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9-03 11:35:19

유현지(고양이는 바압하고 울었다)


1. 개요2. 성격3. 구원 이전

1. 개요

고양이는 바압하고 울었다 히로인.

2. 성격

사귀기 전에는 소심한 편이지만 사귀게 되면 메가데레내지는 얀데레까지 되는 정도이다.
자신의 오빠인 현성을 좋아하면서 익힌 가사실력이 엄청나다.

3. 구원 이전

부모님이 맞벌이로 부모님에 애정이 부족하게 되었고, 그러는 사이 오빠인 유현성을 좋아하게 된다. 현성에게 을 읽어달라고 조르거나 하는 등 오빠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품었으며, 후에는 오빠를 위해 요리 등의 가사실력을 갈고 닦아 수준급까지 다다르기도 했다.

오빠가 의 결말부분을 읽어 줄 때 마다 현지가 울자 오빠 현성이 만들어 준 또 다른 로미오와 줄리엣의 결말을 좋아하게 된다.

그러다가 학교 문화제때에 누구를 부를 것이냐는 동급생의 질문에 오빠를 부른다고 하자, 동급생의 오빠를 좋아하는거 아니냐는 말에 동요하게 되고, 오빠 현성에게 고백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현성이 거절하자, 그 대신 누군가와 사귀는 연습을 해 달라고 말을 하게 되고, 그렇게 연습을 가장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다 오빠 현성의 자살사건이 터지자, 현지의 마음은 불안정하게 되었고, 개학 첫 날에 자살을 시도하게된다. 그런데 사람을 피해 옥상에 올라온 주인공에 의해 자살은 실패하게 되고, 그 후 주인공에게 유현성이라는 이름을 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