 패딩을 선물받았는데 하필 싸구려라 주머니에 손 한번 넣었더니 허벅지까지 구멍이 뚫렸다고 한다. 이걸 이용해서 마트에서 크런키 270여개를 훔치려 시도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크런키 하나를 바닥에 흘리는 바람에 마트 점원에게 들켜버리는데, 이중선은 이때 마트를 나가 100m 거리를 10초 만에 뛰어나갔다고 한다.- 중선왈: 사실은 서너개였다고 한다. 애초에 창고형 매장도 아니고 한 가지 물건을 270개를 넘게 진열해두는 마트가 있을 리도 없고. 크런키가 몇 개든 일단 훔친 것은 맞다.
2.1.2. 이중선 식칼 사건
학창 시절 이중선이 타임어택을 하루 종일 하느라 이중대는 컴퓨터를 하지 못해 TV를 종일 보다가 질린 나머지 이중대가 이중선을 건드렸다가, 집중이 끊긴 이중선이 빡쳐서 식칼을 갖고 와서 "내가 너는 죽이고 간다" 한마디를 내뱉고 진짜 찌르려고 했다는 것. 이중대는 그 자리에서 바로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다고 한다. 이 썰이 풀린 이후로 이중선의 별명은 식칼좌가 되었다.[3]- 중선왈: 식칼이 아니라 케이크 살 때 같이 주는 플라스틱 칼이었다고 한다. 그 와중에 멘트는 그대로 친 게 맞다고 한다.
2.1.3. 이중선 술 배틀 사건
과거 아버지가 술을 좋아하셔서 쌍둥이 형제에게 술 심부름을 시켰는데, 참다 못한 이중선이 아버지에게 술을 같이 먹어주겠다며 술[4] 배틀을 한 적이 있다. 당시 술 배틀은 무승부로 끝났으나 당시 고등학교 2학년생 이였던 이중선은 정신나간 사람이였던지라 또 심부름을 시키는 아버지에게 쌍욕을 박아버렸고,[5] 집에서 이중대를 데리고 나가버렸다. 그 후 잘 곳이 없어 어느 병원의 로비에서 자다가 CCTV에 찍혀서 학교에 신고가 들어간 뒤 교내 방송으로 교무실에 불려나갔다고 한다.뱀발로, 술배틀을 한 날과 병원 로비에서 노숙하던 날은 서로 달랐다고 한다. 더구나 밖에서 자던 날은 본인이 취해서 기억이 안 난다고 했으니, 이중선은 술을 두 번을 먹었다는 뜻이 된다.
- 중선왈: 술 배틀은 무승부가 아니라 본인이 이겼다고 한다.
2.1.4. 이중선 산불 사건
중학생 때 뒷산에서 성냥으로 불장난을 한 적이 있었는데, 불을 본 이중선이 "와 씨~발 존~나 신기하네~" 라고 했었고, 불이 커지자 "와 씨~발 존~나 신기하네!!!" 라며 더 들뜨기 시작했다. 그런데 불은 잘 꺼지지 않았고, 이중대가 걱정하였으나 이중선은 끄면 된다며 걱정 말라고 했지만... 불이 점점 커졌고 이중선의 친구가 불을 발로 밟아 끄려고까지 했으나 결국 불이 꺼지지 않아 산불이 나고 만다. 이 때 산에 하필 공동 묘지가 있었고, 이중선은 무덤에 불을 붙여버리는 대참사를 일으키고 만다. 근처에 다행히 소방서가 있었기에 산불은 진화 되는데 성공했지만, 무덤은 불에 타버려서 이중선과 이중대는 도망쳤으나... 다음 날 무덤의 소유주가 찾아와 손해 배상을 청구했고, 부모님이 그것을 모두 배상했다. 그리고 이중선은 아버지에게 죽도록 혼났다고 한다.- 중선왈: 실제로는 불이 무덤까지도 가지 않았다고 한다. 무덤이 탔든 안 탔든 일단 산불이 난 건 맞다.
2.1.5. 이중선 윗발차기 사건
이중선이 초등학생 때 500원을 내고 트램펄린, 즉 방방이를 30분 타려고 했었는데 방방이 가게 아저씨가 25분이 되자 내려오라고 재촉하는 바람에 5분이 아까웠던 이중선은 개빡친 나머지 몰래 주인 아저씨의 뒤통수를 윗발차기로 휭휭 저어버리고 만다. 주인 아저씨는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뒤를 돌아보니 이중선이 머리를 윗발차기로 휭휭 젓고 있는 것을 보고 빡친 나머지 이중선의 집으로 가자고 하였는데... 이중선은 모르는 아파트로 끌고 가서 비밀번호를 여는 척... 하면서 또 100m를 튀었다! 여담으로 현재 그 아저씨는 70세 할아버지라고...2.1.6. 이중대 팬티 긴빠이 사건
이중대가 룰렛에서 라이더명 변경[6]이 나와서 닉네임을 '중선빤쓰도둑'으로 바꾼 적이 있었는데, 본인이 이중선의 팬티를 진짜로 훔쳐 입었다는 썰을 풀었다.- 중선왈: 사실이라고 한다.
2.1.7. 이중선 콜택시 사건
2022년 12월에 동호형이 부친상을 당했을 때, 이중선은 조문을 가기로 한다. 이 때 마땅한 차편이 없다는 이유로 택시를 타고 갔는데, 문제는 거리. 이중선은 강원도 춘천시에 거주 중이고, 장례식장은 인천광역시에 있다. 직선거리로 짧게 잡아도 150km 이상 달려야 하고, 아무리 빨라도 2시간 이상이나 걸리는 거리다! 이 거리를 환승 한번 없이 노빠꾸로 간 덕분에 그날 차비는 어마어마하게 나왔고, 이중선은 동호형에게 너 같은 미친 놈은 처음 봤다, 제발 갈 때는 버스 타고 가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이후 같은 달 있었던 형독의[7] 결혼식에도 참석하고 이중선이 썰을 풀면서[8], 본인도 면허를 따고 자차를 운전할 것을 다짐만 했다.
2.1.8. 이중선 살인미수 사건
이중선이 2023년 가족모임 날에 한정식 집을 갔는데, 양념게장과 간장새우 같은 메뉴가 나왔다. 이걸 이중대와[9] 어머니가 먹어보라며 끈질기게 권유했다고 한다. 이중선이 "나 알러지 있는거 모르냐, 이거 먹으면 죽는다"고 한사코 거절을 했는데, 어머니가 웃으면서 "너 죽는 거 한번 보고 싶다~"고 끝까지 권하면서 이중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이중선이 권유대로 먹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10] 당시 어머니가 많이 무섭고 섬뜩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쌍둥이 형제의 스펙타클한 똘끼는 유전으로 보인다.2.1.9. 이중대 대물 사건
22년 8월 26일 방송에서 이중선이 한자 이름을 알려준 적이 있었는데, 이중대는 가운데 중(中)[11]으로 알고 있다는 채팅에 어이없어하며 "중대가 졸X 무식해서 애가 한문을 모른다, 멍청한 새X가 30년동안 가운데 중으로 살고 있었다"며 폭풍같이 디스했다. 그날 이후로 졸지에 두 사람에게 가운데가 큰 남자, 가운데가 착한 남자[12]라는 엽기적인 별명이 생겼다.2.1.10. 이중대 결혼식 무전취식 예고 사건
23년 1월 27일 방송에서 이중대가 나중에 결혼하면 뭘 줄 거냐는 시청자 질문에 "당연히 아무것도 안 준다, 그 새X 나 결혼하는 데 나한테 보태준 거 하나도 없다"고 폭로한 적이 있었다.2.1.11. 이중대 탈의실 습격 사건
2024년 타지에서 가족모임을 하던 날, 이중대가 갈 곳이 있다면서 포항으로 향했다. 그렇게 도착한 곳은 'NOS읍따o'라는 카트라이더 클럽원이 운영하는 모 카센터였는데, 문제는 당사자에게 사전 연락을 취하지 않은 것. 그렇게 쌍둥이 형제는 예고 없이 무작정 사무실로 들이닥쳤는데, 하필이면 그 지인이 바지를 갈아입고 있었다고 한다. 더 가관인 것은 클럽 해체 후 10년만에 보는 지인을, 얼굴 보자마자 그대로 10초만에 헤어졌다고 한다.2.2. 그 외 일화
2.2.1. 빼빼로데이 편지 사건
이중대가 지하철 공익으로 근무할 때, 빼빼로데이에 근무한 날이 있었다. 그때 같이 근무한 동기 한 명에게 장난을 치기 위해 몰래 카메라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중대의 방송을 잘 보고 있다는 가짜 빼빼로 편지를 지나가는 여성 분에게 써 달라고 하여 장난을 친 적이 있었는데... 동기들이 모두 끝까지 속이는데 성공해서 그 동기는 아직도 그것을 믿고 있다고 한다.2.2.2. 넥타이 훔쳐 팔기 사건
학창 시절 체육 시간에 자신의 넥타이를 분실[13]하자, 당시 전교 꼴찌였던 친구의 넥타이를 몰래 훔쳤다고 한다. 그런데 이중대는 다시 이 넥타이를 그 친구에게 돈을 받고 팔고, 또 다시 팔았던 넥타이를 훔친 다음 한번 더 팔았다고 한다.[14] 넥타이를 도둑 맞은 전교 꼴찌 친구는 이중대가 넥타이를 싸게 팔아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고마워 했다고 한다... 여전히 자신을 속였는지는 꿈에도 모르고 있다는 얘기도 덧붙인다. 이후 이중대는 해당 문서를 보면서, '난 쓰레기다, 따라하지 말라'고 말했다.2.2.3. 영양 CCTV 사건
당시 집에 먹을 것이 없어서 동네의 경비가 허술했던 과일 가게들을 털었던 경험이 있었다고 한다. 이중대는 이러한 자신의 범죄 덕분에 마을의 경비가 강화될 수 있었다고 한다. 과일 가게 주인이 경찰에 신고를 할 때에도 바로 옆에서 모른 척 지켜보았다고 한다. 가게 주인은 이중대가 범인인 줄은 꿈에도 모르고 이중대를 좋게 봤는지 "그런 나쁜 놈들 때문에 이런 착한 애들이 의심을 산다"는 투의 말을 했다고... 후일담으로, 나중에 다시 그곳을 방문했을 때에는 이미 과일 가게가 없어지고 그 자리에 도로가 들어섰다고 하며, 지금은 공소시효가 지났기에 방송에서 언급해도 된다고 한다.- 중선왈: 과일 가게가 아니라 그냥 밭에서 서리한 것이라고 하며, 경찰도 오지 않았고 CCTV도 없었다고 한다. 어느 쪽이든 일단 훔친 것은 맞다. 서리도 엄연한 범죄다.
쌍둥이의 고향인 영양은 한국에서도 손 꼽히는 극강의 격오지이며, 쌍둥이가 학창 시절을 보낸 00년대 중후반, 즉 20년 전에는 지금보다도 격오지였던 곳이라 CCTV가 없었을 가능성도 있다.
2.2.4. 크아 물풍선 훔쳐 팔기 사건
이중선의 방송에서 풀린 사건으로, 이중대가 크아 15000원짜리 회오리 풍선 스킨을 위의 넥타이 훔쳐 팔기 사건의 친구에게 14500원에 팔았는데, 그 친구가 독수리 타자로 비밀번호를 치는 것을 포착하고 비밀번호를 외워서 그 친구 계정을 이중선에게 로그인을 시킨 후 이중대가 거래를 해서 몰래 빼왔다. 그러자 다음날 그 친구가 해킹을 당했다며 이중대에게 하소연을 했는데 이중대가 훔친 풍선 스킨을 하나 더 있다고 13000원에 팔아버린 사건이었다. 이 역시 그 친구는 아직도 모르는 것으로 추정된다...2.2.5. 친구 자전거 실종 사건
이중대의 친구 중에는 자신의 집에 놀러 올 때마다 자신에게 출입 요금을 내라고 하는 친구가 있었다고 한다. 그 친구가 괘씸했던 이중대는 출입 요금은 다음 날 주겠다고 말한 후 바로 그날 새벽 2시에 그 친구의 집에 있던 자전거를 몰래 빼낸 후 근처 도랑에 던져버렸다고 한다.2.2.6. 이중대 20살 첫 경험 사건
바야흐로 이중대가 20살 시절, 이중대는 넥슨플러그를 통해 알게 된 자신보다 5~6살 많은 누나와 실제로 만나게 되는 일이 있었는데 이중대는 그 누나가 따로 모텔에 방 잡고 주무실 줄 알았지만 이중대의 방에서 자겠다고 했다. 그렇게 그 누나와 술을 먹게 됐는데 누나가 술에 취하자 같이 자자고 하여 이중대는 첫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였지만, 정작 그 말을 듣고 무서워서 친구 집에서 자겠다고 했다.[15] 그리고 다음 날, 이중대는 다시 자신의 집으로 살며시 들어오니 누나는 온데간데 없고 술병들은 모두 사라지고 없었다. 집을 뒤져보니 싱크대 찬장에 소주병이 모두 있었다고 한다.2.2.7. 이중대 사이비 사건
당시 대학생이던 이중대는 집에 가던 중, 과제 때문에 영상을 찍게 되었다고 3분만 시간을 내 달라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따라갔다가 사이비 교회로 가게 되었다. 교회로 가게 된 이중대는 사이비에게 천국과 지옥 중 어디를 가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다. 당연히 이중대는 천국을 가고 싶다고 했고, 천국을 가려면 영원한 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하여 세례를 받게 되었다. 그런데 옷을 갈아 입고 오라고 하고, 사이비 일원들은 이중대에게 꿇어 앉으라 한 뒤 이중대의 머리에 따뜻한 물을 부었다. 그러고서 떡을 주고서는 "이것은 하나님의 살입니다."라고 하고, 포도주스를 주시더니 "이것은 하나님의 피입니다."라고 하였다. 이중대는 속으로 "아니 이건 마트에서 세일 하는 그 포도주스 아닌가... 여기는 잘못돼도 단단히 잘못됐다"라고 생각했지만... 이것들을 먹지 않으려 했지만 결국 배고파서 먹었다고 한다. 세례를 마친 후 사이비가 핸드폰 번호를 요구했는데, 폰이 없다고 거짓말을 치다가 있는 거 다 안다고 달라고 해서 바보같이 들킨 줄 알고 결국 폰 번호를 줬다고 한다. 그렇게 1년 동안 사이비로부터 전화가 계속 걸려와[16] 고통을 받다가, 어느 날 뚝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그로부터 4년 후 지하철 사회 복무 요원이 되고, 퇴근 하는 길에 교회 사람이 영상을 보여주면서 이중대에게 전도 활동을 했다고 한다. 4년 전에 크게 데인 이중대는 하나님이 존재하냐고 물었고, 교회 사람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이라고 하는 순간 이중대가 말을 끊고 "하나님이 안 보이는데 그럼 어떻게 아십니까? 저 오늘 밥 먹을 돈도 없어서 뒤지게 생겼는데 하나님을 어떻게 믿습니까?" 라며 따졌다.[17] 길거리에서 이중대는 기독교와 한바탕 말싸움을 하고 집을 가게 됐다고 한다.2.2.8. 이중대 영양 번데기 썰
과거에 번데기를 사 먹으면서 아저씨에게 1000원을 주며 1000원 어치 번데기를 달라고 하였는데, 아저씨가 까먹고 이중대에게 "얼마 시켰더라?" 하고 되묻자 이중대는 단 1초도 눈이 흔들리지 않고 2000원 어치를 달라고 하였다고 뻔뻔스럽게 대답했다고 한다. 이후에 천원어치만 먹고 2천원을 냈다고 한다.2.2.9. 이중대 8살 여탕 사건
이중선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폭로하였다. 친형이 8살 때 알 거 다 알면서 어머니랑 여탕에 갔다고 직접적으로 발언한 바 있다.2.2.10. 이중대 달고나 커피 사건
이중대는 셔닝과 요즘 핫하던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먹었다. 원래라면 한 컵에 두 개정도 들어가는데 이중대와 셔닝은 맛이 약할것 같다며 카누 커피 믹스를 10개나 넣어 한 컵에 넣어 같이 먹게 된다. [18] 그 다음 날엔 둘 다 속이 쓰렸다고 한다. 이 사건은 방송 채팅창에서 달고나 커피 얘기가 나왔을 때 이중대가 배그 방송 중 직접 얘기했다.2.2.11. 이중대 수면 폭행 사건
이중대는 학교에서 자다가 깨어나서 앞자리에 있는 친구를 발로 찬 적이 있다고 22년 3월 30일 방송에서 고백했다.2.2.12. 이중대 축구공 "뭘 잘했냐" 사건
이중대가 초등학생 시절, 축구를 하다가 이중대가 공을 찼는데 그 공이 실수로 이중대가 좋아하는 여학생에게 날아가 여학생의 배에 맞았다고 한다. 그 당시 이중대는 달려가서 사과는 커녕 " 뭘 잘했다고 우냐?"라고 말했다고 한다.[19] 2022년 11월 13일 생방송 중 이중대는 다시 생각해 보면 그 당시의 여학생에게 많이 미안하다고 말했다.2.2.13. 이중대 예비군 백지 사건
2023년 4월말에 예비군을 갔다 왔는데 그동안 예비군에서 3발 이상을 맞췄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예비군에서는 표적에 단 한발도 못맞췄다고한다 본인 말로는 예비군 마지막 6년차라서 그랬다고 한다.2.2.14. 이중대 카창 면접 사건
이른바 니뭔날평[20] 사건. 이중대가 대학교에 소방학과[21] 면접을 보러 갔는데 면접관이 차가 있다면 무슨 차를 탈거냐라는 질문이 나왔다. 보통 같으면 면접관 맘에 드는 답이 나와야 정상이지만[22] 이중대는 자기 혼자 타는 차를 탈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1]
현재 이중대의 방송 스타일은 차분하고 조용하면서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데, 이중선은 평소에 똘끼가 넘치지만 거짓말을 할 때 안할 때가 명확히 구분된다. 누구의 말을 믿을지는 개인의 판단에 맡긴다.
[2]
2편이 없는 이유는 편집자가 2편을 만들긴 했는데 이중대에게
빠꾸를 당했다고 한다. 이중대가 술을 마신 상태였고 MSG를 쳐서 과장되게 말한 썰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되지만, 몇몇 행동은 방송에서 재미로 이야기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비쳐질 수 있기에 시리즈로 만들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3]
이 식칼좌라는 별명이 썰풀이 영상 업로드 이후 바로 붙은 것은 아니었다. 본격적으로 아예 "식칼"이 대표 별명이 된 시점은 유튜브의 어떤 채널에서
과거 카트리그 영상 다시보기가 올라왔는데, 이 영상의 썸네일을 자동 선정하는 과정에서
영 좋지 못한 사진이 선정되었고, 마침 그 사진이 이 썰을 풀고 한참 뒤, 2019 시즌 2 리그 개막 즈음에
카트라이더 갤러리에서 누군가에게 의해 이 썰과 함께 발굴되면서 리그에서 해설들이 공식적으로 언급할 정도의 대표적인 별명이 되어버렸다. 본인은 사람들이 즐거우면 이런 건 별로 상관없다는 듯.
[4]
그것도 도수가 높은 담금주였다고 한다.
[5]
이중선 본인의 말로는 그 때 정말 취한 상태여서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다.
[6]
같은 날 트위치 닉네임도 긍정인에서 이중대로 변경했었다.
[7]
여담으로 형독은 해당 장례식에는 불참했다. 결혼을 앞둔 새신랑이다 보니 장례식에 부르기에는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곤란했다고 한다.
[8]
중간 지점에서 이중대 차를 얻어타고 예식장에 갔는데, 중대가 운전은 졸X 잘 하는데 세차를 안 해서 차가 졸X 더럽다는 둥 이중대를 까는 게 썰의 주된 내용이었다.
[9]
중대는 갑각류 알러지가 없는지 둘 다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한다.
[10]
이중대 말로는 안먹었다고 한다.
[11]
실제론 무거울 중(重)이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저체중으로
사회복무요원을 간 걸 생각하면 어지간히도
이름값을 못한 셈.
[12]
죽어서 착해졌다는 뜻이다. 덧붙여서 이 별명을 지은 사람은 다름아닌 이중선의 팬카페 매니저.
[13]
정작 분실했다는 자기 넥타이는 집에 있었다. 즉 그냥 두고 온 것
[14]
당시 넥타이 하나의 가격이 5000원 정도였는데, 처음 팔 때는 4000원, 다시 팔 때는 3000원에 팔았다고 한다. 팔아서 얻은 돈은
꾀돌이를 사서
이중선과 나누어 먹었다고 한다.
[15]
당시 이중대는 원룸에 살고 있었는데 친구 집은 바로 옆 방이었고, 방음도 안됐던 집이었다.
[16]
리그날에도 전화가 걸려왔다고...
[17]
당시 이중대는 공익 때 방송을 하다가 신고가 하루에 10건씩 들어가서 방송도 못하고, 돈이 없어서 가난한 생활을 지내고 있었다. 이런 겨를에 이중대는 종교를 가질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을 리 없었다.
[18]
10개면 우유 1L 분량이다.
[19]
당시 이중대는 사과는 개뿔 자존심 먼저 세운다고 그런 말을 했다고 한다.
[20]
니가 뭔데 날 평가하냐?는 뜻. 어처구니 없는 것은 예비 대학생들을 평가하려고 보는 게 면접인데 이런 생각을 한 것.
[21]
대구보건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로 보인다.
[22]
면접관의 의도는 응급환자가 있을 때를 고려한 대답이 나왔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