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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60111><colcolor=#fff>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이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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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 비단벌레의 힘 |
| 종족 | 곤충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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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 익충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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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작품 | 정글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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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정글쥬스의 등장인물.2. 상세
굉장한 미모의 익충학과 소속 학생 중 하나. 비단벌레의 DNA를 가지고 있다.3. 작중 행적
3.1. 시즌 1
18화에서 지준 교수가 정글쥬스로 인해 타의로 곤충인간이 된 사례를 설명할 때 언급되었다. 천도화처럼 타인에 의해 곤충인간이 된 케이스로 보인다. 아직은 지나가는 듯이 이름과 뒷모습만 공개되긴 하였지만 추후 중요한 분량을 가지고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그 후로 계속 언급이 없었는데 47화에서 동일인물로 보이는 학생이 나왔다. 유창훈이 주선한 과팅의 여학생 중 하나로 익충학과 2학년생이다. 장수찬이 술게임에 지쳐 자리를 뜨려하자 너무 많이 마셔서 머리가 아프다며 수찬에게 기댄다. 결국 수찬이 같이 가주는데 수찬의 콤플렉스의 비밀을 알려주겠다며 자신의 전용 연구실로 데려간다.[2] 수찬이 과음을 해서 비틀거리자 덮치고 옷을 벗기고는 알콜솜으로 추정되는 것을 꺼낸다.
수찬의 유전자를 받아가고자 그것을 넣는데 그것은 주사바늘이었고 피를 조금 뽑는다. 희진이 과팅을 제안한 이유와 수찬의 유전자가 필요한 이유를 묻자 교수님들의 지시며 자신도 수찬의 힘에 관심이 있다고 대답한다. 이 후 돌아가면서 지교수가 최근 콤플렉스를 많이 쓰신것 같아 무리하고 계시니 조심하라는 말을 한다.
51화에서는 수찬이 사마귀 인간과 싸워 이길 방법을 생각하던 중 재회하여 수찬에게 어떤 부탁을 받는다.
수찬이 멀미가 안 나게 고글을 조정해달라고 부탁하지만 불가능하다고 한다.[3] 그러나 수찬에게 멀미가 안 나게 움직일 수 있는 훈련법을 가르쳐주고[4] 새로운 장비를 선물해준다.
69화에서는 지교수의 병실 앞에 있던 박희진에게 강의실로 안가냐고 묻는다. 유교수의 병문안을 다녀온 후 당한 콤플렉스에 관해 조사할 것이 있다고 하며 수찬이 같이 안온것을 말한다. 이후 지교수의 걱정을 뒤로하고 곧 준비해야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 때 희진에게 수찬을 썸남이라고 지칭하여 희진을 부끄럽게 만든다.
81화에서는 속초 사건이 끝난 후 랩에서 수찬의 몸상태를 검사한다. 수찬의 몸의 변화에 흥미를 가진다.
시즌 1 특별편에서는 랩에서 먹이훈련 개체를 대상으로 무슨 실험을 하면서 장수찬에게 했던것처럼 묘한 대사를 치다 송조교에게 뒤통수를 얻어맞았다[5]. 그리고 정작 본인은 크리스마스인데도 랩에만 있는게 지루하다며 술을 마시고 싶다고 한다. 네가 선택한 이과라며 감내하라는 송죠교는 덤.
3.2. 시즌 2
1화에서는 수찬 일행이 잡아 온 단우빈이라는 학생을 검사한다.[6]35화에서 네스트에 잡혀간 이한성을 심문하기 위해 독을 사용하기 전 죽지 않도록 해독제를 건네주는데, 이런 방식이 내키지 않는지 표정이 영 좋지 않다.[7] 이후 산의 도발에 분노한 이한성이 구속구를 부수자 당황하여 경비들을 호출하려 했으나 산에게 제지당한다.[8]
그리고 40화에서 충격적인 행적이 나오는데, 바로 단우빈을 죽이고 장수찬에게 누명을 씌운 스파이의 정체가 바로 자신이라는 것.[9] 게다가 콤플렉스마저 청벌이지만 청벌의 능력을 이용해 비단벌레로 속여왔다는 것이다.[10][11]
소란을 틈타 지하로 들어온 희진의 앞에서 자신이 모든 사건의 배후임을 밝히지만, 오빠인 박정진의 모습으로 변신해서 차마 주먹을 날리지 못하게 한다.
지하 고문실로 수찬이 난입하자 이한성을 인질로 잡지만 수찬과 희진, 산와의 싸움 여파로 독성 거품이 날아온 사이 한성이 스스로를 밀랍에 가둬버려 놓치고, 산이 잠깐 시간을 버는 사이 도망치면서 감옥에 갇혀있던 먹이훈련 개체들을 풀어버린다.
얼마냐 사람들을 더 죽여야 성이 풀리는 거냐고 분노하는 장수찬에게 볼일이 있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며 물러난다. 그리고 장수찬이 A조의 도움으로 강명훈을 겨우 이겼던 것을 생각하며 혼자서 이길 수 있냐며 여유롭게 빠져나가지만, 장수찬이 순식간에 강명훈을 박살내고 쫓아오자 경악한다.
4. 능력
'청벌'
뻐꾸기벌이라고도 불리는 이 청벌은 유충시절부터 다른 벌의 둥지에 기생하는데
페로몬을 통해 다른 곤충의 인식을 저해시켜 자신을 동료로 착각하게 만든다.
다른 곤충의 '둥지'에 잠입하여 동료를 흉내내는 청벌은 마치 곤충계의 스파이와 같다.
청벌의 신체능력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뻐꾸기벌이라고도 불리는 이 청벌은 유충시절부터 다른 벌의 둥지에 기생하는데
페로몬을 통해 다른 곤충의 인식을 저해시켜 자신을 동료로 착각하게 만든다.
다른 곤충의 '둥지'에 잠입하여 동료를 흉내내는 청벌은 마치 곤충계의 스파이와 같다.
청벌 특유의 페로몬을 통해 대상의 인식을 저하시켜 어떤 모습으로도 보일 수 있게 한다. 모습을 바꿀 경우 머리카락이 전신을 휘감는 모습이 나타난다.
[불확정]
청벌의 호르몬을 이용해서 비단벌레 곤충인간인 것처럼 속여왔다. 다만 아직까지는 확정된 설정이 아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 작중행적 문단 참고.
[2]
이 때 수찬의 고글을 만드는데 조력한 사람임이 밝혀진다.
[3]
고글의 원리는 겹눈패턴 렌즈를 통해 실제 잠자리와 동일한 시야로 만들어 복안을 끌어올리는 식이다. 수찬에게는 익숙하지 않으니 어지러운것이 당연하다.
[4]
멀미가 나는 이유는 신체에서 뇌로 보내는 감각 신호의 균형이 서로 맞지 않기 때문이다. 고글로 보는 시야가 몸으로 느끼는 것과 달라서 뇌에 혼란이 오는 것이다.
[5]
송조교의 대사을 보면 장수찬때만 그런게 아니라 특유의 섹드립 비슷한 대사들을 평소에도 하고다니는 모양(...)
[6]
이 때, 같이 검사하러 가자고 하자 단우빈은 정말 좋아한다.
[7]
이 시점에서 익충학과 3학년 차석이라고 한다.
[8]
원래는 산의 가혹한 고문행위에 의문을 갖는 독백을 하나, 후술할 40화가 나올 때즈음에 수정되었다. 문제는 40화가 나온 시점에서는 37화가 아직 미리보기에 포함되어있었기 때문에 매주 미리보기를 구매해왔던 독자들은 이미 기한이 만료되어 37화를 재구매해야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9]
이게 진실이라면 지준 교수를 혼수상태에 빠지게 하고 네스트를 혼란에 빠뜨린 주범이기에 장수찬의 숙적이 될 것이다.
[10]
다만 현재 정황상으로는 실제 이비단 본인이 아니라 스파이가 이비단이 그랬던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수작일 확률이 있다. 바로 위 문단에서도 나오듯 이비단이 고문과 같은 가혹행위를 내켜하지 않는 모습이 나오며, 그 외에도 설령 청벌의 능력을 사용했다 쳐도 랩과 그외 장소들을 돌아다니면서 계속 자신의 진짜 콤플렉스도 속였다는 것은, 그것도 굳이 멸종위기종인 비단벌레로 속여왔다는 것은 말이 안되기 때문이다.
[11]
상술한 37화의 대사 수정 때문에 이비단=스파이 설정이 1달 안에 급조된 설정이라는 의혹이 있다. 다만 1화에서 단우빈을 검사한 사람이 이비단이었던 것처럼 복선도 살짝 존재하긴 했으며 유환영 교수의 키카드를 들고 다니는 것, 그리고 신가연이 '내 비장의 패까지 쓰게 만들었다'는 대사를 보면 뭔가 더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