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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끊음의 반대. 즉, 돌과 돌을 서로 연결하는 걸 말한다.
2. 종류
2.1. 꽉이음
가장 흔한 이음이다. 자주 씌인다. 초보자들이 주로 선호하는 이음이다. 양단수를 피할 수 있는 이음이며, 이 이음이 아니면 끊긴다
2.2. 호구이음
매우 효과적인 이음이다. 만약 흑1 아래쪽에 끊으면, 호구 안으로 이으면 되고, 호구 안에 들어오면 잡힌다. 하지만 단수를 피한는데 이음을 쓰는건 자신이 먼저 잡히기 때문에 별로 안 좋은 생각이다.[1] 여담으로 끊긴 두게의 돌을 연결하는데 효과적이다.
2.3. 날일자이음
-종류1
위와 같은 수를 두면 이어진다. 왜냐하면
이런 식으로 축으로 몰거나 그냥 잡을 수 있다.
-종류2
2.4. 쌍립이음
이런 식으로 잇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완전한 살아있음이기도 한다. 밑을 보면 백이 끊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다.
이렇게 된다. 흑의 활로는 줄었지만, 활로가 4개이기 때문에 살아있다.
2.5. 입구자(마늘모)이음
파일:입구자_이음.jpg
이렇게만 해도 이어지는거다. 밑에만 봐도 알 수 있다.
백이 끊으려고 시도하면 이렇게 백이 오히려 잡힐 확률이 높아진다.
2.6. 작대기이음
끊기기 어려운 이음이다. 잡지 않는 이상 끊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튼튼한 벽이 새워져 있기 때문에 백이 잘 못 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