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A4F EXASS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와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ASTRAY 등장하는 지구연합군의 우주전용 신형 전투기형 모빌아머.2. 상세
뫼비우스 제로의 후계기로 개발된 우주전용 신형 전투기형 모빌아머로 데스티니 본편에서는 팬텀 페인의 로아노크대의 지휘관인 네오 로아노크 대령이 탑승한 1기만 등장한다.데스티니 아스트레이에서는 건배럴을 다룰 수 있는 인물로서 두번째로 유명한 '월하의 광견' 모건 슈발리에 대위가 탑승하는 1기가 등장한다. 105 대거+건배럴을 잃은 모건 대위에게 지급된 것으로 그의 퍼스널 컬러인 푸른색으로 도장된 것을 제외하면 성능상의 차이는 없다.
기술 발전으로 모빌슈트를 능가하는 고기동성과 실탄과 빔 병기를 적절하게 장비하여 모빌슈트는 물론 모빌아머와 함선에게도 유효한 타격을 줄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지만 전투의 대세는 모빌슈트로 넘어간지 오래이고 건배럴을 다룰만한 인재가 적으며, 더 발전된 올레인지 병장 시스템인 드라군 시스템의 등장으로 소수만이 생산/배치되었다.
3.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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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M3 2연장
리니어건
동체 중앙 하단 원형 터렛을 통해 연결된 실탄 병기로 기술적으로 뫼비우스와 뫼비우스 제로가 사용한 리니어건의 발전형이다. 탄속과 위력 모두 상승했고 원형 터렛에 연결되어 있어서 상하좌우로 매우 넓은 발사각을 자랑하지만, 설정상 아광속 이상의 탄속을 자랑함에도 딱총보다 못한 위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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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M-D4
건배럴(통칭 빔 건배럴) 4기
뫼비우스 제로의 유선식 건배럴을 개량한 최신형 유선식 건배럴이다. 앞서 설명되었듯이 빔 병기인 GAU-868L2 2연장 빔포와 DE-RXM91C 필드 엣지 '호니드 문'을 장비하고 있어 어떠한 적이던 유효한 타격을 줄 수 있다. 2연장 빔포는 일반적인 모빌슈트의 빔 라이플보다 조금 뒤떨어지는 화력이지만 숫자로 커버하며, 호니드 문은 작은 빔 날을 좌우에 전개하는 것으로 근접전에 대응할 수 있다. 4기의 건바렐의 집중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파일럿은 극소수이기에 매우 위협적이다. 뉴트론 재머의 영향을 받지 않는 양자 통신 시스템의 개발과, 드라군 시스템이 존재함에도 구식인 유선식을 채용한 것은 양자 통신 바이러스의 간섭에서 자유롭다는 것과 초전도 배터리를 사용하는 기체가 운용하기에 드라군 시스템은 에너지 소모가 크다는 이유가 있지만, 진짜 이유는 생산당시 드라군 시스템을 적용한 무기를 납품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구연합이 드라군 시스템을 적용한 무장을 실전배치 시킨 첫번째 기체는 디스트로이가 되어버렸다.
4. 상품화
- 2005년 6월 26번째 EX 모델 키트로 3200엔에 발매되었다. 스케일은 1/144로 본체 및 건바렐의 분리 전시가 가능하게 스탠드가 포함되어 있다. EX 모델답게 디테일이 뛰어나고 건바렐 덕분에 전시시 볼륨도 스케일에 비하면 큰 편이지만 다른 EX 모델들처럼 도색이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