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2-30 22:47:42

은빛수정 광산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전장 일람
10 VS 10 전쟁노래 협곡 | 쌍둥이 봉우리 | 길니아스 전투지 | 코트모구의 사원 | 은빛수정 광산 | 들끓는 해안
15 VS 15 아라시 분지 | 폭풍의 눈 | 고대의 해안 | 깊은바람 협곡
40 VS 40 알터랙 계곡 | 정복의 섬
80 VS 80 톨 바라드
100 VS 100 겨울손아귀 호수 | 아쉬란

은빛수정 광산
게임플레이 방식 자원 경쟁
위치/지역 가시덤불 골짜기, 동부 왕국
요구 레벨 90
팀 규모 10 VS 10
승리 조건 먼저 자원을 1,500점 획득하는 팀이 승리합니다!

1. 개요2. 전장 설명3. 맵 구조4. 진행 방식5. 진영별 유불리6. 업적

1. 개요

파일:은빛수정_광산_로딩화면.jpg

파일:은빛수정_광산_지도.jpg
다이아몬드! 가시덤불 골짜기의 은빛수정 광산은 번쩍이는 보석으로 가득합니다. 보석은 보기에도 아름답지만, 그 가치 때문에 더욱 중요하죠. 얼라이언스 호드의 군인이 쓸 새 검, 쇠뇌, 전투 장비를 살 수 있으니까요. 두 진영 모두 다이아몬드가 상대방 차지가 되는 걸 바라지는 않습니다. 광산 바닥을 적의 피로 적신 후, 투자개발회사의 광산 수레에 다이아몬드를 싣고 사라질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릴 뿐이지요!

Silvershard Mines.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확장팩에서 등장한 10 vs 10 전장으로, 코트모구의 사원과 더불어 이전까지 없었던 독특한 진행 방식을 가진 전장이다.

2. 전장 설명

은빛수정 광산은 기존의 거점 점령 전장들과 비슷하게 수레를 최대한 많이 차지함으로써 자원점수를 모으고, 먼저 1,500점의 자원점수를 획득한 진영이 승리하게 되는 전장이다. 그러나 아라시 분지 폭풍의 눈 등의 전장은 고정된 위치의 거점을 점령해서 점수를 모으는 반면, 은빛수정 광산의 거점이라 할 수 있는 수레는 계속해서 움직인다는 큰 차이점이 있다.

수레는 맵 정중앙에서 생성되어 최종지점인 보급고까지 선로를 따라 이동하고, 이때 수레를 중심으로 표시되는 원 안에 들어가있으면 수레의 점령 게이지를 아군 쪽으로 이동시켜 점령할 수 있다. 만약 원 안에 양쪽 진영 플레이어가 모두 들어가있는 경우, 한쪽 진영의 플레이어 수가 많다면 점령 게이지가 그 진영 쪽으로 이동하고, 양쪽 진영의 플레이어 수가 동일하다면 점령 게이지는 현재 상태를 유지한다. 이는 폭풍의 눈과 동일한 거점 점령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차이점이라면 폭풍의 눈에서는 점령 게이지 중간에 긴 중립 구간이 있고 점령 게이지의 이동속도 또한 느리지만, 은빛수정 광산에서는 점령 게이지 중간에 중립 구간이 없고 점령 게이지의 이동속도도 빠르다.[1]

수레를 통해 자원점수를 획득하는 방법은 두 가지인데, 이동 중인 수레를 점령하고 있는 동안 초당 1점씩 획득하는 방법, 그리고 수레를 점령한 채로 보급고에 도착시켜 쟁취함으로써 150점을 획득하는 방법이다. 대부분의 경우에선 보급고에서 최종적으로 수레를 쟁취하는 쪽이 자원점수 획득 효율이 좋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의 전략/전술도 이를 중심으로 하게 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동 중인 수레를 점령하는 것을 등한시하는 것도 곤란하다. 수레의 경로에 따라서는 수레가 이동 중일 때 얻는 누적 자원점수가 150점보다 많은 경우도 있고, 게임이 막바지인데 몇 점이 아쉬운 상황에서는 수레 쟁취보다는 이동 중인 수레를 점령하여 남은 자원점수를 채우는 쪽이 유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편 수레의 생성은 수레가 출발하는 방향을 기준으로 이루어지는데, 특정 방향으로 출발하는 수레는 해당 방향으로 출발하도록 먼저 생성되었된 수레가 보급고에 도착해야 다음 수레가 생성된다. 이때 수레의 생성은 세 방향이 서로 독립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맵 상에는 항상 3개의 수레가 존재하게 된다.[2]

3. 맵 구조

맵은 정중앙의 수레 생성 지점을 중심으로 선로가 방사형으로 퍼져나가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정중앙을 중심으로 북서쪽, 남서쪽, 동쪽, 이렇게 세 방향으로 수레가 출발하고, 선로가 나뉘는 갈림길을 어떻게 조정하느냐에 따라 9시, 6시, 5시, 1시 방향, 네 곳의 보급고로 수레가 이동하게 된다. 우선 북서쪽으로 출발하는 수레는 갈림길에 따라 9시(게임 시작시 기본값)와 1시 방향의 보급고로 향하게 되고, 남서쪽으로 출발하는 수레는 갈림길이 없어 무조건 6시 방향의 보급고로 향하며, 동쪽으로 출발하는 수레는 갈림길에 따라 5시(게임 시작시 기본값)와 1시 방향의 보급고로 향하게 된다. 정리하자면 3개의 출발 지점과 4개의 도착 지점이 존재하고, 이들을 연결하는 선로는 5가지가 존재한다.

아무래도 수레가 핵심인 전장이다보니 맵의 모양도 수레의 이동 경로인 선로의 모양을 거의 그대로 따라간다. 다만 북서쪽으로 출발하는 수레의 경우, 9시와 1시 방향 보급고로 향하는 선로 모두 물 위를 건너기 위한 다리가 놓여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넉백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북서쪽 선로의 갈림길에서 남서쪽 수레로 향하는 샛길, 1시 방향 보급고에서 5시 방향 보급고로 향하는 샛길이 있어 (반대 방향으로의 이동은 불가능하다) 이를 통해 상대 진영 유저를 우회하거나 몰래 수레를 급습하는 등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한편 유저들이 수레를 지칭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표현은 출발 방향을 기준으로 번호를 붙인 방식으로, 북서쪽으로 출발하는 수레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1 ~ 3의 번호를 붙여 부른다. 즉, 북서쪽으로 출발하는 수레를 1번 수레, 남서쪽으로 향하는 수레를 2번 수레, 동쪽으로 향하는 수레를 3번 수레라고 부르는 식이다. 그러나 이를 완전히 반대로 착각하여 동쪽 수레부터 시계 방향으로 1 ~ 3번 수레로 부르는 유저도 종종 나오기 때문에, 그런데 신기하게 번호를 잘못 불러도 왠만한 유저들은 안헷갈리고 알아서 잘 찾아간다 왼쪽, 가운데, 오른쪽 수레 혹은 9시, 6시, 3시 수레 등과 같이 누가 봐도 헷갈리지 않는 방식으로 수레를 부르기도 한다. 워낙 다양하게 부르기 때문에 꼭 어느 방식을 써야한다는 법은 없으나, 모든 방식들이 수레가 출발하는 방향을 기준으로 수레를 구분한다는 점은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여담으로, 갈림길에서 선로 방향이 바뀌어 1시 방향 보급고로 향하는 수레가 있을때,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이 해당 수레와 보급고를 12시라고 부른다. 중앙을 중심으로 하면 '1시 방향'이 정확하나, 유일하게 북쪽에 위치하는 보급고라 상징적으로 '12시 방향'으로 표현이 굳어진 사례.

4. 진행 방식

게임 시작 전에 유저들이 입장하는 대기시간 동안에도 수레가 젠 되기 때문에, 대기하는 동안 1번 수레와 2번 수레가 먼저 생성되어 게임 시작 시점엔 어느 정도 전진한 상태가 되고, 3번 수레는 게임 시작 직후에 생성된다. 그래서 게임이 시작되면 대부분의 유저들은 본진 바로 앞에 있고 수레 이동 거리도 가장 짧은 3번 수레로 모두 몰려들어 힘싸움을 하게 되고, 일부 소수 유저들이 1번, 2번 수레를 차치하기 위해 빠지게 된다. 이때 보통 호드 유저는 본진과 가까운 2번 수레로 좀 더 많이 가고, 얼라이언스 유저는 나머지 수레인 1번 수레로 좀 더 많이 가는 편이다. 다만 이건 어느 정도 경향이 그렇다는 것 뿐이지 미리 몇 명이 어디로 갈지 정해놓고 가는게 아닌 이상에야 어느 수레에 몇 명이 가는지는 매번 달라진다.

양 진영 간의 전력 차이가 엄청나게 크지 않은 이상, 이기는 쪽이 계속해서 3개의 수레 중 2개를 차지하여 자원점수를 먼저 다 모아 승리하는게 보통이다.

진행 방향을 모두 위쪽으로 향하게 한 후 1시 도착 지점 인근에서 2개의 수레가 도착하기를 기다려 골인 직전에 점유권을 바꾸는 전술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5. 진영별 유불리

지도를 읽을줄 한다면 호드한테 당연히 유리한 전장이라고 볼 수 있다. 좌측으로부터 1번 2번 3번 골 마지막 오른쪽 위에 있는 골을 4번으로 볼 수 있다. 동선을 비교해보면 2번이 가장 짧고 3번이 그다음 1번이 가장 먼데 2번과 3번이 호드진영과 가깝다 그래서 사망뒤 지원이 용이하고 특히 2번은 외길인지라 길목차단에서도 호드가 강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에 1번골과 4번골이 가까운 얼라이언스는 1번과 4번 골의 동선이 가장 길다.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지는 곳에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얼라이언스에겐 불리한 전장이다.

6. 업적

주의해야 할 점으로, 업적 조건으로 '수레 쟁취'가 명시되어 있는 경우에는 수레가 골인할 때 수레 조종 범위 안에 자신이 들어가있어야만 조건이 달성된다. 다만 '정예 수레 호위대' 업적은 예외이다.
  • 은빛수정 광산 승리 : 은빛수정 광산 승리
  • 은빛수정 광산 역전용사 : 은빛수정 광산 100승
  • 긴 여정 : 생성된 광산 수레를 보급고에 도착시키고 수레가 쟁취될 때까지 제어를 잃지 않고 호위
  • 종점 : 보급고를 기준으로 20미터 안에서 적 팀이 소유하고 있는 광산 수레를 탈취한 다음 쟁취
  • 철도왕 : 은빛수정 광산 단일 전투에서 5개의 선로를 모두 사용하여 광산 수레 쟁취
    은빛수정 광산 업적 중 가장 달성하기 힘든 업적으로, 무작위 전장에서는 상대 진영의 방해가 심해서 달성이 매우 힘들다. 과거에 평점제 전장에 '꽁승팟'이 성행할 때는 적이 없으므로 쉽게 달성할 수 있었지만, 꽁승팟이 막힌 이후로는 압도적으로 승리해서 적이 본진 밖으로 나오지도 못하게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한 게임 내에 모두 달성하기는 힘들다.
  • 5타수 5안타 : 은빛수정 광산 단일 전투에서 죽지 않고 광산 수레 5개 쟁취
  • 정예 수레 호위대 : 은빛수정 광산에서 광산 수레 100개 쟁취
  • 은빛수정 광산의 지배자 : 아래 나열된 은빛수정 광산 업적 완료
    칸 업적의 하위 업적이다.


[1] 다만 중립 구간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점령 게이지가 정확히 한 가운데에 위치하면 수레가 중립 상태가 된다. 그러나 수레는 계속 이동하는데다가 점령 게이지의 이동속도도 빠르다보니, 난장판으로 싸우는 와중에 수레가 중립 상태로 오랫 동안 유지되는 경우를 보기란 매우 어렵다. [2] 다만 수레가 보급고에 도착한 즉시 다음 수레가 나오는 것은 아니라서, 잠깐 동안은 3개 미만의 수레가 존재하는 경우도 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