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0 21:31:36

유상표국



1. 소개2. 작중3. 같이보기

1. 소개

열혈강호 정파 등장하는 문파. 표국의 수장은 총괄표두인 하연이다..
유상표국의 소속은 명실공히 정파이고 무림에서 정파, 사파, 세외, 신지까지 표물을 운반하는 대행 임무를 맡고 있다. 그래서 수많은 물류를 담당하고 주 수익원이 창출되는데 표국이란것 자체가 무사나 병사들을 고용해 표물을 운반하는 일이기에 표사들은 고생을 업으로 하고 때로는 목숨을 걸어야해 상당히 위험한 직업이다. 언제 어느때나 방어해야 하고 물품을 지켜야하는 일종의 신용 담보직 이기에 귀중품을 목숨처럼 여긴다.

문파를 이끄는 총괄표두 하연이라는 젊고 아름다운 아가씨인데 조장의 방준익이 표사들을 리더하여 많은 표사를 이끌고 있는데 이번 표행이 매우 위험한게 신지에 간다는 목적으로 정파를 거쳐 동령과 신지까지 의뢰품인데 의뢰자는 신지의 인물인 지신각주 종리우로 매우 위험한 인물이다. 물품은 신지까지 운반해야 했는데 가는도중 산적들과 동령의 칠절과 살성까지 있어서 동령에서 강탈당하는 안배까지 생각한 의뢰이다.[1]

2. 작중

신지의 의뢰로 하연은 표두로써 정파->동령->신지로 표사들을 이끌며 목적지 운반하는 가운데 잦은 습격으로 표사중 광이라는 표사와 자담이란 표사들의 실력이 뛰어나고 빼어나 다른 표사와 다른 이미지를 보여준다. 표물 운반중 산속에서 산적같은 괴수인 아랑채주 대경춘을 만나는데 그의 힘은 기둥같은 철주로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그의 습격에 광이라는 표사와 자담이라는 표사는 상당히 빠른 체술 실력으로 그를 가볍게 기절시키며 산속을 벗어난다.

동령이 가까워지고 동령의 무사들의 견제로 표물 운송이 더 힘들어지자 표국 의뢰품의 임무 완성해야 하는데 더디는 상황이 하연은 조급해 하지만 방조장은 그런 그녀를 아가씨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며 달래는 입장. 역시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나오는 유상표국의 조장으로 세월의 무게감을 견딘 노장인듯 싶다. 그후 동령칠절 중 1인 구양후의 타근 공격으로 엄청난 힘을 과시하는데[2] 그냥 큰 석궁같은 타근의 힘이 상당하지만 조장 방준익이 구양후를 알아보며 그와 격돌해 실력으로 구양후를 이겨낸다. 그리고 상처입은 구양후는 돌아가서 보고하려는 마음에 신전으로 가는 도중 살성 노호를 만나며 신전을 지켜야하는 살성님이 계실곳은 신전이라 하나 다쳐냐며 되는 살성에게 패배한것을 시인한다.

그리고 등장한 동령의 지배자 살성이라는 고수가 나타나서 팔대기보 추혼오성창의 강기로 표사들을 전부 날려버리는데 그는 노호였다. 광은 그를 단숨에 알아보고 그놈이 왜 여기에 있지 의아해하 며 광과 노호는 접전을 벌이는데 노호도 복면이 볏겨진 표사인 광을 알아본다. 그후 표사로 변장한 한비광이 신지에 붙은 줄 알고 분노하며..(..) 그만 헛다리 짚었다.오해왕 노호 애는 컨셉 그리고 노호를 피하는 한비광을 알아보려 방조장에게 물으나 광이란 표사라고 대답한다. 동령에 빼앗긴 표물이 신전에서 폭발한 바람에 표물을 잃고 방조장과 표사들을 제압한 노호에게 살성은 대대로 내려오는 신녀가 노파살성이고 남자가 신녀를 할수 없다며 뜬구름 잡는 소리라고 방준익은 노호에게 반문한다. 표사들을 감금하고 살성이 바뀐걸 모르는 방조장과 표사들을 한비광이 구해주며 탈출시킨다.

동령에 반란이 일어나 동령칠절의 일원들이 신지를 끌어드려 노호를 몰아내려 하자. 분노한 노호와 자담이 본 모습을 드러내자. 궁지에 몰리고 사음민까지 등장해 더욱 힘들어 지는 상황에 추혼오성창과 괴명검과의 격돌에 자담의 엄청난 실력에 노호가 자담에게 패하자. 자담은 사음민에 도발하나 흐지부지 되고 하연은 자신의 아버지를 잔인하게 죽인자가 자담인것을 확인하고 자담을 용서할수 없다는 멘트에 자담은 모든 표사들을 비웃으며 같은 곳으로 보내준다며 일갈한다. 하지만 하연까지 잃을수 없기에 방조장의 점혈로 하연을 기절시켜 업고는 한비광도 노호를 점혈하며 자담과의 대결로 넘어가 그 둘의 대결은 목숨까지 걸었기에 가까스로 미고의 한옥신장과 한비광의 콤비로 자담을 한방에 정리한다.

그와중에 하연을 업은체 방조장의 지혜로 표사들은 그곳을 벗어나 살아날수 있었다. 그후 표물을 잃어서 낙심한 하연은 그동안 동령에서 신지의 준동을 알았고 무림에 첩지를 보냈지만 무반응에 기대없이 보내다가 그 이유가 신지의 간자들 방해로 반응이 없는걸을 알아차리고 하연이 그일을 직접 맡아서 신지의 침공을 전 무림에 알린다며 신녀와 노호에게 계산장을 보여주는데 너무 비싸며 놀라고 하연을 날 강도라며 노호가 버럭하고 반응하지만 흐지부지 그냥 넘어가고 한비광에게 인사하며 자신들은 정파인데 천마신군의 제자인데 감쪽같이 속였다며 투덜댄다. 그후 하연과 방조장은 첩지 임무를 맡으며 마무리 하는데 하연이 갑자기 고동안 고생했다며 키스를 받으나.(..) 한비광을 찾던 담화린에 걸려 변명하지만 일단 맞고 보자며 복날 개패듯 뚜드려 맞는다.

3. 같이보기


[1] 의뢰품이 폭탄이다. [2] 황소도 날려버릴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