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8 19:32:40

유정복/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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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인천광역시 스마트시티 무산3.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연관 의혹4. 매립지 조성사업 중단 논란5. 해안포 사격 당시 출판기념회 참석 논란

1. 개요

유정복 제14·16대 인천광역시장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다루는 문서이다.

2. 인천광역시 스마트시티 무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검단신도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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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연관 의혹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을 통해 최순실 씨와 유착 의혹을 받는 K스포츠재단의 체육관 무상 임대 요청을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

또 검단스마트시티 역시 최순실 연루 의혹이 제기되어 특검이 수사에 나섰다고 오마이뉴스에서 전했다.

4. 매립지 조성사업 중단 논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를 전제로 추진해 온 자체 매립지 조성 사업을 중단키로 했다. 자체 매립지는 '발생지 처리' 원칙을 준수해 서울과 경기 지역 쓰레기는 인천에 있는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하지 말고 각자 처리하자며 박남춘 인천시장이 지난 2020년 10월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1년 가까이 부지 선정에 따른 주민 공청회 등의 절차를 거쳐 인천 옹진군 영흥면에 89만여㎡의 부지까지 시 예산 617억 원을 들여 매입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 4년 만에 인천시장직을 탈환한 유정복 인천시장이 자체 매립지가 아닌 대체 매립지로 폐기물 정책을 선회하면서 더는 사업 추진이 어렵게 됐다. 이미 정부 차원에서 검토한 예비후보지 몇 곳을 대상으로 4자 협의체를 진행하면 이른 시일 내 부지를 확정해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 전에 대체 매립지 조성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지난해 정부가 추진한 수도권 대체 매립지 공모사업이 이미 두 차례나 불발됐고, 지난 지방선거 때도 포천 등 예비 후보지로 거론된 지역에서 반발이 거세 부지 확보가 만만치 않은 상태다.

더욱이 그동안 발생지 처리 원칙을 수도권매립지 사용 중단 명분으로 내세웠던 인천시 주장도 다소 빛이 바래졌다. #1 #2

5. 해안포 사격 당시 출판기념회 참석 논란

북한의 해안포 사격과 군 사격훈련 예고에 따라 인천 연평도 주민들이 피난길에 나선 때, 유정복이 같은 당인 국민의힘 소속 출마 예정자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논란이 일어났다. 유정복은 오후 2시39분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는데, 연평도 등 서해5도 주민 수백 여명은 안내방송이 시작된 정오께부터 대피하고 있었다.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은 “유 시장이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시간은 인천시민들이 서해에서 이어진 군사 훈련으로 대피까지 하는 등 불안에 떨고 있던 때였다”며 “인천시장이 시 업무가 아닌 정치행사 수준 출판기념회에 꼭 참석해야 했나 싶다”고 비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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