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27 19:08:14

원피스(애니메이션)/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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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화 관련
2.1. 좋아진 작화
3. 연출 관련4. 전개 관련5. 욱일기 논란

1. 개요

현재의 원피스를 둘러싼 콘텐츠의 대부분이 납득할 만한 수준이 아닙니다. 티셔츠만 해도 캐릭터의 그림이 프린트 되어 있을 뿐. 애니메이션의 퀄리티도 세계 제일의 만화치고는 낮습니다. 왜 원피스는 이렇게 멋진데 굿즈나 애니메이션은 열심히 안 하나 했죠. 비공식적이지만 공식보다 더 멋있는 2차 창작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어요.
원피스 프로젝트 BUSTERCALL 인터뷰[1]
원피스 애니메이션은 20주년을 맞이할 정도로 장기 방영 중인 TV 애니메이션의 특성상 방영될수록 질 저하 현상을 보이게 되었다. 초기에는 여타 일본 TVA에 비해 준수한 작화와 연출을 보여줬으나, 서서히 작화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더니 샤본디 제도 편에 들어서는 유난히 펜선이 극도로 얇아지고 색채가 지나치게 밝아지면서 작화와 액션 연출에서 밋밋함이 느껴져서 문제가 되고 있다. 2부 이후로는 원피스 애니 15주년 기념으로 드레스로자 편에서 퀄리티가 높아졌으나, 그 후에는 본격적인 싸움에서 질질 끄는 스토리와 저퀄리티 연출로 다시 비판받았다.

조 편에서는 총체적인 퀼리티 미흡으로 인해 그야말로 무사시 건도와 비견될 정도로 처참한 영상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었다. 드래곤볼 Z를 잇는 21세기 토에이 애니메이션 장편 졸작이라며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극악의 퀄리티를 달리는 영상 일부를 GIF으로 편집해 만든 짤 모음집이 나돌면서 간접적으로 해당 애니메이션의 추한 실태를 보여주고 있는데, 매니아층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중에서도 원피스 애니메이션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추세이다.

그러다가 와노쿠니 편에서는 작화와 색채, 촬영 등 영상미가 대폭 개선되어 오히려 영상미 면에서 대호평을 받게 되었다. 실제로 와노쿠니편부터 애니메이션이 대세인 서양권에서 인기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데[2] 퀄리티상승이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즉, 원피스 애니메이션의 비판은 드레스로자편과 와노쿠니편 중간 사이에 크게 발생했다고 보면 된다.

2. 작화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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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우다 코노스케 감독의 실력이 있어서 작화가 그리 나쁜 편이 아니였고 엑스트라 캐릭터들 하나 하나가 디테일하게 표현되었다. 하지만 장기화되어 감독이 여러 번 바뀌면서 질이 출렁거리기 시작했다. 위 사진만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사실 저것처럼 정지 화면이 작붕난 경우는 그나마 괜찮지만 진짜 문제는 액션씬으로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실소가 나올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파일:토트랜드레전드.gif
토트랜드에 와서도 나미, 루피vs크래커 장면과 장기매매업자 지그라의 동료가 총을 튕겨내는 장면[3]은 이미 전설이 되었고 그 외에도 문제 액션은 수두룩하다.[4] 그나마 루피vs카타쿠리는 문제점이 없으나 토트랜드 편 최고의 하이라이트 전투이기 때문에 이마저도 실망하는 시청자가 많고 원작보다 이야기를 더 질질 끌어서 비판까지 받고 있다. 힘을 주고 만들어야 할 중요한 부분들조차도 평범한 상황 언저리를 오가는 정도이니 욕을 거하게 먹는 것.[5]

비판을 인지한 모양인지, 토트랜드편의 하이라이트라 그런지는 몰라도 루피와 카타쿠리의 마지막 전투를 다루는 870화의 경우 고퀄리티 전투씬이 나왔다고 호평받고 있다. 특히 이 화에선 쿠레타 코헤이[6], 시다 나오토시[7], 투용처, 와타나베 코다이, 모리 케이스케, 야마모토 타쿠미, 마츠자카 사다토시, 시마누키 마사히로, 토미타 요시카즈, 이시즈카 카츠미[8] 등이 참여하게 되면서 정말 힘을 주고 그렸다. 팬들은 처음부터 이렇게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며 아쉬움을 토로하였다. 그러나 나중에 투용처가 밝힌 바로는 이 870화를 만든 쿠레타 코헤이를 비롯한 스탭진들 모두 경영진에게 전원 혼났다고 한다. 토에이 애니메이션은 돈이 제일 많이 드는 자원인 작화 매수(프레임)에 3500장 제한을 거는데 이 870화는 무려 1만 2천 장을 넘게 썼다고 한다. 이 화에서는 다른 에피소드 1화 만들 돈의 3배를 쓴 것이다. # 쿠레타 코헤이가 애니메이터들에게 마음대로 해도 좋다고 하고, 그 결과 이 마지막 전투씬 화에 참여한 스텝진들이 이것 만큼은 한정된 작화 매수(프레임)를 억지로 늘려서 고퀄리티로 만들긴 했지만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경영진(상부)의 허가없이 멋대로 작화 매수를 초과해서 혼나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870화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된 이후 와노쿠니편부터는 나가미네 타츠야 감독 인터뷰에 의하면 작화 매수가 기존의 3500장에서 5000장으로 늘어났다고 이야기하면서 # 토에이는 투자와 함께 보수적인 제작방침을 개선하고 있다,

2.1. 좋아진 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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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화부터 시작된 와노쿠니 편에선 제작진을 쇄신하면서 기본적인 작화부터 연출, 촬영까지 모든것이 한번에 싹 개선되었다. 와노쿠니 편 이후로는 작화에 대한 비판은 거의 사라졌으며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봐도 좋다. 작화에 대한 신용도가 낮았던 작품이라 와노쿠니 편의 영상을 본 사람들이 "이거 갑자기 왜 이렇게 좋아졌어?" 라고 의문을 가지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원작자인 오다 에이이치로가 90권을 다 읽을 시간이 없다면 와노쿠니 편부터 봐달라고 할 정도로 #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원작자가 이런 입장이라 토에이도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작화 매수를 늘리고 신예 애니메이터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기 시작했다.

와노쿠니 편부터 영상에 감각이 있는 연출가 나가미네 타츠야로 시리즈 디렉터(감독)이 변경되었으므로 계속 기대해 볼 만하다. 사실 애니메이션은 제작사라는 브랜드보다는 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질이 좌우된다. 만드는 사람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관리자인 감독이 바뀌었으니 질이 높아지는 게 당연하다. 또한 나가미네 타츠야와 같이 작업하던 원피스 필름 제트 작화진이자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극장판 작화진인 오오츠카 켄, 모리 케이스케, 코지마 타카시, 우마코시 요시히코를 비롯한 나가미네 사단이 와노쿠니 에피소드부터 다수 투입되었다.

이 같은 애니메이터들을 쓸수 있었던 것에는 마침 제작 공백기가 절묘하게 생겼기에 가능했다. 드래곤볼 브로리의 제작이 끝나고 차기작이 풀 3D로 제작 하는것으로 결정 되었기 때문에 그 인력이 TV판으로 오게된 것. 다만 이게 와전되어 원피스 극장판을 만들던 팀이 TV판을 만들고 기존의 TV판 스태프는 잘렸다는 이야기가 도는데 사실 예전 TV판 만들던 사람들은 그대로 있다. [9] 기존 인력에다 나가미네 타츠야의 인맥 애니메이터와 신인, 외국인 애니메이터를 추가해 새로 편성한 것이다.

또한 와타나베 코다이의 말에 따르면 원피스의 작화가 좋아진 건 '제작담당' 직책을 담당하는 아카호리 테츠지(赤堀 哲嗣)라는 사람의 공적이 크다고 한다. # 아카호리는 인맥이 넓기로 유명하며 807화부터 다른 사람과 공동으로 제작진행을 담당했으나 962화부터 단독 제작담당이 되었다. 그리고 962화부터 작화가 한층 더 좋아졌다는 평이다. 애니메이터 투용처 모리 케이스케의 인맥으로 새로운 인물들도 많이 들어왔다.

해외 애니메이터 목록
* 투용처


그리고 원피스를 보고 자란 세계의 원피스 팬들이 나이가 차고 애니메이터가 되었고 이들이 원피스에 많이 참여하게 되었다. 위 목록에 적혀있는 한국, 중국[10], 필리핀, 미국, 프랑스, 멕시코,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뉴질랜드, 브라질, 인도 등 다양한 국가의 실력있는 애니메이터들이 원피스의 작화를 하고 싶다고 자처했으며 토에이가 이들을 다 받아주었다.[11] 와노쿠니 편부터 스태프롤을 보면 외국인의 이름이 급격히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 과거에는 외국인 애니메이터는 하청사의 실력없는 애니메이터라는 인식이 많았지만 일본의 애니메이터가 부족해지고 인터넷이 발달해서 실력있는 사람들이 원격으로 일을 할 수 있게된 뒤로는 오히려 이쪽 사람들이 일본인보다 실력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과거 토에이는 이러한 애니메이터를 전혀 쓰지 않았고 자사 직원, 토에이 필리핀, 계약된 하청회사 애니메이터만 썼지만 914화에서 오스트리아인 애니메이터 Bahi JD가 작화를 하고 , 915화에서 투용처가 부른 중국인 애니메이터가 작화를 하고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자 이후로는 외국인을 많이 기용하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터 및 연출가 목록
* 이시타니 메구미

그 외에도 위 목록에 있는 일본 내 애니메이션 업계에 종사하는 일본인 애니메이터와 연출가들도 원피스에 애정을 가지고 원피스에 참가한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원피스에 대한 애정으로 베테랑과 동급의 최고급 작화를 선보이고 있다.

촬영도 개선되었다. 토에이 애니메이션은 촬영에 굉장히 무관심해서 스태프롤에 제대로 표기하지 않을 정도였지만 촬영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자 201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촬영 팀의 인력을 충원하였다. 타이거 마스크 W, 다이의 대모험 같은 애니메이션을 보면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촬영이 크게 개선되었음을 실감할 수 있다. 그 와다 나오유키 촬영 감독을 비롯한 촬영팀이 와노쿠니 편부터 촬영을 담당한다. 색채 설계도 나가이 루미코가 합류하면서 색감도 더욱 개선되었다. 토트랜드 편과 비교해보면 조명과 채색에 대한 개념 자체가 달라졌다. 촬영을 제대로 해서 그렇다.

이런 쇄신이 이루어지면서 팬들에게 와노쿠니 편의 영상미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오히려 해외에서는 작화가 좋은 애니메이션으로 와노쿠니 편이 꾸준히 거론될 정도가 되었다.

일부 에피소드는 (특히 이시타니 메구미의 에피소드들) 시즌제 애니 뺨치는 엄청난 퀼리티를 보여준다. 이렇게 퀼리티가 역대급으로 좋아지는 바람에 에피소드마다 편차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장편 애니에서 이 정도의 작화를 쭉 끌고가는 것이 쉽지 않고 아무리 못 나와도 옛날보단 훨씬 낫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3. 연출 관련

또한 드래곤볼 시절부터 내려오던 토에이 특유의 '주인공과 적이 서로 진지한 얼굴로 대면 + 주변 사람들의 긴장한 표정 + 웅장한 브금 + 쓸데없이 끊어서 말하는 대사 + 반복' 식 질질 끌기는 매번 비판을 받는다. 컷 고작 몇 장으로 몇 분이나 질질 끌고 있기 때문. 특히 2부 들어 시간만 잡아먹는 연출이 한두 번이 아니라서 매번 비판받는데, 드레스로자 편과 토트랜드 편에서 결국 절정에 도달하여 대차게 욕먹었다.

심지어 작화가 발전한 와노쿠니 편에서도 짦게 지나가도 될법한 장면을 계속 자잘하게 질질 끌면서[12] 어떻게든 시간을 끌려는 장면이 계속해서 나오면서 그 특유의 질질 끌기를 고수하고 있다. 오프닝 제외 18분~20분 남짓한 시간[13]을 클라이맥스 장면들 빼고 질질 끌고 있으니 보다보면 도저히 넘기지 않으면 못 견딜 정도. 이는 원작 분량과 애니메이션의 제작 텀이 거의 없는데 오리지널 전개를 넣을 수도 없으니 생기는 현상이다. 원래 다른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이럴 경우 방영을 잠시 중단하고 시즌제로 만들지만 원피스는 토에이가 이런 것을 싫어하기도 하고 여러 비즈니스가 얽혀 있어 지속 방영을 해야하는 입장이라 쉬지도 못한다. 드래곤볼 Z와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작화와 액션 신 연출은 크게 개선되었지만 전반적인 연출은 개선되었다고 보기 힘들고 앞으로도 질질끌기가 개선될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좋다. 기술 하나 쓰는 데 분 단위로 걸리며, 캐릭터들의 대사 또한 최대한 천천히 말하는 식으로 시간을 잡아먹는다.[14]

그래도 질질 끄는 전개 중에도 중요한 장면은 임팩트를 넣어 연출해 여러 명장면을 남기기는 한다. 원작에선 단 1 ~ 3컷만 나온 액션 신을 오리지널 연출을 넣어 긴 액션 신으로 만드는 연출을 하기도 한다. 우다 코노스케 감독 시절에 감독이 직접 연출한 에피소드들도 호평을 받았으며 원작 연재 당시 많은 욕을 먹었던 코즈키 오뎅 에피소드는 여러 연출 변경과 작화에 힘입어 원작을 초월했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982화에서는 원작에서 징베의 환영식을 잠시 뒤로 미루고 싸움을 다 끝낸 후 사무라이들과 함께 하자는 장면을 다르게 해석했는데 이 장면이 원작을 초월했다는 평을 받고있다.

995화에서는 유명한 카이도 습격 장면인 스내치 장면은 옛날 흑백 일본 사무라이 영화 식으로 연출했는데 원작을 아득히 초월했다며 호평이 자자하다.

1004화도 도원 토츠카 장면을 아주 멋지게 원작초월로 구현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클라이막스에 접어들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전투씬을 크게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와노쿠니 3막에서 역대급 전투씬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기대감이 매우 큰 편.

1015는 연출, 1017는 액션에서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 에피 모두 극장판마저 뛰어넘었다는 원피스 역대 최고의 에피소드로 꼽히고 있다.

4. 전개 관련

우선 1부에서 굵직한 사건들이 몇화만에 마무리 되었나 보면
목록 만화 애니
드럼섬 25 25
알라바스타 63 39
스카이피아 65 43
워터 세븐&에니에스 로비 120 94
스릴러 바크 48 45
임펠 다운 25 27
정상결전 31 33

알라바스타 왕국의 경우 원작 63화에서의 분량을 39화만에 어느정도 깔끔하게 끝냈지만 갈수록 점점 전개가 늘어질 기미가 보였었다.

그리고 2부에서는
목록 만화 애니
어인섬 51 51
펑크 하자드 46 46
드레스로자 102 118
모코모 공국 23 29
토트랜드 100 126
레벨리/와노쿠니

사실상 원작 만화 1화=애니 1화이고 드레스로자 토트랜드는 오히려 분량을 더 늘렸다. 원작의 지지부진한 전개도 한몫 했겠지만 질질 끌게 된 애니메이션 각본도 문제가 많은 건 사실. 드레스로자편에서는 루피가 패기를 회복하기 위한 10분을 버는데, 다른 인물에 초점을 맞추긴 했지만 약 20화 가량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모코모 공국 편에서는 즈니샤의 다리 치료하는 데 20분을 소모한 셈이다. 2022년 6월 23일 기준 코믹스는 1053화, TVA는 1022화가 진행되어 31화 정도 차이가 있는데, 회상편이 끝난 후부터 또 다시 질질끌기가 시작되어 회차수만 따지면 원작을 금방 따라잡을 기세이다.[15]

5. 욱일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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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원래 비공식이라고 칭했으나 몇몇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했고, 결국 점프가 편집부에서 주축이 되어 실행한 프로젝트인 것을 시인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2] 다만 이것은 서양권에서의 원탑 재패니메이션이었던 나루토가 종영하기도 했고 와패니즈들을 자극할 왜색요소가 가미된 것도 크긴하다. [3] 다만 이 장면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장면이다. [4] 사실 이는 순 작화 문제보다는 연출과 촬영상의 문제가 컸다. 연출은 둘째치고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촬영 작업을 홀대했기 때문에 촬영 수준이 낮아 애니메이터들이 제 아무리 열심히 그려도 작화가 어긋나거나 움직임이 어색한 것도 있다. [5] 심지어 같은 제작사에 작붕으로 욕 먹고 있었던 그 드래곤볼 슈퍼 마저 그래도 마지막 에피소드들은 액션의 퀄리티는 제대로 힘주고 만들어서 원피스가 또 다시 비교당하고 있다. [6] 콘티 연출을 맡았다. [7] 기어 4 스네이크맨 변신 장면을 맡았다. [8] 출처 [9] 애초에 실력이 없던 사람들도 아니고 부족한 시간과 작화매수, 대충 들어간 촬영 때문에 제대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다. [10] 다른 애니메이션은 스태프롤에 중국인 이름이 많으면 대개 하청을 준 거라 작화질을 우려해야 하지만 원피스는 중국인 애니메이터가 많아도 작화가 좋다. 그 애니메이터가 하청사 직원이 아니고 중국인 애니메이터 투용처가 직접 캐스팅한 실력파 애니메이터이기 때문이다. [11] 토에이의 작품은 토에이 필리핀 지부가 작화를 담당하는 경우가 있고 이런 에피소드들이 간혹 혹평을 받기도 하는데 원피스 와노쿠니 편의 경우는 그것과 다르다. 해외의 실력있는 프리랜서, WEB계 애니메이터에게 맡기는 것이다. [12] 가령 900화에서는 루피와 조로가 배트맨의 화살을 튕겨내는 장면이 있는데 20초면 충분한 장면을 무려 2분 가까이 우려먹었다. 그마저도 중간 중간 계속 같은 장면만 반복시켜서 딱히 멋있지도 않았다. [13] 원피스는 분량 문제 때문에 오프닝을 1분 30초가 아닌 2분을 넣는다. 과거 회상 같은 걸 넣기도 하므로 실질적인 방영 시간이 다른 애니메이션보다 3분 이상 적다. [14] 특히 울티의 연기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1.2 배속 정도는 되어야 정상적으로 들릴 정도로 느릿느릿하게 말한다. [15] 원작이 점프휴재로 인해 휴재가 잦아지면서 연재 간격이 길어진 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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