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1:04

원핵

1. 개요2. 설명

1. 개요

네이버 웹툰 바람이 머무는 난의 설정. 용주의 기운이 담긴 보석으로서, 용기의 진핵에 해당하는 물건.

2. 설명

보석에 용주의 기운을 불어넣으면 원핵이 되는데, 리옌나스의 경우 숨결을 불어넣는 것만으로 원핵을 만들 수 있다.[1] 다만 이것과는 다르게 용이 직접 특정 도구에 힘을 넣어 만드는 용기도 존재하며, 카이락의 리볼버가 이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원핵은 지니고 있는 것만으로도 심신에 활력을 주며 담긴 기운을 사용하면 신체를 최상의 상태로 수복해주는 회복제로 작용한다. 심지어 신체 일부가 훼손되어도 피가 굳지 않으면 회복된다. 이미 발생한 정신오염은 어쩔 수 없지만 예방 차원에서는 효과가 있다고. 이러한 원핵을 도구와 결합하는 것으로 용기가 만들어진다.

이무기들은 이러한 사실은 잘 알고있는 반면, 왕실에서는 잘 모르고 있는 듯하다.

또한 원핵과 비슷하지만 좀 떨어지는 것으로 아쿰들이 사용하는 '빛' 이라는 게 있다고 한다. 이 빛 덕분에 아쿰이 번영했으며, 빛을 잃어버림으로서 아쿰이 쇠퇴할 정도로 중요한 물건. 작중에서는 빛의 일부라는 빛 속성 용기가 등장한다.

세계의 개변 이후에는 용이 없어도 원핵을 자연적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본래 원핵이 용주의 기운을 머금은 보석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용주가 세계에 깃들면서 원래 땅 속에 있던 보석에 그 기운이 들어가 자연산 원핵이 만들어진 듯 하다.


[1] 게다가 용주의 하인인 디단은 지맥에 있는 보석들을 얼마든지 조달 가능하므로, 리옌나스는 마음만 먹는다면 원핵을 양산할 수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25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25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