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위대한 정복자: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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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대한 정복자:로마 시리즈의 도시에 대하여 서술합니다.이번 시리즈의 도시는 도시 한칸 안에서만 상호작용이 이루어지지 않고, 인접한 칸에 특수지구를 건설하여 해당 지구의 특혜를 받는 방식이다.
각 지구는 독자적인 칸과 체력을 보유하며, 따라서 하나의 도시가 차지하는 영역이 최대 7타일로 대폭 증가했다. 동맹군, 적군 소유의 도시와 주변 지역 타일은 이동 또는 통과할 수 없으나 내구도가 0이 된 타일은 들어갈 수 있다. 지역 타일에 적 유닛이 서 있을 경우 해당 타일은 새로 점유하기 전까지 역할을 하지 못하며, 중앙 타일의 내구도가 0이 된 상태에서 병력이 없다면 그 위로 병력을 보내 도시를 뺏어올 수 있다. 중앙 도시 타일을 점거하면 지역 타일은 자동으로 내 것이 된다. 타일을 점유하는 것은 내구도가 0이라는 조건 하에 아군, 적군 상관없으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동맹의 마을을 빼앗을 수도 있고 이런 일이 발생해도 따로 우호도가 내려가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반대로 중앙 타일에 내 병력을 배치하지 않았을 경우 동맹군이 도우러 오는 과정에서 감쪽같이 내 도시 타일을 점유하고 소유권을 강탈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타일의 내구도는 턴 당 도시+지역 타일 하나당 4%씩 회복되며, 주변에 적이 있으면 특정 연구를 한 상황이 아닌 이상 회복하지 않는다.
2. 도시의 구성
2.1. 도시(중앙 타일)
도시는 개체별로 최대 한도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레벨이 정해져 있으며, 최소 2부터 최대 6까지로 나뉜다.Lv 2. 경제 24, 문화 2, 인구 상한 4(Lv 1의 도시는 등장하지 않는다.), 하위 1티어 보병 고용 가능
Lv 3. 경제 33, 문화 4, 인구 상한 6, 상위 1티어 보병 고용 가능
Lv 4. 경제 40, 문화 6, 인구 상한 8
Lv 5. 경제 54, 문화 8, 인구 상한 10, 2티어 보병 고용 가능
Lv 6. 경제 66, 문화 10, 인구 상한 12
말 그대로 중심이자 핵심 역할을 하는 타일. 도시가 점거당하면 주변 지역도 바로 점거당한다.
공격을 좀 제대로 버티려면 최소한 3레벨은 찍고 경장 보병이 있어야 어느 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점거한 도시는 가급적이면 빠르게 3레벨을 올리는 것이 좋다. 또한 동일 지역 타일을 증설할 수 있는 기준은 레벨 4부터이므로 상업, 주민, 군사 지역을 추가하고 싶다면 도시 레벨을 높게 올려야 한다.
2.2. 지역(주변 타일)
각 지역별로 특수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 경제, 공업, 인구 수, 병력, 수비 등 다양한 개성을 가지고 게임 진행에 도움을 주는 타일이다. 공사를 시작하자마자 길을 막는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공격을 받고 있을 때 위급한 상황이라면 내구도가 다 된 지역 하나를 부수고 새로 지역 공사를 해 시간을 끄는 것이 가능하다. 도시가 4레벨이 되면 동일 지역 2개를 건설 가능하며 3개는 불가능하다. 지역 타일은 최대 레벨 3까지 올릴 수 있다.2.2.1. 상업 지역
경제력 생산을 담당하는 지역. 경제력은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이 소모되는 재화인만큼 매우 중요하다. 도시 타일과 상업 지역 타일을 3레벨에 주화 공장까지 달아놓는 것이 초반 생산의 고비일 정도이다.Lv 1. 경제 12
Lv 2. 경제 24
Lv 3. 경제 36
도서관 - 도시 전체 문화 산출 50% 증가. 문화는 도시 타일로만 생산이 가능한 재화이기에 도시 레벨이 잘 받쳐줘야 제 기능을 한다. 그러나 문화는 도시들을 잘 점령했다면 굳이 도서관이 필요없이도 남아돌기 때문데 보통 후순위로 밀리는 편이다.
주화 공장 - 도시 전체 경제 산출 25% 증가. 매우 중요한 부가 시설이다. 도시 전체가 대상이기 때문에 도시 레벨이 높고 상업 지역 2개를 지어 레벨을 높였다면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연구 중에도 주화 공장의 갯수에 따라 추가 경제력을 제공해주는 연구가 있는 만큼 보통 상업 지역을 하나밖에 지을 수 없는 도시에서는 대부분 주화 공장을 선택한다.
2.2.2. 근무 지역
공업 생산을 담당하는 지역. 공업은 조금만 시간이 진행되어도 문화와 같이 남아돌기 시작하는 재화이지만, 초반 빌드업과 동맹 군사지원에서는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며 소모량도 많기에 도시마다 하나씩 짓다 중반에는 고려하지 않는 지역이다. 한참 테크트리를 올릴 때는 경제보다는 여유롭지만 부족해지는 경우도 생기나, 일정 기반을 갖추면(주로 중립국에 전쟁지원을 완수한 시점) 급격히 남아돌게 된다.Lv 1. 공업 8
Lv 2. 공업 16
Lv 3. 공업 24
채석장 - 도시 전체 공업 산출 40% 증가. 이게 지어지고 레벨 3이 완료된 타일이 두 개만 있어도 게임 내에서 공업 부족으로 곤란을 겪을 일은 거의 없다. 근무 지역을 어차피 짓는다면 채석장 외에는 타일 낭비가 되는 경우가 많아 주화 공장과 비슷하게 대부분의 유저의 선택을 받는다.
경기장 - 도시 내 주둔군 추가 경험치 획득. 근무 지역에 다른 전투나 경제 보조 컨셉이 생각나지 않았는지 뜬금없이 지극히 군사적인 목적에 부합하는 시설로 등장하였다. AI는 AI 아니랄까봐 은근히 자주 올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아예 갈아버리거나 내가 공업이 필요한 상황이면 바로 채석장으로 바꾸자.
2.2.3. 주거 지역
인구 수와 경제 상황에 따라 받는 세율에 도움을 주기도 하는 지역. 경제 체제는 병력 및 경제 상황에 핵심적인 변수를 제공하기에 자원이 될 때마다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하는 지역이다.Lv 1. 인구 상한 2
Lv 2. 인구 상한 4
Lv 3. 인구 상한 6
극장 - 해당 도시의 세금 수입 등급 향상. 크레이지를 침략으로, 침략을 방어로 완화시키는 식으로 해당 도시의 세금 징수에 도움을 주는 시설이다. 인구 수가 빡빡할 때는 큰 도움을 주지만,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면 장원을 도시마다 지으며 경제 체제를 평화나 방어로 쉽게 유지하기에 중반 이후부터는 자원 낭비가 되는 경우가 많다.
장원 - 도시 전체가 수용 가능한 군대 수량 50% 증가. 주화 공장과 유사하게 도시 타일과 주거 지역의 인구수 제공에 큰 효율성을 더해주는 좋은 시설이다. 어느 정도 틀이 잡히면 주거 지역은 장원을 짓는 경우가 대부분이 된다.
2.2.4. 군사 지역
병력 양성을 하고 전쟁 기구를 만드는 지역. 근본적으로 전쟁 게임이니만큼 필수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지역이다. 병력과 전쟁 기구 둘 다 중요하므로 빠르게 3레벨을 찍는 것이 요구된다. 전쟁 기구는 추가 시설이 건설되지 않아도 만드는 것이 가능하지만, 고티어의 전쟁 기구는 당연히 지역의 레벨을 요구한다.마구간 - 군사 지역에서 기병 부대 모집 가능.
사격장 - 군사 지역에서 궁병 부대 모집 가능.
2.2.5. 방어 지역
도시 내 주둔군의 공격력을 올려주고,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지역. 기능이 가장 한정적이다보니 가격도 조금 싼 편이지만, 필요한 상황에서는 훌륭한 가성비의 활약을 보여준다. 보통은 도시당 하나만 있어도 효율을 잘 발휘하기에 하나씩만 짓는 편이다.Lv 1. 주둔군 공격력 5%
Lv 2. 주둔군 공격력 10%
Lv 3. 주둔군 공격력 15%
아크로폴리스 - 적군 부대의 상해 10% 회피. 데미지를 10% 감소해서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신전 - 해당 지역의 주둔군 회복력 5% 증가. 단독으로는 다소 애매하다는 평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연구가 병행될 경우 눈에 띄는 효용성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