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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91AF,#351E25><colcolor=#fff> 윤지아 Yoon J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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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19세 | |
학력 | 제전여고 (재학) | |
가족 |
부모님 윤성아 (여동생) |
|
성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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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 랜덤채팅의 그녀!》의 등장인물이자 사실상 본작의 진 최종 보스.[1]2. 특징
제전여고에 재학중이며 매우 똑똑하다는 설정답게 성적도 좋아 부모님이 윤성아와 비교하는 대상이며 부모님도 본인에게 쩔쩔매는 듯하다.평소에는 남친이 생긴 여동생을 놀려먹거나 친구와 대화할 때도 웃으며 말하는 등 활발한 성격처럼 보였으나, 사실 이는 집안 사정을 숨기기 위한 페르소나이며, 아래에 서술되었듯 여동생이 준우를 구해달라고 부탁할때 갈길 가는 것을 보면 인성은 좋지 못할 가능성이 높았다. 실제 최준우가 윤지아를 보면서 윤성아가 랜챗으로 자기 언니는 보통 또라이가 아니라는 것을 남겼다는 독뱄을 남겼으며 실제 윤성아가 옆에 최준우가 있는데도 무진장 겁을 먹을 정도다.
그리고 후반부의 행적을 통해 결국 이쪽 역시 제정신이 아닌 인물이란게 드러났다. 실제 박한이 윤지아는 사이코로 유명하다고 언급했으며 최준우가 자신을 칼부림한 윤지아를 바라보는 마치 감상이 감정이 없는 사람같다며 진정한 의미의 사이코패스라는 것이 밝혀졌다. 악명이 굉장히 높은 편이지 그 임대현조차 식은 땀을 흘리며 윤지아를 처리하기 위해 찾아온 최준우의 도움 요청을 거절할 정도다.[2]
3. 작중 행적
3.1. Episode 14. DEPENDENCE(130 ~ 131화)
첫 등장. 윤성아와 임대현이 데이트를 하던 도중 갑자기 마주쳤으나 남친 생긴것을 알고 비밀로 해주기로 돌아간다. 이때 두 자매의 가족 사정이 공개되는데 평소에는 죽일 기세로 싸우다가 본인이 들어우자 안 그런 척을 하고 이런 집안 사정이 지겨운지 스마트폰을 들고 친구와 통화하는 모습을 보인다.이때만 해도 성아의 집안이 얼마나 콩가루 집안인지를 보여주는 단역으로 끝날 줄 알았으나...
3.2. 250화 ~ 253화, 283화
뜬금없이 멘타넬 구매자 중 한 명으로 밝혀졌다. 이후 최준우를 따라 놀이터로 오게 되고 최준우에게 성아 좋아하냐고 묻고 최준우는 무슨 개소리냐고 받아친다. 그리고 최준우에게 싸움 잘 하냐고 묻고 거래명단에서 자신을 지워주라고 부탁한 뒤에 전화번호를 요구하지만 하필이면 그 장면을 윤성아가 목격하게 된다.[3] 이후 윤성아가 윤지아를 보고 두려워하며 최준우가 장하라의 사냥개에게 폭행당하는 와중에 적당히 지적만하고 윤성아의 최준우를 도와달라는 말을 무시하고 가버린다.3.3. 301화, 304화, Episode.34 FATE (307화 ~ 311화), 312화 ~ 314화
이후 301화에서 최준우와 스쳐지나가며 뒤에서 바라보며 재등장하는데, 처벌기한이 끝나서 풀려났는지는 불명. 이때 최준우는 소름이 끼쳤다며 독백하였고 최준우가 윤지아를 신고해서 학교에서 퇴학시킨 전적이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촤준우에게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4]- [ 펼치기 · 접기 ]
- ||<-4><tablewidth=100%><bgcolor=#ff5060><color=#fff> 메인 빌런 ||
최준우[A][B][C] 임대현[C]서연희의 아버지[B] 윤지아 서브 빌런 김태원[B] 신영윤[B] 박한 땅크 한솔[A][B][C] 장한나[A] 재훈 땡글 단역 <colbgcolor=#ff5060><colcolor=#fff> 1화 ~ 100화 이태양[C] 스토커[B] 최승기 서리라[C] 주유림 이진성[B] 100화 ~ 200화 정성욱[B] 윤성아[C] 권용우[B] 강두호[C] 정경민 정해완 권일[B] 강명성[B] 이현정 200화 ~ 이은재[B] 장대한[B] 최하영[B] 이정우[B] 서연희
아닐까 다를까 304화에선 준우를 향해 칼을 휘두르며 공격하였으며[5] 김태원을 포함하여 최준우에게 원한을 가진 자들을 모아 파멸로 몰아넣기 위해 고시원을 습격해 방화까지 저지른다.
이후 다른 구성원들을 시켜 준우를 궁지에 몰아넣는가 하면 3D 프린터를 통해 만들어낸 권총까지 사용하여 죽이려 들지만 처음부터 협력할 생각은 없었고, 준우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고 싶어했던 강명성이 던진 나이프에 손이 꽤뜷려버린다.
그럼에도 준우에게 말을 거는 명성에게 녀석은 이미 죽었고 왜 시체에게 혼자말 하는거냐고 비웃지만 오히려 본인도 네가 하는 말은 대화가 아니야. 혼잣말이지라고 되받아침과 동시에 살려내라며 나이프에 한번더 맞고, 어쩔수 없이 겁먹으려 준우를 살리려 했지만 살치는척 하려다 몰래 죽게 하려는걸 들키는 바람에 세번이나 찔려버린다.
그러던 와중에도 마약 판매 조직 + 이 조직과 연결된 불법 토토 사이트 구성원들까지 포섭하여 써클 1103의 입막음을 하려는 치졸한 행위로 발악하였으나 거의 대 다수가 명성의 나이프에 전멸하였고, 남은 인원조차 임대현 패거리의 난입으로 쓰러져 버리고 말았다. 결국 남은 본인도 겨우 일어선 준우에게 총마저 빼앗기고 쏘는척 날린 페이크에 겁을 먹은 나머지 기절당한다.
4. 평가
범죄 목록 | 상해죄, 방화, 마약, 협박[6], 살인미수, 범죄단체조직죄 |
이 사람, 랜챗으로 윤성아에게 얘기 많이들었어. 보통 ㄸㄹㅇ가 아니라고 들었는데...
최준우
최준우
첫 등장시에는 단순히 히로인의 언니이자 가정사정 묘사를 위한 단역으로 등장하였으나, 개연성 없이 마약을 하는 불량 학생으로 묘사되는가 하면, 마지막에 최종보스로 등극하는 등 개연성을 연달아 말아먹었다.
심지어 그 최종 보스가 된 이유가 뜬금없는데, 본인이 크게 잘못해놓고 자신을 신고한 주인공에게 원한을 품었다는 실로 3류 악역 할 법한 찌질한 이유에서 였으며[8][9] 거기에 양아치들 대다수를 선동하여 복수를 위한 조직을 만든 부분도 어거지가 많았다.[10] 거기다 3D 프린터로 권총을 만들어 소지한 점도 지적 받고 있는데, 아무리 윤지아가 매우 똑똑하다는 하지만 그런 것을 만드는 것은 작위적이라는 평이 많다. 차라리 본인이 어딘가에서 몰래 훔쳐왔다 하는 편이 개연성적으로도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다만 3D 프린터로 만든 총이 매우 가까이 있는 최준우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등 조잡하게 만든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총알도 공 모양이고 여기에 가뜩이나 저 권총은 조잡하게 만든데다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서 강도가 떨어지면서 권총에 들어갈 화약 양조차 제한될 수밖에 없다. 애초에 대학교 다니다가 퇴학당해서 시간도 많고 돈은 마약으로 모은 돈도 있고 필요하면 셔클 조직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되고 무엇보다 매우 똑똑하다는 설정이니 조잡하게 만든 3D 프린터 권총 하나 정도는 만들고 소유한 것은 이상할게 없다. 그래서인지 최준우가 정면에서 총에 맞아도 죽지 않았던 것도 이 부분과 연관되었다고 할 수 있다.[11]
일각에서는 최준우를 죽이려는 행위에 좋아하거나 막판에 죽이지 못한 것을 아쉬워 하는 독자들도 있긴 하지만, 아무리 최준우가 문제 많은 사고뭉치라 하더라도 그녀 역시 여러 범죄를 저지른 극악인이기에 결과적으론 도긴개긴이다. 아니 오히려 최준우보다 더 심각한 편이다.[12] 더 나아가 작중에 임대현 함께 살인미수를 했으며[13] 유일하게 방화를 저지르는 등 죄질로 봤을 때 랜챗그에서 가장 악질적인 범죄자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그 윤지아조차 최준우의 광기를 보며 학을 때었다.[14]
한편으로 한때 최준우가 윤성아가 자신을 박해하자 인맥들 끊어버리고 부모를 소환하게 만들어 궁지에 물리게 하는 등 빅엿을 날린 전적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윤지아에게도 빅엿을 날린 등 최준우가 윤씨 자매를 들었다 놓았다고 할 수 있으며 여기에 윤성아가 최준우를 정신과나 가라며 비난했는데 훗날 자기 언니인 윤지아가 최준우를 살인미수 하였고 최준우는 그로 인해 PTSD 걸리면서 정신과에 상담하게 된 것을 생각하면 어떤 면에서는 블랙 코미디 따로 없는 편이다. 심지어 서로가 막대한 손해를 입은 피로스의 승리로 끝난 것은 덤이다.
어떻게 보면 흑화전이든 이후든 최준우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어이없는 이유로 악행과 범죄를 저지르고 온갓 망언을 내뱉고 분노에 가득 찼으며 열변을 토하고 뻔뻔하고 잔혹하고 상대방에게 책임전가하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며 자기가 이용해먹기 쉽게 사람 좋아보이라고 만든 페르소나스러운 부분이 있는데다가 지능적이고 리더십이 있으며 탐욕스럽고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등 비슷한 편이다. 다만 악행과 범죄 스케일은 최준우를 아득히 뛰어넘는 편이다.
참고로 윤지아가 첫만남부터 번호를 따려거나 최종전에서 얼굴에 최준우를 언급하거나 마주 볼 때 웃으면서 얼굴에 홍조가 생기겨나 312화에서 쓰러진 최준우에게 총을 겨누며 이런게 애정이 아닌가 쉽다며 사랑인가라며 웃으며 얘기한 동시에 내 관심과 애정에 감사하라며 너를 위해 욕해주고 죽여주는 것에 감사하라는 등 열변을 토한 것을 보면 실은 최준우를 좋아한게 아니냐는 추측이 존재한다.
다만 매우 지능적 비해 피지컬과 체력 면에서 크게 떨어지는 편이다. 단적으로 261화에서 최준우를 따라 놀이터로 뛰면서 올 때 최준우는 멀쩡한 비해 윤지아는 땀을 흘리며 숨이 찬 모습을 보였으며 칼부림 시도할 때도 전속력으로 달러가며 칼을 찔으려고 했지만 최준우가 한 손으로 막아 제지당하는 동시에 도리어 최준우에게 칼을 뺏아기는[16] 등 여러모로 백면서생이라고 불 수 있다. 참고로 이런 면모는 박하민과 유사한 부분이다.
5. 명대사
비록 작중에 가장 악질적인 범죄자이고 온갓 망언을 내뱉는 편이지만 의외로 매우 똑똑하다는 설정인지 최준우의 본질을 꿰뚫은 편이다. 심지어 얼마 만나지 않았는데도 매우 정확하게 판단했다.이거봐 싸패는
너잖아 너랑 상관없는데 니 기분대로 다른 사람들을 ㅈㄴ게 쑤서온 것은 너잖아 싸패가 아니면 영웅병? 아니면 자의식 과잉 찐따?
걔는 실시간으로 너한테 상처받고 있으니까 그 상처를 해결해주려 이제 더 이상 너가 아니라 다른 "무언가"를 위해 사는 몸으로 만들어줄게 넌 모르지 그 애가 매일매일... 상처를 입고... 남들 모르게 자기를 학대하고 바꾸고 그러다 또 상처를 입고... 넌 모르잖아~ 생각보다 쉽게 넘어갈걸?[17]
있잖아 3D 프린터로 총은 만들어도 3D 프린터는 잘못없어 칼을 사람을 찔려도 칼은 칼이지 과일을 깍고 요리하고 야구 배트도 야구 배트일 뿐 알아들어? 어떤 물건이든 무기로 쓰게 만들면 무기가 되는거야. 내가 무기가 되는 건 "너가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야" 네 같잖은 신념 때문에, 그 신념 하나가 나를, 여기 있는 모두를, 그리고 앞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을 무기로 만들겠지, 너의 신념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말이야. 나비효과처럼 그 동안 너의 모든 행동들이 수많은 불행을 낳은거야 이게 이해가 안돼? 전부 너 잘못이라니까? 너가 해온 것들이라고! 신념이 강하면 강할수록 더 큰 반작용이 생기고 너는 또 억울해 하겠지! '왜 나한데...?' ㅋㅋ 왜긴, 넌 지 신념 밖에 모르니까 그러지! 바이러스는 너야 이제 알겠어? 니가 불행한 이유?[18]
6. 랜덤채팅의 그녀 게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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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시 모드 성아 루트의 한장면. 절대 성아가 아니다 |
사실상 윤성아의 언니라는 점만 제외하면 원작에서의 윤지아와 1도 상관이 없다 봐도 무방할 정도로 다른 캐릭터가 되었다.
원작 모드가 아닌 미연시 모드 성아 루트에서 등장 외모와 성격, 설정등이 전부 갈아엎어져서 별개의 캐릭터가 되었다. 외모는 여동생과 비슷하면서도 포니테일을 하고 있으며, 연령도 한살 높아져서 대학생이자 현업으로 활동을 시작한 작사가으로 나온다. 다만 본인의 존재로 인해 성아가 차별을 받고 이에 대한 열등감을 품는다는 묘사는 원작과 동일.
팝 공연장에서 가사 이벤트를 한다는 것을 듣고 성아와 만나려던 새준의 앞에 나타나서 정체를 숨긴뒤 뜬금없이 새준의 뺨에 뽀뽀를 하며 놀라게 한다. 이에 새준은 나중에 진짜 성아가 나타나 도주해버린 점과 닉네임이 눈꽃토끼[19]라는 점을 통해 성아가 아니란 것을 간파하게 되고 이에 자신은 성아의 언니 지아라고 정체를 밝힌다.
루트 후반에는 가사 이벤트 자체도 윤지아 자신이 쓴 가사를 홍보할 목적으로 기획한 것임을 동생에게 밝힘과 동시에 사실은 부모님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 성적만 좋게 만들었고 이로 인해 성아가 마음고생을 했던 것을 알게 되자 미안하다며 화헤를 하게 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성아의 가사를 호평한 메일이 하도 다른곳에서 메일이 연달아 날아오는게 귀찮아서 AI가 쓴 매크로 답장으로 퉁쳤다는것을 까발리는 바람에 성아의 화만 돋구었다. 그래도 이런 거짓말을 하는 언니의 성격만 안 좋게 볼 뿐이지, 이후로는 작은 답장이라도 주고 받을 정도로 사이가 나이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에는 미스터리 패션쇼의 행사가 늦어지게 된 동생 커플을 도와주기 위해 본인이 MC를 맡아 시간을 끌어주었으며 후일담 파트에서는 남친 염장을 지르는 동생의 문자에 부럽다고 하는 것으로 등장은 끝.
결과적으로 원작 캐릭터가 쓰레기 같은 짓만 골라서 하다 소모되었다면, 게임판에서는 장난끼가 넘쳐 흐르지 나쁘지 않은 인성으로 등장한다. 덕분에 게임만 해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히로인보다 히로인 언니가 더 요망해보인다라 좋아하며 숨겨진 DLC로 지아 루트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반면에 게임을 해보고 원작 웹툰을 보는 사람들은 원작의 캐릭터성에 충격을 받아 도대체 어떻게 하면 언니캐를 저 정도로 타락시키냐며 원작자를 욕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다만 게임 미연시 모드는 사실상 원작과 다른 작품이라고 무방한 편이다.
[1]
정확히는 최종 보스라 하기에는 애매한 편이지만 그녀와의 싸움이 전개되는 307화~311화의 제목이 최종전으로 표기되며 최종 보스전을 강조하고 있다.
[2]
마찬가지로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으며 최준우의 부탁을 웬만하면 들어준 임대현조차 윤지아 이름만 언급만해도 식은 땀을 흘릴 정도면 말 다한 셈이다.
[3]
이때 최준우가 윤성아가 랜챗으로 자기언니는 보통 또라이가 아니였다는 독백을 남겼다.
[4]
다만 최준우를 바라봤을 때 왜 웃는 얼굴로 바라보고 있었는지 불명이다. 아무대도 마약 때문에 제정신이 아닐지도 모른다.
[5]
최준우가 이때 윤지아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마치 감정이 없는 것 같다고 독백했다.
[6]
비록 여자친구로 착각은 했지만 자신이 낸 조건을 응수하지 않으면 이서현을 해코지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7]
본인이 자신의 패거리를 헤체했다는 말을 감안해도 그 임대현이 윤지아를 언급할 때 식은 땀을 흘릴 정도였다. 심지어 임대현은 최준우의 부탁을 웬만하면 다 들어주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사과하여 거절했다. 한마디로 그 임대현조차 학을 땔 정도로 윤지아가 악명이 장난이 아니라는 소리다.
[8]
애초에 마약하고 있으니 이상할 것도 없지만.
[9]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최준우가 신고한 것 때문에 자신이 엘리트인데도 불구하고 출세를 못한 것에 대한 원망이 터져서 생긴 일이다.
[10]
다만 이 부분은 윤지아 매우 똑똑한 점, 동시에 셔클 잔재 조직들과 윤지아는 하나같이 최준우를 증오하고 있는데다가 어차피 잃을게 없으니 동조하고도 남는다.
[11]
다만 최준우가 기절한 것을 넘어서 무의식하고 대화를 나눌 정도로 위급한 상황이긴 했다. 애초에 조잡한다고 해도 총은 총이다.
[12]
최준우는 적어도 윤지아처럼 사람을 죽이려거나 마약은 하지 않았다.
[13]
그나마 임대현 경우 서연희 정보가 담긴 USB를 부순 최준우의 자업자득 면이 크지만 윤지아는 아예 고의로 사람을 죽이려고 했기 때문에 차원이 다르다.
[14]
작중에 윤지아 총으로도 위협하여 왜 자신을 신고를 했냐며 물었는데 두려워 하거나 후회하여 말을 돌리거나 패닉상태 빠지기는 커넝 주저없이 순수하게 웃으면서 윤성아 때문이라고 말하자 얼굴에 핏줄이 생길 정도로 제대로 빡치게 만들었다. 여기에 한술 더떠서 윤성아를 좋아한다고 말하자 몸을 떨며 헛웃음 나오며 기가 막히며 그냥 냅다 쏴주겠다며 윤지아의 반응은 덤이다. 심지어 죽어가는 와중에 힘내라며 말하자 윤지아가 그게 전부냐며 온갓 막말을 퍼부는 등 열변을 토하게 만들었다. 여러모로 최준우가 윤지아에게 빅엿을 날린 셈이다.
[15]
윤성아가 언급으로 윤지아가 집에서 나가면서 가정이 화목해졌다는 대사가 있고 가만히 있었던 셔클 1103 잔존 세력들이 갑자기 윤지아 중심으로 하나로 합쳐져서 또 다시 범죄를 저질렸다.
[16]
대신 여분 칼을 준비하여 반격을 가했다.
[17]
이에 최준우는 부정했지만 윤지아 말대로 이서현도 박하민처럼 제대로 망가졌다. 그것도 몇 주안에.
[18]
최준우도 너가 맞을지도 모른다는 마지못해 인정했다.
[19]
성아의 닉네임은 모찌여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