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
|
이름 | 유영수 |
이력 |
前 J 메디컬그룹 회장 前 JLAB 성형외과 원장 징역45년 선고 |
등장 작품 | 선의의 경쟁 |
[clearfix]
1. 개요
선의의 경쟁의 등장인물이자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2. 특징
유제이, 유제나, 조수아의 친아버지로, J 메디컬그룹의 회장이다.항상 최고의 1등만에 집착하며 1등이 되기 위해서라면 외톨이가 되더라도 남을 짓밟아야 한다는 그릇된 사상을 가지고 있다.[1] 때문에 유제이, 유제나에게 항상 좋은 성적을 강요하며 한국대에 보내려 했고 그 과정에서 체벌까지 더해 결국 장녀를 자살까지 몰아넣고 만다. 결국 이러한 그릇된 사상 때문에 진심으로 자신을 지지해주는 인물이 없었으며 후에 이 점 때문에 모두에게 버림받게 된다.
게다가 아내를 두고 조수아의 어머니, 김 비서와 불륜을 가지거나 JLAB 성형외과의 vip고객에게 불법 시술과 약물을 제공하는 등 상당히 부패한 모습을 보여준다.
3. 작중 행적
40화에서 첫등장. 차우진의 폭행사건으로 유제이가 차우진과의 약혼을 파토내자 차우진에게 설명을 들은 뒤 유제이를 호출하며 주예리를 이용해 계획을 짠 것을 알고 있다며 다음부터는 자신의 이미지에 먹칠이 가지 않도록 조심하라 경고를 준다. 이후 CH제약과의 거래를 위해 차우진을 불러 유제이와 동행시키고 서로 쌓인 것을 허심탄회하게 풀라고 한다.이후 42화에서 유제이가 자신의 뜻대로 지내지 않고 엇나가는 원인이 우슬기라 판단하여 교장에게 전화해 우슬기를 퇴학시키고자 상담을 한다.
이후 46화에서 담임이 상담 중 미용에 관심을 보이자 특별히 시술을 해주려 호텔로 부른다.[2] 이때 담임을 미행하던 우슬기와 유제이가 호텔 방으로 처들어오고 유영수는 유제이 뒤에 있는 우슬기를 수상하게 바라보며 여긴 어쩐 일이냐고 묻자 유제이는 할아버지를 뵈러 왔다가 우연히 담임을 발견해 물어볼 것이 있어 온 것이라 둘러댄다.
48화에서 최경의 어머니인 김유진 판사와 주예리의 어머니,우슬기의 어머니를 부르고 우슬기가 담배를 피거나[3] 차우진과 김미영을 폭행하려는 사진을 보여주며 우슬기는 매우 위험한 학생이니 채화여고에 범죄자가 나왔다는 꼬리표가 붙지 않도록 자퇴서를 제출하라고 우슬기 어머니에게 명령을 내린다. 하지만 이후 우슬기의 어머니가 우슬기와 대화하다 혈압으로 쓰러지고 복수심에 불탄 우슬기가 유영수를 죽이려다 유제이가 막는 과정에서 다치는 것을 보고 우슬기를 쫓아낸 뒤 유제이와 대화를 한다. 유영수는 어차피 우슬기는 퇴학시키면 그만일텐데 그럴 필요가 있었냐며 묻고 유제이는 우슬기가 생각보다 악랄한 아이라며 자신을 질투하고 있었고, 그 때문에 퇴학시키면 다른 학교에서 1등을 먹고 한국대를 올테니 차라리 옆에서 망가뜨리겠다고 하자 그게 더 낫겠다며 퇴학을 취소한다.
하지만 몰래 지켜본 결과 유제이가 우슬기를 험하게 대하긴커녕 매우 잘 대해주자 안되겠다 판단하여 유제이를 복종시키고 우슬기를 제거하기 위해 유제이가 유일하게 피하던 조수아를 호출한다. 이후 조수아에게 임무를 알려주며 성공하면 한 가지 부탁을 들어주겠다고 하자 조수아는 생각해 보겠다고 한다.
블루스트링의 작품별 최종 보스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iki style="margin:0px; min-width:100%; display:inline-block"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
세상은 돈과 권력 | 일진이 사나워 | 스터디그룹 | 한림체육관 |
정태훈 (시즌 1) 오태경 (시즌2) |
정태은 |
피한울 (시즌 1) 지영현 (시즌 2) |
붉은 벽돌 (시즌 1) 미정 (시즌 2) |
|
선의의 경쟁 | 참교육 | 평화선도부 | 야만의 시대 | |
유영수 | 조규철 (추정) | 고두익 | 김 비서 | |
죽지 않으려면 | 왕게임 | 소년교도소 | 대장전 | |
신우성 | 미정 | 미정 | 미정 |
이후 기말고사를 앞둔 상황에서 조수아가 거의 다 된 것 같다며 소원을 말하는데, 호적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고 제이가 스물 살에 받기로 한 주식을 전부 자신에게 달라고 요구하자 유영수는 코웃음치며 불륜녀의 딸은 자신의 딸이 자격이 없다며 거절하자 조수아는 만약 자신이 제이를 이기고 한국대를 가면 들어줄 거냐고 묻자 만약 그렇게 되면 제안을 들어주겠다고 약속한다.하지만 조수아에 의해 유제이가 수시를 포기하자 조수아가 쓸모없다고 판단, 조수아가 저지른 내신 비리를 명목으로 조수아를 체포 후 채화여고에서 퇴학시키며 김유진 판사에게 처벌을 넘긴다.
이후 유제이를 부르며 유제이가 중간고사 2등에 차우진과의 약혼 파투,시험 포기까지 한 것에 대해 분노하며 우슬기가 모든 원인이니 우슬기를 차우진 살해 혐의로 넘길 거라 말한다. 유제이는 계속 우슬기를 변호호자 우슬기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던 과거를 말하며 법적 처벌은 불가능하지만 사회적으로 매장은 가능하다며 유학을 택할지 우슬기를 나락으로 보낼지 선택하라 한다.
하지만 유영수는 유제이가 유학을 가면 우슬기를 죽일 생각이었고 결국 이 사실을 눈치챈 유제이가 김비서와 짜고 우슬기를 미국으로 빼돌리려 하자 눈치채고 우슬기와 유제이가 탄 차량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어 우슬기만 납치한 뒤 목을 매달아 자살로 위장해 죽이려 한다. 그 순간 유제이가 뒤에서 유영수를 칼로 찌르고 우슬기를 구해 밖으로 달아나려 하자 나가는 순간 모든 지원은 끝이고 호적에서도 제외할 거라 협박하지만 유제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나가려한다. 이후 경찰이 오자 유제이와 우슬기의 체포를 명령하지만 김비서의 배신으로 유영수의 모든 만행을 안 경찰들이 유영수를 체포해버린다.
결국 자신이 버렸던 조수아와 함께 김유진 판사에게 재판을 받게 되고 조수아는 징역 10년, 본인은 징역 45년을 받음과 동시에 의사 자격까지 박탈되고 아내 또한 위자료와 함께 이혼을 하여 모두에게 완전히 버림받은 채로 구속된다.
4. 기타
- 야만의 시대의 진진태의 아버지인 진성오와 비슷하다는 평을 받는다. 두 사람 모두 의사로 자녀에게 한국대에 갈 것을 강요하며 체벌을 가해왔고, 결국 자녀를 자살까지 몰아넣었다는 점에서[4][스포일러] 가치관이 살짝 다른 느낌인 것만을 제외하면 굉장히 비슷하다.
- 딸에게 자신의 명성을 강조하며 명문대 입학을 강요하지만 정작 유영수 본인은 지방대 출신이라고 한다.
- 아내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동안이다. 차녀인 유제이의 나이를 고려하면 아무리 적게 잡아도 40대 후반일 가능성이 높은데 주름 한점 없다.
[1]
이러한 삐뚤어진 사상은 본인이 지방대 출신이라는 것에 대한 자격지심도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
[2]
알고보니 마약성분이 포함된 불법시술이었다. 이 점을 유제이 또한 눈치채고 결국 담임을 협박한다.
[3]
다만 자의가 아닌 김나리와 한소유에 의해 억지로 피는 사진이다.
[4]
다만 진성오의 경우 다행히 아들이 죽지는 않았으며 혼수상태에서 치료를 받게 한다. 현재는 잠시
마지노가 대타로 나간 상황.
[스포일러]
다만 진진태의 경우 자살하기 전
클랜장인 서지운이 진진태를 옥상으로 불러내 뒤에서 밀어 살해를 시도한다. 또한 후에 밝혀진 이야기에 따르면 진성오는 가족과 권력을 둘다 붙잡으려다 그만 일이 꼬여 큰 죄책감을 가진 것이 드러났다. 자살한 딸을 두고 정신력이 나약하다며 까내려 갱생의 여지라곤 전혀 없는 유영수와는 뿌리부터 달랐던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