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유튜브에서 "무궁화"라는 닉네임을 쓰는 유튜버가 고양이을 줄에 묶어두고 폭행 등 학대를 가한 사건.
1. 개요
대놓고 "고양이 학대"라는 제목을 달고 있으며 고양이를 끈에 묶고 폭력을 가하는 영상을 4편이 올라왔다. 고양이가 있던 자리에 고양이 사료로 하트 모양이 만들어져 있고 고양이는 몸을 바들바들 떨며 경련하고 있었다.범인은 고양이를 폭행하며 웃거나 4딸라 드립을 치며 폭행하는 제정신이 아닌 행동을 했으며 이에 반발하는 유튜버들에게 어그로를 끌어 적반하장을 하고 심지어 고양이에게 칼을 꽂겠다고 협박까지 했다! 거기다 고양이를 넘겨달라는 유튜버에게 "가지고 싶으면 인터넷에서 주문하세요. 물건 다루듯이 샀다가 버리세요"라 하여 싸이코패스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범인은 유튜브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다행히 고양이에게 칼을 꽂는 일은 없었고 현재 동물보호단체 케어로 부터 구출된 상태다. 그리고 범인에게 300만원의 현상금이 걸린 상태로 청와대 홈페이지에 청원이 올라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