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스터니아의 함정에 빠져 갇힌 일행을 돕기 위해 나타난 인격. 핀넬이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때 나타나 처리한다고 말하며 폭탄을 이용해 감옥문을 날려버린다. 탈출에 성공한 후
아오토에게 핀넬에게 인스톨 돼있는
소마를 강제적으로 나타나게 할 수 있는 크리스탈을 빼달라고 말한후 다시 핀넬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본편스토리에서는 초반에만 나타나고 거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인격들 중에서는 인상이 약한 편. 이건
사라파투르도 마찬가지이지만 이쪽은 이벤트가 강하기 때문에 경우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코스모스피어에서도 중요한 역할은 소마가 해버리니... 덕분에 제작사에서는 캐릭터를 강화하기 위해서인지
부녀자 기믹을 밀고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