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4 22:36:38

웨이드 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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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가 존재하는 수퍼 소닉 시리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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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닥터 로보트닉 · 스톤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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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수퍼 소닉 시리즈의 등장인물
웨이드 휘플
Wade Whipple
파일:.webp
이름 웨이드 휘플
Wade Whipple
성별 남성
직업 경찰 ( 보안관)
소속 미국 몬태나 주 그린 힐즈 경찰서
등장 영화 수퍼 소닉
수퍼 소닉 2
등장 드라마 너클즈
담당 배우 애덤 팰리
담당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변영희, 라준(노래)
파일:일본 국기.svg 요시다 우론타

1. 개요2.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수퍼 소닉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애덤 팰리. 성우는 변영희.

풀 네임은 웨이드 휘플. 톰 와코우스키의 동료. 같은 부서인 그린 힐즈 경찰관에서 일하고 있다.

톰의 처조카인 조조처럼 비중이 많지는 않다. 그래도 또 다른 소닉의 인간 친구로도 나름대로 활약하는 인물.[1] 스핀오프 시리즈 너클즈에서는 너클즈와 함께 주연으로 등장.

행동거지 등에서 영화 등에 심취해 있지만 어리숙하고 겁이 많아 삽질과 실수가 잦은 것으로 나온다.

엘리멘탈의 주연인 웨이드 리플과 이름과 유사하다.

2. 작중 행적

2.1. 수퍼 소닉

목소리로 톰에게 뭐하고 있냐고 말거는 것으로 등장. 사소한 잡일이 생겼으니 출동을 부탁한다. 그 뒤로 소닉과 함께 있는 톰이 경찰서로 자신한테 전화를 걸어 받긴 했지만, 그만 로보트닉의 미끼로 걸리고 만다. 로보트닉은 웨이드의 전화를 가로채 톰에게 목숨 위협을 가하고 톰이 전화를 끊자 로보트닉은 눈치 없이 외부선을 연결해주겠다고 하자 가만히 있으라고 일갈한 뒤 자리를 뜬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소닉과 톰의 목숨을 위협하는 로보트닉에게 총을 쏴 톰과 소닉을 보조해준다. 그 뒤 소닉이 로보트닉을 버섯행성으로 보내면서 마을의 또 다른 하루가 지나갔다고 알리며 돌아간다. 그 뒤로 그의 1편 등장은 끝.

2.2. 수퍼 소닉 2

전편과 다르게 헤어스타일이 바뀌고 수염도 길렀다.

이른 아침 경찰차에서 스피드건으로 과속차량 단속을 하면서 소닉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등장. 그리고 너클즈와 로보트닉의 습격으로 인해 쫓기다 집으로 찾아온 테일즈와 소닉을 보고 둘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추궁한다. 거기서 우연히 롱클로의 유언과 마스터 에메랄드에 대한 정보를 우연히 듣게 된다. 그 후로는 시베리아로 떠나는 소닉과 테일즈를 배웅해준다.

그 이후 킥보드를 타고 순찰하는 것으로 등장. 우연히 스톤이 운영하는 카페를 보고 수상한 점을 보게 된 웨이드는 스톤을 체포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 뒤로 돌아온 로보트닉에 의해 오히려 자신이 미끼로 전환... 그러다 로보트닉의 데스 에그 로봇을 보고 거대한 " 마시멜로맨" 같다고 비유한다. 이렇게 해서 웨이드의 2편 행적은 끝.[2]

수퍼 소닉 2 이후의 시점인 단편 '소닉 드론홈'에서 소닉의 대사에서 아주 잠시 언급된다. 웨이드의 말에 의하면 매일 밤마다 고철장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고.

2.3. 너클즈

웨이드: 넉스, 넉스라고 불러도 돼?
너클즈: 아니.
웨이드: 너키[3]는 어때?
너클즈: 싫어.
웨이드: 너킹턴 베어.
너클즈: 싫어.
웨이드: 기사 넉슬롯.
너클즈: 싫어.
웨이드: 넉넉?
웨이드: 넉넉! '누구세요'라고 해야지.
너클즈: 누구세요?
웨이드: 넉콜라스 케이지.
너클즈: 그만해라.
Wade: Kuncks, Can I call you Knucks?
Knuckles: NO.
Wade: How About Knucky?
Kunckles: NO.
Wade: Knuckington Bear.
Knuckles: NO.
Wade: Sir Knucks-a-lot.
Knuckles: NO.
Wade: Kunck, Knuck?
Wade: Knuck, Knuck! You Gotta Say, Who's There?
Knuckles: Who's There?
Wade: Knuckolas Cage.
Knuckles: Please STOP.
수퍼 소닉 2에서 GUN에게서 문제아에 심각한 경찰이라고 찍혔는데 이번 작에서도 엄청 구른다. 너클즈를 소닉이 소개시켜 줬는지 아는 사이로 나왔으며 같이 다니게 됐다.

2.3.1. 1화

네바다 주 리노에서 열리는 볼링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경쟁 상대였던 8살배기 소녀 수지에게 계속 인신공격을 당해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웨이드가 속했던 팀의 주장인 잭 싱클레어는 '전사의 정신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 그를 팀에서 뺀다.[4]

이에 혼자 어떻게든 수련(?)을 하던 중[5], 조상 파차카마에게서 계시를 받은 너클즈가 그를 전사로 훈련시켜 주겠다고 찾아온다. 웨이드도 볼링의 자존심은 있었기에 그의 제안을 수락하고, 둘은 리노로 향한다. 차를 타고 가며 웨이드는 너클즈에게 취미가 무엇인지, 좋아하는 것이 있는지를 물어보며 대화를 하려 하지만, 너클즈가 워낙에 성격이 진지하다 보니 대화가 도통 되지를 않는다.
한 볼링장에서 웨이드는 너클즈에게 볼링을 알려주고, 처음에는 이게 무슨 전장이냐며 심드렁하게 반응하던 너클즈도 관심을 보인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웨이드는 볼링을 좋아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는다.
웨이드가 어렸을 적에, 그의 아버지 피트 휘플은 여러 볼링 기술을 가르쳐 주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어렸던 웨이드를 그대로 마트에 남겨 두고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그 때문에 웨이드는 지금도 볼링을 하면 아버지를 떠올린다고 한다.

그러다 너클즈를 추적한 GUN 소속 부패 요원인 윌러비와 메이슨이 링을 이용해 난입하고, 너클즈는 이들과 싸운다. 웨이드는 아무 힘이 없는 민간인이기에 뒤로 숨지만, 너클즈에게 볼링공을 던져 주는 등 그를 서포트한다. 하지만 너클즈는 결국 두 요원에게 잡혀가고, 난장판이 된 볼링장에 혼자 남은 웨이드는 어쩔 줄 몰라 하던 중, 요원들이 떨어뜨리고 간 무기를 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2.3.2. 2화

주운 무기인 에너지 너클을 가지고 요원들을 차로 미행한 웨이드는 어떻게든 마음을 다잡으며[6] 너클즈 구출 작전을 계획한다. 아주 드라마틱한 구출을 위해 근처 편의점에서 온갖 잡동사니들을 구한 후 요원들이 너클즈를 잡아 둔 스키 리조트[7] 건물 앞까지 간다. 그러고는 폼을 잡는다고 양손에 낀 너클을 맞부딪히는데, 강한 에너지 때문에 뒤로 나자빠진다. 그 때문에 사 왔던 잡동사니 중 하나였던 폭죽이 그대로 불이 붙어 자신의 차로 날아가 성대하게 터져 버린다.[8]
이 소란을 듣고 나온 요원들과 마주하게 되며 작전은 물 건너가지만, 웨이드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 남은 너클을 쓰려 한다. 하지만 얼떨결에 너클의 로켓 기능을 작동시키는 바람에 이리저리 날아다니다 건물 안으로 내동댕이쳐진다.
그 후 떨어진 너클을 되찾은 메이슨 요원과 맞붙게 된다. 월등한 실력 차이 때문에[9]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웨이드였지만, 메이슨이 잠시 어머니 전화를 받느라(...) 뜸을 들인 것을 놓치지 않고 근처의 핫소스를 그의 얼굴에 뿌린다. 고통스러워하던 메이슨은 싸움의 잔해를 밟고 미끄러져 바닥에 널브러진다.
그러고 난 후 가지고 있던 너클을 그대로 너클즈의 케이지에 발사하여 온 건물이 난장판이 될 정도로 엄청난 폭발을 일으킨다. 옆에서 너클즈를 감시하던 윌러비 요원까지 나가떨어진 후, 웨이드는 너클즈에게 업혀 하늘을 글라이딩하여 탈출하게 된다.[10]
가까운 곳에 있던 트럭을 훔쳐 근방의 패스트 푸드점에서 웨이드는 승리를 자축하며 음식을 먹는다. 그러나 너클즈는 이 모든 일은 순전히 운이 좋아서 가능했다며 팩폭을 시전한다. 웨이드도 틀린 말은 아니라고 인정하지만, 그래도 아무리 보잘것없는 승리라도 기뻐할 줄 알아야 한다는 아버지의 조언을 말해 주며 너클즈의 기분을 풀어 준다. 그들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데, 너클즈는 웨이드에게 전사가 되고 싶다면서 어째서 평화로운 그린 힐즈를 떠나지 않는 것이냐고 묻는다. 웨이드는 집 같은 곳이기 때문이라고 답하고, 너클즈에게는 그런 곳이 없냐고 물어 본다. 너클즈는 동족을 잃고 오랜 시간 동안 혼자 우주를 떠돌아 다녔지만, 집이라고 부를 만한 곳은 찾을 수 없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배신당했던 과거를 언급하며, 마찬가지로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웨이드의 처지에 공감한다.
그리고 둘은 다시 리노로 출발하는데, 라디오를 듣던 웨이드는 자신이 현상 수배범이 되었다는 뉴스 속보를 듣고 패닉에 빠진다. 날이 밝아서야 리노에 도달한 웨이드는 숨을 곳이 필요하다는 말에 어딘가를 생각해 낸다. 그곳은 바로 오랫동안 못 가본 가족의 집. 집에 온 웨이드는 어머니와 만나게 되고, 어머니는 아들의 얼굴을 보자마자 기절한다(...).

2.3.3. 3화

2.3.4. 4화

2.3.5. 5화

2.3.6. 6화




[1] 1편 당시에는 우주 설치류라고 불렸으나 2편에서는 1편에서 243일 지났으니 꽤 친해졌다. [2] 이 때 웨이드에게 GUN소속의 사령관 월터스와 여성군인이 경찰이 인질로 잡혀있으며 그가 진짜 경찰이 맞다면 이 동네 문제가 많다고 하는 디스 당했다 거기다가 톰과 메디도 웨이드인걸 바로 눈치챘다.. [3] Knucky는 영어로 능글맞다는 뜻이다. [4] 웃기는 건 그러고 즉시 수지를 자기 팀에 대신 넣는다(...). 이 아이의 부모가 꽤 부자라나. 그러면서 나중에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명함을 준다. [5] 수련이랍시고 무리하게 벤치프레스를 하다 역기에 깔리는 바람에 찾아온 너클즈가 도와줘야 했다. [6] 자신의 경찰 훈련을 생각하라고 자기최면을 거는데, 정작 훈련이랍시고 한 것은 영화 나쁜 녀석들 관람이었다(...). [7] 이 리조트의 이름은 ' 아이스 캡 스키 리조트'이다. [8] 사실 이 폭죽은 대미를 장식하는 데 쓰겠다고 산 거였다. [9] 메이슨은 본인 말로는 과거에 이름을 꽤나 날리던 격투가였다고 한다. 돈 받고 외계인을 팰 수 있다기에 GUN에 입사한 거라고... [10] 다만 글라이딩의 특성상 점점 하강하게 되어 웨이드는 근처 쓰레기통에 처박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