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1 09:34:34

원더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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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평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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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엔소프트에서 제작한 온라인 게임. [SBSi]가 퍼블리싱을 하였고 2010년 원더킹 Ver 2로 개편, 이후 투윈게임즈에서 이관서비스 하였지만 서비스 종료하게 되었다. 이후 판권및 저작권을 SBS 콘텐츠 허브에서 소유하게 되었다.(한국저작권 위원회 저작권 발췌)[ 등록번호 S-2011-004110- 2 ]

현재 드림아이디어소프트에서 에스비에스 콘텐츠허브와 계약을 맺고 재출시했다.

2. 특징

2007년에 출시하였고 일본및 독일등 6개국에서 서비스 되었다. 그래픽 등 메이플스토리와 유사하지만 직업군은 3차 전직까지만 있고 2단점프와 고퀄리티 2D 그래픽 독특한 귀여운 캐릭터 스타일 등으로 특히 쩔의전쟁 이벤트등으로 과거 많은 인기를 끌었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시즌1이 서비스종료가 되었고 이후 2013년경 시즌2도 스킬이 변화하는 등 호불호는 갈리긴 했으나 원더걸스를 영입[1]하여 광고를 하는 등의 흥행은 계속 이어졌다.

그러나 시즌2도 갑자기 서비스종료를 하게 되면서 그동안 재미있게 즐겼던 유저들이 복귀되기를 바라고 있던 찰나 2020년 공식카페에서 재오픈 소식이 공개되었다. 내용에 따르면 시즌 1을 복구하는 형식으로 오픈이 된다고 밝혀져 시즌1을 그리워하던 유저들의 기대감과 시즌 2만 즐긴 유저들에겐 다소 아쉬운 반응들이 있었고 자세한 개발방향은 SBS 콘텐츠 허브와 드림아이디어 소프트측에서 재출시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었으며 2022년 5월 25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 1차 CBT를 진행하였다. 1차 CBT 종료 후 3개월 이상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사의 추가적인 공지나 홈페이지 변경사항이 없었고, 드림아이디어 소프트측에 전화를 해봤으나, 연락이 닿질 않아서 흐지부지 되는 건가 싶었는데 2022년 11월 25일, 5월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종료 후 약 6개월만에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대한 계획이 공개되었다.

운영진은 신규 몬스터 및 맵 확정 스킬과 추가 개발 및 프로그램 최신화를 지연의 이유로 들었고, 2023년 3월을 정식 오픈을 목표로 개발중임을 밝혔다. 그러나 3월 정식오픈이 연기되었고 간간히 원더킹 개발일지만 올라왔었다가 두차례 오픈계획이 연기가 되었다. 결국 2023. 09. 15. 정식오픈이 되었다가 이마저도 2023. 09. 17.경 한 차례 더 서버 초기화가 이뤄지면서 사실상 2023. 09. 18. 오픈으로 보는 것이 유저들 사이의 중론이다.[2]

3. 평가

짧은 시간동안 플레이했던 유저들의 반응은 처참한 편으로, 기존 유저들의 피드백은 대부분 수용되지 않은 채 기존의 단점은 그대로 유지한 채 장점조차 단점으로 만들어버리거나 양산형 모바일게임과 같은 전투력 시스템과 나사가 빠진 것 같은 자동사냥, 자동퀘스트 시스템, 오픈 초부터 과도한 수치조정으로 인한 인플레이션[3], 심지어 퀘스트나 컨텐츠[4]의 거의 2/3이상을 없애버리는 타노스식 패치를 보여주면서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유저들에게 엄청난 실망감을 안겨줬다.

더군다나 제대로된 엔드 컨텐츠조차 미비된 상황에서 기존 서비스시절에 비해 터무니 없이 빠른 레벨업 테이블로 컨텐츠 소모 속도 조차 제대로 조절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3차 전직 시스템 또한 퀄리티 문제로 비판받고 있는 상황. 이렇듯 여러모로 시즌1 시절을 그리워하고 시즌2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유저들조차 추억파괴급 괴작을 맛본 이후로 기존에 혹평을 했던 시즌2 시절을 재평가하고 있을 정도

거기에 원더킹에 대한 아무런 추억이 없고 원더킹에 대한 아무런 정보를 모르는 유입 유저들도 게임에 대한 흥행 보증수표격인 기존에 플레이한 유저들조차 혹평을 내놓고 있으니 오려다가도 안오는 상황에 직면했다. 게다가 2023. 09. 20. 패치한 캐시샵도 기존의 MMORPG 게임과 비교해봤을 때 가격이 상당히 창렬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후 캐시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고 다양한 시도는 하고있으나, 전반적으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9월 20일 캐릭터강화라는 컨텐츠를 시작으로, 육성을 위하여 다양한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다소 다이아가 들어가는 강화 시스템이 있지만, 무과금러들의 항의에 이후 인게임 재화를 사용한 업그레이드 시스템 또한 추가되고 있어,
유저 입장에서는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시도할 수 있게 되었다.

2024.04.08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오토 유료화를 선언하며 다소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떠나갔다. 그 이후로 운영진이 조금이나마 정신을 차린건지 게임 정상화를 신경쓰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내실 다지기 컨텐츠 및 버그 수정, 편의성 개선, 소통 부분을 신경 쓰기 시작한 듯 하다. 신규 유저를 모으기 위하여 마케팅이나 이벤트 등 게속 지속적으로 하는 것을 보았을 때, 지속적인 운영을 할 모습이 보이기는 하는 듯 하다.
본인이 무과금이다 싶으면 게임 하기는 다소 난이도가 있으나, 라이트하게 즐긴다고 생각하면, 현재로써는 크게 문제는 없어보인다.

[1] 그 당시 걸스데이같은 후발 걸그룹, 보이그룹 때문에 전성기만 못하긴 했지만 원더걸스의 국민적 인지도만큼은 TOP이었기에 광고료도 상당히 막 치고 올라오는 후발주자에 비해 비싼 편이었다. [2] 다만.. 후술할 문제점들로 인해서 차라리 안내놓느니만 못한 상황에 빠진 상황이다. [3] 인플레이션을 대비하기 위해서 상점에서 판매하는 가격을 괴랄하게 올리기는 했으나 이조차도 드랍률이 매우 높아서 상점에서 장비템을 사는 경우는 없으며 심지어 무기 공격력도 10레벨 단위로 데미지가 심각하게 올라간다. [4] 요리, 채광, 조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