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5:44

윤해기

오로라 공주(드라마)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김세민[1]이 연기했다.

드라마 '알타이르' 의 감독. 황마마의 선배로 영화 감독이지만 최근에는 잘 안 되다 황마마와의 친분으로 감독 자리에 들어간 모양. 박지영을 편애하며 오로라를 매우 싫어한다. 한때 가장 많이 까였던 인물.[2] 매니저인 설설희에게 손찌검까지 하는 일도 생기는 등 계속 사이가 나빠지다가 36회에서 오로라에게 처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과거의 자신도 비슷한 처지였던 적이 있는 지라 위로도 해주고 이후 관계도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다. 그리고 시청자들의 까임은 오로라와 황마마를 갈라놓는 황시몽에게로 옮겨갔다 아내와 이혼 조정 중이라고 하는데 황시몽, 왕여옥, 장푸르메가 윤해기를 노리고 있다!

장푸르메에 대해서는 윤해기가 별로 호감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비중이 크지는 않았지만 황시몽과 왕여옥에 대해서는 모두 호감을 가지고 있어 황시몽도 만나고 왕여옥도 만나는 양다리를 걸치다가 왕여옥과 쇼핑하는 장면을 우연히 황시몽이 보면서 황시몽에게 철저하게 버림받는다. 절대 3몽 자매를 놀라게 해서는 안돼 그 이후로는 왕여옥과의 관계가 발전하는 중. 심지어 왕여옥이 윤해기의 귀까지 파주는 관계로 발전했다. 하지만 왕여옥이 사망하면서 플래그가 깨지고 말았다. 다시 황시몽에게 접근을 시도하지만 시몽이 누나는 한 번 버리면 절대 쳐다보지 않는다

149회에서 "조건 따지다 다 놓쳤다" 고 자조적으로 말하는 부분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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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인시대에서 김종원을 연기했다. [2] 오로라를 싫어하고 박지영을 편애하는 이유는 전부 뇌물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