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아가 원작으로 율리시즈 역할은
커크 더글러스가 맡았다. 크레딧엔 오르지 않았지만
마리오 바바도 연출에 참여하기도 했다고 한다. 1950년대 부터 60년대까지 유행했던 이탈리아 페플럼 장르물 중에서도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런닝 타임은 100분 정도로
오디세우스의 장대한 표류일기를 다 담기는 분량상 힘드므로 여러모로 많이 각색이 되었다. 영화
시네마 천국에서도 토토가 이 영화를 보는 장면이 나올 정도로 당대에는 유명한 영화였고, 한국에서도 여러모로 자주 소개되어 어르신들 추억의 영화 라인업에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