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54)
1. 개요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이풍의 큰 동생, 이위의 형. 이빈의 아버지. 후처는 순익의 누이. 사례 빙익군 사람.2. 생애
동생 이위와 함께 여러 해 동안 군수를 역임했고, 일찍이 이풍으로부터 이위와 함께 당연히 영화를 누리는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254년에 이풍, 하후현, 장집, 이도와 함께 사마사를 제거하려 했으나 사마사가 이를 먼저 알아차렸으며, 이풍이 죽자 조방이 화를 내며 사마사에게 이풍을 죽인 이유를 묻고자 했다가 황태후인 명원황후의 설득으로 그만뒀고 이익은 조방이 사신을 보내 부름을 받았다.
후처로부터 이풍이 꾸민 일이 발각되었다며 소환장이 날아오기 전에 오나라로 도망가자는 권유를 받았으나, 두 아이가 아직 어리니 가지 않겠다며 내가 이 자리에 있다면 나는 죽겠다면 아들은 살 것이라 했다. 이익의 말대로 두 아이는 살아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