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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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
나이 | 20대 초반 추정[1] |
소속 | 신화 |
각성능력 | 바람 속성 |
가족 | 유지석 (동생) |
연인 | 서지우[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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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일렉시드》의 메인 히로인[4]. 대한민국에서 몇 없는 상위랭커 중 한명이자 현재 한국 최강의 각성자로[5][6] 각성자 단체 중 '신화'의 대표로 서지우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관리하고 있으며 유지석과는 나이 터울이 있는 동복누이다.[7]2. 성향
엄격하고 냉정한 면이 주로 드러나지만 내적으로 올곧은 성향을 가진 사람이며 존댓말 캐릭터 타입이지만, 동생과 악인들한테는 하지 않는다. 또한 유지석의 누나답게 이쪽도 다혈질적인 면이 없진 않아서 연애와 관련된 일을 가지고 놀리는 동생을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즉시 응징한다.[8]3. 작중 행적
16화에 첫 등장. 카이든의 흔적이 있었던 것을 가장 먼저 알아내고 구인혁에게 카이든이 이 곳에 있다는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게 지시한다. 56화에서 지우가 각성자 아카데미 건에 대해 감사 인사를 했을 때 얼굴을 붉히더니 59화에서 신화쪽 사람들이 지우 집에 침입한 사건에 대해 사과하러 갔을 때 서지우의 사과와 감사 인사를 받고 다급히 집 밖으로 나올 때도 얼굴을 붉힌 걸로 보아 지우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 듯하다. 59화에서 지우가 실수로 누나라고 불렀는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렇게 부르라고 하며 호감을 드러낸다.이후로도 지우와 크고 작은 교류를 하며[9][10]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암영과 드랜에게 지우가 큰 부상을 당하면서 각성 능력까지 사용하지 못하게 되자 추적 끝에 직접 암영을 찾아가 교전한다. 초반엔 암영의 선공을 바람을 압축하여 방어하지만 암영이 분신+근접으로 다중 공격하자 이건 방어가 힘들다는 것을 파악하여 공중으로 회피해 그 틈을 타 바람을 최대한 압축시켜서 방출해 암영을 쓰러트린다. 그 후 구인혁에게는 확실한 일처리를 위함이라 말했지만 아무리 봐도 화를 참지 못한 모양...[11] 이때 암영은 이 나라는 세계를 속이고 있다며 발언함으로써 유지영의 실력은 현재 등재된 랭킹보다 훨씬 더 강할것 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세계 아카데미 역습 편에선 그동안 세계 아카데미의 행태를 한성익에게 접하여 동생과 서지우가 무사한지 확인하고 신화로 돌아가던 중 세계 100위권에 있는 랭커에게 습격받지만 곧바로 역관광하여 사살한다.
171화에서 전의 일로 페트릭 가문의 견제를 받지만 유지영의 역량이 맘에든 베라문트 페트릭에 의해 주리온과 정략결혼에 엮일뻔하지만 유지석 덕분에 서지우와 표면적으로나마 연인으로 엮어버린다!
182~184화에서 세계랭킹 50위권인 바토르가 카이든을 노리고 백두에 방문을 하여 카이든의 행방을 요구하며 사실상 협박하자 이 사실을 접하여 백두를 지원하기 위해 바토르와 교전하게 된다.[12][13] 초반에는 공중전으로 유효타를 먹이지만 바토르가 창을 꺼내며 본 실력을 발휘하자 힘겹게 방어하며 서로 힘의 충돌로 공방을 주고 받다 승기를 잡으려는 바토르의 데스 블로우를 필살기 블레이드 스톰으로 대항하려 했으나 결국 뚫려 데미지를 입는다. 계속 싸울거냐며 묻고 바토르는 계속 싸우면 자신이 못 이길것은 없겠지만 이 나라에 온 목적은 카이든의 목이지 네녀석이 아니라며 물러나자 바로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인다. 계속 싸웠다면 유지영 쪽이 패배했을 가능성도 있었지만[14] 세계 50위권과도 전투가 가능한 실력자라는 것을 인증하여 세계에 경각심을 주는데 성공한다.
이후 카르테인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협회를 습격한 아스트라의 부하들에 의해 위기해 빠진 박성하를 구해주며 등장하고 세계랭킹 50위권 내에있는 각성자 가인과 대치한다. 유지영을 세계랭킹에도 없는 각성자라며 무시하는 가인을 상대로 시종일관 우세를 점하며 무난하게 제압하는데 성공한다.[15]
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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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0000> 세계 50위권의 랭커 바토르와 승부를 성립시키는 유지영 |
세간에는 한국 각성자 랭킹 1위라고는 해도 세계 상위 100위내에 등록되어 있지 않아 은근히 저평가받고 있지만 유지영의 실력은 세계 랭킹 50위권 반열에 확실히 들어갈 수 있다. 50위권 이내의 랭커들은 세계 10강을 제외하면 무서울 게 없는 강자들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굉장한 강자인 셈.[19]
랭킹 50위권 바토르가 힘을 아끼며 상대할 상대가 아닌 목숨걸고 싸울 상대라고 인정했으며, 이후에도 50위권 이내의 세계 랭커이자 세계 10강 아스트라의 수하인 가인과 호각으로 싸웠고, 카르테인과 박성하의 난입으로 승리하긴 했지만 가인 스스로 분하지만 약하지 않다고 인정했다.[20]
게스텔라의 수하 블루스에게는 상당히 유리하게 전투를 이끌어 나간다. 유지영의 강함에 블루스가 당황하는 모습도 보였다. 다만 플루톤에게 입은 부상으로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였였으며 안개를 다루는 게스텔라의 수하라는 특성상 바람을 다루는 유지영은 카운터나 다름없었다. 사철을 다루는 미오루의 수하와의 대결에선 상당히 밀린다. 사철 조작은 방어력이 높아 날카로운 공격에 특화된 유지영에게 유리하다고 작중에서 설명되는데, 사철을 뚫기 위해 서지우의 맥스 스피드와 같은 방식으로 공격해 팔을 자르는 등 분전한다. 다만 힘이 일순간에 소진되어 위기에 처하지만 백두 강수만의 개입으로 간신히 승리한다. 322화에서 협회의 회장의 발언을 통해 한성익과 함께 50위권 안, 그것도 50위권에서도 상위권이라 언급되었다. 블루스가 50위권에도 윗줄이 따로 있다고 언급했듯 유지영과 한성익도 50위권 중 상위인듯 하다.
유지영의 진짜 강함은 재능이다. 현재는 세계 랭킹 50위권 내 랭커와의 싸움에서는 동격의 강자 기준에서는 뒤떨어지는 경험치 때문에 조건과 상황에 맞지 않으면 확실히 밀리지만 바토르를 시작으로 50위권 내의 랭커들과의 전투를 경험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20대 초반인 만큼 성장할 시간은 충분하고 카이든과 카르테인이 인정한 재능인 만큼 경험이 더 쌓인다면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5. 각성능력
신화의 대표답게 바람속성을 다루고 있다.바람속성은 다른 자연계 능력[21]에 비해 자체 파괴력이 다소 부족한 대신 공중부양, 질주력 및 순간 가속력 증가, 힘을 한곳에 압축하여 단번에 방출하는 등 운용 난이도가 낮고 범용성이 상당히 넓은 것이 특징이다.[22]
유지영의 경우 근•중거리 전투를 구사하는 동생과는 달리 철저하게 원거리 전투에 치중되어 있지만 압축된 바람을 중력처럼 운용하거나 일종의 방어막을 형성하여 상대의 공격을 막거나 움직임을 봉인하는 등 근•원거리 대응력이 상당하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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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블레이드 스톰(Blade storm) - 바람을 수많은 검압으로 형성하여 방출하는 기술. 세계 50위권 강자 바토르의 필살기 데스 블로우에 대항하기 위해 사용했다. 비록 공격을 완전히 상쇄시키지 못해 뚫렸지만 데스 블로우를 크게 약화시켜 잔 상처만 입는 것으로 끝났고 바토르도 높이 평가할 수준의 위력인 것은 확실하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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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응용기
공간 분리 : 일정한 범위를 현실과 분리시키는 기술. 세계구급 각성자라면 구사할 수 있는 각성능력 초 고등 응용기이다. 유지영의 경우 준비시간마다 범위가 넓어진다.[25]
6. 인간 관계
- 유지석: 하나뿐인 동생. 유지영에게 유지석은 어린시절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신 이후로 단 하나 남은 가족이다. 유지석은 누나를 어려워하는듯 하지만 그래도 유지영은 유지석을 동생으로써 소중히 여긴다. 까칠하고 사고도 많이치던 유지석이 지우와 어울린후 조금씩 성격이 유해지며 나름대로 신화의 입장을 신경써서 국내 각성자 아카데미를 참석하는등 변화한 모습을 보이자 적응이 안되는듯 하면서도 속으론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요즘은 유지석이 누나에게 간식 심부름도 부탁하거나 용돈을 높혀달라 하기도 하는등 조금은(?) 편해진듯한 모습도 나타난다.
- 구인혁: 유능한 비서. 최보영에 의하면 오랫동안 유지영의 옆에서 신화의 대소사를 책임지고 있다는 언급이 나올만큼 신뢰하는 동료 비서인듯 하다.[26] 전반적으로 좋은 직장 동료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가끔 유지영이 지우를 보기 위해 바쁜 일이나 회의가 있음에도 자리를 비우는일이 있는데 묘사는 안 됐지만 구인혁이 제법 고생했을듯 하다.[27]
- 서지우: 연인. 처음에는 신화측에서 관리 해야하는 신규 각성자로서 이것저것 챙겨주는 느낌이였으나, 유지석이 지우와 함께하며 성격이 조금씩 변화하자 지우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후로 지우가 다칠때마다 병문안을 찾아오기도 하는등 [28] 지우를 많이 신경써주는 모습이 묘사되기도 하고, 한번은 페트릭 가문이 찾아와서 정략결혼을 당할뻔한 유지영이 유지석의 재치로 어지저찌 서지우와 사귀는걸로 이어졌는데, 싫어하지 않고 오히려 긍정하는듯한 모습을 보였다.[29] 지우가 자신은 아직 약하다고 할때마다 옆에서 항상 격려 해주기도 하고, 주리온 페트릭이 유지영을 좋아하는걸 알게 된 지우가 질투를 하는듯한 모습에 기분이 나쁘지 않다고 하는등 사실상 서로 사귀는 사이나 다름 없는 모습을 보인다.
- 카이든 브레이크: 세계 최강의 각성자이자 지우의 스승. 처음엔 초보 각성자였던 지우가 보여준 전기속성의 능력이나, 무슨 사건이 터질때마다 그 주위에 있는 각성 능력의 흔적들로 지우와 카이든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고 추측 했었지만 후에 사제관계 라는걸 알게 되고 놀라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고 나서 카이든과 처음 대면했을때 카이든이 지우를 챙겨주는 신화에 감사를 표하기도 하고 지우가 사라지면 유지영의 신화에 곧바로 연락을 넣는등 서로 신뢰하는 관계로 묘사된다.
7. 여담
독자들에게도 준수한 디자인과 훌륭한 성품으로 많은 애정을 받는 캐릭터 답게 작품 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세계관 공인의 미인 캐릭터이다. 서지우가 유지영을 처음보고 상당히 놀라워 하며 홍조를 띄었고[30] 세계 10강의 손자인 주리온 페트릭은 유지영을 만나기전 한나라의 최강의 각성자가 자기보다 어리다는 사실에 그녀를 무시하는듯 했지만 막상 유지영을 처음 대면하게 되자 첫눈에 반해버리기도 했다. 그외에는 유지영이 길을 지나가면 주변사람들이 힐끗힐끗 쳐다보고 연예인인줄 알았다고 독백하는 장면도 나오는걸 보면 일렉시드 세계관에서 손에꼽는 미녀 인듯 하다.[31]
보통은 정장차림으로 많이 그려져서 잘 부각되진 않지만 굉장히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외모 못지 않게 완벽한 콜라병 체형에 맵시 또한 훌륭하게 묘사 되고있다.[32]
페트릭 가문의 방문이후 서지우와 표면적으로나마 연인으로 이어졌는데, 후에 둘이 같이 있을때매다 서로 얼굴을 붉히는
지금이야 다양한 옷을 입지만 초반만 해도 신화내에서 일하는 장면에서 주로 등장해 정장만 주구장창 입어서 정장이 문신인거 아니냐(...)라는 댓글도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다양한 코스튬을 보여주고 있다
동생인 유지석과는 그리 친한사이는 아닌듯 하다.[33][34] 하지만 동생으로써 아끼는건 확실하다. 당장 크라인 형제가 칩임 했을때만해도 바로 구하러와서 걱정했으니 말이다
2024년 만우절 기념으로 사진한컷이 공개됐는데, 비서 구인혁과는 꽤 오래전부터 알게된 사이인듯 하다. 초등학생이였던 유지영과 대학생이였던 비서 구인혁이 처음만났다는 내용의 컷인데, 초등학생인 유지영이 회계와 경영을 읽자 아직 어린데도 대학과정에서나 볼법한 서적을 독서하는 모습에 경악하는 구인혁이 포인트
리아 에레스비와 게스텔라는 색상만 다를 뿐 유지영과는 거의 판박이 수준이다. 이를 보면 유지영을 참고해서 작가가 조금 다르게 그린 모양.
[1]
카이든의 언급에 따르면 주인공 일행과 몇살 차이 안난다고 한다. 성인인것은 틀림없고, 주인공 일행이 18세이니 최소 2살이상인것은 확정. 유지영의 과거회상에서 유지석이 중학생정도로 보일때 유지영 본인은 고등학생 정도로 보였으니 현재 나이는 최소 20세에서 최대 23세쯤일듯.
[2]
이건 베라문트 페트릭이 주리온과의 약혼을 추진하려다 유지석이 유지영과 서지우는 연인 관계라며 구라치는 바람에 표면상으론 서지우와 연인관계가 되었다. 그래도 표면상의 관계와는 상관없이 서지우와는 서로 간의 이성적인 호감은 있는 건 사실이다.
[3]
사실 페트릭 가문의 방문 에피소드 이전에도 은근히 지우에게 호감을 드러내는장면이 있었는데, 크라인형제와의 교전이후 부상을 당한 지우 일행의 병실에 분식을 사다준다는 이유로 회사를 나와 하루종일 지우와 다닌다거나, 지우가 코어 부상을 당하자 매일매일 병문안을 온다거나, 지우의 엄마가 지우의 집을 찾아왔다는 유지석의 문자에 일하다말고 옷까지 갈아입고 지우의 집으로 방문했다
[4]
주인공 지우에게 호감을 가진 여성은 제법 있지만 유지영 이외에 나머지 여성들은 비중이 히로인은 커녕 조역 수준도 아닌 엑스트라에 가깝고, 오로지 유지영만이 주조연급의 비중을 가지고 있다. 애초에 주인공 서지우와 서로간에 연심을 확인한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이기에 진 히로인이라 보아도 무방한 상태.
[5]
과거에는 한성익이 한국 최강의 각성자로 불리며 세계 50위권까지 들었었지만 현재는 은퇴한 상태라 제외. 물론 대외적인 대한민국의 최강자가 유지영으로 바뀐 것이지 실질적인 최강자는 여전히 한성익이다. 한성익은 현역 시절부터 표면적인 서열이 50위권이라 알려져 있었지만 한때 직접 겨뤄 본 카이든은 실상은 50위권보다 훨씬 윗줄의 강자고 은퇴한 지금도 현역시절의 역량을 잃지 않았다고 한다.
[6]
그 카이든이 한판 붙어보자고 했을거라며 높이 평가할 정도의 강자인건 확실하다.
[7]
최소 20대 초~중반 정도.
[8]
지우 엄마가 왔을때 근처를 지나가다 들렸다라고? 라며 유지석이 놀리자 목을 돌려버리는 반응을 보면 연애에 관해선 고민이 상당한 모양.
[9]
하루 종일 붙어 다니거나 동생의 부탁으로 바쁜 업무들까지 미루면서까지 지우의 수련을 도와주기도 했으며 이 과정에서 맥스 스피드의 완성도를 더 높여주었다.
[10]
이 과정에서 유지영의 조직의 수장으로써도 자질이 뛰어나다는 것이 증명됐는데 순서와 단계자체는 카이든과 같지만 무작정 단련시키는 카이든과 달리 서지우의 컨디션과 실력에 따라 훈련 난이도를 적절히 맞춰주고 장점을 더 발전하되 단점은 개선하는 방식으로 수련시켜 서지우의 전투역량이 크게 향상된 결과 한국 차세대 4강 강수천을 압승하는 결과를 달성했다.
[11]
암영은 강수만과 싸웠을땐 힘을 숨기고 있었기에 확실히 구인혁의 실력으론 승산이 없었다. 분풀이 목적도 있었겠지만 가장 확실하고 깔끔한 일처리.
[12]
전에 범죄를 저질러 맹약을 어긴 백두를 지원할지를 고민하는 국내 조직의 대표들에게 죄를 지은건 강수필 전 대표를 비롯한 소수일 뿐 맹약을 성실히 지킨 강수만 현 대표를 비롯한 백두의 각성자들까지 배제하진 말 것을 제시하고 이에 나머지 대표들은 찬성하여 상대가 세계 50위권 강자인 만큼 모든 조직의 대표들까지 참전하려 했으나 유지영은 국내 1위인 자신 혼자서 바토르를 몰아붙힌다면 다른 국가의 각성자들의 경각심을 크게 세울 수 있기에 단독으로 참전한다.
[13]
또한 강수만은 오히려 내부고발자로 강수필의 위법 행위를 사실상 목숨 걸고 신화와 협회에 알린 공이 있다.또한 굳이 스스로 나서서 다른 조직에도 이를 직접적으로 알리는 등 잘못된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직접적으로 지고 있다.
[14]
한성익 역시 바토르를 혼자서 상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염려했다.
[15]
카르테인이 중간중간 자신을 잡으러온 가인을 향해 유지영을 이기려면 진지하게 싸워야할것 이라고 조언까지 해줬으나, 이를 전투 중후반까지 인정하지 않고 싸운게 패인이 된듯하다. 아무래도 바토르와 대등하게 교전한 사실이 전달되지 않은듯 하다
[16]
이 당시에는 제자를 도와준 은인에게 하는 립서비스일 뿐일 것으로 생각됐으나 이후, 유지영이 세계 50위권의 바토르와 전투가 성립되면서 그 카이든이 괜히 고평가 한 것이 아니라는것이 밝혀졌다.
[17]
사실 이 당시에는 유지영의 전투씬이 없는 수준에 가까웠고 또한 작품 초반에는 한국 각성자들이 힘을 숨기느라 외국에는 약하다고 알려져 있어 무시받는게 일상이었다.
[18]
여기서 둘 다는 카이든과 카르테인이다
[19]
이 저평가가 얼마나 심하냐면, 세계 랭커에 절대 들지 못하는 크라인이랑 정면 승부로는 아직 세계 랭커는 힘든 암영이 유지영을 보자마자 충분히 쓰러트릴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칠 정도다(...)
[20]
저 여자. 인정하기 싫지만... 나보다 약하지 않아.
[21]
전기 속성, 화염 속성, 칼바람 속성, 얼음 속성, 땅 속성, 빛 속성, 어둠 속성 등
[22]
당장 유지영 유지석 남매만 해도 같은 능력을 다른 방식으로 쓴다. 유지영은 원거리에서 바람으로 적을 난도질 하는 전법을 사용하지만 유지석은 물론 원거리에서도 사용하긴 하지만 바람을 몸에 둘러 스피드를 높여 근접전을 하거나 공중에서 바람으로 몸을 밀어내 공격을 회피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유지영은 폭풍을 일으켜 상대를 찍어누르거나 힘을 방출하면서 상대의 능력을 흘려보내거나 카운터치는 방식의 정석적인 사용법을 취한다면, 유지석은 팔 부분에 바람을 집중 및 압축해서 대인 살상력 및 파괴력을 높이거나, 혹은 발 부분에 실어서 질주력을 상승시키거나 공중 부양시키는 등 폭이 넓으면서도 트릭키한 방법을 취한다.
[23]
물론 중력처럼 운용하는 것은 강수천 정도에 지나지 않아 애용하진 않는다.
[24]
겉으로는 비등비등 했으나 결과적으로 데미지를 입은건 유지영이었다.
[25]
힘을 한곳에 모아 즉석으로 발동시키면 건물 한채를 덮는 정도의 범위가 형성되지만 그 상태에서 시간을 들여 힘을 축적하면 마을 단위의 공간분리가 형성된다.
[26]
2024년 만우절에 등장한 컷에 의하면, 구인혁이 대학생이던 시절에 초등학생이였던 유지영을 처음 만났다고한다
[27]
276화에서 유지석의 언급으로는, 회의가 있다고 구인혁이 잡는걸 피해서 찾아온거라고 한다(...)
[28]
지우가 자신의 병실로 매일 찾와왔다고 언급했다
[29]
유지영과 지우가 사귄다는 유지석의 말에 지우를 무시하던 주리온이 지우가 카이든의 제자인걸 알게되자 사과를 하게 되고, 지우와 대련을 잡은후에 자리를 뜨게되자 결론적으로 둘이 사귀는 사이가 되어 버린 상황이다.
[30]
이에 카이든은 얘가 갑자기 왜 얼빠진 소리를 내냐며 당황한다.
[31]
유지영이 한컷이라도 제데로 나온 회차에선 댓글창에 유지영이 예쁘다고 칭찬 ~찬양~하는 경우가 굉장히 흔하다
[32]
[33]
크라인을 일시적으로 제압한 고양이 카이든이 후에 내 정체를 유지영이 물어봐도 말하지 않을거냐고 묻자 오히려 누나한테는 말하지 않는게 편하다 하기도 했고 본인 친누나한테 문자하면서 "나 지석인데" 라는 문구를 붙인적도 있다
[34]
그래도 지우와 함께 지내면서 성격이 유해진후 요즘은 간식 심부름도 부탁하고 용돈도 올려달라고 하는걸 보면 나름 나아진거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