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17:21:14

응우옌꽝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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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꽝하이 유럽오피셜.jpg
하노이 폴리스 FC No. 19
{{{#DC0000 응우옌꽝하이
Nguyễn Quang Hải |
阮光海 [1]}}}
<colbgcolor=#DC0000> 출생 1997년 4월 12일 ([age(1997-04-12)]세)
하노이
국적
[[베트남|]][[틀:국기|]][[틀:국기|]]
신체 168cm / 체중 65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소속 유스 하노이 FC (2009~2015)
선수 사이공 FC (2015~2016)
하노이 FC (2016~2022)
포 FC (2022~2023)
하노이 폴리스 FC (2023~ )
국가대표 48경기 10골 ( 베트남 / 2017~ )[2]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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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버지 응우옌꽝뚜안, 어머니 즈엉티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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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혹사6. 기타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베트남 국적의 하노이 폴리스 FC 소속 축구 선수.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에 부임한 이후,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선수 중 한 명이다.

2. 클럽 경력

하노이에서 태어나 하노이 FC 소속 유스 클럽에서 쭉 뛰었으나, 프로 데뷔는 사이공 FC에서 했다. 사이공에서 1년 간 뛰면서 13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었다. 2016년에 자신이 유스 시절 뛰었던 하노이로 되돌아와 현재까지 하노이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2018시즌은 24경기 9골 9도움 기록. 시즌후 V리그 베스트 일레븐, 베트남 최우수 선수상인 골든볼을 수상했다.

현재 베트남에서 가까운 시일내 해외리그 이적이 유력한 선수중 한명으로 일본 J리그, 카타르 스타스 리그, 타이 리그1, 호주 A-리그, 중국 슈퍼 리그, 한국 K리그등 아시아내 여러 리그에서 노리고 있다. 실제로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FC 꽁푸엉 영입 전 응우옌꽝하이를 1순위로 두고 제의했으나, 개인 협상 과정에서 꽝 하이가 인천에서의 정기적 출전이 어려울것 같다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한다.

2월 1일 라 리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10일 입단 테스트를 받는다는 뉴스가 떴지만 꽝하이 본인이 "알라베스 입단 테스트는 찌라시다. 나도 집에서 가족이 물어보길래 알았다"며 부정했다.

2019년 초에는 부진을 보였다. 클럽이나 국대, 연령별 대표 들락날락 거리며 잔부상에 시달려도 하노이나 대표팀이나 꽝하이 의존도가 너무 높아서 쉴 수가 없는 상황이었지만 이것도 7월 말부터는 회복세를 보였다.

해외이적루머는 그 뒤에도 끊이지 않고 나왔다. 꽝하이 본인은 하노이를 AFC컵 우승시키고 생각해 보겠다고 밝혔지만, 일단 리그 우승은 이뤘는데 AFC컵 4강에서 북한 4.25체육단에게 탈락[3]해버렸다. 그러나 하노이 FC가 AFC 규정위반으로 인한 라이선스 미발급으로 2020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이 박탈되면서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
6월까지는 부진했지만 7월부터 그 부진을 다 만회하며 리그 우승에 공헌해서 2년 연속 골든볼을 수상했다.

2022년 4월 계약 만료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소속팀 하노이 FC와의 금액적인 이견차를 좁히지 못해 FA로 팀을 떠날 것이 매우 유력해졌다. 이미 다른 아시아 리그와 중소 유럽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극적인 재계약 체결은 어려워 보인다.

2022년 4월 4일, 꽝하이의 에이전트가 다음 행선지에 관한 힌트라며 올린 게시물의 내용으로 보아 프랑스 리그 2 파리 FC 입단이 유력한 것이 아니냐는 보도가 나오고 있었으나 최근 베트남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프랑스 리그 2 파리 FC가 아닌 님 올랭피크로 이적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하였다. 그러나 이후 행선지는 언론 보도에 따라 계속 바뀌는 등 확실하지 않다.

2022년 6월 29일, 프랑스 2부 리그의 포 FC로 이적했다. 2년 계약이며 등번호는 19번. 이적 사실이 발표되자 베트남, 프랑스 양국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베트남인답게 포(Phở) FC에 갔다는 언어유희 개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2.1. 포 FC

파일:꽝하이 유럽오피셜.jpg

2.1.1. 2022-23 시즌

2022년 7월 30일에 EA 갱강과의 1라운드 원정 개막전에 교체 출전으로 30분 간 피치를 누볐다. 팀은 0:4로 패배하였다.

8월 6일에 디종 FCO와의 2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으로 68분을 소화하였다. 팀은 0:0으로 비겼다.

8월 13일에 르아브르 AC와의 3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으로 63분을 소화하였다. 팀은 1:1로 비겼다.

10월 9일 로데스 AF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여 2:1 상황에서 후반 막판 데뷔골을 터뜨리며 무승부에 기여하였다.

현재 리그 10경기에 출전하여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4~5라운드까진 교체로라도 나름 짧지만은 않은 출전 시간을 부여받았으나 점차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1라운드부터 15라운드까지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15라운드 이후 개최되는 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 구단이 차출을 허가한 것을 보면 팀 내 입지가 불안하다고 볼 수 있다.[4][5]

이후 교체로 몇분씩 뛰는 것이 전부고 출전도 못하고 있다.
2022-23 포 FC 응우옌꽝하이 기록
날짜 대회 상대 팀 구장 출전
유형
출전
시간
도움 결과 비고
2022. 07. 30. 리그 2
1R
EA 갱강 원정 교체 30분 0 0 0:4 리그 첫 교체 출전
2022. 08. 06. 리그 2
2R
디종 FCO 선발 68분 0 0 0:0 리그 첫 선발 출전
2022. 08. 13. 리그 2
3R
르아브르 AC 원정 교체 63분 0 0 1:1
2022. 08. 20. 리그 2
4R
FC 소쇼몽벨리아르 교체 27분 0 0 0:3
2022. 08. 27. 리그 2
5R
US 케비루앙 원정 교체 17분 0 0 1:2
2022. 08. 30. 리그 2
6R
SM 캉 원정 교체 5분 0 0 1:1
2022. 09. 17. 리그 2
9R
발랑시엔 FC 교체 10분 0 0 1:0
2022. 10. 08. 리그 2
11R
로데스 AF 교체 12분 1 0 2:2 리그 1호 득점
(시즌 1호 득점)
2022. 10. 15. 리그 2
12R
FC 안시 원정 교체 8분 0 0 2:0
2022. 10. 22. 리그 2
13R
님 올랭피크 교체 4분 0 0 1:0
2022. 10. 29. 쿠프 드 프랑스
1R
US 살리니에 에그모르트[6] 원정 교체 14분 0 0 3:0
2023. 01. 28. 리그 2
20R
FC 안시 교체 1분 0 0 2:2
2023. 02. 18. 리그 2
24R
스타드 라발 교체 10분 0 0 0:2

2.2. 하노이 폴리스 FC

파일:1000006138.jpg
2023년 6월 23일, 베트남 V.리그 1 하노이 폴리스 FC로 이적하였다. 1년 반 계약. #

팀 이름이 폴리스 FC인 이유는 구단을 베트남 공안에서 운영하기 때문인 것이지, 꽝하이 선수가 경찰로 입대하는 것은 아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1년 14세에 U17 대표팀 데뷔를 시작으로 연령별 대표를 거쳐 2017년 6월 13일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성인 대표로 데뷔한다. 2018년 AFC U23 챔피언쉽에서 5골을 넣으며[7] 베트남의 준우승을 이끌었고,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하여 조별리그 파키스탄전 선제골, 일본전에선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4강행을 이끌었다.[8] 2018 AFF 스즈키컵에서도 3골을 넣으며 베트남의 스즈키컵 우승에 기여했다.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조별리그 최종전 예멘과의 경기에서 엄청난 프리킥골을 넣으며 베트남이 2-0으로 승리해 16강 진출에 기여했다.8강 일본전에서는 전반 마지막에 일본 수비의 실수로 나온 1대1 찬스를 날렸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아시아)/최종예선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초반 강력한 왼발 슛으로 선취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다만, 베트남은 후반 초반에 퇴장자가 발생한 이후 급격하게 무너지며 1-3으로 패했다.

2020 스즈키컵 말레이시아전에선 선제골과 꽁프엉의 어시스트까지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교체되었다. 조별리그 캄보디아전에서도 한 골을 추가하며 대회 2골을 기록했고, 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선 주로 자신이 해결하기 보단 동료 공격수에게 찬스를 만들어주는 식의 플레이를 구사하고 있다. 이 덕분에 응우옌 띠엔 린이 최종예선 기간동안 3골을 넣으며 득점력이 상승했고, 중국과의 예선 8차전에도 선발로 출장해 팀의 역사적인 3-1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왼발잡이로 발목 힘이 좋아 킥력이 상당히 날카로워 득점, 도움에 모두 능하다. 작은 체구임에도 수비가담이나 활동량, 체력이 상당히 좋고 동남아시아권 선수 치고는 괜찮은 피지컬 경합능력을 갖춰서 전방압박 수행 능력이 뛰어나다. 그래서 압박과 역습을 강조하는 박항서 감독 부임 이후 꾸준히 공격진의 한 축으로 출전하고 있다. 베트남 축구팬들은 꽝하이를 박항서 전술의 핵이라고 평가할 정도다. 베트남 대표팀에서는 주로 오른쪽 윙포워드로 출전하며, 간혹 중앙 미드필더로도 출전한다.[9]

윙어 플레이시에는 중앙으로 침투하는 인사이드 포워드처럼 움직이며, 직접 슛도 시도하지만 주로 번뜩이는 패스를 찔러주는 찬스메이킹에 강점을 보인다. 다만 윙어치고 주력이 좋지 않은 편이라 스피드를 이용한 측면돌파는 자주 시도하지 않는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대표팀에서의 역할을 보면 빌드업을 전담하는 경우가 많다. 현 베트남 대표팀은 라인을 적절히 내리고 수비벽을 두껍게 치다가 공격 시에는 빌드업을 최대한 간결하게 하여 상대편의 넓어지는 뒷공간을 몇번의 터치만으로 골을 만드는 장면이 대부분이다. 이 전술에서 수비 시에는 많은 활동량으로 압박에 참여하고, 인터셉트한 직후 많이 거치지 않는 패스작업 중에 키패스를 찔러주는 꽝하이가 핵심이다.

단점은 수비 가담의 적극성에 비해 수비력 자체는 미흡한 부분이 많다. 특히 앞서 서술한 좋지 않은 주력으로 인해 발이 빠른 상대 선수를 놓치거나 위치 선정 미스의 빈도가 높다. 그리고 왼발에 비해 오른발은 잘 못쓰는 편이라 오른발을 써야할 상황에서도 무리하게 왼발을 고집하는 경향이 있다.

5. 혹사

베트남 남자 축구계의 신동으로 10대부터 각종 대회에 차출되고 있다.

2014년에 17세의 나이로 U-19 동남아 챔피언십, AFC U-19 챔피언십에 들어갔고, 2015년에는 사이공 FC 임대로 2부 리그서 성인 무대 데뷔, 동시에 유스 리그와 SEA GAMES 남자 축구, U-19 동남아 챔피언십 출전, 2016년 하노이에 복귀하자마자 바로 주전 멤버로 뛰면서 동시에 AFC U-19 챔피언십과 U-19 동남아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2017년부터는 하노이로 복귀 후 26경기에 출전(5골)[10]했고, 여기에 연령별 국대로 5월 U-20 월드컵 코리아, 1달뒤 6월 시리아전 국대 데뷔, 8월 SEA GAMES 남자 축구, AFC U-23 챔피언십 예선, U23 태국 M150 컵에 출전했다.

2018년에는 1월 AFC U-23 챔피언십, 리그 출전, 3월 A매치 중동 원정, 다시 리그 출전, 7월 U-23 친선 대회로 치러진 비나폰 컵,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리그 출전, 11월 2018년 AFF 스즈키 컵에 출전했다.

2019년에는 아시안컵, 리그 출전, 3월 U-23 출전, 리그, 6월 킹스컵 출전, 리그, 9월 1경기 국대, 1경기 U-23, 리그, 10월 국대, 11월 국대에 월말부터 SEA GAMES 출전했으며, 곧바로 한국 전지훈련에 참가했다.

2017년부터 리그에 U-23, 성인 국대까지 다 뛰었고,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한 적도 없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엄청난 혹사를 기록했던 이동국에 맞먹는 수준이다.

2020년도 빡빡하다. 1월 AFC U-23 챔피언십에, 3월부터 월드컵 2차 예선 차출이 예정되어 있고, 11월에는 스즈키컵도 있다.

하지만 베트남에선 대체 카드가 전무한 데다, 박항서식 축구 전반에 대한 이해도도 가장 뛰어나기 때문에 뺄 수조차 없다. 이것 때문에라도 베트남의 축구 팬들이 꽝하이의 해외 진출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해외로 나가면 일정 조율이 어려워지거나 해외 리그 소속팀 출전기회가 떨어지니그만큼 더 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로 리그가 중단됨에 따라 쉴 수 있게 되었다.

정리하면 2022년에 만 25세인 꽝하이는 2022년 7월까지 A매치 42경기(10득점)와 U-23 35경기(12득점)를 포함하여 국가대표로 77경기(22득점)에 나섰다. 역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혹사 논란이 있는 손흥민도 만 25세였던 2017년 7월을 기준으로 A매치 55경기(17득점)와 U-23[와일드카드] 4경기(2득점)를 포함하여 국가대표로 59경기(19득점)에 나선 점을 고려하면 손흥민 못지 않게 엄청난 혹사를 당한 셈이다. 대표팀에서 대체 불가 자원이라는 점도 유사하다.

6. 기타

LG전자 베트남 광고모델이다. 2018년 U-23 대회 이후 LG와 계약했다. 이외에도 여러 광고를 찍는 등 현 베트남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꼽힌다. 2019년 7월까지 부진할 때는 지나친 광고 촬영 때문에 까임 요소를 제공했다.

168cm에서 성장이 멈췄다는데 그 원인을 어렸을 때 잘 못 먹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17세부터 사귄 연예인 여자친구가 있다.

여동생이 있는데 꽝하이보다 먼저 결혼했다.

동명이인 1985년생 응우옌꽝하이가 있다. 그 역시 데뷔시절부터 천재로 불리며 베트남 축구의 1차 전성기인 2000년대 후반을 풍미한 선수였다. 하지만 2010년대부터 부진, 향수병, 부상등으로 급격히 추락하면서 2016년에 은퇴했다. 현재는 고향에서 양계장을 하면서 평범한 날을 보내고 있으며 이름마저도 12살 어린 1997년생 꽝하이에게 묻혀 거의 잊혀진 선수가 되었다.

2020년 12월, 구단주의 발표에 따르면 K리그와 J리그의 여러 구단에서 오퍼가 왔다고 밝혔다. 특히 K리그의 동남아 쿼터는 안산 그리너스 전북 현대 모터스를 제외하면 쓰는 팀이 없으며 응우옌 꽁 프엉 르언 쑤언 쯔엉의 선례처럼 베트남 특유의 피지컬 문제가 크지만 동남아 쿼터에 백업으로 쓰기에는 훌륭한 자원이라는 평가가 있다.

베트남 국적의 선수 중에서 역대 4번째로 유럽에 진출한 선수다.[12] 그동안 베트남 선수들은 임대 이적으로만 유럽에 입성하였으나 꽝하이는 원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된 FA 신분으로 완전 이적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다른 선수들은 1부리그 소속 팀으로 이적했지만 꽝하이는 2부리그 소속 팀으로 이적했다는 차이점도 있는데 이러한 점은 1부리그로 입성한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2부리그의 특성으로 상대적으로 기회를 많이 부여받을 가능성이 있다.

2022년 7월 14일,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가 베트남 해커에 의해 해킹당했는데, 꽝하이의 사진을 올렸다(...)현재는 삭제된 상태.

베트남 사람들은 "우옌 꽝 하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7. 둘러보기

1 부이띠엔중 · 2 도주이마인 · 3 꾸에응옥하이(C) · 4 부이띠엔중 · 5 도안반허우 · 6 르엉쑤언쯔엉(VC) · 7 응우옌후이훙 · 8 응우옌쫑호앙
9 응우옌반또안 · 10 응우옌꽁프엉 · 11 응언반다이 · 12 응우옌퐁홍주이 · 13 응우옌뚜언마인 · 14 쩐민브엉 · 15 팜득후이 · 16 도훙중
17 호딴따이 · 18 하득찐 · 19 응우옌꽝하이 · 20 판반득 · 21 응우옌타인쭝 · 22 응우옌띠엔린 · 23 당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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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쯔놈, 완광해 [2] 2022년 12월 21일 기준 [3] 두경기 다 무승부였지만 종합스코어 2-2로 4.25가 원정골 우선원칙에 따라 결승행에 올랐다. [4] 동남아 선수권 대회는 월드컵, 아시안컵과 달리 구단의 차출 의무가 전혀 없고, 역시 차출 의무가 없는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비교해도 그 위상이 한없이 낮은 대회이다. 한편 포 FC는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크지 않아 결코 여유롭지 않은 상황. 그럼에도 꽝하이의 동남아 대회 차출을 허가해줬다는 건, 그가 딱히 구단에 필요한 선수는 아니라는 뜻이다. [5]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입하여 생각해보면 고작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 우승해보겠다고 해외파인 국가대표 에이스 손흥민 UEFA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진출권을 따내고자 프리미어 리그 4위 경쟁을 하느라 정신없는 그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FC 차출 요청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 당연히 손흥민은 토트넘에서도 핵심 자원이기 때문에 A매치 데이가 아니라서 의무 차출에 응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토트넘이 이러한 요청을 받아들일 이유는 없다. [6] 샹피오나 나시오날 3(5부리그) 소속 [7] 이 중에는 호주전 결승골, 카타르전 멀티골도 있다. [8] 특히 일본전 결승골은 역사상 모든 연령대를 통틀어 베트남이 일본을 이긴 첫 경기가 되어 의미가 더욱 컸다. [9] 본래 이 자리에서 고정적으로 출전하던 르언 쑤언 쯔엉이 시야나 볼 배급 면에서는 꽝하이보다 한 수 위지만, 쯔엉은 수비 가담이나 활동량에서 약점이 있어 비슷한 수준 내지 강팀과의 경기에선 버로우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최근엔 꽝하이가 중앙 미드필더로도 많이 기용되고 있다. [10] 이 시즌은 1월에 개막했다. [와일드카드] [12] 2009년 8월 1일에 레꽁빈이 레이숑이스 SC에 단기 임대로 프리메이라 리가에 진출하였다. 리그 2경기와 FA컵 1경기에 출전하여 FA컵에서만 1득점을 기록하였다. 2019년 7월 5일에 응우옌 꽁 프엉 신트트라위던 VV에 단기 임대로 주필러 프로리그에 진출하였다. 리그 1경기와 U-21리그 4경기에 출전하여 U-21리그에서만 1득점을 기록하였다. 2019년 9월 2일에 도안 반 하우 SC 헤이렌베인에 1시즌 임대로 에레디비시에 진출하였다. 정규리그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U-21리그 4경기와 FA컵 1경기에 출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