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1-03 13:57:00

워 썬더/항공 병기/미국 트리/폭격기 트리

1. 개요

대부분 중폭격기다.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트리지만 현실은 시궁창.

하지만 1.39 이후의 패치로 얼마 안 가 B-29가 추가될 거라는 소문이 거의 확신화되면서 폭격기트리에 새로운 희망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심지어 2014년 4월달에 추가된 아시아 서버 월페이퍼에 매우 멋드러진 B-29가 나왔기에 폭격기의 위엄이 다시금 떠오를 것이라고 유저들은 희망을 품고 있다. 그리고 결국 B-29의 등장이 확정되었다! #

그리고 1.39에서는 12.7mm가 어마어마한 버프를 받고 폭격기 꼬리쪽 사격시 데미지의 감소(37mm 이상급의 물건이 아니면 꼬리를 있는데로 쏴도 엘리베이터가 박살나지 않는다)으로 대폭격시대의 주인공으로써 활약했다. 제대로 스킬찍은 파일럿이 모는 B-17은 500미터안으로 붐앤줌으로 스쳐 지나가도 불타올라서 B-17에게 킬을 헌납하게 되는데 그렇다고 좀 멀리서 쏴대면 아케이드에서 20mm로 격추하려면 몇 번을 전탄소모를 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1.45 현재는 너프먹은 12.7mm로 적에게 불을 지르기도 전에 날개가 박살나는 등 내구도도 너프를 먹어 결국 실력이 비슷한 적과는 이기기 어렵게 되었다.

1.43때 추가된 제트폭격기 캔버라는... 말도 말자. 제트폭격기의 렌잔이다.

직접 방어 기총을 쏴서 1000기를 격추시키면 얻을 수 있는 Inapproachable(접근할 수 없는)이라는 타이틀이 있는데, 이 타이틀이 달린 B-17에는 섣불리 다가가지 않는 게 좋다. 게임 폐인이거나 방어 기총 고수라는 의미인데 대부분 후자이기 때문이다.

1.41패치를 통해 폭격기 라인이 분리가 되었다. 따라서 이 항목은 PBY로 시작해서, B-57로 끝나는 트리로 작성을 하였다.

여담으로 시뮬레이션 특징 중 적 기체 표식이 아예 뜨지 않아 적 찾는게 매우 중요한데 폭격기 터렛시점으로 변경시 근처에 있는 적을 겨냥하고 있어서 이를 레이더처럼 사용이 가능하다.(심지어 구름 속에 있어도!!) 단 격추된 적과 살아있는 적을 구분 못해서 가끔 땅바닥만 보고 있을 때도 있다.

1.1. PBY 계열

1.1.1. PBY-5 카탈리나



1.51 아케이드 기준 스펙
티어 1 최대속도 274 km/h 상승 3.5 m/s
BR 2.0 / 1.7 / 2.0 한계속도 약 300 km/h, 이 이상으로 가속이 붙지 않음. 선회 28.8 초
무장 기수 터렛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1,000 발)
기체 측면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각각 400 발)
기체 후하방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500 발)
폭장종류 100 lbs 폭탄×16
500 lbs 폭탄×4
1,000 lbs 폭탄×4
2,216 lbs Mk.13 어뢰×2
2,216 lbs Mk.13 어뢰 1944년형×2

1.1.2. PBY-5a 카탈리나


티어 1 최대속도 267 km/h 상승 3.6m/s
BR 2.0 / 1.7 / 2.0 한계속도 약 300 km/h, 이 이상으로 가속이 붙지 않음. 선회 30.8 sec
무장 기수 터렛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1,000 발)
기체 측면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각각 400 발)
기체 후하방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500 발)
폭장종류 100 lbs 폭탄×16
500 lbs 폭탄×4
1,000 lbs 폭탄×4
2,216 lbs Mk.13 어뢰×2
2,216 lbs Mk.13 어뢰 1944년형×2

5형과 5a형이 게임상에 구현되어 있으며 5형은 수상용이고 5a형은 착륙 장치가 달려있는 수륙양용기이다. 무슨소리냐 하면 5형은 착륙 장치가 없다!! 그래서 비행장에 착륙할려면 무조건 동체착륙을 해야한다(...). 수리 후 스폰은 공중에서 스폰된다. 어차피 동체는 튼튼해서 때려박는 수준으로 착륙해도 터지진 않는데 문제는 착륙시 지면과의 마찰로 인해 기수앞부분이 땅에 헤딩하면서 높은 확률로 전방 방어기총 사수가 압사당한다. 동체착륙하는 만큼 착륙 거리도 엄청 짧다.

일본의 1티어 수상폭격기 H6K4 일명 메이비스와 쌍벽을 이루는 떡장으로 1티어 떡장 트윈스라 불리며 워썬더의 전장을 누비고 있다.

수상기 특성상 매우 느리며 실속 속도가 매우 낮아 통상비행속도에서 엔진을 끄고도 상당 시간동안 고도와 방향을 유지할 수 있어 흐트러짐 없이 폭격이 가능할 정도다. 하지만 역시 소련기엔 얄짤없다. Yak에게는 스쳐도 사망. 소련기들과 부딪치면 소련기는 멀쩡하고 본인은 날개가 조각난다

위에 기술한대로 기체 내구력이 상당한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기체 정면에 7.62mm 기관총 1정이 장착된 포탑이랑 기체 양면이랑 기체 후하방에 12.7mm 기관총까지 1정씩 꽂아놔서 자체 방호력도 준수한 편이다. 기총들의 사격범위가 상당히 넓지만 기체 하방과 후상방은 커버하지 못하므로 기총이 사격할 각이 나오도록 선회를 하거나 하강하면서 속력을 높힌 후 기수를 강제로 들어올려 루프 기동(아케이드 한정)으로 적기가 지나치도록 유도해 적기가 후방으로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1랭크부터 기관포나 로켓을 달고 찢어대는 기체가 아닌 이상 엔진을 집중사격 당하지 않는다면 날개가 찢기기는 커녕 기총수들이 모조리 기절하고 모듈들이 죄다 검은색이 되어도 멀쩡하게 고도를 유지하면서 날아다니는 충격과 공포를 경험할 수 있다!

내구성이 무식한 것도 모자라서 폭장량도 1랭크 최강급이다. 기본 폭장만 해도 100파운드급 폭탄 16발이 주익에 주렁주렁 달려있으며 최종 폭장 역시 특화점이 위치한 고정 대전차 진지나 포대를 단 한발로 싸그리 날려버리는 1,000파운드급 폭탄이 4발이다. 2랭크와 동일하거나 상회하는 정말로 위엄찬 폭장능력이다. 별도로 1톤급 어뢰 2발을 장착할 수 있다. 기체 속도가 느린 관계로 뇌격임무도 수월하게 수행할 수 있으나 구축함 대공포에 찢겨나갈 확률도 높다.

또 실속속도가 상당히 낮아 상승각을 크게잡고 실속이 걸리기 직전까지 상승해서 고도를 높일 수 있고 이 녀석은 원래부터 저속으로 날아다녀서 그런지 다른 기체보다 실속 회복 속도가 월등히 빠르다. 그러니깐 상승하다가 실속걸리고 기체가 수평이 되면 회복된다. 이런 특성 덕분인지 체감 상승률이 나름 준수한 편이므로 정말로 편하게 운용할 수 있는 기종이다.

여담으로 시속 230km 이상으로 날아다니다보면 가끔 기체가 좌우로 흔들린다. 비행 안정성에 큰 영향은 없지만 참 신경쓰인다.

1.41에서 하복-미첼-플라잉 포트리스 등으로 이어지는 장갑으로 칠해진 폭격기 라인의 첫번째 티어가 되었다. 1.41에서 한계속도가 정정되었다.

이걸로 리얼리스틱을 처음 경험하는 초보들은 실수로 400km을 넘겨서 날개를 떼먹는 일이 잦을 것이다. 시속 400km 넘기는 거 금방이니 속도 관리 잘 해주자.

패치때문인지 a형부터는 내구력이 대폭 감소해서 Ki-10따위에게도 동체가 두 동강난다. 또한 사수들의 데드존이 증가하여 사격각도가 잘 안 나오고 사수들도 더 쉽게 기절하여 날아다니는 고깃덩어리로 변했다. 그냥 고공에서 베이스 폭격할 거 아니면 타지 말자. 속도도 150km를 못 넘기는 게 허다하다.

아케이드 기준으로 설명한다.

업데이트 이전에는 막강한 내구력과 무시무시한 폭장량 그리고 후방기총으로 1랭크 방의 제왕으로 군림하였으나 업데이트를 거치며 약화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1랭크 전투기들이 달고 있는 7.62mm 기총 정도는 간단히 씹어먹을 정도의 내구력을 자랑하고 폭장량은 2랭크에서도 만만치 않은 클래스. 다만 속도가 너무 느리다. 기본적으로 속도가 느려 고도를 올려도 1랭크 등급의 전투기들도 따라올 정도. 2티어에선 당연히 더하다. 덕분에 기껏 1000파운드 4개로 무장을 해도 폭격도 하기 전에 격추되는 경우도 많다.

거기다 적기가 후면 중앙으로 붙을 경우 기총의 데드존에 걸려 눈 뜨고 보고도 공격을 할 수가 없다. 속도도 느리지만 기체 반응도 워낙 느려 저공으로 적 지상군을 공격할 경우 회피기동을 하는 적에 맞춰 폭격 위치를 수정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니 100파운드 16개로 무장해 융단폭격을 가하기보단 1000파운드 4개로 무장해 최대한 가까이 떨구고 나머지는 운에 맡기자. 그나마 1랭크 방의 경우 경장갑 차량이 많아 중장갑차량처럼 직격을 맞지 않아도 파괴가 가능하다.

오로지 맷집과 폭장량만 믿고 플레이를 해야하는 기체인데 초심자도 기본적인 전과를 내는것이 가능하다. 다만 이 기체도 상급자가 되어야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체이다. 상급자가 이 기체를 몰면 지도상의 지상군 절반은 혼자서 다 갈아버린다. 후방기총으로 적 전투기 한두대 정도 잡는 건 옵션이다.

다만 러시아 기체는 조심하자. I-15/16 계열은 초기형만 제외한다면, 1랭크에서 로켓탄을 달고 나오는데 로켓에는 떡장이고 내구력이고 없다. 맞는 순간 공중분해 된다. LaGG/Yak-1 계열은 고폭탄이 들어가는 20mm 기관포를 장비하고 나오니 한두방이라도 맞기 시작하면 살아남기만을 기도해야 한다.... 그나마 1랭크는 초심자가 많아 조준이 정확치 않다는걸 위안으로 삼아야 한다.

리얼리스틱 기준으로 설명한다.
미국 항공기 라인을 폭격기 트리로 처음 뚫는다면 빠르게 5형을 찍고 리얼리스틱을 돌리자. 의외로 효율이 엄청난 편. 아케이드에서는 사격을 도와주는 HUD덕분에 초보들도 손쉽게 지속적인 딜링이 가능해서 금방 찢겨버리지만 리얼리스틱에서는 그딴거 없다.
속도가 느려서 10km가 넘는 거리를 이동해야하는 리얼리스틱에서는 암 걸릴 수도 있지만 느긋하게 방향만 맞춰놓고 딴짓하면 편하다.
폭격할 때에는 500~1000m정도의 고도에서 떨구며 1000파운드 4개 장착시 한번 누를 때마다 2개가 세트로 떨어진다. 1랭크 방에서 기지의 체력은 2000을 살짝 넘기는 수준이므로 기지마다 2개씩 떨궈주고 나머지는 전폭기나 중형 폭격기에 넘겨주자. 폭격을 하고 돌아갈려고 하면 적기가 하나 둘씩 달라붙을 텐데데 감으로 때려 맞춰야 하는 리얼리스틱에서 초보들이 난사하다가 간간히 맞추는 소구경 탄환은 간지러운 수준이고 정직하게 6시에 붙어서 쫄래쫄래 따라오는 유저들도 많아서 12.7mm로 연약한 복엽기나 저티어 전투기들의 조종사나 엔진을 찢어버리기 쉽다. 다만 상대가 소련이라면 사려야 한다. 1랭크부터 로켓이랑 기관포랑 다쓰는 미친 국가라서.... 이렇게 한차례 폭격과 적기 1~2기를 격추한 후에는 1000점을 넘기고 짭짤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비행장에 착륙한 후 무한반복하면 된다.

1.2. TBD-1 데버스테이터



필요 RP: 4,000
가격: 2,100

(아케이드 모드만 적어놨습니다. 다른 내용은 추가바람.)
티어 1 최대속도 312 km/h 상승 6.1m/s
BR 1.7 / 2.0 / 2.0 한계속도 431 km/h 선회 19.0 초
안전 상승각 / 속도 약 도 / km/h (WEP 제외)
무장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500 발)
후방 포탑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600 발)
폭장종류 100 lbs 폭탄×12
2,216 lbs Mark 13 어뢰×1
2,216 lbs Mark 13 어뢰 1944년형×1
100 lbs 폭탄×6+500 lbs 폭탄×2

이름이 파괴자인 이유는 이것을 타는 유저의 정신을 파괴하기 때문인 기체.

굼벵이마냥 슬금슬금 기어가는 기동성에 기체도 말랑말랑 두부같은 내구력, 달려있는 방어무장이라고는 사격각 더럽게 좁은 거치형 7.62mm 기관총 하나에다가 기수무장은 지상 파밍하기에도 벅찬 12.7mm 중기관총 하나. 심지어 급하강 수준이 아니면 폭탄이 어디에 떨어지는지 알려주는 HUD조차도 나오지 않아서 감으로 떨궈야 하는데다가 폭장량도 고자가 따로없는 최악의 기체.

이걸 굳이 타고 싶다면 기본 폭장이 100파운드 12개이기 때문에 일렬로 줄지어 오는 지상타겟에게 융단폭격을 날려주는 게 가장 효율적이고 폭탄을 뿌릴려면 어느정도 기수를 낮춰야 HUD가 뜨는 기체의 구조상 12.7mm로 지상 딸려다가 고도 다 낮춰버리는 짓은 하지말자.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가 가진 다른 기체들이 죄다 격추당했을 때 백업용만으로 넣어놓고 타지 말자.

1.3. B-18 볼로

1.4. TBF-1c 어벤저


티어 2 최대속도 408 km/h 상승 5.8 m/s
BR 2.0 / 3.0 / 2.7 한계속도 300 km/h 선회 32.6 초
무장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600 발)
기체 후하방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1 (장탄수: 500 발)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400 발)
폭장종류 500 lbs 폭탄×4
2,216 lbs Mk.13 어뢰×1
2,216 lbs Mk.13 어뢰 1944년형×1

미해군의 뇌격기. 수리비가 저렴한 편이고 폭격기 트리를 타려면 타야하다 보니 그나마 자주 보인다. 후방 총좌가 2개라 사각이 적은 것도 이점이지만 이 기체로 폭격을 나설 때 즈음이면 기관포를 들고 나오는 기체들이 득실득실 하므로 결국 야라레메카화 된다.

폭장량도 앞의 SBD-3보다 많기는 하지만(500파운드 4개) 수평폭격을 해야하고 속도도 SBD-3보다 느려서 이탈이 SBD보다 힘들다는것도 단점이라면 단점. 즉, 폭장량은 A-20과 비슷한데 속도가 딸리니...

참고로 이 기체도 기동성이 의외로 좋은 편이라, 요격 나온 적기들이 다른 폭격기들을 때리고 있을 때 반전하여 2정의 12.7mm로 명중탄을 내 주면 격추 수를 올릴 수도 있다. 게다가 일단 데미지를 주면 속도가 느려지기에 따라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서, 요격나왔다 저속 선회하는 적기들을 상대로 그럭저럭 반항은 해볼 수 있다.

각만 잘 맞춰주면 방어기총 2개가 동시에 쏠 수 있다!

1.5. B-25J-1 미첼


티어 2 최대속도 419 km/h 상승 4.0 m/s
BR 3.7 / 4.0 / 3.7 한계속도 km/h 선회 33.5 초
무장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5 (장탄수: 2,000 발)
기체 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800 발)
기체 윗쪽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기체 측면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각각 800 발)
기체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폭장종류 100 lbs 폭탄×12
250 lbs 폭탄×4
100 lbs 폭탄×8+250 lbs 폭탄×4
250 lbs 폭탄×8
100 lbs 폭탄×8+500 lbs 폭탄×2
500 lbs 폭탄×4
100 lbs 폭탄×10+1,000 lbs 폭탄×1
1,000 lbs 폭탄×3

1.6. B-25J-20 미첼


티어 3 최대속도 419 km/h 상승 4.0 m/s
BR 4.0 / 4.3 / 4.7 한계속도 km/h 선회 33.5 초
무장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2,400 발)
기체 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800 발)
기체 윗쪽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기체 측면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각각 800 발)
기체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800 발)
폭장종류 100 lbs 폭탄×12
250 lbs 폭탄×4
100 lbs 폭탄×8+250 lbs 폭탄×4
250 lbs 폭탄×8
100 lbs 폭탄×8+500 lbs 폭탄×2
500 lbs 폭탄×4
100 lbs 폭탄×10+1,000 lbs 폭탄×1
1,000 lbs 폭탄×3

마우스 컨트롤 사용시, 비행 방향을 위로 하고, 키보드로 피치 기동축을 눌러주면 양쪽 날개의 양력에 불균형이 생기면서 피치 축을 기점으로 빙글빙글 돌며 떨어진다. 제아무리 이 스핀에서 회복하려 해 봐야 헛수고. 엔진 한쪽이 정지된 상황에서 상승을 시도해도 스핀에 걸리니 주의하자. 가끔가다 회복할 수 있기도 하나, 이미 고도를 엄청나게 잃고 적기에게 피격당하기 직전일 것이다. 다만 고속 기동성은 은근히 봐줄만하고 여러 개의 12.7mm에서 나오는 강한 화력을 통해 폭격기나 에너지 없는 전투기를 제한적이게나마 격추할 수도 있다!

J1도 전방을 향해 사격할 수 있는 50구경이 8정이라서 다른 폭격기 몰고 힘들게 전투기를 따돌리며 고고도 까지 올라와도 이 놈이 해드온을 걸면 자연스럽게 j키로 손이 가거나 급강하를 하고 싶어진다

폭장량은 최대 3000파운드이다. 이전 랭크인 어벤져가 2000파운드였고, 미첼 자체가 중형 폭격기임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봐 줄 만한 폭장량이다. 그리고 3000파운드면 정확히 적군 전진 기지의 체력 반절을 깎을 수 있다. 즉, 아케이드에서 6번만 제대로 떨군다면 전진베이스 3개를 모조리 날려버릴 수 있다. 다만 다양한 폭장 조합이 있는데 1000파운드 3개를 사용해서만 3000파운드를 쓸 수 있고, 500파운드나 250파운드, 100파운드를 섞어 쓰고 싶다면 최대 폭장량이 2000파운드 밖에 되지 않는다. 유저의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한 부분.

2랭크 미첼과 3랭크 미첼의 차이는 기수에 M2 중기관총이 1정 더 적고 많음이다. 리얼리스틱 BR은 2랭크는 4.0 3랭크는 4.3으로 리얼리스틱 이상 모드라면 3랭크 미첼을 끌고갔다가 5.3방에 끌려가서 끔살당할수 있다. 그냥 BR낮은거 타자.

후방기총은 꼬리에 12.7mm M2 중기관총 2정, 기체상단에 있는 터렛에 2정이 같이 묶여있고, 양 옆에 각 1정씩, 그리고 특이하게 기체 앞쪽에 1정이 달려있다. 덕분에 운좋으면 앞에 스쳐지나가는 적기들한테 치명타를 먹일 수 있다. 이전티어인 하복이나 다음티어인 B-17과는 달리 배면에 터렛이 없어서 적기가 밑에서 상승하면서 공격하면 속수무책이다. 그렇다고 저공비행으로 배면을 가리자니 자기 위를 공격할 수 있을만한 기총이 기체 상단에 있는 터렛에 달린 것 두 정 뿐이라 붐앤줌에 끔살을 당한다. 조종간을 들어서 터렛의 사격각이 나오게 하거나, 요리조리 기체를 흔들흔들(...) 하면서 버텨보자.

폭격기가 워낙 떡장인데다 브라우닝 기관총의 화력도 꽤 준수하니, 잘만 하면 당신을 격추시키러 뒷꽁무니 쫄래쫄래 쫓아오던 전투기 한두 기 정도는 당신이 격추되기 전에 같이 저승으로 끌고 갈 것이다.

적기가 달려들었을 때 사수 스킬이 엉망이라면 본인이 직접 쏴야겠지만 잘 찍혀있다면 C를 눌러서 적기의 위치를 확인하며 기체를 이리저리 비틀어서 사격각이 잘 나오도록 해주자.

기수 배면에는 방어기총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을 노리고 공격해오는 전투기들도 간혹 보인다.

이럴 때에는 전투기의 진행방향에서 90°정도 선회한 후 적기가 같이 선회해서 따라올 때 기수를 어느정도 들어주면 후방기총 사격각이 나온다.

붐앤줌은 3km 정도 이내에 있는 적기들을 주의하며 기동하면 적기들이 시도할 기회도 얻지 못하게 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폭격기임에도 불구하고 기총이 '기수 무장'으로 5~6정이 달려있다는 점. 거기에 AI가 조종하는 터렛도 있으니... 폭격기라고 헤드온으로 파일럿 따먹겠다고 덤벼드는 무모한 짓을 하지 말자. 이걸로 가끔씩 내앞에 날아가는 중전투기를 인수분해 시켜주자. 이 기수무장 5~6정의 기관총이 타국의 중 폭격기와는 다른 운용을 요구하는데, 만약 12.7미리에 AP탄을 잔뜩 싣고 지상군을 두들긴다면 라이트 필박스까지는 깰수가 있다. 리얼리스틱 맵 대부분의 지상타겟이 고정된 타겟 (필박스계열, AAA계열) 이므로, 만약 리얼리스틱을 한다면 지상목표를 폭탄과 기총으로 깨부시는 것이 미첼 운용의 핵심이 되겠다.

이전 티어의 A-20은 급폭기가 되었기 때문에 수평비행시 폭격조준점이 표시되지 않아서 수평폭격은 안 된다. 그러니 그럭저럭 쓸만한 중티어 수평폭격기는 이 물건뿐... [1]

1.37~1.39에서 괴상하게 느리던 롤링 속도가 정상화되었고, 브라우닝 기관총 자체의 버프로 인해서 강력한 헤드온을 자랑하는 폭격기(??)가 되었다. 실제로 미첼에게 헤드온을 거는 유저들이 많고 조종사 따러 왔다가 역으로 기수에 달려서 중앙에 정확히 꽂히는 5~6개의 12.7mm 기관총에 기체가 갈려나가서 추락한다...

1.7. B-17E 플라잉 포트리스



필요 RP: 50,000
가격: 210,000
티어 3 최대속도 510 km/h 상승 7.2 m/s
BR 5.3 / 5.3 / 5.3 한계속도 km/h 선회 36.0 sec
무장 기체 전방 포탑에 위쪽을 향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500 발)
기체 전방 포탑에 아래쪽을 향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500 발)[2]
기체 위쪽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기체 위쪽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500 발)
기체 아래쪽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기체 측면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각각 460 발)
기체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폭장종류 500 lbs 폭탄×8
500 lbs 폭탄×12
1,000 lbs 폭탄×6
2,000 lbs 폭탄×2

3랭크에 언락되는 미군의 전략폭격기. 현재 구현된 4발 중폭격기들 중 가장 종류가 많은 라인업으로 최초 언락부터 상당한 폭장량을 자랑한다. 과거 하늘의 날으는 성에서 고깃덩어리 취급까지 천국과 지옥을 오간 폭격기이다.

1.41 패치부터는 미국의 주 무장인 12.7mm 기관총이 상당한 버프를 먹었고, 폭격기의 DM또한 강화되었기에 그야말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는 중이다. 어느 정도냐 하면 적기가 기관포를 무자비하게 날려도 털레털레 날아가는 광경을 종종 볼 수가 있다. 웬만한 전투기들은 고속상태가 아니면 접근하기도 꺼려하는 존재. B-17하고 같이 매칭되는 기체를 타면, 아군과 적군 양 쪽에 득실득실한 B-17들을 볼 수가 있다.

1.37에서는 폭장이 최대 8000파운드에서 6000파운드로 너프되었다.

1.39에서 50구경 버프 + 폭격기 DM강화로 인해 그야말로 날아다니는 요새. 기총사수 스킬을 제대로 찍은 B-17의 경우, 적기가 붐앤줌을 하고 스쳐 지나갔는데도 불이 붙어버리는 괴랄함을 보여줬다. 그야말로 전장의 지배자 B-17. 심하면 아군기 서너대를 제외한 전체가 B-17인 경우도 있다.

1.41에서 수리비가 대폭 낮아졌다. 과거 2만 은사자가 넘던 가격이 폭격 못하고 그냥 허무하게 격추당해도 적자가 나는건지 모를 정도로 낮아졌다.

1.43패치, 전반적으로 폭격기들의 체력이 상당히 줄었다. B-17에 대한 위의 서술이 모두 무의미할 정도. 예전 같으면 끄떡도 안하던 동체마저 두동강 나는일이 다반사니.... 이제 20mm로 날개 몇 번만 스쳐도 날개가 찢기거나 불탄다.

1.49 패치 이후 예전만은 못해도 방어력이 꽤 늘었고 12.7mm의 위력도 상당히 강화되면서 다시 개체수가 늘고 있다. 하지만 30mm급 이상 기관포엔 얄짤없고 20mm도 엄한 곳을 맞으면 격추를 면치는 못하니 운용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예전과 다르게 웹도 사라지고 연료분사 부품도 없어졌다.
현재 비십칠은 대독전만 걸리면 꼭 한두대씩 있는 도도새나 탕크에게 폭격도 하기 전에 미넨을 뒤집어쓰고 썰리기 일쑤다. 홋카이도는 히스파노 4정의 템페스트, 시퓨리가 위협이 될수 있으며 대소맵은 꾸역꾸역 비십칠 순항고도까지 올라와 호박을 던지는 얔구랑 23mm로 무장한 라구가 매우 무시무시하다. 대일전은 팀의 승리를 위해 노릴만한 목표가 항모밖에 없어 폭격 난이도가 수직상승하는데 이 BR대 일본은 못하는거 없이 매우 강력한 구간이다.

어쩌다 운좋게 방어기총으로 적기를 격추하는 일을 빼면 최종 폭장으로 미니베이스 한개 부수고 남은 폭장으로 또다른 미니베이스 체력 반절만 깎고나면 아무것도 할짓이 없으며 이는 5.3~6.0대 연합의 전투력을 낮추는데 일조하니 리얼에서 주력으로 굴릴 생각은 하지 말자

특히 홋카이도는 템페, 스핏을 적으로 만나는반면 아군은 AD-2, 인베이더까지 합세하는데 6.3 정도로 가서 미스핏, 베어켓들이 빠삭하게 잘해주면 모를까 이기기가 매우 어렵다

허나 B-17은 어느 시리즈나 넓은 방어기총 사격각을 지닌다. 무리해서 노리다간 방어기총에 벌집이 돼서 불타 죽을지도 모른다. 그럼,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격추가 가능할까?

비십칠 뿐만 아니라 모든 중폭격기들을 상대하는 방법이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전방에서 공격해서 엔진과 날개를 노리는 것이다. 엔진에 불이 붙으면 점점 균형을 잃고 추락하며 무엇보다 전방은 방어기총의 사격을 최소화시키는게 가능한 지점이다.

만약 30mm 이상의 대구경 기관포를 가지고 있더라도 왠만해선 후방에서 따라가면서 사격하는 건 절대로 안된다. 일단 MK 103 같은 경우는 사격도 쉽고 위력도 확실한데 왜 그러냐? 싶겠지만 후방은 B-17의 방어기총들에게 있어 매우 좋은 사격각이 나온다. B-17의 측/후면에 절대로 오래 있어선 안된다.

30mm 이상의 기관포로도 급하강이나 급상승을 통해 날개, 엔진을 노리는 게 가장 좋다. 볼일도 맞을일도 매우 드물겠지만 50mm 기관포는 저 멀리 방어기총 사거리 밖에서 아무데나 맞춰도 박살낼 수 있다.

1.8. B-17E 플라잉 포트리스 후기형



필요 RP: 61,000
가격: 210,000
티어 3 최대속도 510 km/h 상승 7.2 m/s
BR 5.3 / 5.7 / 5.3 한계속도 km/h 선회 36.0 초
무장 기체 전방 포탑에 위쪽을 향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500 발)
기체 전방 포탑에 아래쪽을 향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500 발)[3]
기체 위쪽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기체 위쪽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500 발)
기체 아래쪽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기체 측면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각각 500 발)
기체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폭장종류 500 lbs 폭탄×8
500 lbs 폭탄×12
1,000 lbs 폭탄×6
2,000 lbs 폭탄×2

E형과 동형인 기체로 하부 터렛이 볼터렛으로 바뀌어 사격범위가 기체 앞쪽도 사격할 수 있게 바뀌었다.

1.41에서 E형이 1만은사자대로 가격이 대폭 인하되었지만, 이녀석은 풀업시 무려 약 3만은사자에 달하는 수리비를 자랑했다. 팀의 패배 + 기체 격추라면 소형 특화점이나중형 특화점을 10개는 부시고, 적 전투기 한 대는 격추시켜야 겨우겨우 수리비를 면할 지경. 다만 B-17을 더 많이 몰고 싶은 유저는 슬롯에 넣어도 나쁘진 않다.(아케이드 배틀레이팅 값도 E형과 같다.)

1.9. B-17G 플라잉 포트리스



필요 RP: 89,000
가격: 210,000
티어 4 최대속도 510 km/h 상승 4.6 m/s
BR 6.0 / 6.0 / 6.3 한계속도 km/h 선회 36.0 초
무장 기수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발)
기수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460 발)
기수 아래쪽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상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상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500 발)
하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기체 측면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각각 460 발)
기체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폭장종류 500 lbs 폭탄×8
500 lbs 폭탄×12
1,000 lbs 폭탄×6
2,000 lbs 폭탄×2
1,000 lbs 폭탄×8
2,000 lbs 폭탄×4

은빛간지 B-17로 다른 점은 실제로 그렇듯이 기총 총좌가 더 늘어나서 방어력이 제법 올라갔다. 또 꼬리 후방 기총이 바뀌었는데 사격각이 많이 늘어났다. 현재 이전 패치에서 폭격기들이 떡장이 되었기에... 미군 폭격기들 중 최고 수준의 방어력을 보여준다. 어느 정도냐면 전방기총이 4정이고 하부 볼터렛으로 사격시 12.7mm 6정으로 전방, 후방을 사격할 수 있다. 그러나 역시 E형과 마찬가지로 호위기가 없으면 요격하러 온 전투기들에게 그냥 썰려 나간다.

그리고 요놈의 최대 장점은 리얼리스틱에서 위에 두개보다 수리비가 더 싼 것이다.[4] 다만 배틀레이팅 6.0 으로 제트기를 만난다. 그만큼 죽을 위험도 크고, 기총으로 맞추기가 더 힘듬을 감안해서 수리비가 싸게 측정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이 레벨대의 프롭기들도 다들 한가닥 하는 녀석들이라는 건 함정. 독일같은 경우 심지어는 전투기를 폭격기 요격용 으로 개조한 정도니... 제대로 맞는다면 천하의 B-17도 그냥 썰린다. 그렇기에 이 정도 래밸까지 폭격기를 몰고 왔다면, 기총사수 스킬 빠방하게 올려서 로또를 노려야 한다. 적기는 이제 화력이 세거나, 엄청나게 빠르거나, 엄청나게 세면서 빠르거나... 의 세 가지 경우의 수 밖에 없으니..

거기다 늘어난 폭장량도 주목할 만 한데, 이전의 B-17E가 가진 폭장이 최대 6000파운드였던 것에 비해 8000파운드까지 폭장이 늘어났다. 거기다 B-17E는 2000파운드 폭탄은 2개만 달 수 있어 폭장 종류량을 다 살리지 못했지만, B-17G에 와서는 2000파운드 폭탄이 4개 있는 폭장을 통해 최대 폭장량도 전부 살릴 수 있다.[5]

여담이지만 이 B-17G가 워썬더의 시네마틱 영상 등에서 심심하면 터져나간다.

1.10. B-24D 리버레이터



필요 RP: 100,000
가격: 280,000
티어 4 최대속도 494 km/h 상승 4.6 m/s
BR 5.7 / 6.0 / 5.7 한계속도 km/h 선회 38.0 초
무장 기수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400 발)
기수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400 발)
기수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400 발)
상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500 발)
하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500 발)
기체 양옆에 각각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각각 300 발)
기체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800 발)
폭장종류 500 lbs 폭탄×8
100 lbs 폭탄×20
500 lbs 폭탄×12
1,000 lbs 폭탄×8

4랭크 중폭격기로 역시나 수많은 기총을 가지고 있어 방어력이 좋은 것 같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상위 기체이면서도, B-17보다 어디 하나 나은 점이 없다는 거다. 과장을 조금 보태자면, 썬더볼트 수준의 기동성을 보여주는 B-17 시리즈와는 달리, B-24는 매우 둔중하다. 전투기스러운 기동을 선보이면서, 폭격 중 스쳐 지나갈 법한 목표를 놓치지 않고 조준할 수 있는 B-17에 비해서 24의 경우는 미리미리 폭격 코스를 잡아 놓지 않는다면, 바로 밑을 지나가는 목표조차도 놓치는 답답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후방 기총은 그래도 기총각이 B-17보다 좋다. 문제는 후방 기총 장탄수를 B-17에 비해 거의 반토막 수준으로 주었다. 신나게 쏘다가 후방 기총 몇발 더 맞추면 격추인데 장전하는 거 보면 한숨이 나오게 된다.

원래 예비 터렛을 안에 수납할 수 있는데 구현이 되어있지 않다. 활주로에서 이륙할 때 보면 땅바닥을 뚫는다. 덕분에 사수가 의식불명이라고 뜨는 문구를 볼 수가 있다. 물론 의식불명이 되지는 않는다. 랜딩 기어를 내리는데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착륙하기 전보다 일찍 랜딩 기어를 내리자.

1.11. B-29 슈퍼포트리스



필요 RP: 120,000
가격: 360,000
티어 4 최대속도 641 km/h 상승 6.5 m/s
BR 6.3 / 6.3 / 6.3 한계속도 km/h 선회 32.0 초
무장 상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4 (장탄수: 2,000 발)
하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상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하부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폭장종류 500 lbs 폭탄×20
1,000 lbs 폭탄×18
500 lbs 폭탄×40
2,000 lbs 폭탄×8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의 주인공."
대망의 1.47패치, 모두가 기다리던 B-29가 드디어 트리에 추가되었다.

BR 6.7, 5개의 터렛과 2만 파운드[6] 폭장으로 1.4만 파운드의 폭장이 가능한 영국의 랭카스터에게서 최대 폭장의 영예를 가져왔다. 다만 이는 500파운드 40개의 폭장으로, 1000파운드만 셋팅시 1.8만 파운드가 한계. 당연하지만 리틀 보이, 팻 맨 같은 핵폭탄이 구현되는 일은 없을 거랜다(...).

당초 20mm의 포탑이 예상된 것과 달리, 2연장 터렛 5문 모두 12.7mm의 구경.[7]

베이스 폭격과 항공모함 격침에는 2000파운드 8개가 가장 좋다. 리얼리스틱 기준 미니 베이스나 항공모함 하나를 파괴할려면 2000파운드 2발만 투하하면 된다.

여기서 500파운드 40개가 제일 폭격량이 많지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폭탄의 위력은 단순 이름에 쓰여진 무게가 전부가 아니다.
실제로 리얼리스틱 전투에서 미니베이스를 하나 파괴하고 비행장을 때렸다고 쳤을때, 1000파운드 18발로 때리면 점수판에 표기된 TNT 톤량은 8.3톤이지만 2000피운드 8발로 폭격할 경우 9.3톤이다. 따라서 2천 파운드 폭장이 무게는 더 가볍지만 오히려 폭격량은 2천 파운드 폭탄이 더 위력이 쌤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비행장만 때릴 경우 10.4톤으로 비행장 체력 절반에 약간 안되는 폭격량을 볼 수 있다. 투포는 이보다 많다 게다가 가격도 가장 싸기때문에 베이스, 항모 폭격을 할 경우 2천 파운드 폭장을 하는게 제일 바람직하다.

고고도에서 폭격 후 비행장으로 복귀할 때 250m에서 랜딩 기어를 내리고 착륙 플랩으로 빙빙 돌면서 내려가면 순식간에 내려간다.

이륙할때 갑자기 기수를 들면 꼬리의 조종케이블이 지면에 닿아 엘레베이터가 먹통이 될 수 있다! 꼬리가 지면에 닿지않게 조심히 이륙하자.

이전문서엔 고증상 폭장량이 18톤인데 절반이 깎여나간 9톤이라고 표기해놓았었으나 실제 고증상으로도 9톤이 맞다. 사실 12톤가량 적재가 가능하긴 하나, 기체의 속도 감소와 안정성 하락의 문제로 안전적재량을 9톤으로 설정한 것.
이와 같은 오해는 B-29문서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1.12. B-57A 캔버라



필요 RP: 220,000
가격: 610,000
티어 5 최대속도 950 km/h 상승 20.0 m/s
BR 8.0 / 8.0 / 8.0 한계속도 km/h 선회 58.0 초
무장 없음
폭장종류 500 lbs 폭탄×9
1,000 lbs 폭탄×6

1.43 패치로 새로 추가된 미국의 제트 폭격기.
영국에 추가된 캔버라의 미국판 개량형이다. 500파운드 폭탄 9개나 1000파운드 폭탄 6개를 싣고 다닐 수 있다.

출시 당시 BR이 6.7이었으나 나중에 패치에서 올라갔다.

1.13. B-57B 캔버라



필요 RP: 320,000
가격: 790,000
티어 5 최대속도 963 km/h 상승 32.5 m/s
BR 8.0 / 8.0 / 8.0 한계속도 km/h 선회 58.0 초
무장 12.7mm M3 브라우닝 기관총×8 (장탄수: 2,400 발)
폭장종류 250 lbs 폭탄×21
500 lbs 폭탄×9
500 lbs 폭탄×13
1,000 lbs 폭탄×4
1,000 lbs 폭탄×8
127mm HAVR 로켓×16+250 lbs 폭탄×21
127mm HAVR 로켓×8+500 lbs 폭탄×13
127mm HAVR 로켓×16+500 lbs 폭탄×8
127mm HAVR 로켓×16+1,000 lbs 폭탄×4
127mm HAVR 로켓×8+1,000 lbs 폭탄×8

영국에 먼저 추가되었던 캔버라의 공격무장 추가모델이다.

다만 실제와는 다르게 전면에 20mm가 아닌 12.7mm M3 기관총이 8문 추가되었다.[8]

폭탄과 로켓을 동시에 장착할 수 있기에 헤드온 할 때 적기를 확 찢어버릴 수도 있고 지상표적을 초토화시킬 수도 있다.

은버라 따위와는 달리 미니베이스 3개를 혼자 쓸어버릴수 있는 출중한 폭장량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2초 늦게 투하되는 리볼버식이 채택되어 있는 기체라서 폭격난이도가 높다. 다만 베이스 폭격 용도로 쓴다면 별 문제는 안되는 편

공중스폰받고 상승한 후 로켓으로 찍어버리면 천하의 투포도 산산조각난다.


[1] 동티어 급강하 폭격기는 썬더볼트가 있다. [2] 기체 전방에 달린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두 정은 하나의 방어사수가 통제한다. [3] 기체 전방에 달린 브라우닝 기관총 두정은 하나의 방어사수가 통제한다. [4] 아케이드에선 1000은사자정도 더 비싸지만,리얼리스틱에선 약 13000은사자로 앞에 두 녀석들(E형,E/L형)보다 약 9000은사자 더 싸다! [5] 총 폭탄의 양만 많으면 됐지 뭐하러 2000파운드가 늘어난 게 좋냐고 궁금해할 사람도 있을 텐데, 일단 약한 폭탄을 여러 개 실을 경우 적 전진기지 위에서는 스페이스바를 미친듯이 연타해야 하고, 전함 같이 파괴하려면 많은 폭탄이 필요한데 수평폭격으로 지나가면 순식간인 목표물에게는 강력한 폭탄을 적게 싣는 것이 더 좋다. 반대로 전차 행렬 쓸어담기와 같은 광범위 폭격에서는 어느 정도 화력이 보장된 폭탄을 길을 따라 투하하는 것이 더 좋다. [6] 약 9천 kg [7] 사실 고증상 20mm는 꼬리 쪽 포탑뿐이고, 이도 개수 시에 제거되었다. [8] 일단 고증대로라면 B형의 초기 생산분에는 12.7mm 기관총이, 중후기형에서부터 20mm 기관포가 장착되었다.