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블랙 베히모스의 등장인물인 윙첼 크리스티나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2. 시즌 1
2.1. 탈리스만 시험(1부 미슈가나)
무기를 만드는 탈리스터와 전투요원인 탈리스트에 동시 응시한 윙첼은 시험장으로 가는 부양버스에서 1차 탈리스터 시험을 치렀다.[1]늦은 링클을 껴안으며 개인 면담에서 탈락한 줄 알았다고 걱정한다. 폴만의 포로에 대해 들은 윙첼은 자긴 말 그대로 개인 면담만 진행했다고 말해줬으며, 포로의 처우에 대해 물어보자 링클은 당연히 죽였다며 장난을 친다. 말이 끝나자마자 링클을 때리고 살인은 안 된다고 경고했으며, 링클은 거짓말이 었다고 말하자 거짓말도 안 된다며 다시 링클을 때린다. 링클과 대화하던 중 링클이 폴만의 포로들의 처우를 기억하지 못하며 버스를 타고 오면서 이상한 위화감이 들지 않았냐고 묻자 모르겠다고 말한다. 링클이 왠지 이 모든 게 마치 꿈을 꾸는 것만 같다고 하자 우리가 이렇게 '정상적'일 수 있다는 걸 누가 알았겠냐며 대답한다.
2차 선발인 드로우 시험에서 부처의 첫 상대로 뽑혔으며 처음엔 방어 자세를 유지하며 부처의 공격을 피한다. 부처가 상대의 공격을 역으로 이용해 공격하는 타입이라는 걸 눈치채고 일격을 가해 부처를 한방에 쓰러트린다.
그와 같이 온 델테미르 크라이슨, 그의 친구 맥심 프로토콜과 동맹을 맺은 후 치른 2차 탈리스트 시험에서도 괴력과 빠른 판단력을 자랑하며 깔끔하게 시험을 통과한 후 링클의 시험 때는 폭주하려는 링클을 때려준다.
링클과 함께 블랙리스트로 선정되어 추가 시험을 치르면서 어두운 과거 때문에 발목을 잡히는 듯 했으나, 과거를 딛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보여주며 3차 시험도 통과하고 미니미니 큐트큐트도 조력자로 영입한다.
4차 시험장으로 향하는 차를 기다리다가 미노의 미슈가나를 감지한 링클이 확인을 위해 떠난 후 자신의 투사체를 만나 상황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업보를 치르기 위해 미노에게 스스로 잡혀와서, 마리스의 행방은 현실에서 얘기해주겠다고 설득하지만 오히려 링클의 팔만 날아갔다. 그 후 라즈에게 두 미슈가나 중 하나가 폭주하기전에 나 좀 꺼내달라고 협박을 당하지만 거절하고
미로쿠와의 교전에서 승리한 후 그에게 진심으로 종말이 두려워 막고싶다면, 그 전에 자신이 왜 살아가야 하는지 그 이유를 똑똑히 알아가도록 하라고 말한 후 쓰러진다.
그런데..미래의 윙첼의 말에 의하면 델테미르가 자신을 죽인다고한다!!
2.2. 탈리스만 시험(2부 파리아)
깨어난 윙첼은 링클, 미니미니와 함께 에어베어가 운전하는 미아용 버스에 탔다. 미니미니가 버스앞에 갑툭튀한 치료사 타스키를 따라 워프해버린 후 버스 타이어가 펑크나서 링클과 둘이만 걸어가게 되었는데, 여기서 링클이 윙첼에게 블랙모드를 쓴 데 대해 화내자[3] 싸우면서 그와도 헤어지게 되었다.혼자 성질내며 걷던 윙첼은 신녀 라빈의 살아있는 예언인 '파리아' 삼남매를 만나, 라빈의 마지막 예언을 그녀를 지키던 기사단장 델테미르에게 전해주기로 약속하고 다시 링클, 미니미니와 합류한 후 탈리스만 참가자 2차 집결소인 아르세디아 역에서 델테미르, 맥심과 만났다. 그러나 탈리스만이 예언을 노릴지도 모른다는 미니미니의 경고 탓에 델테미르에게 남겨진 예언은 탈리스만 시험이 끝난 후 전해주기로 한 상태. 이 때 자신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하나도 없다며 우는 삼남매 중 여동생 씨아라에게 측은함을 느끼고 그녀를 꾸며주는 등 친절을 베풀었다.
3. 시즌 17 실버 라이닝
415화에서 맥심에게 상쇄로 상쇄를 풀어보라는 제안을 듣는다. 시도 중에 미네르바가 링클레터에게 여기까지 잘 와줬다며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하는 걸 듣게 된다. 좋은 분위기로 끝나려는 찰나 메제르가 창밖을 보라고 외쳤으며 붉은 달이 뜬 것과 동시에 다크 메시아가 모습을 드러낸다.[4]416화, 다크메시아를 보고 전투 태세를 갖췄으며, 다크메시아가 세비야스 핑크, 메제르, 마리스를 내놓으라고 선포한다. 미슈가나로 링클에게 설전을 최대한 끌어가야지 놈의 정보를 캘 수 있다고 전했지만 다크메시아는 자기도 미슈가나가 이어져 있어 전부 들리며, 델테미르를 비롯한 패거리들도 그 안에 있는 걸 알고 있다고 말한다.
418화, 다크메시아가 윙첼과는 싸우기 싫어 분노의 원리 5단계 이럽션 페이퍼 - 리버스를 사용해 윙첼이 움직이지 못하게 제압한다.
419, 다크메시아를 통해 즈가의 진짜 의도를 알게 되고 베히모스, 레비야탄을 잉태한 링클레터를 성자, 대마녀 다른 말로는 유일신으로 만들기 위해서란 걸 알게 된다. 이때 라빈의 마지막 예언이 언급되자 그제서야 마지막 예언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게 된다.
미래 시점에서는 현 핑크스미스 메시아들을 설득하는데 실패하고, 그들이 세비아스를 맹목적으로 따르다가 잡아먹히는 걸 막기위해 상쇄 능력으로 자신과 모든 메시아의 기억을 리셋했으며, 과부하로 정신에 손상을 입어 기억을 되찾지 못했고 링클레터가 다크메시아에게 패배하는 날까지 기억을 되찾지 못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 때문에 링클레터가 정신적 부담[5]을 혼자서 짊어지게 되었고, 억지로 밝은 척을 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이유로 위험 약물인 맨티스에 의지하여 약물중독자가 되었고, 다크메시아가 탈리스의 힘을 쓰지 않고 작중 무대가 되는 우주로 넘어왔을 때 폐인이 되어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패배하는 아이러니한 결과를 낳았다.
4. 시즌 20
490화에서 미로쿠가 위그드라실에 맨티스를 수입하는 3대 그랜드 마스터에 대해 에이하이츠 같은 믿을만한 그랜드 마스터에게 알리는 게 좋겠다고 하자 윙첼은 에이하이츠는 진실을 알고있으면서 입을 다물었기에 반대한다.[6] 링클이 현재로 돌아왔을 때 그가 지었던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 길뿐이다.'라는 표정을 기억하고 있었으며 후에 에이하이츠가 단둘이 대화하고 싶다는 연락을 보내 일단 그를 만나러 간다. 세비야스의 꿈을 감상하며 그는 꿈을 이뤘지만 결국 꿈을 이뤘기에 더 이상 위버멘쉬가 아니게 됐다는 걸 알게 됐으며, 에이하이츠를 통해 위그드라실에 맨티스를 밀반입하는 자들이 체셔 캣츠라는 걸 알게 된다. 다시 팀원들에게 돌아와 대화하던 중 링클이 동생인 카론이 위험하다는 걸 알려줘 위그드라실을 떠나기로 한다.491화에서 링클로부터 그랜드 마스터가 이탈 금지 명령을 내린지 몰랐다는 사과를 받았으며, 아우스베누스가 지금 복귀하지 않으면 탈리스만 자격을 박탈하겠다는 것과 아쎄쓰 전력에 수배령을 내리겠다고 경고하자 확정되지 않은 미래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묻는다. 아우스베누스가 진실을 숨기기만 하자 떠나겠다는 의지가 확고해진다. 이후 링클이 같이 따라와 줘서 고맙다고 말하는데 이때 무슨 일인지 침울한 표정을 짓는다.
492화에서 수인왕은 카론을 당장 죽이려고 할 것이기에 그들의 손을 빌리는 건 도움이 안 된다고 선을 긋는다. 죠르지아에서 정보를 모으던 중 미니미니는 윙첼이 수인족의 혼례애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걸 눈치챈다. 수인왕이 지만에 도착하자 윙첼이 먼저 그에게 찾아가 말을 건다.[7]
493화, 루시안이 결혼식을 올리자며 함께 돌아가자고 제안한다. 과거 루시안이 탈리스만에 윙첼을 돌려줄 것을 요청했지만 탈리스만 측에서 전쟁을 할 각오로 거절했다는 걸 알고 놀란다. 우리 문제에 친구들을 끌어들이고 싶지 않다며 일대일 승부를 걸고 만약 진다면 군말 없이 결혼을 하겠지만 만약 너가 진다면 다른 여자들을 괴롭히지 말고 평해 혼자 살 것을 제안한다.
494화, 시가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네오그란테의 장점인 원거리를 포기하고 근접해서 싸움을 벌였으며, 환영을 폭파시켜 한순간 루시안의 빈틈을 만들지만 엑스칼리버의 힘을 사용해 검을 휘두르는 루시안의 공격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루시안과 대화를 하며 길로틴 페이퍼에 탈리스의 힘을 덧씌운 뒤 버프처럼 신체의 속도를 상승시켰으며 네오그란테를 너클처럼 손에 끼우며 근접전을 펼친다. 그 뒤론 루시안을 일반적으로 구타했으며 땅에 머리를 처박아 지면 속으로 떨어트리고 이럽션 페이퍼로 띄워 일격으로 제압한다.
495화, 버프 페이퍼라는 신 기술의 부작용으로 기절했지만 금세 깨어났으며, 우리엘과 자신이 만나면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고 우리엘이 별의 마녀를 증오한다는 걸 알려준다.
496화, 동료들과 만나 정보를 나누었으며 피아의 블랙 매직은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우선 아서왕의 유적지로 가기로 한다. 동료들에게 과거 성배가 된 계기와 죠르지아에 가게 된 경위를 설명해준 뒤 이동 중 링클에게 혼자인 카론과 달리 친구들과 있는 점 때문에 카론에게 미안한 감정을 갖고 있는 거냐며 묻는다. 하지만 링클은 카론과 윙첼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주저하지 않고 윙첼을 고를 것이기에 미안하다는 감정을 갖고 있다고 말하자 윙첼은 카론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저 인류를 위해 한 사람을 희생시키는 건 핑크스미스의 방법이고 카론을 잃고 괴로워하는 링클을 보고싶지 않기 때문에 카론을 돕는 것이라 말한다.
카론이 세비야스를 깨우려 한다는 걸 알게 된 성배들은 함께 카론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 뒤 전투를 벌인다. 아티팩트를 통해 카론의 암흑 물질을 정화시켜 자아를 침식 당한 윙첼은 각성하고 카론을 압도했지만 이내 나타난 실버가 말려 흐지부지된다. 하지만 카론이 확정되지 않은 미래에서 나비가 된 도플갱어 링클을 데려와 윙첼의 기억에 주입시켜 확정되지 않은 미래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게 됐으며, 분노한 윙첼은 위그드라실로 가 3대 그랜드 마스터들을 공격한다.
5. 과거
5.1. 과거(라스교)
[스포일러1][404화에서]현재 모습과는 다르게 긴 뱅헤어에 긴 원피스를 입고 있다.
한마디로 '사이비종교의 성녀'
어린 시절 의문의 종교 핑크스미스의 분파 라스교에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세례'를 받으며 지냈다. 핑크스미스에서는 마왕 레비야탄이 깨어나기 전에 고문을 통해 어린아이의 정신에 균열, 즉 미슈가나를 피어내고 이를 그릇으로 삼아 레비야탄을 미리 작게 부활시켜서 죽여버리려 하고 있었다. 윙첼은 이를 위해 고문받는 아이들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깊은 미슈가나를 가진, 구원에 가까운 존재였다. 때문에 핑크스미스의 교인들에게는 우리들의 구원자 윙첼님이라고 불리며 공주님 취급을 받았다.[10]
그러던 중 깊은 산 속으로 도망쳐 목을 매다가[11] 링클레터 픽사이저를 만나서 함께 라스교에서 지내게 되었다. 링클이 라스교 바깥 세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이 죽어서 세상을 구하려는 윙첼의 결심은 오히려 확고해졌다. 나날이 친해지던 중 실상을 알게 된 링클은 분노해서 라스교 집회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저지당했다. 그 이후 라스교의 교인으로 인정을 받고 윙첼의 곁을 지키며 그녀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 주었다.
결국, 레비야탄의 조각을 넣는 과정에서 머리가 산산조각 난 다른 이들과는 달리 자신의 미슈가나에 레비야탄을 받아들이는 데에 성공했으며, 머릿속에 들어있는 레비야탄의 조각이 형상화된 모습인 ' 라즈'와 그에 스며든 베히모스인 ' 카즈'를 만나서 링클이 자신과 미슈가나를 공유하기 때문에 그들을 볼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윙첼의 미슈가나 속에는 두 명의 불완전한 신이 살게 된 것이다.
33화에서 그녀가 링클과 함께 라스교를 나오게 된 경위가 밝혀졌는데, 달이 붉게 물든 밤 두 사람은 라스교의 모두를 죽여버렸고, 불안함에 휩싸여 라스교에 혼자 찾아온 미노는 그것을 목격하게 되었다.
[스포일러2]
이 때 윙첼은 그들은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란 명목으로 너무나도 끔찍한 일을 자행해 왔기 때문에 죽음으로 그 죄의 대가를 치른 것이라고 말했다. 일명 '여왕님 윙첼'.[13]
35화에서 맨드레이크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는데, 링클이 윙첼이 당한 고문은 맨드레이크를 직접 뽑는 거냐고 묻자 '아니, 내가 맨드레이크가 되어야 해'라 말한다. 36화에서 윙첼이 당한 고문이 나온다. 일명 '맨드레이크 의식' 맨드레이크가 교사한 이들의 피를 먹고 자라나듯이, 교사한 자들의 피와 정액을 마셔야 했다.[14]
또한 391화에 따르면 라스교에 들어가기 전에는 수인의 왕족이었다고 한다.
5.2. 과거(탈리스만 학교)
링클과 함께 라스교를 나온 후 자유국가 이리스타의 공무원이자 군인인 탈리스만을 육성하는 맥파던 학교에 들어갔다. 그리고 힘을 얻어 핑크스미스에 복수하고 누군가의 희생 없이 세상을 구할 길을 찾기 위해서 우수생 자격으로 탈리스만 시험에 응시했다.
[1]
워드 콤바인 테스트. 종이 위에 랜덤한 단어 50개가 쓰여져 있으며 이 단어들을 2개 혹은 3개씩 합쳐서 새로운 단어 하나로 연상시키는 식으로 숫자를 줄여나가면 된다. 10분 안에 단어 하나만 남기는 게 조건. 사실 그 사람의 핵심 키워드를 나타내는 최후의 단어를 통해 가치관을 확인하는 절차로, 윙첼의 마지막 단어는 '균열'이었다.
[2]
이때 미래의 윙첼의 탈리스가 무려'그랜드 마스터'급이라고 한다.
[3]
블랙모드를 쓸수록 윙첼의 자아는 베히모스에게 흡수당하기 때문이다.
[4]
이때 다크 메시아는 그리폰이 연기를 만들어 순간이동한 것처럼 동그란 연기 안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5]
과거의 괴로움에 대한 공감 및 고독
[6]
윙첼은 진실에 대해 알진 못하지만 당시의 에이하이츠의 표정을 보고 무언가 알고 있다는 걸 어렴풋이 눈치챘다.
[7]
이때 윙첼이 수인족이 아닌데도 공주라 불린 이유가 밝혀지는데 어린 시절 죠르지아의 문화 때문에 납치되어 라빈과 함께 왕가에서 길러졌고, 오랜 전통에 의해 수인왕의 왕자와 결혼할 예정이기에 공주라고 불렸다는 게 밝혀졌다.
[스포일러1]
390화에서 사실 이 인물의 정체는 링클레터 픽사이저였음이 드러났다. 예언을 실현시키기위해 일부러 여자아이같은 모습으로 지냈던 것.즉 링클은 어렸을 적에 지금 이상으로 소녀소녀했다.
[404화에서]
또한 신의 기생충이 심어져 있는 쪽은 링클레터 쪽임이 드러났다. 또한 즈가에 의해 폐기된 다른 평행우주의 윙첼들은 전부 델테미르와 라빈 손에 죽었다고 한다. 그리고 윙첼을 잃고, 감춰두었던 모든 기억이 되돌아온 링클레터의 흑화로 지구가 멸망시키려하다가 동료들 손에 죽는다는 것. 그리고 그렇게 된 우주는 즈가 손에 폐기되었다고 한다.
[10]
그렇지만 결국엔 그들에겐 죽어도 상관없는 타인이라서 자살시도하고 돌아와도 모른 척 했다. 다른 세례받는 자들을 생각하면 자살이야말로 일상일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11]
링클에게 내가 살아있으면 남이 죽는다고 했다.
[스포일러2]
사실 화이트 모드의 정체는 사용자의 전생을 보여주는 힘이었다. 즉, 이 모습은 링클과 레터 남매가 참수 당하기 전의 모습 중 누나인 링클의 모습이었다.
[13]
짧은 머리에
고스로리 풍의
하의실종 복장으로
낫을 끼고 시체의 산 위에 앉아서 내뿜어내는 포스가 링클의 '그녀는 여왕님' 발언과 맞물려 덧글이 폭발했다.
[14]
390화에서 긴 장발의 소녀가 사실 여장한 상태로 키워진 링클레터로 밝혀지며, 이 행적은 링클레터의 행적이 되었다.잠깐... 그럼 더욱 더 끔찍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