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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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유병희
출생	1928년 ([age(1928-01-01)]세)
소속	前 CBS 성우극회 3기 KBS 성우극회 2기
활동	1957년 ~ 1980년

1. 개요2.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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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직 성우. 1928년생. CBS 성우극회 3기 출신으로,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KBS 성우극회 2기(1957년)로 분류되었다. 조백봉 DBS 음악감독의 부인이다.

현재 은퇴와 현역을 포함 확실하게 생존한 전,현직 성우들 중 KBS 특기 선배인 양일민과 더불어 최고령자이다.[1]

2. 활동

기독교방송에서 《이 생명 다 하도록》이라는 작품의 해설자 및 주인공을 모집했을 때 선발한 연기자이다. 그 후 《현해탄은 알고 있다》의 해설을 성공해 독특한 해설법을 개척하고 해설을 연기상의 한 장으로 확립하기도 하였다. 무대극이나 영화에도 출연하였으며, 텔레비전 드라마에도 모습을 나타내었다. 이후 언론통폐합이 일어났던 1980년 미국으로 이민갔다.

[1] 최고참으로는 KBS 특기 성우인 이춘사와 양일민, 구민이 있다. 원래라면 이춘사가 전현직 성우 중 최고령이 되어야 하는데, 생사가 불명하기 때문에 기록상 양일민이 특기 성우 중 최고령이자 최고참 멤버이지만 성우 데뷔 경력만 있지 성우 활동 이력이 없어서 사실상 구민이 특기 성우 중 최고령으로 인식이 되고있다. 참고로 유병희는 경력으로 양일민과 구민보단 9년 늦게 데뷔했어도 양일민(1928년생)과 동갑이며, 구민(1932년생)보다도 6살이나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