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버스 25

1. 노선 정보

의정부시 일반시내버스 25번
기점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종점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마지리(적성터미널)
종점행	첫차	04:50	기점행	첫차	06:10
	막차	22:45		막차	23:55
평일배차		60~90분	주말배차		60~120분
운수사명		명진여객	인가대수		8대 [1]
노선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 (→ 금오중 →) - 의정부버스터미널 - 구.터미널 - 시장앞 - 한화생명 - 의정부역.흥선지하도입구 - 가능역 - 녹양역 - 양주역 - 양주시청.보건소 - 샘내고개 - 덕계동 - 범양아파트.롯데마트 - 양주경찰서.이마트 - 덕정사거리 - 서정대학교 - 은현면사무소입구 - 갓바위 - 상수사거리 - 남면산업단지입구 - 뉴옵틱스 - 토교장사거리 - 남면초등학교 - 남문중,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 남면사무소 - 비룡성당 - 신암리 - 사기막고개 - 적성삼거리 - 적성터미널

2. 개요

3. 역사

• 과거에는 시외완행버스 였으며, 이후 시내버스로 전환되었다.

• 원래는 적성터미널로 들어가서 회차했지만 2008년경부터는 들어가지 않고 있다. 마지고개 근처에 대체 차고지가 있어 이 차고지를 이용했으나 지금은 매각되었다.

• 2008년 8월 13일부로 구터미널에서 의정부버스터미널로 연장되었다.

• 2014년 12월 이후 306보충대가 해체되면서 25-1번과 함께 차 전면부에 '25사단 행'을 붙이고 다니고 있다.

• 중앙초등학교 옆에 있었던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가 캠프 카일 반환지로 이전하면서 2014년 12월 20일에 기점이 의정부터미널에서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로 바뀌었다. 차량 주박은 본사가 낙양동 소재의 공영차고지로 이전함에 따라 의정부터미널에서 대원여객 본사로 바뀌었다.

• 2017년 1월 1일 적성터미널 폐쇄에 따라 적성파출소를 지나서 092번 회차지에서 회차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는 25-1번도 마찬가지이다.

• 일자미상으로 26, 27번과 함께 기점방향으로 대원여객 본사 차고지 정류장이 추가되었다. 25-1번은 여전히 가상정류장으로 되어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승하차가 안 될 가능성이 높았고, 이후 이 정류장이 아예 삭제되었다. 25-1번의 대원여객 본사 차고지 가상정류장도 동시에 삭제되었다.

• 2019년에 1대가 차출되어 25-1번으로 이동하였고 다시 1대가 차출되어 1-1로 이동하여 7대로 다닌다.

• 2019년 9월 30일부로 차량이 감차되어 25번은 4대, 25-1번은 11대로 다니게 되었다. 사유는 덕정역 환승연계 및 구간수요 확보로 추정된다. 또한 360번 출신 그린시티로 운행하게 되었다. #

• 2020년 3월 12일부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운행이 중단되었다. # 이후 5월 27일 GBIS에서도 삭제되면서 조용히 폐선되었다.

4. 특징

• 파주시 적성면, 양주시 남면, 은현면 주민들이 덕계동, 양주역, 의정부, 서울(1권역)로 나갈 때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었다.[2]

• 25-1번과는 다르게 양주경찰서, 이마트를 경유했다.

• 적성버스터미널 정류소에서는 25-1번과 함께 터미널 밖 정류소에서 승하차가 이루어졌다. 그래서인지 적성터미널이 폐쇄된 지금도 별 차이 없다.

• 오랫 동안 슈퍼 에어로시티와 뉴 슈퍼 에어로시티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가 2014년 12월에 경기고속 출신 2009년 출고 BS106L (F/L) 1대가 투입되었고, 2015년 2월 말에 NEW BS106 2대가 투입되었다. 동년 7월에 NEW BS106 1대가 추가로 투입되어 25번에 남아 있었던 2004년식 슈퍼 에어로시티가 전부 교체되었다. 2016년에는 2005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도 모두 NEW BS106으로 대차되었다. 그리고 BS106L 차량이 25-1번으로 이동하면서 전 차량이 NEW BS106이었으나 한 대가 21번 경기운수 이관으로 차출되면서 21번 출신 BS106L 크롬시티가 한 대 들어왔다. 이후 4대로 감차되면서 그린시티 3대와 대형차 1대로 다녔다.

• 양주 남면산업단지 출퇴근 편의를 도모하여 운행하는 26번과 27번이 있다. 26번의 경우 기점 기준 06:35, 07:00 출발, 27번의 경우 15:50, 16:20 출발로 유지되었다. 그러다가 신산리에서 착발하는 25-2번으로 통폐합되었다.

• 사람이 많이 탈때도 거의 대부분 남면에서 내리는 편. 그 이후 감악산 구간의 경우 등산객들이 많은 시즌을 제외하면, 사람이 없다. 비 오는 날은 차 안도 어둑어둑하고, 나무에 빛이 많이 가려져서 공포 분위기가 더 조성됐다.[3]

• 남면 일대에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25-1번, 35번[4]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었다.[5]

• 시대변화에 적응하지 못 하고 망한 노선이다. 수도권 통합 요금제 시행 이전까지 의정부 - 적성 요금이 2,000원이 넘는 비싼 구간요금을 징수하면서[6] 같은 회사 노선인 1-1번, 21번 등과 더불어 이익을 가져다 주는 노선이었고, 근처 25사단 및 예하부대 들을 경유하면서 면회객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많은 수익을 올렸다. 그러던 것이 수도권 통합 요금제 시행과 함께 요금이 인하되면서 회사 입장에서 거둬들일 수 있는 이익이 줄어들게 된다. 그래도 서정대학에 이어 예원예술대학이 개교하고, 양주시 남면 일대에 산업단지들이 있으며, 감악산 관광, 양주병원 및 군부대 면회 수요가 있어 어찌 버텼지만 덕정역 환승수요가 있던 같은 회사 25-1번이 수요를 조금씩 잠식했고 해당 지역의 인구가 감소하면서 25-1번에게 차를 내어주다가 코로나 19가 터지면서 완전히 폐선되고 말았다.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했다.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양주역, 녹양역, 가능역, 의정부역
• 의정부 경전철: 동오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