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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TCG게임 아쿠에리안 에이지의 캐릭터.SAGA1부터의 아라야식의 원로 캐릭터. 성우는 호리에 유이. (7주년 드라마CD)
2. 프로필
키 | 166cm |
체중 | 54kg |
3사이즈 | 89/58/87 |
생일 | 11월 12일 |
혈액형 | B형 |
취미/특기 | 무술 |
SAGA1부터 등장한 아라야식의 캐릭터. 타케미카즈치의 영력을 품고 있는 무녀로, 부적이나 주술 등을 쓰는 일반 무녀들과는 달리 근접전투에도 뛰어나다. 일본의 신들과 황천의 영혼들에게 선택받았기 때문에, 영혼을 몸에 받아들이는 것으로 전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여담으로 7주년 드라마CD에서는 위즈덤의 본거지로 알고 모 메이드 카페를 조사하러 갔다가 모 숙녀에 의해서 수영복 콘테스트에 나가는 변을 당한다(...) 이츠쿠시마 미스즈의 친구이기도 하여, 미스즈의 사후 아라야식 일본 지부를 맡게된 이츠쿠시마 미하루를 곁에서 돕기도 하였다.
3. 게임에서의 성능
3.1. 카드 종류(SAGA3)
사무녀 "유게 하루카" (중형 3팩터 3코스트) - 악마의 계약검무녀 "유게 하루카" (대형 4팩터 4코스트) - 여제의 성설
3.2. 카드 종류(갤럭시)
포도무녀 "유게 하루카" (대형 4팩터 4코스트) - 여명의 여신온천입욕중 "유게 하루카" (대형 4팩터 4코스트) - 온천 합숙 이벤트 상품
잡무녀 "유게 하루카" (초대형 5팩터 5코스트) - 2013년도 챔피언 카니발 상품
3.3. 설명
-사가 3SAGA1부터 흉명을 떨쳐온 카운터가 아닌 전투형 아라야식 네임 캐릭터. 자신의 파워카드만큼, 자신의 공격을 가드하거나 자신에게 가드당한 캐릭터의 오너한테 대미지를 준다(!) 더불어 페네트레이트(관통대미지)가 달려 있어서 내구력 낮은 캐릭터로 막았다간 걍 맞는 것보다 대미지를 더 받는 경우가 생긴다. 그런데 이 처자, SAGA3 되면서 조금도 하향되지 않고 오히려 상향되었다(!) 이전 SAGA에서 3단이 갖고 있었던 위의 어빌리티가 2회 적용되는 어빌을 대형이 그대로 가져왔을 뿐 아니라 바인드1(1코스트로 죽을 상황 모면)까지 붙어버려서 웬만해서는 죽지도 않고 배틀할 때마다 상대에게 자기 파워카드 2배의 대미지를 고스란히 먹일 수 있게 되었다. 즉, 한번에 3가지 대미지가 동시에 들어간다. 덕분에 브로콜리는 밸런스를 발로 맞춘다고 신나게 까이는 상황(...)
-갤럭시
아쿠에리안 에이지 항목의 파트너 룰을 읽은 뒤, 갤럭시의 저 카드 볼륨을 다시 보면 알게 된다. 대형이 중형의 코스트가 되고 초대형이 대형의 코스트가 된다. 심지어 사가 3에는 없던 오펜시브까지 생겨서 어택 코스트를 회수한다. 브로콜리의 발로 맞추는 밸런스를 다시 확인시켜주는 카드. 그나마 여명의 여신 부스터 버전을 제외한 카드는 대회 및 이벤트 상품이어서 입수가 곤란한게 다행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