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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6년 ~ (57세)前 세모그룹 회장인 유병언의 딸.
2. 생애
1966년 출생으로 당시 유씨 일가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세월호 참사의 핵심 관련자인 것처럼 보도되었지만 세월호 참사와는 관련이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프랑스 영주권자로서 프랑스에서 계속 송환을 거부해 결국 인터폴 연계에 의해 2017년 6월 7일 15시에 대한민국 강제 압송되었다.46억원대 배임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었으며 조세포탈 혐의 등도 받았다.
한국 법무부는 2014년 5월 15일 유섬나의 소재를 파악하고 프랑스 법무부를 상대로 긴급인도구속을 청구했다. 2014년 5월 27일, 유섬나의 신병이 프랑스 당국에 확보되었으며 이후 재판을 거쳐 2017년 6월 송환이 결정되어 구속되었다. 유섬나의 압송은 한국과 프랑스 간에 이루어진 최초의 범죄인 인도 사례이다.[1]
2018년 9월 2일 3심을 거쳐 징역 4년이 확정되었다. 구속 기간을 감안하여 2021년 6월에 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