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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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外伝 銀河英雄伝説 ~新たなる潮流~(エーリッヒ・ヴァレンシュタイン伝)은하영웅전설 새로운 조류 시리즈의 단편 외전들. 새로운 조류 본편에 있는 빈 부분을 메우는 중단편들 모음인데…. 최근에는 에리히 발렌슈타인이 우주해적의 대장이 되어버린 시간선의 이야기를 다루는 편이 삽입되었다가 해적편으로 분기되었고 악몽편도 여기에 속해있다가 분기했다. 말하자면 작가가 어느 날 떠오른 생각을 집필한 단편을 모아놓는 곳이라고 볼 수 있다.
때문에 이것만은 각 단편들로 나눠서 등장인물들을 소개한다.
2. 그는 No.1, 속 그는 No.1
에리히 발렌슈타인이 제국 병참통괄부에 들어올 당시 주변 사람들의 상황을 다루는 단편.은하제국의 여군에 대한 작가의 해석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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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레 비에라
망명편 시작 즈음에서의 에리히 발렌슈타인에게서 언급된 병참통괄부 제3국 제1과 하사 → 중사(속편).
그가 사아야처럼 "새 신부"라고 평가하는 것으로 봐서 당시 갓 들어온 발렌슈타인을 이리저리 돌봐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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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넬리아 아데
본편 제국편 이야기 중에 임신 휴가로 자리를 비우게 된 것으로 나온 아가씨가 이 아가씨.
갈색 머리카락과 푸른 눈동자가 인상적인 아델레의 상사로 발렌슈타인을 "아기"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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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츠 브류머
코르넬리아의 애인. 계급은 소령.
제국 국무성 인사부에 근무하며 본편 6차 이제르론 요새 공방전 이후 잠시 병참통괄부로 돌아오는 발렌슈타인의 사정을 아델레와 코르넬리아에게 설명해주는 역이다. 그 후 코르넬리아와 잘 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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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폰 디켄
제국 병참통괄부 제3국 제1과 과장. 계급은 소장.
본편 제국편에서는 그리 드러나지 않지만 망명편에서 6차 이제르론 요새 공방전이 끝나고 망명한 발렌슈타인에 대해 조사하는 라인하르트와 뤼네부르크에게 자신이 발렌슈타인을 높게 보고 있었으며 어째서 그가 5차 이제르론 요새 공방전 당시 이제르론 요새에 가게 됐는지 이야기해준다.
3. 순양함 쉘프스트 함장 겸 제 1순찰부대 사령, 순양함 쉘프스트 - 요한 마테우스의 회상
본편에서는 20화 초반에 잠시 연표형식으로 짧게 다뤄진 중령 시절의 이야기.4편짜리 단편이지만 나중에 제국 내전 및 오베르슈타인이 페잔과 합동으로 꾸민 발렌슈타인 암살 미수 사건의 주요 계기가 되는 모피 뇌물 사건이 여기서 다뤄지기에 스토리적으로도 중요한 단편이다. 순양함 쉘프스트 - 요한 마테우스의 회상은 그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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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마테우스
순양함 쉘프스트에 있던 그저 평범한 일등병.
그런데 상관이 발렌슈타인과 바렌인 것도 모자라 아주 큰 건에 걸려버렸고, 거기에서 발렌슈타인의 흑화 모드를 제대로 목격한다. 이후 상등병으로 승진해 내전에서 친구인 칼 홀스트를 통해 발렌슈타인이 승리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여담으로 망명편에서 이제르론 오퍼레이터로 잠깐 등장. 에리히가 없으니 순찰부대가 안 만들어져서 전방 차출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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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아 마테우스
요한의 누나. 국무성 인사국에서 일하는데 발렌슈타인과 같이 근무하는 병참통괄부의 여성들을 질투 + 미워하고 있어서 동생에게 마침 하는 김에 사인 받아오라고 시켰다. …중대한 사건이 벌어지는 통에 실패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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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홀스트
요한의 친구. 상등병으로 요한에게 내전에서 발렌슈타인이 이끄는 제국군이 귀족연합군을 박살낸 것을 전하며 발렌슈타인에 대해 이야기해줄 것을 요구한다.
4. 갑자기 떨어진 손자(御落胤)
본편 제국편에서 내전 직전에 벌어진 일을 다루고 있다. 때문에 등장인물 설명은 없다.힐데스하임 백작이 프리드리히 4세를 알현해 에리히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바람에 에리히 본인, 리히텐라데 후작, 라인하르트까지 불려와 조사가 시작되었는데 잘못하면 에리히는 프리드리히 4세와 할아버지-손자 관계로 엮일 뻔했다. 실제로는 황제의 성대한 낚시극. 다행히 개그로 끝났지만 실제로 그랬다면 어쩔 뻔했냐….(…)
단순한 개그 단편처럼 보이지만 본편 내에 이 단편으로 추정되는 일로 궁에 다녀오는 장면이 있으니 본편 내에 있었던 일임은 확실하고, 나중에 이 사건을 단서로 해서 어둠의 왼손이 아직 해체되지 않고 케슬러가 그 일을 아직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5. 후일담: 오늘은…
본편 제국편 243화 "오늘은…"의 후일담.로이엔탈과 미터마이어의 부관 중 하나인 폴카 악셀 폰 부로와 한스 에두아르트 베르겐그륀의 이야기로 한때 자신들과 동급이었던 에리히가 우주함대 사령장관이 되고나서 이들이 생각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내용을 보면 에리히 본인은 저들에 대해 별 문제없이 대해주고 있는데 옛날 일도 있어서 이 둘이 힘들어하는 모양.
5.1. 추억 - 오프레서
본편 제국편 154화 "있을 곳" 후반부에 나온 오프레서와 뤼네부르크와의 후일담.내란이 끝난 직후, 장갑척탄병 총감 뤼네부르크는 오프레서와 함께 먹었던 작은 레스토랑에 들어가 그때 오프레서와 같이 먹었던 슈라하트프라트를 먹게된다. 내란에서 승리하긴 했지만, 사실 뤼네부르크는 여기에 오는 것을 고민했었다. 그렇지만 오프레서와 같이 먹었던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스바인과 함께 맛있는 슈라하트프라트를 먹자 그의 고민은 눈 녹듯이 풀어지고, 식사 후 주인장은 오프레서가 미리 준비했던 와인을 꺼내놓으며 오프레서가 그 동안 숨기고 있었던 고민을 뤼네부르크에게 이야기해 준다.
오프레서는 요 2~3년전부터 자신이 장갑척탄병으로서 약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고, 전사로서 1:1 승부를 벌이고 죽을 자리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내란과 뤼네부르크가 만족시켜 준 것이었다. 그것을 들으면서 오프레서를 이해하는 뤼네부르크.
우주함대 사령부로 돌아오자 내란의 뒷정리로 바쁜 발렌슈타인이 있었고, 그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뤼네부르크는 발렌슈타인과 다른 사람들과 함께 30년 후의 미래를 같이 볼 것을 다짐하고 있었다.
6. 추억 - 사관학교
2014년 8월 16일 올라간 외전.본편 제국편 258화 직후에 벌어진 일로 그동안 뮤켄베르거나 메르카츠가 해오던 사관학교 후보생이나 유년학교의 학생들에 대한 강의를 이번에는 발렌슈타인이 그들의 요청으로 맡게되는데 뮐러가 같이 따라와서 사관후보생 시절을 회상하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들이 만나게 된 계기는 어이없게도 슈타덴이 제공했는데 사관학교 강의를 하면서 자신의 이론을 펼쳐보이면서 자랑스러워했으나 당시 12살의 발렌슈타인에게 밀렸다. 그리고 발렌슈타인의 말에 얼굴이 붉어지면서 "네놈은 전의부족에 전술의 중요성을 모른다"는 말을 했지만 발렌슈타인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다. 이것에 놀라는 학생들. 물론 뮐러도 마찬가지였다.
그로부터 며칠 후, 슈타덴이 일부 사관후보생에 불쾌한 태도를 취하게 된 것에 의아한 뮐러였지만 그 원인을 찾아낸다. 시뮬레이션 전에서의 뮐러를 상대한 것이 발렌슈타인이였기에 문제가 된 것이었고 제국 사관학교의 규정 상 사관후보생에게 시뮬레이션 전 상대를 아는 것은 후보생 지위 박탈까지 가는 문제이기 때문에 뮐러, 페르나와 귄터는 클레멘츠 교관에게 의논하기로 한다. 그런 와중에 뮐러는 발렌슈타인과 친해져볼 생각을 하게된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만약 다시 사관후보생 시절로 돌아가도 발렌슈타인과 친해질거다."라는 말을 하는 뮐러. 이에 발렌슈타인은 쓴 웃음과 함께 "이번에 4명이서 같이 한 잔 하자."는 대답과 함께 사관후보생 때의 이야기로 지새게 될 거라는 대사로 끝.
7. XYZ
2014년 8월 30일 올라간 외전.본편 제국편 133- 134화 이후의 코르넬리어스 루츠 시점에서 본 이틀 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XYZ는 제아들러에서 파는 술 이름. 그리고 내란 직전의 상황에서 이들에게는 이제 뒤가 없다는 것도 상징하고 있다.
브라운슈바이크 공작저택에서의 무도회를 겸한 파티가 끝난 다음 날 저녁, 발렌슈타인 원수부의 루츠, 파렌하이트, 바렌은 제아들러에 모여 그 파티 이야기를 하면서 페르너를 통한 오베르슈타인과 브라운슈바이크 공작의 접촉, 발렌슈타인과 라인하르트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비교하면서 내란이 시작되면 그들의 관계는 어떻게 될건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다. 적어도 이들 내에서 발렌슈타인과 라인하르트 모두 겪어본 건 바렌, 발렌슈타인을 이해하고있는 것은 뮐러, 클레멘트, 케슬러, 바렌 순서이기에.
다음 날, 로이엔탈과 미터마이어, 뮐러까지 참가한 이들의 이야기는 뮐러가 발렌슈타인이 오른손으로 왼팔을 때리며 포로교환 건의 무언가 때문에 불만과 분노를 참고있고 특히 천천히 치게되면 최악이라는 이야기를 하자 바렌이 황급히 사과를 하면서 모두 취할 때까지 술을 마신다. 발렌슈타인이 제아들러에 나타났을 때에는 이들 모두 고주망태가 되어있었다는 루츠의 회상으로 끝.
8. 추억- 제국력 486년
전편은 2014년 12월 5일, 중편은 12월 11일, 후편은 12월 13일 올라왔다.제국편 264화와 265화 사이에서 렘샤이트 백작의 문제를 두고 발렌슈타인과 리히텐라데 후작의 이야기를 들은 후, 신무우궁을 나가 통수본부 집무실에 도착하는 슈타인호프의 회상으로 진행된다.
제국력 486년, 베네뮌데 후작부인의 발렌슈타인 습격 사건이 일어난 후, 슈타인호프는 휘하의 부하 둘에게서 경과보고를 받지만 그의 눈에는 정보부장 헤르트링은 왜 슈타인호프 자신이 라인하르트와 발렌슈타인을 그렇게 혐오하는지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슈타인호프는 정보부를 통해 라인하르트와 발렌슈타인을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있었다. 제국력 486년 당시의 제국은 황제 프리드리히 4세의 불예와 그로 인한 후계자 문제, 그리고 동맹의 침공문제로 내우외환이 따로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라인하르트와 발렌슈타인의 제휴는 슈타인호프에게 경계 이상의 혐오감을 심어줬는데, 베네뮌데 후작 부인 사건에서의 라인하르트와 발렌슈타인의 행동을 보고받고는 이 둘 사이에 갈등이 있는 것을 알게된 것.
이제 슈타인호프는 두 사람을 지켜보게 되는데...
조금 후, 발렌슈타인이 9명의 젋은 소장들을 우주함대 사령부로 부르고, 그 내용은 정보부를 통해 슈타인호프에게 전해진다. 이 정보를 들은 후, 슈타인호프는 이미 라인하르트의 야심을 알아차리고 있었으며 발렌슈타인이 베네뮌데 후작부인 사건 이전까지 라인하르트를 도우려고 했지만 사건이 일어나 결렬한 후, 9명의 하급귀족 및 평민출신의 소장들을 불러온 것을 보고 라인하르트를 배제하려고 하고있다고 판단한다. 또한 부모가 귀족에 의해 살해당한 것 때문에 발렌슈타인이 처음에는 라인하르트를 도와주려고 한 것까지 모두 꿰뚫어보고 있었고. 일단 발렌슈타인과 프리드리히 4세와의 관계 등을 감안해 조용하게 그의 움직임을 살펴보려고 생각하는데... 여차하면 발렌슈타인마저 쳐내버리려고 하고있었다.
마침내 3차 티어매트 회전이 벌어지고 그 경과가 슈타인호프에게 전해진다. 그것을 보고 놀라는 슈타인호프, 다름아닌 발렌슈타인의 각본에 의해서 벌어진 일이었기 때문에.
이어서 심장문제로 은퇴하게되는 뮤켄베르거의 후임을 두고 정보부장과 함께 논의를 벌이지만 지금까지의 정보를 통해 슈타인호프는 이번 3차 티어매트 회전을 통해 발렌슈타인이 왜 티어매트 회전 당시 차석지휘관인 라인하르트에게 권한을 넘기지않은 그 의미를 완벽하게 통찰하고있었다. 이에 놀라는 정보부장 일행.
그것을 보고 슈타인호프는 라인하르트는 이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더욱 더 엄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며 조만간 초조함으로 인해 자멸하게 될 터이며 "뮤젤, 찬탈을 목표로 한다면 발렌슈타인의 함정으로부터 기어올라 보아라. 그것을 할 수 있으면 조금이나마 인정하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9. 추억- 제국력 487년
1편은 2015년 2월 12일, 2편은 2월 21일, 3편은 3월 1일 올라왔다.본편 265화에서 리히텐라데 후작과 발렌슈타인을 만난 렘샤이트 백작은 엘렌베르크를 만나 그 동안의 회포를 풀면서 변한 오딘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제국력 487년을 회상하는데...
제국력 487년, 3차 티어매트 회전이 끝나고 조금 후 엘렌베르크와 슈타인호프는 회전이 끝나고 사표를 낸 뮤켄베르거의 후임 우주함대 사령장관에 대한 후보자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중에 라인하르트에 대한 것도 화제에 오르는데 능력은 있지만 강렬한 야심에 대한 리히텐라데 후작의 경고에 이번 티어매트 회전에서 발렌슈타인의 그에 대한 불신임도 있어서 서로 동의하는 두 사람. 발렌슈타인도 후보자에 올랐지만... 이들은 아직 여유가 있기에 당장 우주함대 사령장관을 임명하는 것을 미룬다.
깊은 밤, 리히텐라데 후작저택에서 이번 회전의 논공행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리히텐라데, 슈타인호프와 엘렌베르크.
전후 사정을 이야기하면서 이들 세 사람은 발렌슈타인과 라인하르트를 성격부터 모두 다 비교해보고 처음 발렌슈타인이 라인하르트를 뒤에서 지원한 것, 그리고 두 사람의 결렬을 이야기하면서도 발렌슈타인의 공적을 인정해 포상해주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게 된다.
며칠 후, 뮤켄베르거 저택을 방문해 뮤켄베르거와 이야기를 하게 된 엘렌베르크는 장병들이 "발렌슈타인의 처분이 부당하다고 항의가 도착하고 있는 것이다. 군무성, 통수본부, 그리고 우주함대 사령부에. 항의는 날마다 늘어난다."고 푸념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야기를 나누는데 우주함대 사령장관에 라인하르트를, 부사령장관으로 발렌슈타인을 추천하는 뮤켄베르거의 말에 내심 "그런 방법이 있었나?"라고 놀라면서도 납득이 되는지라 고개를 끄덕였다.
그로부터 다시 며칠 후, 국무성 집무실에서 엘렌베르크는 뮤켄베르가와 함께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타난 그 누군가는 다름아닌 라인하르트. 엘렌베르크를 통해 뮤켄베르가가 물러나고 자신이 우주함대 사령장관이 된다는 것에 기뻐했지만 부사령장관에 발렌슈타인이 된다는 것에 아연해하면서도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였다. 라인하르트가 떠난 후, 그에 대한 감상을 말하면서 발렌슈타인을 설득을 해야하는 것에 부딪쳤지만 두 사람은 어떻게든 잘 될거라 본다.
뮤켄베르가가 떠나고 엘렌베르크는 슈마하 대령을 집무실에 불러 형태는 엘렌베르크 본인과의 연락, 실상은 라인하르트와 발렌슈타인 감시를 맡긴다.
조금 후, 우주함대 사령부에 들어간 슈마하와 이야기하는 엘렌베르크는 우주함대의 동향을 듣게된다.; 각 함대편성은 발렌슈타인의 힘도 있어서 신속하게 끝났지만 라인하르트 함대의 편성이 늦고 분함대 사령관이 불안한 것, 메르카츠를 포함한 대부분의 함대사령관은 라인하르트보다 발렌슈타인에게 심복한 것, 망명자를 부관으로 받아들인 것등을 이야기하자 애초에는 라인하르트를 제어하기 위해 발렌슈타인을 끌어올렸지만 되려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준 격이 되지않을까 되려 불안해지는 엘렌베르크.
10. 자그마한 바램- 유스티나
2015년 12월 20일 올라온 외전.동맹과 결전을 하기 전의 상황에서 발렌슈타인은 부인 유스티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데 라인하르트와 키르히아이스를 언급하며 범부로 위장하고 있었던 프리드리히 4세에 대해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