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10:16:08

이소라(배구선수)

2010-11 올스타전 스파이크서브 퀸
오지영 95km
( 구미 도로공사)
이소라 86km
( 성남 도로공사)
한수지 86km
( 대전 인삼공사)
파일:external/www.kovo.co.kr/0000484_1.jpg
이름 이소라(李蘇羅)
생년월일 1987년 9월 1일 ([age(1987-09-01)]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출신지 전라남도 광양시
출신학교 곡성중앙초등학교
목포영화중학교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포지션 세터
신체 신장 176cm, 체중 72kg
프로입단 2005-2006 V리그 1라운드 2순위(GS칼텍스)
소속팀 GS칼텍스 서울 KIXX (2005~2006, 2008~2009)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09~2011, 2015~2018)

1. 개요2. 선수 경력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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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배구 선수이자 포지션은 세터.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 GS칼텍스 서울 KIXX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5년 10월 26일 열린 2005~2006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지명되어 GS칼텍스 배구단에 입단하였다. 입단 당시 막장이었던 GS칼텍스의 세터진을 되살릴 대형 세터로 기대됐으나, 과호흡 증후군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사전 접촉설 등에 시달리며 방황했다. 결국 정신적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듬해 은퇴 의사를 밝혀 임의탈퇴되었다가 2008년에 복귀하였다.

2.3.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08 ~ 2009 시즌이 끝난 후 오현미와 트레이드되어 도로공사로 이적했다. 트레이드 후 손가락 부상으로 잠시 물러나 있다가 복귀하기도 했다. 이후 이재은과 번갈아 가며 출전하였으나 점차 주전 자리에서 밀려났으며, 2010-2011 시즌이 끝난 뒤 팀의 은퇴 권유에 반발해 동료 오지영과 함께 팀을 이탈해 결국 임의탈퇴 공시되었고 오지영은 이후 복귀했다.

이후 학업에 매진하다가 2014년 수원시청 배구단에 입단하며 실업 리그에서 뛰었고, 2015년 7월 20일 이효희의 백업이 필요했던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의 부름을 받아 프로무대에 복귀하였다. 2016-2017 시즌 소속 팀의 성적이 최하위에 머물고 시즌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세대 교체의 일환으로 백업 역할에서 벗어나 주전으로 중용받았다. 시즌 종료 후 FA자격을 다시 얻었으며 2017년 5월 10일 7천만 원에 계약했음이 공시되었다. 2017-18 시즌 본인 소속 팀은 V-리그 출범 첫 통합 우승을 했지만, 정작 선수 자신은 신인 세터 이원정에게 밀려 단 정규리그 4경기 교체 출전에 그쳤고 챔피언결정전에는 아예 나오지 못했다. 시즌이 끝난 직후인 2018년 7월 3일부로 임의탈퇴되었다.

서브가 매우 강한 선수였다. 2011 시즌 V-리그 올스타전에서는 88km/h를 기록하며 스파이크 서브 퀸에 올랐다. 2010년에 국가대표로도 뽑혀 세계 선수권 대회, 아시안 게임 등에 출전했는데 이때의 포지션은 세트 중후반 김사니가 후위로 빠지면 교체되어 투입되는 원 포인트 서버 역할이었다.

2017년 7월 29일(한국 시간), 2017그랑프리세계여자배구대회 4강전(vs 독일)에서 3세트에 교체로 출장했고, 인생 경기를 펼침으로써 패패승승승으로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