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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면라이더 세이버)/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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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편

1.1. 1장 - 전지전능의 서 편

7화 - 첫등장. 아발론에 찾아온 토우마의 앞에 나타나 아서 왕의 힘을 찾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기어이 토우마가 킹 오브 아서 원더 라이드 북을 손에 넣자, "그것이 너를 인정할지 어떨지, 지금부터가 시련의 시작이다."(그것이 과연 너를 인정할지, 시련은 지금부터 시작이다.)라는 말을 남기고는 사라진다. 7화에서는 지오 스월츠처럼 모자이크 비슷한 처리가 돼 있어 얼굴은 밝혀지지 않았었다.

8화 - 킹 오브 아서 말고도 수수께끼의 커다란 원더 라이드 북까지 손에 넣은 토우마에게 "진정한 힘을 끌어내는 건 너 하기 나름이다."라고 말하고 "진정한 힘이 해방됐을 때 다시 만나자."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때 얼굴이 공개되었다.

11화 - 도입부에서 태슬과 통화를 하고, 에필로그에서 그가 사는 목재 주택으로 찾아온다.

12화 - 도입부에서 줄거리를 설명하는 태슬의 집 안에서 잠시 모습을 드러내고, 토우마의 품 안에서 쓰러지는 켄토를 태슬과 함께 멀리서 지켜본다.[1]

13화 - 뒤쪽에 숨어서 드래고닉 나이트를 보고 "모든 시련을 극복했는가."라고 중얼거린다.

15화 - 종반부에서 사건이 끝났다고 좋아하는 태슬에게 고개를 저으면서 아직 사건이 끝나지 않았음을 알려준다.

1.2. 2장 - 소드 오브 로고스 편

파일:사이코 첫등장.jpg

16화 - 후반부에서 토우마와 메이를 공격하는 켄잔의 공격을 막으며 다시 등장. "성검은 세계의 평화를 위해 있다. 지금 상황은 좋지 않군.(성검은 세상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은 옳지 않아.)"이라고 말하며 토우마를 죽이려 든 켄잔과 토우마를 적대한 3명의 검사를 일갈하고선 가면라이더 사이코로 변신한다.[2] 4 대 1이라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4명을 압도하다가 필살기로 소드 오브 로고스의 라이더들을 쓰러뜨린다. 이후 토우마와 다시 만나게 되어 최고의 날이라고 말하며 자기 소개를 한다.

파일:책뒤지는유리.jpg

17화 - 현시대의 문물을 파악하기 위해 토우마의 책방을 엉망으로 만들어서 토우마와 메이를 경악시킨다. 토우마에게 세상을 구경시켜 달라고 요청하고 다음날 복장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을 이상한 사람 보듯 하자 주변 사람들의 옷을 복사해 평상복, 치마, 정장으로 갈아입다 메이가 가져온 커피를 신기하게 바라본다. 메이가 커피를 권하자 "나는 검이라서 먹을 수 없다.(허나, 난 검이다. 마실 순 없지.)"고 말해 두 사람을 당황시킨다. 예티 메기도 레지엘이 나타나자 변신해 토우마를 도와준다. 허나 메기도의 정체가 메이의 상사인 시라이 유키라는 것이 밝혀지자 공격하기를 망설이는 토우마와 달리 "구하고 싶다면 베어라."로 강경한 태도를 보인다.

18화 - 17화에 이어 시라이 유키를 구하고 싶은 토우마에게 메기도를 베라는 말만 반복해서 토우마와 갈등관계를 가지던 중, 자신의 과거사[3]를 들려주며 검사로서의 시련을 돌파했음에도 무름이 존재하는 너에겐 검사로서의 각오가 되어있는지를 질문한다. 그러다 토우마가 자신에게 명확한 대답을 들으러 온 린타로와 다이신지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들이 있는 곳을 찾아와 "검사끼리 싸우다니 언어도단. 너희가 믿는 정의를 의심해봐야 해. 지금의 소드 오브 로고스에 정의는 없다. 잘못된 건 너희다!(같은 검사끼리 싸우다니 가당키나 한 일인가! 너희가 믿는 정의를 의심해야만 한다. 지금의 소드 오브 로고스에 정의는 없어. 잘못된 건 너희들이야!)"라며 린타로와 다이신지에게 팩트폭력을 날리며 일갈해 그들의 신경을 제대로 긁어버린다.[4]

이후, 블레이즈와 슬래셔로 변신한 린타로와 다이신지를 상대로 사이코로 변신해 압살해버리나 하필 예티 메기도가 나타나 싸움이 흐지부지 되어 버렸고 인간과 융합해버린 예티 메기도를 쉽게 베지 못하면서 블레이즈로 변신한 린타로를 막으면서도 어찌저찌 못하는 모습에 한심함을 느낀다. 그러나 스도 메이로부터 문책을 듣다가 토우마의 '세계와 사람을 구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듣고선 자신이 이전에 활동하던 시대와는 가치관이 바꼈다고 생각하며 예티 메기도가 나타난 폐공장으로 향한다.

파일:유리 공투.jpg

이후 토우마가 예티 메기도에만 신경쓸수 있게 혼자서 레지엘을 막아서며 끝내 토우마가 노력끝에 시라이 유키를 성공적으로 분리해내자 그를 칭찬하며 토우마에게 장착되어 예티 메기도를 물리친다.

전투 이후 유리는 토우마의 전적은 인정하나 날 쓰면 분리할 수 있는데 왜 굳이 힘들게 싸우냐며 지적한다. 토우마는 그런게 가능했으면 빨리 말하라고 하지만 그러니까 베라고 했잖아라고 반박. 즉 유리가 말한건 애초에 빛의 성검 즉, 광강검 사이코로 베었으면 분리가 가능했다는 것이였지만,앞뒤를 다 잘라먹고 베라고만 해서 이 사단이 것이다.[5]

19화 - 지난화에서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은것 때문에 토우마와 메이에게 혼나다 계속해서 진동이 울리는 메이의 스마트폰에 관심이 생겨 이들에게 말을 걸며 주의를 돌리면서 몰래 슬쩍한다. 루나의 행적을 쫓는 토우마에게 고대의 책을 한 권 주다가 메이의 전화가 울리자 빼앗기는데 그 전화는 메이의 상사인 시라이 유키였다.

파일:유리 기억조작.png
그녀는 메기도가 되었던 당시의 기억이 남아있었던 탓에 이리저리 흥분해하자 유리가 그녀의 기억을 지운다.

파일:책보는 유리.jpg

이후 이번에도 사람이 변한 메기도가 출연하자 토우마는 유리를 찾는데 정작 유리는 만화 소드X맨에 푹 빠진 상태.[6] 결국 만화책을 읽는 유리를 메이가 개고생하면서 겨우겨우 끌고오고 만화책을 다 읽고 나서야 상황 파악 후 가면라이더 사이코로 변신해 빛의 힘으로 스토리우스의 분신들을 제거한다. 그러곤 사이코 섀도우를 소환해 참전하려던 순간 뒤에서 다이신지 테츠오가 나타나 진의 파악을 위해 덤벼들자 상대해준다. 지난번과 달리 이번엔 호각상태가 되자 섀도우만으론 힘들겠다고 한다. 마지막엔 토우마와 테츠오의 전투를 구경하며 따라해본다.

파일:유리와 현대문물.jpg

20화 - 메이와 같이 다니다 혼자 사라지는데 움직이는 계단을 보고 신기해하며 타본다. 토우마가 밀리는 와중에도 멍하게 있다가 메이에 의해 자의 반 타의 반으로[7][8] 변신당하고 나서야 전투에 참전한다. 신다이 레이카가 린타로 앞에서 이간질을 시전하자 너희들의 목적이 뭐냐고 물어본다. 이후 엉망진창 상태인데도 토우마가 사람들과 세계를 구하려는 각오를 내비치자 최고라며 오우사마 메기도를 공격해 인간과 분리시킨다. 이후엔 자신도 메기도, 소드 오브 로고스와 싸우기 위해 검사로서 본래의 힘을 되찾겠다고 결의를 다지며 지난번부터 흥미있게 읽은 만화책인 소드X맨을 "이게 지금의 히어로지?"라고 물어본뒤 메이와 토우마를 머리에 손을 댄 것만으로 회복시킨다.

21화 - 도입부에 태슬의 집을 찾아가 자신의 검사로서의 역사가 담긴 원더 라이드 북을 달라고 하는데 태슬의 당황하는 표정을 보고 잃어버린 거냐고 화내려하자 태슬이 찾아보겠다며 집을 뒤진다.[9] 중반에 태슬의 모자안에서 겨우 '원더월드 스토리 광강검 사이코'를 찾아 그걸 사이코 드라이버에 세트하자 '원더 월드 스토리 광강검 사이코' 원더 라이드 북이 엑스 소드맨 원더 라이드 북으로 변한다.

파일:유리 등장.jpg
나는 세계를 지키는 검, 아니, 검사다![10]
이후 토우마가 카리브디스에게 먹힌 뒤 나타나 엑스 소드맨으로 변신한다.

파일:엑스소드맨 첫등장.jpg

파워풀 형태로 토우마를 꺼내고 인간과 분리 시킨뒤 카리브디스를 쓰러뜨린다.

22화 - 유리 전용으로 따로 마련된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을 가지고 놀다가 테츠오와 단둘만 남았을때 그의 음흉한 표정을 어렴풋이 느끼고 오싹해한다. 결국 서점 내에서 자신의 몸을 연구하려는 테츠오와 추격전을 벌여 메이의 전화를 받지 못하게 된다. 그 뒤 연락이 온 걸 확인하고 오가미와 토우마가 전투가 끝난 뒤에야 나타난다.[11] 이후 카리브디스가 나타나자 엑스 소드맨으로 변신하여 다시 분리시키려고 하나 카리브디스의 특성[12] 때문에 분리에 실패하고 스토리우스의 공격을 받는다.[13]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 토우마가 등장해 언변과 화염검 렛카의 힘으로 사람들을 온전히 분리하는데 성공하자 그 뒤를 이어 쌍둥이와 메기도를 완벽히 분리한 뒤 토벌한다.

23화 - 토우마와 다이신지가 서던 베이스에 침입한 사이 즈오스가 난동을 부리자 메이를 끌고 그곳으로 향하고 변신을 하는데 렌이 자신에게 달려들자 "또 너냐."라며 한탄하면서 그와 전투를 벌이다 토우마가 프리미티브 드래곤으로 변신하자 기척을 감지하고 그곳으로 향한다. 날뛰는 세이버를 보면서 지금 의식을 잃고 폭주하는 중이란 걸 알아채고 세이버의 필살기의 여파로 변신이 풀리게 된다.

24화 - 토우마가 프리미티브 드래곤 원더 라이드 북을 보며 그 책을 읽은 순간 의식이 사라졌었다고 하자 유리가 직접 만져보지만 아무 반응이 일어나지 않자 이건 자기도 모르는 힘 같다고 한다. 이후 노던 베이스에서 프리미티브 드래곤 원더 라이드 북이 분석이 안 되자 위험한 건 확실하니 당분간 쓰지 말라고 한 뒤에 토우마에게서 그 책에 써진 문장을 듣게 된다.[14]

이후 토우마가 의식을 잃었을 때 꿨던 꿈을 들은 뒤 거리에서 레지엘이 난동을 부리자 함께 그 곳으로 가 바로 엑스 소드맨 폼으로 변신하지만 얼터 라이드 북들을 흡수해 강화된 레지엘에게 밀리고, 설상가상 갑자기 나타난 프리미티브 드래곤 원더 라이드 북에 의해 이성을 잃고 강제로 변신한 토우마에게 공격받는데, 정신 차리라고 해도 자신에게 달려드는 토우마에게 결국 공격을 하려는 순간 옆에서 검은 포털과 함께 가면라이더 칼리버가 나타나 같이 일격을 날리자 그 공격을 받고 쓰러진 토우마를 비롯한 주변의 사람들과 함께, 다시 포털로 들어가는 칼리버를 보며 당혹감을 금치 못한다.

25화 - 오가미와 다이신지에게 칼리버가 나타났던 일을 알려주면서 토우마의 책방에 들어가자마자 암흑검이라고 중얼거리더니 이어 태슬을 만나러 간다.[15] 그 후 태슬에게 프리미티브 드래곤에 대해 물어봤는지 태슬에게 프리미티브 드래곤은 어느 누구도 못 막아서 봉인된 거라고 듣지만 그래도 자기는 토우마를 믿으며, 그보다는 새로운 칼리버의 목적이 신경 쓰인다는 것이라고 하자 태슬은 유리에게 그쪽을 맡긴다면서 자기는 그를 만나러 간다는 말과 함께 사라진다. 그 후 엑스 소드맨으로 변신한 채 노던 베이스에 나타나 폭주해서 오가미를 친 뒤에 그가 떨어뜨린 현무 신화 원더 라이드 북을 가지려고 하는 토우마를 막아보지만 실패하고, 이후 칼리버로 나타나 토우마를 막고 함께 변신이 풀린 누군가를 보게 된다.

26화 - 칼리버의 정체가 밝혀진 직후, 신다이 레이카가 켄토를 공격하자 "이야기를 끊지 마라"라고 공격을 막는다. 레이카는 린타로를 데리고 후퇴하고 노던 베이스가 수습된 이후, '성검의 봉인이 가능한가?'에 의문을 가지는 토우마 일행에게 암흑검 쿠라야미에는 성검을 봉인하는 능력이 있다고 답해주며 이야기의 근원이 되는 시작의 5인[16], 그리고 암흑검 쿠라야미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파일:켄토vs유리.jpg

이후 홀로 켄토를 찾아가 자신은 소드 오브 로고스를 바로잡고 세계를 지켜야 할 사명이 있다[17]며 전투에 들어가고 도중에 사벨라까지 끼어들어 삼파전이 펼쳐진다. 사벨라의 연기 공격에 광강검 사이코를 잠시 놓치지만 엑스 소드맨 파워풀로 폼 체인지 하여 다시 호각으로 싸운다. 거기에 토우마 일행이 오게 되자 켄토에게 쿠라야미가 보여준 최악의 미래에 대해 듣게 되고[18] 사왕 드래곤의 공격이 토우마와 메이에게까지 가자 곧바로 방어를 해 지켜준다.

27화 - 켄토가 정말 미래를 본 것인지 의문을 표하는 메이에게 암흑검 쿠라야미의 능력으로 볼 수 있다 알려주고, 토우마가 프리미티브 드래곤으로 변신해서 환영 속의 아이를 만나겠다고 하는 걸 오가미가 반대하자 자신은 토우마를 믿는다고 한다. 이후 토우마가 리베라시온으로 간 뒤에 레지엘 포비든이 토우마를 불러내기 위해 거리에서 난동을 부리자 오가미와 함께 레지엘과 싸우고, 이 소식을 듣고 달려온 토우마가 프리미티브 드래곤으로 변신하자 오가미에게 레지엘을 맡기고 자기는 토우마를 막지만 전과 같이 밀리기만 한다. 그후 환영 속의 아이와의 대화로 멈춰버린 토우마를 레지엘이 공격하려 하자 오가미와 함께 그를 막으려다 공격을 받아 변신이 풀린 채 쓰러지고, 킹 라이온 대전기로 변신해서 공격하지만 마찬가지로 쓰러지는 린타로와 함께, 환영 속의 아이를 구한 토우마가 엘리멘탈 프리미티브 드래곤으로 변신해서 레지엘 포비든과 싸워 이기는 것을 보게된다.[19] 그후 토우마로부터 그 아이가 바란 것은 파멸이 아니라 친구였음을 듣게 된다.

28화 - 지금의 조직은 뿌리부터 썩어있다고 다시 한 번 비판을 가한다. 이후 토우마가 처음 검을 잡았을 때를 떠올리자 토우마가 힘을 가질 운명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후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는 메이의 말에 원더 라이드 북과 얼터 라이드 북의 기원을 알려준다.

1.3. 3장 - 전지전능의 서 부활 편

29화 - 서던 베이스로 갈수있는 게이트 북이 막혀 곤란해 하던 중 자신의 오랜 친구가 서던 베이스로 간 적이 있어서 그 길을 따라가면 되는데 한 사람만 갈수 있으며 토우마가 자원하자 사이코로 변신해 토우마와 하늘 높이 날아가 서던 베이스로 잠입한다. 그런데 시국검 카이지로 인한 기이한 현상 때문에 토우마와 흩어져 린타로를 찾기로 한다.[20]

이후 린타로가 인질로 잡힌 상태에서 몰래 숨은채 토우마와 눈빛 교환을 하고 신다이 료우가(= 가면라이더 듀랜달)가 약속을 어기고 린타로를 숙청하려는 순간 사이코로 변신해서 전투에 돌입한다. 이때 듀란달이 능력으로 토우마를 베자 엑스 소드맨으로 강화해 막아서는데 1000년전부터 활약한 검사답게 듀랜달과의 전투에서 살짝 우위를 차지하던 중 린타로 덕분에 그 자리를 빠져나온다. 노던 베이스로 돌아와 토우마를 치료하지만, 이곳으로 도망칠걸 적들도 알고 있기 때문에 신다이 남매가 쳐들어오면 귀찮아질거라고 하는 순간 소피아가 노던 베이스로 돌아온걸 지켜본다.

30화 - 린타로가 죄송하다며 고개를 푹 숙인 채 아무 말도 못 하는 것을 메이가 침울해지는 분위기를 전환하자 오가미 다이신지와 함께 흡족하게 바라본다. 그 뒤에 메이가 린타로에게 에클레어를 주자 자기도 처음이라면서 먹어보려다 손등을 맞고, 그 후 앞으로의 일에 대해 의논한 뒤에는 메기도와 사람을 분리하는 건 토우마 혼자서도 잘 할 거라며 자기는 태슬을 만나러 가는데, 문제는 아직 토우마가 매번 분리에 성공할 정도로 단련되진 않았다는 것.[21][22]

메이가 네코 메기도에게 잠식당해 날뛰는 동안 유리는 원더월드에 있는 태슬의 거처로 찾아갔으나, 태슬은 이미 마스터 로고스에 의해 책 속으로 빨려들어간 뒤였던터라 어디로 사라진건지 의아해한다.

31화 - 여전히 태슬의 집에서 어떻게 된 일인가 하며 의문에 빠져있던 도중 태슬의 전령인 새[23]에게서 힘을 봉인당한 상태라는 전언을 듣게 된다. 여담으로 본인이 없는 사이에 토우마와 린타로는 성검의 각성에 성공해냈다.

32화 - 신다이 남매가 노던 베이스에 쳐들어와 검사들과 대치하고 있을 때 나타나 검에서 빛을 내뿜으며 다른 사람들이 전지전능의 서 일부를 지키고 메기도를 저지하러 도주할 틈을 번 뒤 토우마와 함께 사벨라, 듀란달과 대치한다. 자신들을 배신자라 비난하는 레이카에게 메기도와 함께 온 너희들이야말로 메기도와 결탁한게 아니냐고 지적하며 신다이 레이카를 당황하게 한다.

듀랜달의 압도적인 능력에 고전하던 중 토우마가 듀랜달의 능력을 간파하기 시작하자 스스로 미끼를 자청했으며, 결국 변신이 풀리지만 그 사이에 토우마는 듀랜달의 능력을 읽고 역으로 반격하는데 성공한다.

33화 - 노던 베이스로 돌아온 뒤에 오가미 료의 상태를 묻는 린타로에게 자신의 힘으로 어느 정도 치료한 뒤에 현대의 의료에 맡겼다고 하며, 오랜 친구에 대해 묻는 토우마 다이신지, 그리고 린타로에게 빅토르라는 이름으로 그가 원더 월드를 수호하는, 시작의 5인 중 한 명이며, 그의 정령을 통해 지금은 마스터 로고스에게 당해 잃어버린 몸을 재생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알려줘 그 친구에 대한 세 사람의 궁금증을 유발시킨다.[24]

그리고 동료라는 증표라며 메이에게 그녀가 만든 뱃지를 받고 흥미를 느낀 뒤에 린타로와 메이와 함께 아카미치 렌을 찾으러 다니는데, 정작 찾는다는 렌은 안 찾고 이동식 라면 가게에 흥미를 느꼈는지 메이와 린타로가 한 눈을 판 사이 같이 라면 가게를 옮겨준다(...). 이후 린타로가 신다이 레이카를 물러나게 한 뒤 아까의 보답으로 받은 거로 보이는 라면을 식히며 메이에게 이끌려 뒤늦게 현장에 도착하고, 메이에게 강제로 이끌려서 라면 국물에 손을 데었다가 메이와 함께 타테가미 빙수 전기의 영향으로 추워진 날씨에 떤 뒤, 황당해하는 린타로에게 뜨거우니까 후후 불면서 먹으라고 했다며 다시 천연덕스럽게 라면을 식힌다(...).

34화 - 토우마가 루나를 다시 만나기 위해 마스터 로고스와 전투할 태의 재현을 해달라는 부탁으로 토우마와 대련을 한다. 어느새 또 실력을 키웠는지 엘리멘탈 프리미티브 드래곤과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그 직후, 이전에 토우마와 싸운 불사의 검사, 바하토가 나타나게 되어 갑작스레 토우마와 함께 전투하게 된다. 전투하는 도중 토우마의 의도대로 이공간에서 루나가 나타나게 되며 토우마가 손을 뻗지만 실패하는 광경을 보게 된다.

이후, 노던 베이스에서 토우마에게 바하토에 대해 들려준다. 유리는 1000년 전, 바하토와 어느 남자와 함께 셋이서 같은 기사단 소속의 검사였다고 하며 어느 날, 바하토의 가족을 힘에 눈이 먼 동료가 죽이게 되고 이어서 바하토가 그를 죽이게 되는 광경을 보게 되고 이후 미쳐버린 바하토를 최광과 월암을 이용해서 봉인했다고 한다.[25]

이후, 바하토가 다시 나타나게 되고 그에 이어 켄토마저 나타나며 바하토 vs 토우마, 유리 vs 켄토의 구도가 되며 어찌저찌 잘 싸우지만 사왕 드래곤과 팔시온의 필살기를 토우마를 대신하여 둘 다 정면으로 받아내게 되며 결국 신체가 소멸하게 되어 가면라이더 세이버에서 일시적으로 퇴장하게 된다.[26]
믿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 그건 최고라고...
믿을 수 있는 벗이 있다…. 그게 얼마나… 최고인 건 줄 아나…?!(한국판)[27]
이후 쓸쓸히 남게 된 광강검과 원더 라이드 북들은 레이카가 훔쳐간다.

35화 - 광강검 사이코가 켄토에게 봉인당하는 등 수난이 있었으나 끝부분에서 켄토가 쿠라야미를 뺏겨서 바로 봉인이 풀리고 토우마의 활약으로 전지전능의 서가 완성되지 못하고 사라지면서 광강검 사이코 상태에서 본 모습으로 다시 부활하며 광강검 사이코와 금무기 은무기, 엑스 소드맨 원더 라이드 북을 되찾는다.

36화 - 루나에게 선택받았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묻는 토우마에게 루나는 현실 세계와 원더 월드를 잇는 존재이며, '루나에게 선택받았다는 것은 곧 원더 월드 그 자체의 힘을 손에 넣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해준다.

이후 마스터 로고스가 옴니 포스 원더 라이드 북을 들고 그 힘을 사용하자 토우마 일행과 같이 마스터 로고스에게 향하고, 자기 일족은 물론 인간들을 싸그리 비판하는 마스터 로고스에게 '네 사명은 인간과 세계를 지키는 것이다'고 일갈하지만, 마스터 로고스는 힘을 손에 넣었으니 그걸 쓰는 게 당연하다며 무시하고 가면라이더 솔로몬으로 변신한다. 이에 다같이 변신하여 솔로몬에게 덤벼들지만 솔로몬의 강력함 힘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곧 솔로몬에 의해 전세계에 거대한 책이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된다.

이후 노던 베이스에서 마스터 로고스가 책을 통해 세계를 향해 연설하는 것을 듣고 모든 성검들을 모아 마스터 로고스에게 대항해야한다는 소피아의 의견에 따라 켄토를 설득하러 간다. 켄토와 만난 유리는 저 책이 열리면 세계의 붕괴가 시작된다는 말에 암흑검의 힘으로 자신까지 포함해 모든 걸 삼켜 소멸할 생각이냐며 켄토의 의도를 꿰뚫어보고, 켄토가 넌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에도 토우마가 세계를 구하면 이 세계에서 사라지게 된다는 것조차도 꿰뚫어보며 정면으로 반박한다.[28] 켄토가 그럼 토우마가 희생되어도 상관없다고 묻자 '한때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지금의 그 녀석은 그런 미래조차 바꿀 수 있을꺼라고 믿고 있으니 그 녀석을 믿으라'고 충고해준다.

이후 솔로몬에게 당해 위기에 처한 세이버 일행 앞에 나타나 솔로몬의 필살기를 막아내고 일행을 탈출시켜준다.

37화 - 동료들 앞에서 켄토가 혼자 다니는걸 고수한 이유가 그가 자기 스스로의 목숨을 바쳐서 파멸의 미래를 막으려 하기 때문이라는걸 숨김없이 그대로 밝혀버리고 세계를 구하려면 토우마나 켄토 둘중 하나가 희생할 수 밖에 없으며 켄토 본인도 이를 알기에 토우마 대신 스스로를 희생하려고 한것이라고 말해준다. 이에 토우마가 최대한 켄토를 설득하고자 린타로를 데리고 떠날때 같이 가려던 메이를 낚아채 그녀가 필요하다며 바하토 쪽으로 데려갔고, 도착하자마자 바하토에게 세계를 구하기 위한 협력을 요구한다. 바하토는 당연히 코웃음을 치며 황당해하고, 유리는 1000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을 변화시켰다며 대뜸 메이를 앞세워 설득하게 시킨다. 메이가 바하토에게 동료의 증거품인 뱃지를 보여줄 때 옆에 갑자기 나타나 자신의 망토에 걸어둔 뱃지를 보여주며 뿌듯해하는 것 덤. 이걸 보며 바하토가 어이없다는듯 웃으며 떠나자 그녀를 역시 인류대표 잘했어라는 등 띄워준다.

이후 토우마, 린타로, 켄토가 솔로몬과 맞서다[29] 패배했을 때 난입, 그 자리에서 천 년만에 사이코와 쿠라야미의 이도류를 다루면서 솔로몬을 일시적으로 어둠의 저편으로 보내버린 뒤[30] 켄토가 쿠라야미를 챙겨가는 걸 묵묵히 지켜보고는 일행과 같이 돌아간다.

38화 - 토우마가 켄토와 이야기 할 동안 린타로, 오가미, 다이신지와 함께 마스터 로고스를 상대한다. 이윽고 렌과 레이카, 료우가도 합세해 상대한다. 이후 성검이 날아가 다이신지와 함께 다이신지 일족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을 읊조리며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가 탄생하는 과정을 지켜본다.

39화 - 일행중에서도 유독 부상이 심한 오가미와 다이신지를 치료하던중 과하게 힘을 쓰는 탓에 인간형을 유지하지 못하고 광강검 사이코의 모습으로 돌아간다.[31] 이후 다이신지가 사이코를 부여잡고 최초의 성검을 조사할 수 있는 기회라며 하이텐션이 될 때 도주하려 하지만 힘이 약해진 탓인지 완치도 못한 다이신지에게서 도망치지도 못한 채 잡혀간다.[32]

40화 - 켄토에게서 암흑검 쿠라야미를 받으며 1000년만에 빛과 어둠의 검사로 돌아오게 되었다. 원더 월드로 가 마스터 로고스에게 붙잡힐 뻔한 루나를 구해준 뒤 일행에 합류하지만 솔로몬에게 세뇌를 당해 솔로몬이 사이코와 쿠라야미 이도류로 토우마 일행을 공격한다. 마지막에 자신의 의지로 세뇌를 풀어 쿠라야미의 어둠의 힘에 잠식된 일행들을 구해주며 세뇌도 해제시켜준다.[33]

1.4. 최종장 - 전지전능의 힘 vs 검사 편

41화 - 대나무에 소면를 흘려먹는 나가시소멘에 낮설어하다가 낚싯대(...)로 면을 건져먹으려고 시도했으며 심지어 성공했다(!). 태슬이 찾아와 자신의 이야기[34]를 해주었을 때 친구의 상황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인지 보기 드물게 울음을 참는 등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토우마 또한 태슬과 같은 상황에 놓일 처지인 것을 경고받지만 토우마가 포기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보이자 다른 이들과 함께 만족한다. 이후 린타로와 켄토가 이전 마스터 로고스와의 싸움으로 인한 후유증에 힘들어하자 그들을 맡아준다.

42화 - 다이신지가 소피아가 만든 주먹밥을 들고 어찌하지 못하는 것을 보더니 나름 응원한답시고 "빛이 있으라!"라고 말한다.(...) 결국 어떻게든 꾸역꾸역 먹는 도중에 스토리우스가 원더 월드의 경계를 부쉈다는 다이신지의 말에 어째서 그걸 빨리 말하지 않았냐며 크게 분노하고 노던 베이스를 뛰쳐나간다. 이후 태슬의 죽음과 동시에 원더 월드의 하늘이 어두워지자 하늘을 바라보며 자신도 나중에 그 쪽으로 가겠다며 중얼거린다. 태슬의 사망으로 원더 월드가 현실 세계를 침식하기 시작하자 노던 베이스로 돌아와 그 원인이 태슬의 죽음으로 책이 빼앗겼기 때문임을 알려준다. 원더 월드의 침식을 막는 방법은 태슬을 대신하는 자가 있으면 된다고 해결책을 알려주지만, 켄토와 메이가 토우마를 희생하는것은 절대로 안된다며 반발하자 알고 있다고 말한 다음 태슬의 책이 있으면 된다고 덧붙인다. 그 뒤 원더 월드의 침식을 막기 위해 방어진을 펼치지만, 펼칠 쪽으로 달려가다 길을 잘못 들어 린타로에게 내팽겨쳐진 건 덤. 방어진을 펼친 이후 자신의 팔을 바라본다.[35]

44화 - 몸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며 동료들이 걱정해하자 자신은 빛의 검 자체이기 때문에 괜찮다며 안심시킨다.[36] 지금 스토리우스 전지전능의 서에 필적한 힘을 얻었다고 말해주며 가면라이더 스토리우스가 부활시킨 현신에게 밀린다. 이후 소피아도 원더 월드의 붕괴의 영향을 받자 암흑검 쿠라야미를 쥐어주고는 결계를 사용해 그녀를 보호한다. 마지막엔 자신의 몸상태를 확인하고는 동료들과 함께 결전의 장소로 간다.

45화 - 스토리우스의 탑 앞에서 우글거리는 시미들을 마주하고 다른 검사들과 함께 변신, 칼리버로 변신한 소피아와 페어를 이뤄 시미들을 쓸어버리면서 다른 일행들이 탑으로 들어갈수 있도록 길을 뚫어준다. 시미들을 정리한 이후엔 소피아와 함께 탑 안으로 들어가려하지만, 소피아는 원더 월드 붕괴의 영향으로 인해 암흑검의 결계로도 육체 소멸을 막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결국 다른 검사들을 부탁한다는 소피아의 부탁을 듣고 홀로 스토리우스의 탑으로 들어간다.[37]

46화 - 소멸화로 인해 지쳐있음에도 불구하고 탑으로 들어오던 중 쓰러져 있는 검사들[38]을 한 명씩 치유해준다.

최종화 - 결국 마지막 남은 힘으로 켄토와 렌을 치유해준 후, 힘이 다해 소멸하고 만다. 그가 소멸하면서 광강검 사이코 또한 힘을 잃어버렸고, 신다이 가문이 회수해 노던 베이스에 보관한다. 그러나 이후 토우마가 집필한 새로운 원더 월드의 힘으로 태평하게 소드X맨 읽고 있다가 부활하고, 원더 월드에서 귀환한 토우마를 다른 검사들 + 메이와 함께 마중나간다.

증간호 - 모든 싸움이 끝난 후 바캉스를 즐길 때 빙수를 급하게 먹었는지 계속 머리가 띵해 한다. 또한 분재 같은 자연에 심취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잇키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바이스가 보이는지 광강검 사이코의 빛으로 바이스를 소멸시키나 바이스는 다시 살아난다.[39] 후반부에선 마스터제를 폐지하고 평의원제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료우가, 소피아, 린타로와 함께 평의원 대표가 되고, 소드 오브 로고스에서 자신의 친구들인 빅토르와 바하토를 언급한다.

2. 극장판

2.1. 세이버 + 젠카이저 슈퍼 히어로 전기

파일:슈히전2.jpg
"빛의 검사, 가면라이더 사이코!"

2.2. 가면라이더 비욘드 제네레이션즈

3. 외전

3.1. 별책 가면라이더 세이버 단편 활동 만화집

5화 - 태슬의 집을 찾아가 태슬의 옷차림을 까면서(...) 자신의 능력으로 태슬의 옷을 여러 번 바꿔가며 태슬이 초반에 하는 나레이션을 시킨다. 그러나 몇 번을 시도해도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도 나레이션을 해보고 싶다고 요청하더니 최근에 갔었던 슈퍼마켓 감상만 나열한다. 그러더니 대뜸 슈퍼마켓 이야기는 하지 말자거나 자기가 바꿔놓은 태슬의 옷차림을 까면서 옷을 원래대로 돌려놓고는 볼일 다 봤다며 나가버린다.

3.2. 테레비군 하이퍼 배틀 DVD 가면라이더 세이버 모여라! 히어로!! 탄생 드래곤 테레비군

' 소드X맨'의 주인공에게 너무 심취한 나머지 아예 그 본인이 된 것마냥 굴고 있다.

3.3. 가면라이더 세이버 파이널 스테이지

4. V시넥스트

4.1. 가면라이더 세이버 심죄의 트리오

다이신지, 소피아와 함께 있다.


[1] 이 때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태슬과는 다르게 표정이 굳어 있었다. [2] 항목에 들어가면 알겠지만 가면라이더 사이코=광강검 사이코였다. 재미있게도 유리가 지키고 있던 킹 오브 아서도 로봇이 된 킹 엑스칼리버가 검사를 검으로 바꿔 무기로 다루는 원더 라이드 북이었다. [3] 인간일 시절, 광강검 사이코를 육체를 지닌 채 휘두르며 지냈으나 성검의 선택을 받으며 싸우게 된 뒤로 성검을 악용하려는 인간들을 마주하게 되며 태초의 성검 중 하나인 사이코를 악의를 지닌 인간이 갖게 둬선 안된단 이유로 자신의 육체를 사이코에 깃들게 하는 방식으로 융합하여 천 년의 세월을 보냈다. [4] 다만, 유리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는 2장부터 소드 오브 로고스의 암적인 면모가 드러나는 점과 마스터 로고스의 실체를 생각하면 유리의 일갈이 정확하게 꼬집었다고 볼 수 있다. [5] 다만 이는 안그래도 급한데 '구하고 싶으면 베어라'라고만 말하는 등 유리가 설명까지 불친절하게 했던게 컸다. 태슬이 말했듯 아발론에서 1000년 동안 혼자 지내다보니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떨어진 데다가, 하필 토우마가 제대로 못 알아들었다는 것을 알아챌만한 타이밍마다 미니어처 디오라마, 토스트기 같은 현대문물에 호기심을 가져서 달려드느라 못 들었다. [6] 여기에 얼마나 꽂혔는지 이 만화를 소재로 자신의 강화폼을 만든다. [7] 메이가 일일이 사이코 드라이버를 허리에 채워주고, 칼날을 전개하고, 금무기 은무기 원더 라이드 북을 열어서 힘을 해방한 뒤 드라이버에 끼워주기까지 했다. 발도할 때도 메이의 성화에 못 이긴 듯 심드렁하게 변신했다. [8] 여담으로 메이가 사이코 드라이버를 채워줄 때 유리가 잠깐 아파하는데, 벨트를 장착할 때 너무 세게 쳐서 연기가 아니라 실제로 배우가 아파한 것이었다.(...) 사이코 드라이버 소품의 뒷부분은 철제로 되어 있다고. [9] 전지전능의 서에 대한 설정을 생각하면, 유리는 이미 자신이 어떻게 될지를 이미 알고 있음에도 검사로서의 자신으로 되돌아가 토우마를 도우러 갔다는 말이 된다. 그리고 태슬이 유리가 찾던 원더 라이드 북을 뒤지고 있을 때 떨어뜨린 원더 라이드 북을 보면 다른 검사들의 이야기도 있다. 즉, 모든게 정해진 길로 가고 있다는 소름돋는 복선인 셈이다. [10] 이때 자기 1인칭이 "오레"에서 잠시 "와타시"로 바뀌었다. [11] 다행히 이때나마 나타나준 덕분에 오가미가 렛카를 챙기지 않아도 될 명분이 생겼다. [12] 신체적 조건이 거의 똑같은 쌍둥이들을 융합시켰기 때문에 1명과 1마리의 메기도만 분리시키는 기존의 유리의 기술로는 제대로 분리시킬 수 없었다. 정확히는 엄연히 두 명이어야 할 인간이 쌍둥이라는 유사성과 메기도와 합쳐졌다는 점 때문에 '1명' 취급을 받게 되었고 그런 오류탓에 유리가 개체를 명확히 분리할 수 없게 된 것. [13] 이때 섀도우 상태가 아니기에 공격이 먹혀 고통을 느끼게 되었지만 유리는 그거대로 최고라고 한다. [14] 망각의 끝에는 슬픔이...그것은...파멸을 바라는 손 [15] 다른 사람들에게는 오랜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둘러댄다. [16] 한 여성이 원더 월드로 가는 길을 열었는데, 그 뒤를 따라 다섯 명의 남성이 나타났다. 한 명은 원더 월드에 남았고, 또 한 명은 소드 오브 로고스를 창설했다. 그리고 나머지 3명은 힘에 집착하다가 메기도가 되었다고 한다. 정황상 태슬, 초대 마스터 로고스, 간부 메기도 3인으로 보였고 사실이 되었다. [17] 이 때 켄토가 자신이 나타날 걸 알고 있었다는 걸 직감하고 암흑검의 능력을 통해 미래를 봤다는 걸 눈치채는데, 이를 고려했을 때 과거 암흑검의 소유자였던 유리 또한 미래를 봤을 가능성이 크다. [18] 다른 이들이 이게 대체 뭔 소리인가 하는 상황에서 유리는 혼자 고개를 돌렸다. [19] 이때 레지엘의 모습을 보고는 금단의 술을 사용하여 몸을 강화한 것을 안 뒤로, 토우마에게 그를 구해달라고(쓰러트리라고) 말한다. [20] 이때보면 토우마가 사이코를 들고있는 상태에서 변신을 해제하니까 서로 손을 잡고있는 모습이 되었다. 그리곤 바로 손을 빼는게 개그. [21] 첫번째 시도는 인질 때문에 불발로 그쳤던 것이었지만, 두번째는 제대로 베었는데도 분리에 실패했다. [22] 이는 일종의 밸런스 패치로 유리가 메이를 너무 쉽게 분리해낸다면 린타로의 서사를 끌어내기 힘든 부분도 있으며, 오랜 친구인 태슬의 연락두절에 대해서 궁금해하지 않는 부분이 오히려 이상하기 때문에 선택한 전개로 보인다. [23] 이 새의 정체는 태슬에게 거둬진 후카미야 하야토의 영혼이었다. [24] 특히 토우마는 아무래도 자기가 만났던 태슬이 친구가 아니었나 생각했던 것 같은데 당연히 태슬과 빅토르는 동일인물이고, 애초에 토우마는 그저 태슬이란 이름만 들었을 뿐이라 그에 대해 잘 모른다. [25] 이 일화가 16화에서 토우마가 겪은 상황과 매우 흡사하다. 린타로를 비롯한 다른 동료들에게 공격 받고 소중한 사람인 메이가 이때 켄잔의 공격으로 죽었다면 딱 바하트와 같은 일을 겪게 될 뻔한 셈이다. [26] 39화에서 동료들을 치료하다 검의 형태로 돌아간것을 보면 힘이 다하면 이런식으로 인간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사라지는듯 하다. [27] 중세 시대의 사람인 것을 반영해 '친구' 대신 '벗'이라는 조금 오래된 단어를 사용한 것은 물론, 단순히 최고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왜 최고인지를 생각해 보아라'는 뜻을 함께 품도록 번역해서 메시지가 더욱 인상깊어져 좋은 평을 받았다. [28] 유리의 말에 의하면 원더 월드의 힘을 손에 넣은 자는 원더 월드의 수호자가 되어 이 세계에서 사라지게 된다고 한다. [29] 다만 이땐 이미 린타로와 켄토는 둘이서 솔로몬과 맞서느라 상당히 지친 상태인데다가 켄토는 거기에 자폭까지 시도하느라 상당히 체력이 빠져있었고 토우마도 자폭을 무리하게 취소시키느라 지친 상태였다. 즉 하나같이 온전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 [30] 다만 스스로 저정도로 강력한 상대에게 제대로 먹힐 기술이 아니라고 언급했고 실제로 얼마 가지도 않아 근처 숲에서 솔로몬이 힘으로 이공간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31] 이땐 말도 못했던 것을 보면 탈진해서 쓰러진 모양. [32] 촬영 비하인드에 따르면 원래는 소피아가 사이코에 얼음주머니를 올려주는 장면으로 나올 예정이었지만 이 장면으로 대체되었다고 한다. 시청하는 어린이들이 완구로 따라하다가 고장낼 우려가 있기 때문인 듯 하다. [33] 다른 라이더와 다르게 자신의 의지로 저항하는 모습이 없었는데, 토우마의 말을 듣고 정신을 차린 것으로 보인다. [34] 원더 월드의 힘을 얻은 대신 현실세계에 간섭을 못해 아무것도 못하고 바라보기만 할 수 밖에 없었다. [35] 이에 일각에서는 유리와 광강검이 융합된 건 본인 스스로가 아니라 태슬의 힘 덕분이었고, 태슬이 죽었으니 이로 인해 1000년이나 산 유리마저 사라지는 거 아니냐고 추측했다. [36] 그러나 저 말을 듣고 오가미와 다이신지가 시선을 마주친걸 보면 동료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거짓말을 한 걸로 보인다. [37] 이 때 상당히 지친 기색을 보이는데, 유리 역시 원더 월드 붕괴의 영향을 받고 있는 만큼 소피아보단 덜하지만 소멸화가 진행중인 모양이다. [38] 다이신지 테츠오, 오가미 료, 신다이 남매. [39] 팬들은 이 장면을 우스갯소리로 추후 망작으로 취급될 리바이스를 구원하려고 한 게 아니냐고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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