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1-29 22:57:25

이성용(프로게이머)

Murmel파일:HKA_Murmel.jpg
이성용 Lee-sung-yong)
생년월일 2000년 08월 01일 ([age(2000-08-01)]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출신지 강원도 사북면
닉네임 Murmel
포지션 바텀
혈액형 A형
아이디 라면물조절장인,우승하고싶다
티어 2019 시즌 챌린저 상위0.01%
소속 팀 파일:HKA_Logo.png HKA Gaming
(2017.10.03~2019.06.07)
파일:1448334029_logo1.png VIF Gaming
(2019.06.15~2019.11.25)
FA
( 2019.11.25~)

1. 소개

대한민국 프로게이머
대표적인 중후반 하이퍼 캐리형 선봉장 라이너. HKA 시절 고통 으로 살아남기 위한 수단이었는지 안 죽으면서도 딜을 욱여넣는 스타일에 특화되어 있다. 과감한 앞무빙으로 상대 딜러를 끊어내면서 공격적인 스타일로도 유명하다.HKA 시절 1데스를 기록시 팀의 패배확률이 무려 60%에 육박할정도로 소년가장 역활을 해왔다. 실력만 보면 충분히 커리어의 정점을 찍을 실력이지만 Murmel을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의 기량이 좋지않아 HKA시절 최고성적은 플레이오프 진출이 끝이다.바텀라이너중 높은기량을 가진 어린선수이며 충분히 상위권 선수에 랭크될만 하지만 나머지 팀들의 기량이 본인에 비해 부족하고 받쳐주지 못해 커리어상 아직 우승이 없다. 때문에 머멜의 성적을 폄하하려는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18년 암흑기를 제외하면 무너져가는 HKA의 최후의 보루는 항상 머멜이었다

2. 플레이 스타일

어떤 챔피언, 영웅을 다루든지 피지컬이 매우 뛰어나고, 그에 기반하여 챔프 폭이 매우 넓다. 또한 딜러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탱커보다 앞 라인을 잡으며 상대를 압박하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준다. 상대팀이 바텀에다가 밴 카드를 쓰면 이번에는 다른 라인의 영웅을 꺼내며 캐리 하는 말도 안 되는 챔프 폭을 자랑한다. 아마추어 시절 74%의 승률로 1위를 찍은 만큼 10개의 챔프가 있다면 그중 8개를 공식 대회에서 꺼낼 수 있는 만큼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서 압도적인 챔프 폭을 자랑한다. 바텀 챔프의 캐리력이 떨어질 때 바텀이 아닌 서포터 형식 챔프를 꺼내거나 밴픽에서 부터 상대팀을 곤란하게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압도적인 공격력에 비해 앞 포지션을 잡으며 자기가 만들어내는 플레이를 좋아하지만 단점은 이 플레이에 대해 스로잉이 나오는 경우도있다. 공격적이며 자기가 이끌어나가고 만드는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있다. 데뷔하자마자 수많은 챔프 폭으로 기존 선수들과 베테랑을 라인전부터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라인전에서 이득을 많이 보고 싶어 하는 스타일이며 또한 라인전 이득을 기반으로 중후반 한타에서 캐리 하는 스타일이다. 특히나 앞 라인을 잡아 cc기에 대놓고 맞아도 빠른 반응으로 한타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는 편. 팀과 개인 성향상 초중반에서 싸움으로 이득을 보고 싶어 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 초중반 한타에서 패배할 시 중후반까지 게임이 어려워져 패배하는 게임도 많다. 이것이 유일한 약점이며 라인전에서는 항상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