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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윤준영 |
가족 | 어머니[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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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저 여명일 뿐의 여주인공이다. 범진이가 언급한 바로는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해서 학교에서 유명하다고 한다.2.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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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 2기 |
3. 대인관계
「윤준영은 특별하다.
나를 외롭지 않게 해 주는 유일한 존재니까.」
12화에서 범진의 독백.
준영은 범진을 안 무서워하는 몇몇 등장인물들 중 하나이다.[3] 평소엔 티격태격하지만 준영의 옷이 라면 국물에 튀었을 때
자신의 옷도 벗어서 주거나 밖이 어두워지면 나무막대를 들고 데려다 주기도 한다.[4][5] 범진이 준영때문에 때려치고 있던 공부를 다시 할까 생각해보는 계기도 만들어주기도 했다.12화에서 범진의 독백.
[1]
어머니와 준영의 나이 차는 고작 17살이라고 한다.
[2]
아버지는 준영의 어머니를 17살의 나이에 임신을 시키고 아무런 책임도 없었다. 그게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하필 준영이가 범진과 밤에 둘이서 오는 것을 보고 과거의 자신을 겹쳐보아 준영에게 엄청난 분풀이를 했다. 범진이도 맞고 있는 준영이를 지켜주다가 그만...
[3]
범진이 소문이 워낙 안 좋다보니 준영도 초반엔 범진을 무서워했다.
[4]
테이프까지 감아줬다.
[5]
처음엔 나무 막대기를 범진이 들었을때 자신을 때리려는 줄(?) 알고 겁먹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