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9ccff,#000><colcolor=#000000,#dddddd> 이 노래는 밤에 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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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영락 |
작사 | 영락 |
작곡 | 영락 |
편곡 | 영락, 김다은 |
앨범유형 | 싱글/ EP |
발매일 | 2021.11.04 |
장르 | 가요, 인디 음악 |
유통사 | |
기획사 | 영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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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11월 4일에 발매한 영락의 5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이다.가을의 끝 겨울의 시작 어딘가,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감싸 안아줄 영락의 5번째 디지털 싱글이다.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밀린 집안 일을 끝내고 침대에 누우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에 잠긴다.
힘든 기억들, 삶의 권태 그리고 지친 일상들.
하루를 마무리하는 밤시간만큼은 편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자장가이다.
"수고했어, 고생 많았어 라는 말이 참 쉬운 말인 것 같으면서도 듣기 어려운 말인 것 같아요.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어색하고 낯간지러움에 묻어두는 말이죠. 오늘 밤은 이 노래를 듣고 친구들에게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오늘 하루 고생 많았어. 잘자. 라고 말해보길 바라요. 이 노래를 베고 이 노래를 덮고 오늘 하루는 행복한 하루로 기억되길."[1]
2. 가사
이 노래는 꼭 밤에 들어요당신의 꿈속에 나를 데려가 줘요
이 노래는 꼭 밤에 들어요
당신의 맘속에 내 자리를 비워놔줘요
당신이 잠을 설치면
꼭 안아줄게요
꿈속에 괴물이 나오면
내가 무찌를게요
오늘은 편하게 잠들어
내가 옆에 있어요
당신이 편하게 자도록
옆에서 봐줄게요
토닥토닥하며 자장가도 불러줄게요
혹시나 잠에서 깬다면
팔베개도 해줄게요
잘 자요
힘들고 지쳤던 오늘
정말 수고했어요
슬픈 생각 나쁜 생각
하지 않게 해줄게요
오늘은 편하게 잠들어
내가 옆에 있어요
당신이 편하게 자도록
옆에서 봐줄게요
토닥토닥하며 자장가도 불러줄게요
혹시나 잠에서 깬다면
팔베개도 해줄게요
잘 자요
[1]
라고 영락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