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수진 李秀珍 | Lee Su-j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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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E8BC9><colcolor=#000> 출생 | 1975년 8월 10일 ([age(1975-08-10)]세) |
본관 | 함평 이씨 |
직업 | 교주[1] |
역임, 현재 직위 |
예수교대한연합성결회 총회장[혼동주의] 만민중앙교회 제2대 당회장[3] |
가족 |
아버지
이재록, 어머니 이복님[4] 언니 이미영, 이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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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종교인이자 예수교연합성결회 소속 만민중앙교회의 제2대 당회장.[5]2. 생애
만민중앙교회의 당회장 이재록의 3녀 중 셋째 딸로 태어났다. 2018년 이재록이 구속되면서 당회장 직무대행으로서 만민중앙교회를 이끌어 오다가, 이재록이 사망함으로써 2024년 2월 25일 일요일 제2대 당회장을 승계하였다. 여성이지만 이재록이 아들이 없기 때문에[6] 후계자가 될 수 있었다.3. 논란 및 사건사고
당회장 직무대행을 맡은 이후부터 예수그리스도 복음 중심 설교를 하고 기존의 이재록 교리 등[7] 흔적들을 조금씩 지우고 있으나 권능의 손수건과 무안단물 및 천국 단계론 등 이재록이 창작한 종교 이론 중 대부분을 승계하고 있다. 만민중앙교회 측은 해당 교리는 성경에 기반한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부활주일에는 일제강점기 순교자 주기철 목사의 생애를 다룬 뮤지컬을 상영해 화제가 되었다.
[1]
목사라고 하기엔 교주 이재록의 삼녀이자 공식적인 목사도 아닐 뿐더러 목사 안수받은 자료도 찾아볼 수 없기에 목사라는 호칭을 쓰기 부적합하다.
[혼동주의]
예수교대한성결교회와는 완전히 다른 교단이며 기성교단에서 제명당한 뒤 이재록 교주가 자체적으로 세운 교단이다.
[3]
제1대 당회장이였던 이재록의 사망으로 인해 2024년 2월 25일 이재록의 자리를 승계하였다.
[4]
주로 교회에서는 목사님의 부인을 "사모님"이라고 부르지만 여기는 특이하게 "원장님"으로 부르는데 이복님이 교회 부설의 만민기도원의 원장을 맡았기 때문이다.
[5]
제1대 당회장은 만민중앙교회의 설립자이자 이수진의 아버지
이재록이다.
[6]
족보에는 족보상 양자가 1명 있기는 하나, 그렇기만 할 뿐 실생활적으로는 이재록과 아예 남남으로 살았다. 사실 호적상으로만 친척집의 양자로 들어가고 실생활적으로는 친부모랑 같이 사는 경우는 많다.
[7]
특히 쌍둥이 교주가 만든 것들 (ex. 믿음의 분량, 만민찬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