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크의 땅과 인간의 발트가에 접한 요새. 현 방위 책임자는 오르크 항마대장군 토행기의
사영환. 오르크들이 인간들의 땅인
가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이며 동시에 인간과
수에 있어서는 방어의 핵심이 되는 최전선이기 때문에 거의 항상 교전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앞으로는 강을 보고 양 옆으로 산을 낀 방어에 좀 더 유리한 듯한 지형을 가지고 있으며 이 곳에서 종종 대전투가(라기보단 여기밖에 대전투를 벌일 곳이 없다.) 일어났다. 과거
카티아가
발틴에게 잡혔던 곳이 여기. 또 그 이전에
오행기 항마대장군인 금행기 대장군이
수에게 잡힌 전투도 이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