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2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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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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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첫번째 유퀴저: 조민서&김가영&박소윤&오새봄3. 두번째 유퀴저: 싸이4. 세번째 유퀴저: 변우석5. 기타

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45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번째 유퀴저: 조민서&김가영&박소윤&오새봄

청춘의 한 페이지를 음악으로 기록하는 태안여중 밴드부.
리더와 베이스를 맡고 있는 조민서/세컨드 기타 김가영/ 보컬 박소윤/리드 기타 오새봄
KBZ는 16살 중학생 소녀 4인으로 구성된 중학교 밴드부다. 최근 100만뷰 동아리 모집 영상으로 화제를 모아 태안에서 떠오르는 스타가 되었다. 유퀴즈에서는 어머니들이 함께 방문했다.
KBZ의 뜻[1], 중2병이 왔는지 그리고, 현재는 어떤지[2] 등 이야기했다.
뉴스까지 진출할 정도로 화제가 된 100만뷰 동아리 홍보 영상에 솔직한 소회와 기억에 남은 댓글, 영상이 화제가 된 후 인기가 실감났던 순간, 밴드를 결성하게 된 계기, 자기님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준 선생님[3] 등 이야기했다. 또한, KBZ의 카리스마 대폭발 무대까지 선보였다.
과학 선생님이 드럼을 맡게 된 비하인드[4], 축제 비하인드[5], 이 모든 것을 지켜 본 어머니들의 반응 등 이야기했다.
이 외에 밴드하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 자기님이 생각하는 청소년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유퀴즈 시청자들을 위해 실리카겔 - No Pain과 DAY6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밴드 공연을 해 주었다.
여담으로 본 출연자들이 등장하는 모든 영상클립은 댓글을 작성할 수 없도록 방송사에서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 유튜브, 네이버TV 등 모든 플랫폼에 적용됐다.

3. 두번째 유퀴저: 싸이

축제의 신이자 한국 최초로 빌보드를 제패한 월드스타 가수.
큰자기와는 무한도전에서 만난 적이 있고, 약 11년 만에 만남이다. 아기자기는 데뷔 초 통통한 외모 덕에 '개그계의 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한다.
가수 싸이 자기님은 24년차 댄스 가수로, < 새>, < 챔피언>, < 강남스타일>, < 낙원>, < 연예인>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기님은 20년 이상 대학 축제 섭외 0순위 축제 장인이기도 하한다. 또한, 지난 2012년 <강남스타일>로 대국민 말춤 축제의 장을 만드는 건 물론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를 제패한 월드 스타다.
싸이 춤의 비결[6], 대학 공연[7], 행사 섭외비가 15년 째 올리지 않는 이유[8], 콘서트하면서 준비한 곡[9], 20년 전 대학생들과 요즘 대학생들의 차이, 자신을 축제 출신이라고 말한 이유 등 이야기했다.
자기님의 가수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파격 그 자체였던 데뷔 시절[10], 우여곡절 데뷔하게 된 사연[11], 신인 시절 KBS 복도에서 춤춘 사연, 무명 시절 예능에서 살아남았던 비법 등 이야기했다.
2000년대 초 가요계의 르네상스라고 불리던 시절에 데뷔곡 <새>를 비롯하여 <챔피언>(2003), <낙원>(2002), <환희>(2005), <아버지>(2005), <연예인>(2006) 등 댄스와 발라드 상관없이 수많은 히트곡을 연달아 내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작곡가&프로듀서에서 가수로 된 이유, 공전의 히트곡 작곡 비화[12] 등 이야기했다.
<강남스타일>의 제작 비하인드[13], 무한도전 뉴욕스타일 특집 비하인드[14], 자기님에게 있어서 강남스타일의 의미 등 이야기했다.[15]
이 외에 박진영 자기님이 '나는 환갑 때까지 춤추고 싶다"고 했는데, 싸이 자기님은 어떤지?, 자기님에게 있어서 공연의 의미 등 이야기했다.

4. 세번째 유퀴저: 변우석

드라마 ' 선재 업고 튀어'로 류선재 신드롬을 일으켜 열풍의 중심에 있는 배우
변우석 자기님은 올해 9년차 배우다. 자기님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자기님이 출연하는 선재 업고 튀어는 드라마 화제성 1위를 했을 뿐만 아니라 133개국 1위를 차지했다.
큰 자기와는 런닝맨에서 재회했는데, 그 때와 다르다고 언급했다. 당시 런닝맨 비하인드[16]를 이야기했다. 또한 유퀴즈 출연에 기다렸던 이유를 이야기했다.
우석 자기님의 인생에 축제을 맞이하게 해 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선재 열풍’에 대한 소감[17], 드라마가 크게 성공 후 변화[18], 작품 속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인 김혜윤 자기님과의 촬영 비하인드, 제작까지 꼬박 3년이 걸린 작품 탄생 비화, 캐스팅 뒷 이야기, 류선재에 관련되어 올라온 글[19] 등 이야기했다. 또한, 드라마 속 명대사를 재연하기도 하였다.
자기님의 학창 시절[20], 모델로 데뷔한 신인 시절 이야기[21]과 모델 일 하면서 집안의 빚을 갚은 일화, 우여곡절 많았던 무명 시절 비화 등 이야기했다.
긴 시간을 버텨준 본인에게 해주고 싶은 말[22], 자기님의 목표, 할머니에 대한 추억[23], 자기님의 고민과 앞으로의 향후 일정[24], 류선재에 대한 한마디 등 이야기했다.
이 외에 국제 영화제에 갔다온 소감, 변우석 자기님의 첫사랑[25], 자기님의 고백 스타일 등 이야기했다. 이후 쿠키 영상으로 함께 출연한 김혜윤 자기님에 대한 영상 편지를 보냈다.

5. 기타

'축제' 특집.

[1] 김치볶음밥을 김볶즈로 했고 이걸 영어로 해서 만든 이름이다. [2] 해당 내용은 본인보다 어머니가 더 잘알거 같다면서 어머니에게 물어봤다. [3] '빌리지POPS'이라는 채널명이고 '임성오' 선생님이라고 한다. [4] 밴드에선 드럼이 없는데, 과학 선생님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드럼을 맡는다고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제의를 했다고 한다. 선생님이 중간&기말을 합쳐서 240점이 넘어가면 해주겠다고 했는데, 1점 차이로 가까스롭게 넘겼다고 한다. 이를 들은 어머니들의 반응은... [5] 그 때 1등했지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종이가 찢어졌다고 한다. [6] 따라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자기님은 살집 있고 주로 골반을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7] 5월에만 17개 이상 대학 공연을 한다고 하며, 자기님은 대학교 1학년(2005년 생)들도 형, 오빠한다고 한다. [8] 다만, 흠뻑쇼 공연으로 인해 워터 캐넌 장비를 준비하면서 실비가 미세하게 오른다고 한다. [9] 워낙 히트곡이 많아서 1시간 이상 준비한다고 한다. 또한, LED를 15곡 준비해간다고 한다. [10] 파격 컨셉을 했던 당시 국장님 아들, 대기업 회장 아들, 끼를 주체 못하는 건달 등 소문이 무성했다고 한다. [11] 미국에 유학할 당시 곡을 올렸는데, 곡를 듣고 한 기획사에서 연락이 욌고 한국에 오라고 표까지 보냈다고 한다. 막상 얼굴을 보더니 생각보다 아쉬운 비주얼 때문에 어떡할거냐며 난리났다고 한다. [12] 자기님이 작곡한 곡 중 하나인 이승기의 < 내 여자라니까>를 자기님이 가이드곡으로 불렀을 당시엔 왠지 모를 카바레 느낌이 난다고 한다. 이를 들은 큰 자기님은 누나가 사회에 찌든 것 같다고... [13] 원래는 큰 자기님이랑 하고 싶었으나, 당시 큰자기는 이적과 함께 ' 처진 달팽이'를 준비하던 시기라서 하지 못했다고 한다. [14] 큰자기님과 '무한도전'에서 싸이 자기님을 찾아간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당시 뉴욕 타임 스퀘어에서 강남스타일 무대를 함께했고 MC 해머를 만났다. [15] 장대높이뛰기에 비유하며,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높이 올라갔다고 한다. [16] 하하 자기님과 지석진 자기님이 팔로잉을 했다고 하는데, 큰 자기님은 그걸 보고 추잡스럽다고 한다. [17] 드라마 다음날 아침 7시 30분에 자동으로 일어나서 시청률을 본다고 한다. 또한, 첫 주연작이 더 잘돼서 기분이 좋다고 한다. 요즘엔 본명보단 선재로 불린다고 한다. [18] 회사에선 축제 분위기라고 하며, 일이 많아 야근을 많이 한다고 한다. 또한, 한달 사이에 광고가 10~20배 정도 들어온다고 한다. [19] 예를 들어, 류선재가 유퀴즈에 출연해 15년 간의 짝사랑 끝에 이뤄낸 첫사랑 썰을 공개한다는 가상의 글이 올라왔는데, 이 가상 기사를 보고 담당 PD를 비롯한 제작진들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또한, 국제 영화제에 갔다 오고 난 후 솔이 보러 간다는 식의 글도 봤다고 한다. [20] 자기님은 누나의 영향을 많이 받아 모델이나 파일럿을 생각했다고 한다. [21] 부모님이 모델 일에 반대를 많이 했지만, 모델로 전도유망했던지라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 이후 나름 경력직이라는 큰 자기님과 모델 워킹을 했다. [22] 이제 시작이다. 방심하지 말고 더 열심히 하자. [23] 할머니의 임종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것이 가장 후회된다고 한다. 자기님은 할머니가 항상 옆에 계신다고 생각하며, 할머니가 옆에서 응원해줘 운이 좋은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24] 차기작은 고민 중이라고 하며, 아시아 팬미팅을 위해 준비한다고 한다. [25] 중학교 때 짝사랑을 했지만 고백 타이밍만 재다가 끝내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